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이진화, 김수정 교수,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교수가 최근 열린 에어웨이 비스타 2018(Airway Vista 2018) 국제학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진화 교수와 김민혜 교수는 '천식 환자에서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폐렴 위험의 관계'를, 이진화 교수와 김수정 교수는 '정상인에서 장 마이크로바이옴과 폐 기능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각각 발표했다.
▲일 시 : 2018년 3월 28일(수) 오후 4시▲장 소 : 순천향대 서울병원 동은대강당▲제 목 : 초고령 사회를 위한 진료 질 향상 -노인질환, 무엇이 다른가(조주연 가정의학과 교수) -노인에서 발생되는 사례, 문제점과 그 대처방안(김양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웰다잉과 연명의료결정법(이보영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노인에서의 고관절골절 치료(노재휘 정형외과 교수) -노인 배뇨장애의 효과적인 치료(김재헌 비뇨의학과 교수) -노인에서 발생하는 시력장애/망막질환(최경식 안과 교수)▲문 의 : 홍보실 (02)709-9120
한림대의료원장에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정기석 교수가 임명됐다.학교법인 일송학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제12대 의료원장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를 3월 2일부로 임명했다.신임 정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5년간 병원장을 지내면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소통을 기반으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체계적인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한 번 더 듣겠습니다' 캐치프레이즈로 환자와 조직구성원과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했다. 2015년에는 경기서남부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해 중증응급환자 집중치료 및 재난대비 컨트럴타워를 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가 최근 2018년도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04년 창립된 국내 의료계 최고 석학 단체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영역 연구경력이 20년 이상,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한다.장안수 교수는 ‘천식 및 알레르기질환, 대기오염 물질(분진, 오존, 흡연 등)이 호흡기질환에 미치는 영향’ 등 논문 170여 편을 국내외에 발표했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세계알레르기학회(WAO) 2018 우수 센터에 선정됐다.세계알레르기학회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연구와 진료, 교육(특히 알레르기 의사 수련) 등 업적이 뛰어나 세계 알레르기학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 센터(WAO Centers of Excellence)를 선정하고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1월 24일 오후 6시30분 별관 미카엘홀에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에는 영등포구·금천구·관악구 등 인근 지역 전문의뿐 아니라 수도권 개원의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주요 질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개원의와 대학병원 간 유대강화 및 협력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연수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주어진다. ▲ 문의 : 02-829-5107.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가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 국내 영문학술지인 AAIR(Allergy, Asthma&Immunology Research)의 '2018년 뛰어난 공로자(Notable AAIR Contributor)'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AAIR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에서 공동 발행하는 영문 학술지다.장안수 교수는 AAIR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서 우리나라 천식 및 알레르기 임상 연구 분야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이 지난 12월 22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지정하는 2018~2020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관할 지역의 의약품 이상사례를 수집·평가·상담하고 이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과 약국, 일반인을 대상으로 의약품 부작용과 보고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또 취약계층 및 특정의약품을 대상으로 집중모니터링 활동도 수행한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는 “최근 의약품 시장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음에도 이와 함께 의약품 부작용의 문제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역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지웅 교수가 ‘암 전이 억제 기전’에 관한 연구로 대한폐암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손 교수는 연구를 통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RNA(micro RNA)를 이용해 당 대사와 지질 대사를 동시에 표적하여 치료할 수 있는 기전을 확인했다.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계영 교수가 글로벌제약사MSD에서 주관하는 글로벌프로그램에서연구비 8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됐다.이 교수는 폐암환자의 기관지폐포세척액의 나노소포체 DNA를 이용해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를 분석한 TMB(종양돌연변이 가중치) 데이터가 면역치료제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바이오마커라는 연구 주제를 제안했다.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체온이 내려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천식·알레르기비염 등과 같은 알레르기성 호흡기질환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2월에서 2016년 2월까지 비염 약 187만명, 천식 약 29만명으로 6~8월 비염 약 99만명, 천식 약 18만5천명에 비해 1.5~2배가량 늘어나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은 가을을 지나 겨울에 환자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겨울철에 알레르기비염, 천식이 심해지는 이유는 기온과 습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엄중섭 교수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연구 주제는 ‘Feasibility of low-dose three-dimensional CT for peripheral bronchoscopy’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11월 4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2017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 일 시 : 10월 30일 오전 12시▶ 장 소 : 서관 4층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회의실▶ 제 목 : 만성폐쇄성폐질환▶ 문 의 : 02-2290-8302
부산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엄중섭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 2018년판에 등재됐다.엄 교수는 '초음파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말초폐병변 조직검사'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시켰으며, 호흡기 중재적 시술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았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종숙 교수의 ‘호중구성 천식 염증’ 관련 연구과제가 최근 교육부 ‘2017년 이공학 개인 기초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박 교수는 4년 간(2017~2021년) 총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도 내 미생물과 개체의 유전요인과의 상호 작용관계가 호중구성 천식 염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7월 1일 본관 3층 강당에서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두 개의 세션, 여섯 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강녕 교수가 ‘Optimal Strategies to Gastrointestinal Subepithelial Lesions’,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조수경 교수가 ‘통풍의 최신지견’,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박진규 교수가 ‘실수하기 쉬운 심전도 소견’을 주제로 강좌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유성훈 교수가 ‘임신성 당뇨병 관리의 최신 지견’, 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엄지은 교수가 ‘암성통증관리-마약성 진통제를 중심으로’, 한양대학교병원 호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이달 12일부터 외래번호체계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외래번호체계는 여러 진료과가 모여 있는 외래에서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 등이 보다 빠르게 진료과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진료과별로 고유 번호를 부여한 시스템이다.번호는 2자리 숫자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자리 숫자는 층수를 의미한다. 즉 지하 1층은 0, 1층은 1, 2층은 2다. 두 번째 자리 숫자는 위치를 가리킨다. 접수와 수납처를 0으로 하고 이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숫자가 1씩 올라간다.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유광하 교수가 5월 31일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유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역할을 수행해 흡연예방과 금연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교수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연구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최근 개최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호기 응축물(Exhaled Breath Condensate) 분석을 통한 천식의 표현형 및 중증도 분류'라는 제목의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