전립선비대증 수술 환자의 85%가 약물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나 수술요법이 비용효과면이나 보험재정 절감에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을지의대 비뇨기과 유탁근 교수(대한전립선학회장)가 최근 5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및 보건복지부 OECD 보건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연령별 전립선비대증 유병률은 50대가 50%, 60대가 60%, 80세 이후에는 약80%였다.전립선비대증 치료환자는 1.5배 증가했으며, 건강보험 급여비는 다른 질환의 평균 증가율 보다 높았으며 대부분 약제비가 차지했다.또한 환자의 대부분은 약물복용을 지속할 뿐 수술적 치료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수술환자의 85%가 복용을 중지하면서 약물 부작용으로부터 해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를 도입, 지난 2일 첫번째와 두번째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 일 시 : 12월 18일 2시▶ 장 소 : 건국의료원 충주병원▶ 제 목 :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문 의 : 043-840-8276
40대 이상 한국 남성은 비만도가 높을수록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는 전국 13개 대학병원에서 경직장 초음파를 2회 실시한 전립선비대증환자 4,719명(40세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7일 밝혔다.이번 조사에 참여한 환자의 평균 비만지수(BMI)는 24.5, 평균 전립선 크기는 28.4cc로 과체중 및 전립선 비대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BMI가 20 미만인 남성의 평균 전립선 크기는 25.6cc였으며 BMI 30 이상인 고도비만남성의 경우는 30.3cc로, BMI가 높은 사람일 수록 전립선이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BMI 20 이하인 남성과 30 이상인 남성의 평균 전립선 크기 차이는 18.3%였으며 이는 나이와 무관했다.학회에 따
▶ 일 시 : 11월 21일 2~3시▶ 장 소 : 국립경찰병원▶ 제 목 :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문 의 : 02-3400-1274
대한적십자사가 임산부에게 수혈되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헌혈금지약물 복용자의 헌혈을 받고, 채혈한 혈액을 무방비 유통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금지약물 복용자 채혈 및 혈액출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2010년~2013년 8월) 헌혈금지약물 복용자 채혈은 총 1,373건이며 그 중 수혈용으로 1,436건 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출고건수는 2011년 370건, 2012년 487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였다.출고건수가 가장 많은 약물로는 여드름치료제(아큐, 로스탄, 이소티나)로 3년간 총 1,025 유닛이었다.그 다음이 전립선비대증치료제(프로스카, 피나스타) 362유닛, 전립선비대증치료제(두타스테라이드) 28유닛 순이
▶ 일 시 : 10월 30일(수) 오후 3시~5시▶ 장 소 : 인하대병원 3층 대강당▶ 제 목 : 전립선비대증 바로알기-블루애플 캠페인▶ 문 의 : 032-890-2360
▶ 일 시 : 10월 30일▶ 장 소 : 인하대학교 병원▶ 제 목 :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문 의 : 032-890-2360
동아ST(구 동아제약)의 조루치료제 네노마(성분명 클로미프라민염산염)가 발매 2개월만에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동아는 18일 유비스트(UBIST) 자료를 인용, 처방량 기준 점유율이 30.6%에 이르러 종근당, 제일약품, JW중외제약의 경쟁 제품을 제쳤으며, 선두제품인 프릴리지(33.0%)도 위협할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네노마의 급성장에 대해 회사측은 "최저가 출시로 환자의 가격부담이 줄인데다 조루라는 질환 홍보에 집중해 잠재 신규 환자를 처방으로 이끌어 냈기 때문"이라며 추가 매출 확대를 기대했다.조루치료제 ‘네노마’는 성관계 2~6시간 전에 복용하면 항우울제 성분이 신경전달물질의 재흡수를 억제해 사정을 늦추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임상시험 결과, 사정까지의 시간을 4배 이상 지연
▶ 일 시 : 10월 17일 15~17시▶ 장 소 : 부산대학교 병원▶ 제 목 :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문 의 : 051 240 7351
▶ 일 시 : 10월 16일 14~15시▶ 장 소 :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제 목 :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문 의 : 054-468-9691
▶ 일 시 : 10월 16일 오후 3시▶ 장 소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제 목 :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문 의 : 02-950-1137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비뇨기과 문홍상 교수와 이승욱 교수가 지난 9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문홍상 교수는 ‘The association between overactive bladder and fibromyalgia syndrome: a community survey’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과민성방광과 섬유근통의 연관성을 최초로 증명한 연구논문을 인정받아 논문학술상을, 이승욱 교수는 ‘타다라필과 알파차단제의 복합처방이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에 미치는 영향’, ‘솔리페나신이 정상압수두증 환자의 배뇨증상에 미치는 영향’ 등 총 4편의 국제학술지에 등재된 논문을 인정받아 청담학술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립선비대증 하부요로증상(LUTS)에 대한 5알파환원효소억제제(5-ARI) 투여는 악성도 높은 전립선암 위험을 유의하게 높이는 증거가 없다고 스웨덴 연구팀이 BMJ에 발표했다.2건의 무작위 비교시험에서 5-ARI는 전체적으로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추지만 글리슨스코어 8~10인 고악성도 전립선암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제시됐다.연구팀은 LUTS에 5-ARI를 사용시 전립선암의 관련성을 검토하는 증례대조연구를 실시했다.증례는 2007~09년에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2만 6,735명. 증례와 배경인자가 일치하는 13만 3,671명을 무작위 선별해 대조군으로 정했다.증례의 1,499명과 대조 6,316명에 5-ARI가 투여됐다. 글리슨스코어 8~10의 전립선암 진단 전에 5-ARI를 투여받은 환자는 4
40대 이상 중년 남성 3명 가운데 1명은 평상시 각종 남성 갱년기 증상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명 중 1명은 치료가 시급한 상태로 조사됐다.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경윤수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서울아산병원 건강검진자 중 40대 이상 남성 1,822명을 대상으로 남성 갱년기 설문을 시행한 결과, 630명(34.5%)이 남성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1,822명 중 187명(10.3%)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치료를 요하는 3.0ng/ml 이하로 나타나, 호르몬 보충요법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연령별 설문 조사에서는 40대의 30.1%, 50대의 33.5%, 60대의 42.5%, 70대의 33.6%, 80대의
한미약품의 200억원대 대형 품목인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정이 품질관리기준 등의 규정을 위반해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최근 식약처는 약사법을 위반한 한미약품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정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위반내용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팔팔정100mg을 제조ㆍ판매하면서 완제품팀 포장절차 지침서 등 기준서의 내용과 같이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규정을 위반해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에 따라 팔팔정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한달간 제조업무가 정지된다.한편 한미약품은 팔팔정의 전립선비대증 적응증 확대를 위해 임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쿠키뉴스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HPS 레이저 전립선비대증 수술 700례를 돌파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최다 건수다.이를 기념해 수술기기 개발자인 ATM사 마이클 라이언 대표는 3일 김 교수에게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700례 돌파에 대한 인증서를 전달하면서 "김세웅 교수팀의 HPS레이저 전립선비대증 수술은 아시아 최고의 자리에 있다"고 말했다.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의 비정상적인 증식 때문에 방광 출구로의 소변 배출 장애, 하부요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서 방광기능저하, 신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령자에 많은 만큼 아스피린, 항응고제 등을 복용해 출혈의 위험이 높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HPS 레이저 수술은 기존 수술에 비해 부작용 및 출혈이 적어 항응고제를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은 세월가면 모든게 나아질거란 말이다. 하지만 전립선비대증환자에게 시간은 치명적인 독이 된다.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한상원)가 5월부터 개최하는 블루애플 캠페인의 슬로건을 '시간이 약? 전립선비대증에는 독입니다'로 정하고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린다.학회는 한국인 남성들의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오해가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파악하고 연말까지 전국 노인복지관, 노인대학에 비뇨기과 전문의가 방문해 펼치는 ‘찾아가는 비뇨기과’ 강좌 및 ‘대학병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여기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전립선비대증 예방과 관리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립선비대증 교육 만화책, 자료집 등을 이용해 전달한다.학회측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전립선비대증 상황은 진행형이다
▶ 일 시 : 3월 21일 오후 1시▶ 장 소 : 1층 이산대강당▶ 제 목 : 중년 이후 전립선비대증 증상과 치료▶ 문 의 : 053-620-4413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LG 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카리토연질캡슐’을 내년 1월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독점판매 한다.카리토는 일반의약품으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인 만큼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고용량의 호박씨 추출물)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성욕감퇴 등의 부작용 발생 빈도가 적고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다고 일동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