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대 구성욱 교수(신경외과,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가 제8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주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엘리에나호텔)에서 대상을 받았다.구 교수는 연세대 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와 융합의학과를 신설하고 실무형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이 2월 23일 성심을 다해 환자를 돌본 공로로 서울대교구 병원사목위원회로부터 제1회 성 까밀로 상을 받았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이 몽골 의료계 발전과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 보건부 최고 의학훈장을 받았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울란바토르시 제2국립병원 내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핵의학 분야에서 사이클로트론 기반 방사성의약품 제조부터 핵의학 영상판독에 걸친 전주기 기술을 제공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혈액제제 신약 알리글로(ALYGLO)가 제25회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이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이자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8번째 국산 신약이다.알리글로의 대상 외에도 알리글로 미FDA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공로로 GC녹십자 차경일 본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제10회 제약산업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제 22회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20위,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개인부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등 총 3개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 주관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오가논은 기업부문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과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에, 개인 부문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김소은 대표)'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이혜령 부장)'에 선정됐다.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HK inno.N)이 2월 21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3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IR활동 우수법인 표창을 받았다.회사는 국내외 기업설명회 개최를 통해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투자자에게 양질의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뢰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거래소는 매년 회사의 공시 정확성, 적시성, 적정성 및 IR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실적예측공시 우수법인 △IR활동 우수법인 △종합평가 우수법인 총 4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을 표창하고 있다.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양궁 편)으로 2023 앤어워드(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부문 의료/건강 분야의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22년 11월 첫 선을 보인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은 피부 층을 직접 보고, 맞춤형 시술 계획을 세워 정교하게 시술하는 멀츠의 S.P.T(See. Plan. Treat)를 주제로 리프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초점을 두었다.총 3가지 컨셉 시리즈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명서 교수가 북미관절경학회 학술지(Journal of Arthroscopy and Related Surgery) 2023 저널어워드에서 우수 임상 연구(Excellence in Clinical Research)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김 교수사 발표한 연구는 '견관절 회전근개 힘줄 봉합수술 후 힘줄이 치유되는 시기인 3~6개월에 혈당을 조절해야 힘줄 회복에 유리하다는 내용이다.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송재황 교수가 2월 2일 열린 제70차 미국정형외과 연구학회(미국 롱비치)에서 우수중개연구학술상(ORS/OREF Translational Research Travel Grant Award)을 받았다.학회는 송 교수가 시더스 사이나이메디컬센터 연수 기간 발표한 연구 '샤르코 마리 투스병(CMT) 환자의 족부 변형 수술 효과의 자동화 3D CT 분석'에 대해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했다.
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 심장내과 박재형 교수가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팀[공공부문(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 신경과 강동완 교수]이 뇌졸중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뇌졸중학회에서 '2024 Paul Dudley White International Scholar Award'를 받았다.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머릿속 동맥 질환으로 발생한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머릿속 동맥 협착과 조영 신호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고해상도 MRI를 이용해 분석 '머릿속 동맥 질환의 시간적 변화: 고해상도 MRI 종단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