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산부인과 조동휴 교수가 뉴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의료교육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융합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가상현실융합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역의 참신하고 성장가능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 농생명, 의료, 체험, 전시, 마케팅 등 생활전반 융합 가능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조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가상현실 의료교육시스템 적용한 ‘CPX('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를 위한 VR 기반의 가상의료교육프로그램’을 제안했다.이는 실제 환자와 똑같이 훈련된 모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행위와 과정을 동시에 평가하는 의사국가 실
-병원신임평가센터 본부장 김종윤-경영지원본부 총무국장 겸 회원지원국장 방성민-병원신임평가센터 팀장 강대경-미디어전략본부 홍보국 대리 박해성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12월 1일 약 10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본관의 외벽은 알루미늄 복합판넬과 U-글래스로, 내부 인테리어는 밝고 세련되게 개선하여 내원객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었다.외래 진료 환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진료 대기 공간부터 입원환자를 위한 휴게공간까지 건강한 휴양 공간으로 바꾸었다는게 병원측 설명이다.아울러 본관 로비에는 55인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60개를 설치한 미디어 갤러리를 조성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공공기관 및 기업이 운영하는 SNS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고객만족도 평가, 운영성 평가, 전문가 평가, 검증 등의 단계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공단은 그동안 ‘건강천사’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여 국민과 소통해왔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의공학연구과 안병욱 연구원이 지난 10월 21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2016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밝기 특성 그래프를 이용한 컴퓨터 단층촬영 스카우트 영상 분할(CT Scout Segmentation Using Intensity Characteristic Graph)’에 관한 연구성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 박사,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창현 교수와 함께 수행한 이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보톨리눔톡신 균주를 두고 제약사간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메디톡스가 며칠전 균주의 염기서열을 공개하자고 제안한 이후 상호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면서제약사간 상호 음해하는 양상으로 번질 조짐이다.메디톡스가 4일 미디어간담회에서 밝힌 자연상태 토양에서 A형 균주 발견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에 대해 대웅은 토양에서 보툴리눔톡신을 발견한 사례 모음집과 사례를 언론사에 배포했다.결론적으로 순수한 자연 환경에서의 토양과 퇴적물에서는 수많은 보톨리눔톡신 발견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1992년까지 문헌에 보고된 것만 통계낸 만큼 실제 문헌에 보고되지 않은 사례는 훨씬 더 많을 것이라는게 대웅의 주장이다.대웅은 또 경쟁사의 보톨리눔톡신 균주에 근거가 없다는 메디톡스의 주장에 대해 오히려 근거없는 균
대웅 "공개토론회 제안은 불순한 의도, 법적대응"메디톡스가 4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염기서열을 공개하고 그 당위성을 주장했다.현재 보톨리눔 톡신 A형 제제를 상업화한 국내 기업은 메디톡스, 대웅, 휴젤, 휴온스 등 총 4곳. 최근 1~2년새 5개 넘는 기업이 톡신 제제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메디톡스를 제외하고는 균주의 기원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상황.균주 유전체를 공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이 생화학적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만큼 전세계적으로 '생물무기금지협약'으로 균주의 국가 간 이동이 엄격히 제한된다는 점을 들었다.생산성이 우수한 균주를 자연계에서 직접 발견하기가 극히 어렵다는 점과 균주가 소실됐을 때
아시아의 부정맥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은 고령화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인 것으로 지적됐다.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는 제9회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PHRS, 서울 코엑스)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과거 아시아에서는 부정맥 관련 데이터가 없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대규모 스터디가 가능할 만큼 아시아 데이터가 많이 축적됐다"면서 "그만큼 아시아인의 부정맥 유병률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시아의 부정맥 유병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 연구결과는 많다. 특히 지난해 대만 국립양밍대학 순환기내과 천엔 치앙(Chern-En Chiang) 교수가 Eurospace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을 적절하게 치료하
가습기 살균제에 이어 동일 성분이 치약도 함유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임신부 10명 중 9명은 임신기간 중 유해 화학물질 노출에 공포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운데 56.3%는 이로 인해 스트레스까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1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해 화학물질 제품 노출 및 관리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신부의 99.2%는 생활 속 화학물질 제품 노출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수치는 임신 전보다 약 30% 높아진 것으로 임신이 생활 속 유해 화학물질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로 조사됐다.화학물질 노출을 두려워하는 원인에 대해
△ 미디어전략본부장 겸 홍보국장 김완배 → 대외협력단장△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장 박 현 → 미디어전략본부장 겸 홍보국장△ 대외협력단장 전양근 → 병원신임평가센터 국장△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 편집팀장 윤종원 →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장△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 취재팀장 김명원 → 병원신임평가센터 팀장△ 경영지원본부 총괄지원국 전산정보팀장 안진호 → 병원신임평가센터 팀장△ 경영지원본부 총괄지원국 비서팀장 한상우 → 병원신임평가센터 팀장△ 병원신임평가센터 수련교육팀장 이경철 → 기획정책본부 정책국 병원정책팀장△ 기획정책본부 정책국 차장 이강우 → 경영지원본부 총괄지원국 비서팀장△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 대리 박해성 → 경영지원본부 회원지원국 대리△ 경영지원본부 회원지원국 대리 오민호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김철수)이 지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금)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의료원은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중 의무지원 병원으로 아시아경기대회에는 100여 명의 의료 인력을 지원했고, 장애인아시아경기에서도 3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지원했다. 의료원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 임원, 관중, 미디어 등에게 필수의무 및 최상의 건강과 컨디션을 유지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모바일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모바일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모바일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하지 않게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사이트 품질을 인증하고, 국가공인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심사평가원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받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한 자막 제공 △적절한 대체 텍스트 제공 및 화면배색 구성 등 기준항목 24개 모두 95% 이상을 준수했다.심사평가원 김홍석 고객지원실장은 “이번 인증은 심사평가원이 정보취약계층에게 모바일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기반을 갖추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2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브라이언 코빌카(Brian K. Kobilka) 교수가 아스트라제네카이달 31일부터 이틀간 내한 강연을 갖는다.아스트라제네카와 노벨상의 미디어 권한을 관리하는 노벨미디어는29일 코빌카교수가국내 3개 대학교(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노벨상 인스퍼레이션 이니셔티브(Nobel Prize Inspiration Initiativ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노벨 수상자와 국내 학생 및 연구진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동기부여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코빌카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GPCR 활성화에 대한 구조적인 통찰: 신약 개발 측면에서(Structural Insights i
60세 이상 난청환자가 52%에 이르는 가운데 난청환자수는 매년 증가하고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령화 증가와 스마트폰 등 미디어기기의 보급 때문이다.대한이과학회는 8월 25일 '귀의날 50주년 기념 공청회'를 열고 국내 난청 현황과 청소년 및 고령층의 난청 실태에 대해 설명했다.난청은 순음청력검사상 40dB(데시벨) 이상의 청력저하를 기준으로 한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최저 청력요구치의 경계로 삼기 때문이다.2010년부터 2012년까지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2세 이상의 청력검사를 시행한 총 1만 8천여명 검사자 가운데 양쪽 귀가 모두 난청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는 1천 2백여명, 한쪽 귀만 해당하는 경우는 1천 4백여명이었다
◆연세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차인호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제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제2부실장 정영수 △기획조정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사무처장 최진섭 △의과학연구처장 박민수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송영구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김창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조은희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소장 송시영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1부소장 임준석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2부소장 김현창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3부소장 윤미진 △국제처장 윤영설 △의료선교센터소장 박진용 △미디어홍보센터소장 이상길 △미디어홍보센터부소장 최승호 △발전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재활의학과 신용범 교수, 이제상 교수, 윤진아 교수 등은 지난 6월 18일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멀디미디어발표 부문 학술상을 받았다.신 교수팀은 'GABA B수용체의 새로운 변이가 레트증후군 유사 표현형 R2를 일으킨 사례 연구:De Novo Mutation in Gamma-aminobutyric Acid type B(GABAB) Receptor Causes Rett-like Phenotype R2'를 발표했다.
▲대외협력단장 전양근 ▲기획정책본부장 박혜경 ▲경영지원본부장 겸 회원지원국장 김종윤 ▲미디어전략본부장 겸 홍보국장 김완배 ▲학술사업본부장 겸 국제학술국장 이숙자 ▲의정국장 류항수 ▲보험국장 최금숙 ▲총괄지원국장 방성민 ▲총괄지원국 총무팀장 황은범 ▲회원지원국 차장 채희윤 ▲대외협력단 대리 김수한 ▲회원지원국 대리 오민호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연구소 의공학연구과 김홍래[사진 좌] 연구원이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같은 과 김영재[사진 우] 연구원이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각각 받았다.김홍래 연구원은 ‘5-ALA를 이용한 뇌수술용 종양 관측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성과로, 김영재 연구원은 ‘흉부 CT에서 폐암의 체적측정을 위한 3차원 반자동 구획 기법 개발’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머크는 칼-루드비히 클레이(Karl-Ludwig Kley) 전 회장 겸 CEO와 발터 후버(Walter Huber) 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대표가 12일 저녁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독일 이미지 어워드(German Image Award)'를 수상했다.제15회를 맞은 독일 이미지 어워드는 최고의 국제 미디어 이미지를 가진 CEO 및 관련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에게 매년 수상되고 있다. 평가를 위해 영향력 있는 국가 및 국제 미디어가 먼저 분석되어 결과는 심사위원단에 의해 평가되며, 심사위원단은 후보자들이 직면했던 초기 상황 및 어려움, 성과, 체계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 성인남성 흡연율이 39.3%로 처음으로 30%대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는 10일 이같은 흡연율 감소는 지난해 담뱃값 인상과 금연지원서비스 지원 확대의 결과라고 평가하고향후 담배광고 및 판촉 규제 강화 등 비가격 금연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는 국가차원의 흡연율 목표인 2020년 성인남성흡연율 29%를 달성하기 위해, 청소년들을 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비가격 금연정책 추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우선 올해 12월부터 시행 예정인 담뱃갑 경고그림 제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령 작업을 마무리하고, 담배진열시 경고그림을 가리는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아울러 학교절대정화구역 내 소매점 담배광고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