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실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 수련교육부장 인용 교수(정형외과)△ PI실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 감염관리실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 IRB사무국장 최범순 교수(신장내과)△ 외래부장 배시현 교수(소화기내과)△ 입원부장 이인규 교수(외과)△ 진료부장 허수영 교수(산부인과)△ 연구부장 이지열 교수(비뇨기과)△ 심.뇌.혈관센터장 윤상섭 교수(외과)△ 안센터장 양석우 교수(안과)△ BMT센터장 김동욱 교수(혈액내과)△ 세포치료센터장 박경호 교수(이비인후과)△ 진료협력센터장 최환석 교수(가정의학과)△ 인체유래물은행장 박경신 교수(병리과)△ 내과 임상과장 박성환 교수(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임상분과장 이인석 교수(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여름철 재발되는 손발톱무좀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무좀균이 손발톱까지 침투되면 색이 누렇게 변하거나 갈라짐, 부스러지거나 살을 파고 드는 등 여름철 노출 시 미관상 안 좋은 인상을 주고 심하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이다.손발톱무좀은 손발톱박리증, 오목손발톱, 손발톱거침증 등의 타 질환과 유사해 혼동이 생기기 쉽다. 잘못된 진단으로 효과 없는 무좀약을 오랫동안 복용하는 경우도 많다.그러므로 손발톱이 변형되거나 변색이 되어 무좀이 의심이 된다면 피부과를 내원하여 KOH균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게 맞는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손발톱무좀은 피부사상균이라고 불리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한다. 피부사상균은 공기중이나 먼지 흙등 어디에나 있는 것으로
장마가 끝나고 진정한 여름이 왔다. 햇볕이 뜨겁고 강렬해 지면서 점점 옷차림도 얇고 짧아졌다. 방학, 휴가 맞아 휴양지로 여행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의 마음도 들뜨고 있다.반면에 이들을 부러워만 하는 경우도 있다. 노출이 되는 부위에 흉터가 있는 사람들이다."어렸을 적에 다리에 입은 화상 흉터로 반바지를 입어 본적이 없어요."라는 A씨(24, 여). “수영복은 고사하고 조금이라도 짧은 바지를 입으면 보이는 화상흉터로 인하여 주변 시선이 신경 쓰여서 더운 여름엔 더욱 고민”이라고 말했다.눈에 보이는 곳에 화상흉터가 발생했다면 아무리 작은 흉터라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여름철에도 긴 옷 등으로 흉터 부위를 감추는 등 일상생활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을 유발 하기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와 병리과 김장희[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7월 7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게재된 논문 중 각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추천 받은 연구를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이수영 교수팀(소아청소년과 윤종서․정경욱 임상강사)은 2016년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의 공동 학술지인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AARD)지에 ‘한국 소아 밀 알레르기 환자에서 밀, 글루텐 및 오메가-5 글리아진 특이 IgE의 유용성(Usefulness of specific IgE antibody levels to wh
자전거가 발기부전(ED) 등의 성기능장애 및 배뇨장애 위험요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이클선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모하나드 아와드(Mohannad Awad) 교수는 사이클선수와 육상선수를 대상으로 성기능과 배뇨기능을 비교한 연구결과 2건을 미국비뇨기학회(AUA 2017)에서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Journal of Urology에도 게재됐다.◆성기능은 육상선수보다 우수, 전립선증상에 차이없어자전거는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다양하다. 반면 남성의 경우 자전거 안장에 회음부가 눌려 발기부전 등 성기능장애 위험이, 여성 역시 성기능에 나쁜 영향을 주지않을까라는 우려도 있다.아와드 교수는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가 15일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제61차 정기총회에서 JW중외학술대상을 받았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ID-RHT3201’에 대한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일동제약의 ID-RHT3201은 인체의 면역세포와 면역시스템에 대한 조절 및 균형을 유도하는 열처리된 프로바이오틱스로,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관련한 특허에 등록돼 있다.해당 임상연구의 내용은 지난 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상연구 책임자였던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의 런천 심포지엄 발표를 통해 공개됐다.이교수팀 연구에 따르면아토피피부염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ID-RHT3201의 유효성 평가를 목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에서 ID-RHT3201을 섭취군은 대조군에비해 아토피피부염
가벼운 운동이 임신기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영 교수팀(참여기관 제일병원, 강남차병원)이 최근 3년간(2013.3~2016.11) 임신부 3,801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우울증의 관련성을 조사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 가운데 5명 중 1명은 임신 초기 우울증 위험도가 높았다.하지만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안정상태에 비해 일정시간 걷기, 적당한 강도의 가사/직장 일 등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경우 우울증 위험도는 52% 낮게 나타났다.하지만 중간 강도의 자전거, 수영등은 우울증 위험도가 약 34% 낮아 과격한 운동 보다는 가벼운 신체활동이 임신부 우울증 예방에 더 효과적이었다.이 교수는 "임신부 우울증은 엄마의 건
임신 중 발생하는 우울증이 산후 우울증보다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임신 초기인 12주째에 우울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영 교수팀(참여기관 제일병원, 강남차병원)은 3,801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초기(12주)부터 중기(24주), 말기(36주), 산후 1달까지 4차례에 걸쳐 시기별 정신건강 현황을 추적하는 국내 최초의 연구를 시행했다.산전 및 산후 우울증 선별 평가도구로 분류한 결과, 우울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는 임신 초기가 19.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산후 1개월째가 16.8%, 임신 말기 14%, 임신 중기가 13.8%였다.임신 초기에 우울증이 많은 이유에 대해 연구팀은 신체변화 등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적
◆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부사장 → 수석부사장)오명근 (품질본부)윤정원 (생산본부)장신재 (연구개발본부)▶ 상무 (이사 → 상무)구윤모 (ENG담당)권기성 (경영지원담당)신민철 (재무관리본부)이상윤 (상업기술물류본부)이수영 (신약담당)▶ 이사 (부장 → 이사)강석환 (DS 1담당)신경하 (지식재산담당)양현주 (재무관리담당)이태운 (제약개발담당)임병필 (연구운영담당)◆ 셀트리온헬스케어▶ 상무 (이사 → 상무)김호웅 (전략운영본부)▶ 이사 (부장 → 이사)최병서 (마케팅담당)이한기 (재무담당)◆ 셀트리온제약▶ 이사 (부장 → 이사)양지석 (영업본부)
▲ 부사장 → 사장남태훈▲ 부장 → 수석부장오보석(영업기획관리본부), 최해성(마케팅본부), 박현삼(기획부), 조인영(부공장장)▲ 차장 → 부장서현선(물류팀), 이주희(분석연구실), 이훈주(무역팀), 권오용(서울종병동지점), 배동섭(중부지점)▲ 과장 → 차장신동용(정보관리팀), 이원정(품질관리팀), 정제면(서울안과서팀), 박철성(중부지점), 이두복(감사팀)▲ 과장대리 → 선임과장함지영(개발부), 김병록(서울안과서팀), 장두혁(수원지점), 김해웅(서울종병동지점), 홍안식(광주종병팀), 이성신(청주지점), 윤청은(마케팅부)▲ 대리보 → 과장임상원(기획부), 김현철(품질관리팀), 김은지(제제연구실), 오세환(합성연구실), 김영훈(중부지점), 이영하(대구지점)
척추관이 좁아져서 다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척추관협착증. 이를 앓고 있는 환자의 94%가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자생한방병원이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척추관협착증 진료인원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 환자 약 131만명 중 약 93.7%(122만8000명)가 50대 이상이다. 특히 연골이나 뼈 등이 약해지고 퇴행성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여성의 경우 남성 환자보다 약 2배 많았다.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가 26만명(19.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38만9000명(29.7%), 70대 44만4000명(33.9%), 80대 이상 13만5000명(10.3%) 순이었다. 특히 70대 이상(474만1000여명) 10명 중 1명(12.2%)은 척추관협착증을
격렬한 달리기는 관절에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 그래서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 가벼운 걷기나 수영, 실내 자전거 등이 권장되고 있다.미국 브리검영대학교 매트 실리(Matt Seeley) 교수는 18~35세 건강한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적정 수준의 달리기는 오히려 무릎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European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30분간 적정 수준의 달리기 전후 무릎관절낭액 속의 GM-CSF와 IL-15라는 사이토카인 수치를 측정했다.GM-CSF와 IL-15는 무릎관절염의 염증표지자로 달리기 전에는 수치에 변화가 없었지만 달리기 이후 수치가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이는 적정 수준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10월 27일(목) 대한노인회 부산 수영구지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좋은강안병원은 수영구지회 소속 회원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진료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아침을 안먹는 사람은 당뇨 전단계 위험이 26%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당뇨병 전에 나타나는 당뇨 전단계는 당화혈색소(HbA1C) 5.7%~6.4%, 공복 혈당(Fasting blood glucose) 100~125mg/dl, 식후 2시간 혈당 140~199mg/dl인 경우를 말한다.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수영 교수팀은 2011∼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토대로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 없는 성인 7936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와 당뇨 전단계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가정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대상자를 건강조사 당일의 하루나 이틀 전 아침식사를 거른 군과 최소 1번 아침식사한 군으로 나누었다.비식
신체내 셀레늄(selenium) 수치가 낮으면 간암 발병 위험이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셀레늄은 필수영양소로 항암효과가 있고 노화를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우유나 계란, 닭고기, 버슷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아일랜드 로열컬리지 데이비드 휴즈(David J Hughes) 교수는 EPIC (European Prospective Investigation into Cancer and Nutrition) 연구에 등록된 47만여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했다.총 121명에서 간암이 발생했고 100명이 담낭 및 담도암, 40명이 간내 담관암 진단을 받았다.혈액 속 셀레늄 수치를 분석한 결과, 건강한 사람에 비해 뚜렷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셀레늄 수치와간암위험은 비례했으며최대 약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일 오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이날 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 박찬일 사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했다.'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장정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출발해 20박 21일 동안 울산, 대구, 상주, 대전, 천안 등을 거쳐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완주식을 갖는다.'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는 1998년에 처음 선보여 올해로 19회를 맞이 했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문화코드로 자리매김 한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사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전립선암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암학회 잉 왕(Ying Wang) 박사는 전립선암 진단환자 10,067명을 10년간 추적관찰해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연구기간 중 600명이 전립선암으로 사망했다. 박사는 설문조사를 통해 걷기, 댄스, 자전거타기, 조깅, 수영, 테니스 등 전립선암 진단 전후 환자들의 활동량을 평가했다.분석결과, 전립선암 진단 전 일주일에 4~6시간 꾸준히 걷기운동을 하면 진단 후 사망률이 33%, 7시간 이상이면 37%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진단 후에도 주당 5시간 이상 자전거타기나 테니스 등 중간수준의 운동을 하면 사망률이 34% 낮았다.하지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이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남녀 각각72명씩 총 144명이다.‘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국토대장정은7월 1일(금)~21일(목)까지 총 20박 2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울산, 대구, 상주, 대전, 세종, 천안을 거쳐 서울 까지총 597.6km를 걷게 된다.참가 신청은 4월 8일(금)부터 4월 22일(금)까지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건강검진을 통해 5월 4일(수)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1월 23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7층 대강당에서 '제17회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연수강좌에는 ▲소아 예방접종(수막구균백신) 최신지견(이진아 교수, 서울아산병원) ▲식품 알레르기, 어떤 음식이 원인일까?(이수영 교수, 아주대병원) ▲흔히 보는 소아정형외과 질환(신용운 교수, 상계백병원) ▲성조숙증 궁금증 10가지(박미정 교수, 상계백병원) ▲소아에서 흔히 접하는 신경학적 증상(유수정 교수, 상계백병원) ▲외래에서 접하는 신생아 질환(심규홍 교수, 상계백병원)이 포함돼 있다.참가 신청접수는 1월 20일까지며 참석한 의사는 연수 평점 4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950-8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