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권오병 상무이사가 공정거래 정착으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유앤아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 시상식으로서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제품) 중 기술적 우수성 및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기술(제품)을 수상 대상으로 선정한다.유앤아이는 세계 최초로 인체 구성 원소로만 이루어진 금속재질의 골절합용 나사 K-MET을 만들었다. 골절된 뼈에 삽입되어 뼈를 붙여주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체에서 녹아 분해된다.특히 기존의 금속 제품과 달리 체내에서 서서히 녹아 1~2년 안에 없어지기 때문에시술한 골절합용 나사를 제거하는 2차 시술도 필요없다.기존의 생분해성 금속재질과는 다르게 주성분이 마그네슘과 칼슘 등 인체를
헬스케어기업 세라젬 장도근 사장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세라젬은 이번 행사에서 해외시장 개척 및 영업활성화를 통한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이 회사 김진우 사원은 국무총리 표창을, 자회사인 세라젬H&B가 100만불 수출의 탑, 그리고 황우진 부회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시민과 함께한 의사회, 건강 서울 100년'이라는 슬로건을내걸고 12월 12일(토) 기념식을 갖는다. 아울러 이튿날에는 '환경과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기념식에서는 대한의사협회장, 국무총리, 복지부장관, 서울시장, 국회의장, 국회의원, 25개구회장, 병원장 등 약 1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전등록은 홈페이지(sma100.or.kr)에 접속해 등록페이지의 안내 절차를 따르면 된다. 문의 02-566-6031, info@sma100.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0월 22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심사평가원의 최우수상 수상은 ‘개방형 집단지성체계를 표방하고, 직원·국민·보건의료 이해관계자가 함께 지식을 생산·공유함으로써 공동의 가치창출을 이루어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지난 9월 2015년 법무부 지정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됐다.우수 기관 선정제도는 국내에서 진료받는 해외환자의 증가에 따른무등록업체 난립을 막기 위해 법무부가 지정하는 제도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14년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한국의료 신뢰도 제고부문'에서 이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외국인환자 우수유치기관으로서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정부가 28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종식을 선언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28일 주재한 범정부 대책회의는 "한국에서는 더 이상 메르스 감염 우려가 없다"며 '사실상의 종식'을 결정했다.세계보건기구(WHO)의 종식 선언 기준이 마지막 메르스환자가 완치되는 날로부터 28일(메르스 최대 잠복기의 2배) 후이지만 전반적으로 안심할 상황이라는 판단에서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발표한 일일현황 자료에 의하면 28일 6시 현재 치료환자는 12명. 이 가운데 11명은 PCR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퇴원자, 사망자는 어제와 동일하다.정부의 종식 선언과 함께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발생과 관련한 모든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우선 복지부 설치된 중앙메르스 관리대책본
대한의사협회가 5일 오후 긴급 대표자회의를 열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대한 정부의 개선된 대처 방안을 요구했다.의협은 "메르스 확산은 정부의 초기 대처 미흡과 정부 주도의 의료정책 및 제도가 근본적으로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불행한 사태"라고 규정하고 다음 7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메르스 방역 실패에 대한 진상규명 ▲보건부의 독립 개편 ▲건보수가체계 개선 논의 및 의료전단체계 확립 ▲보건보 및 공공의료기관의 기능재정립 ▲국무총리 산하 (가칭)국가감염병예방관리선진화위원회 신설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및 의료인에 대한 적극적인 보상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조세특례제합법 대상에 의료기관 포함시킬 것- 등이다.
정부가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병원 실명을 공개했다.최경화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7일 11시 정부 세종청사 국무총리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24곳의 병원명을 발표했다.최 총리대행은 병원 명단을 비밀로 하는 것보다 공개하는게 국민 불안 해소에 더 낫다고 생각했다면서 "해당 병원에서도 영업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이해해 달라"고 부탁했다.이날 발표된 병원명은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365서울열린병원,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병원, 평택365연합의원, 평택박애의원, 평택연세허브 가정의학과, 성빈센트병원, 동탄한림대성심병원, 메디홀스의원, 부천성모병원, 군포시 가정의학과의원, 오산한국병원, 대천개인병원, 천안단국대병원
호스피스 국민본부 10,000+ 발기인 대회가 23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0,000명 서명을 목표로 한 호스피스 국민본부(호스피스완화의료 국민본부)는 이날 개인 14,865명과 의료기관, 학술단체, 호스피스 등 80개 단체의 서명을 받으며 출범했다.이날 참석해 축사를 한 국회의원으로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의 원혜영 공동대표, 추진위원장 김세연 의원,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이다.대표발기인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을 포함해 총 82명이다.이홍구 전 국무총리강경식 Senior Achievement 공동대표, 전 경제부총리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환) 임원, 대의원총회 의장 및 각 구 분회장 등이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규제 철폐를 요구하고 국무총리실까지 가두시위를 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이번 궐기대회가 16개 시도지부 가운데 처음이라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27일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14년도 기록 관리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2015년말 원주로 사옥 이전함에 따라 신사옥에서는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위하여 기록관을 증설하여 좀더 표준화․효율화하여 질적인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12월 23일 개최된 “2014년도 도농교류(도시농촌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서 경북대병원이 기업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경북대병원은 농협경북지역본부와 농촌사랑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경북지역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뿐만 아니라 진료 종료 후 가정의학과 의사소견이 포함된 결과지를 진료대상자들에게 개별 발송하여 농업인 개개인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경북대학교병원장(조병채 교수)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에게 항상 신뢰받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올해 최초로 시행된 ‘어린이 무료예방접종 정책’에 대한 홍보캠페인으로 ‘2014 정책홍보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정책홍보 우수사례 발표회는 국정과제 등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유공자 및 우수기관을 격려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참신한 홍보기법을 공유하고자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다.질병관리본부 "‘아이 건강, 엄마 행복’ 예방접종 공감홍보" 사례는 그간 지원이 미미해 복지체감도가 낮았던 예방접종 지원정책이 올해 초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 전면 무료시행 됨에 따라 보호자, 임산부, 어린이 등 정책고객별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교육부, 건강보험공단 등 어린이 관련 기관과 협력홍보를 실시해 정보확산과 정책신뢰를 높인 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9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과학기술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과학기술, 정보통신, 산업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 경영활동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대웅제약은 올해 세계 최초 고혈압 및 고지혈증 동시 치료 개량신약인 올로스타와 자체 개발 특허 정제 공법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발매 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R&D 투자로 신약개발 역량 증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지난 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4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세종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5회 째인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봉사와 나눔을 통해 타인의 모범이 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고 있다.한올바이오파마는 사회복지법인인 노인전문요양시설 ‘한올생명의 집’과 장학재단을 설립, 후원해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의료봉사 의약품 지원, 독거노인 급식 및 방문 봉사활동, 봉사단체 연계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 이웃 및
RFID 및 IT 전문기업 한미IT의 임종훈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한미IT는 지난 5일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열린 ‘초연결 창조한국 비전 선포식’에서 국가정보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임종훈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정부가 국가정보화 2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것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경영정보학회가 주관했다.임종훈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이 생산하는 전 의약품에 RFID를 적용하고, RFID 의약품 유통이력 관리 솔루션인 ‘케이다스(KEIDAS™)’ 개발을 주도하는 등 투명한 의약품 유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케이다스(KEIDAS™)는 의약품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유통과정을 RFID 및 바코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2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시상하는 상으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의료기관으로서는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산부인과 이교원 교수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9회 임산부의 날’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교원 교수는 태교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태교이론의 정립, 태교강좌와 저서활동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태교와 출산 문화의 저변 확대, 중국 의사와 보건당국자 및 교포 대상으로 모자보건 교육하는 글로벌 의료사업 참여, 상급종합병원 최초 자연주의출산센터 운영으로 산모와 영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강남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10일 오후 2시 국립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국내 난임(불임)의학의 최고 권위자로 정평이 난 윤태기 원장은 30여년 동안 여성의학 및 난임(불임)치료의 학술적 신장과 임상적 부분에서의 난임 환자 치료를 통한 임신성공으로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