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되면서 물, 과일, 채소 등을 많이 찾게 된다. 그러나 만성콩팥병 환자들은 이를 최소로 섭취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 이하 학회)는 28일 이같은 만성콩팥병 환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학회에 따르면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수분과 전해질(칼륨, 나트륨 등) 배설능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아 여름철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특히 딸기, 포도, 복숭아, 참외 등 신선한 과일과 야채에는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콩팥기능이 저하된 만성콩팥병 환자가 이런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근육쇠약, 부정맥은 물론 심할 경우 심장마비도 유발할 수 있다. 또 땀을 많이 흘린 후 맹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 심할 경우 의식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
【뉴욕】 망막증이 2형 당뇨병 성인환자의 사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투르크대학 내과 아우니 유틸라이넨(Auni Juutilainen) 박사는 2형 당뇨병 남성환자 425명과 여성환자 399명을 18년간 추적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Diabetes Care(2007; 39: 292-299)에 발표했다. 또한 남녀의 증식성 망막증과 여성환자의 배경(background) 당뇨병 망막증은 전체 사망, 심혈관질환(CVD)에 의한 사망, 관상동맥성 심질환(CHD)에 의한 사망의 예측인자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독립한 위험인자유틸라이넨 박사는 “이번 지견에서 2형 당뇨병환자의 망막증과 사망위험의 관련성은 기존 위험인자[흡연, 고혈압, 총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HDL-C), 혈당관리, 당뇨병 이병기간,
【뉴욕】 소량 음주(여성 1일 1∼2잔, 남성 1일 2∼4배)는 전체 사망률을 낮추며, 적당하게 음주하면 생존율을 실제로 상승시킨다는 잠재적 효과가 메타분석 결과 나왔다. 미국 가톨릭대학유전·환경역학연구소 아우구스토 디 카스텔누오보(Augusto Di Castelnuovo) 박사는 대규모 메타분석 결과를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6; 166: 2437-2445)에 발표했다. 소량∼적당량 마시면 권장디 카스텔누오보 박사는 “과음자에는 양을 줄이도록 해야 하지만 현재 정기적으로 소량∼적당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에게는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전향적 연구 34건의 메타분석에서 남녀 모두 음주와 전체 사망률의 관계에는 J커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대 보호
【미국·미네소타주 세인트폴】 다발성경화증(MS) 환자의 기능 저하를 둔화시키고 재발률을 낮추는 약제(natalizumab)가 재발성 MS환자의 시력 저하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Neurology (2007; 68: 1299-1304)에 발표됐다. 발표자인 펜실베니아대학 로라 발서(Laura J. Balcer) 교수에 따르면 MS환자에서 시력 저하는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자 생활능력을 떨어트리는 증상이다. 시력저하 47% 감소 이 분석은 유럽, 북미, 호주, 뉴질랜드의 의료기관에서 진찰받은 재발성 MS환자 남녀 2,138명이 포함된 AFFIRM과 SENTINEL 연구 데이터에 근거했다. 환자의 반수 이상은 2년간 natalizumab을 4주 마다 투여받았으며 나머지 환자는 위약을 투여받았다. 발서 교수는
【독일·함부르크】 주로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다리가 저리는 등의 불쾌한 느낌이 들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질병인 하지불안증후군(RLS, restless leg syndrome). 얼마전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7.5%는 이 증후군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의 치료는 결코 복잡하지 않으며 질환의 중증도에 맞춘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선택적 도파민 D2수용체 효능제인 염산 프라미펙솔(상품명: 미라펙스, 베링거인겔하임) 수화물이 중등증~중증 특발성 RLS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됐기 때문이다. 독일에서는 이미 1년 전에 이미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미라펙스가 최소 용량으로 최고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최근 베링거인겔하임이 개최한 워크숍에서
【독일·드레스덴】 프리드리히빌헬름대학병원 법의학연구소 하이케 볼러센(Heike Wollersen) 박사는 대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한 후 자살한 기혼 남성의 사례를 15회 독일법의학회(DGRM)에서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이 환자는 복용 직후엔 중독증상이 없었으나 약 반나절 후에는 상황이 급변한 사례였다. 볼러센 박사에 의하면 이 41세 남성은 저녁 무렵 e-mail로 자살을 예고한 후 아스피린을 200정(325 mg) 복용했다. 그날 밤 중독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다음 날 오전 2시에 구토를 일으켰다. 병원으로 이송된 후 그는 진찰을 거부했지만 오전 6시에는 정신을 잃었다. 복용한지 약 11시간 후인 오전 8시에 전신경련 발작을 일으켰다. 응급의의 기록에 의하면, 이 시점에서 호흡장애가 나타났고, 동공
다발성경화증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최근 연구동향이 발표되는 ‘제 4차 범아시아 다발성경화증 포럼회의’가 4일과 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회의에는 호주 찰스 가이드너 경 병원(Sir Charles Gairdner Hospital)의 선임신경과전문의인 앨런 커모드(Allan Kermode)박사가 여러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다발성경화증 등록시스템 구축을 선포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계적인 다발성경화증 전문의인 미국의 잭 벅스(Jack Burks) 교수, 영국의 데이비드 베이츠(David Bates) 교수도 나와 질병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의료원 신경과 이광호 교수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다발성경화증에 관한 주요 현안들을 소개하고 아산병원 신경과 김광국 교수는 한국의 다발성경화
【미국·일리노이주 오크브룩스】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의료센터 다발성경화증센터 휴고 브렌켄(Hugo Vrenken) 박사는 다발성경화증(MS)의 영향이 MRI로 확인할 수 있는 병변 외에 외견상 정상으로 보이는 뇌에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상적 영향 커 대표연구자인 브렌켄 교수는 Radiology (2006;240:811-820)에서 “정상적으로 보이는 뇌조직내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MS 경과는 뇌 전체를 침습하기 때문에 임상적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MS는 만성자가면역질환으로 신경세포 주변의 보호층인 미에린을 파괴시키는게 특징이다. 또한 시력장애, 언어장애, 기억상실, 우울증, 근력저하, 협조운동장애 등 여러 신체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피로감 또는 통증, 장관장애, 방광장애, 성기능부전 등 다양한 증
우리나라 3대 명절의 하나인 한가위 추석이 되면 넓은 들판에 오곡이 무르익어 황금빛으로 물들며 온갖 과일이 풍성하다. 그러나 이렇게 풍요로운 추석에도 자칫 방심하면 탈이 날 수 있다.평소에 잘 먹지 않던 차례음식도 접하고 고향을 향한 장거리 여행 등의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 일종의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 추석은 10월 5일부터 4일간 추석연휴에 들어간다. 더욱이 3일 개천절이 끼어 ‘샌드위치 휴일’까지 고려하면 최장 9일이 된다. 우리민족 최고의 명절을 맞아 소홀해 지기 쉬운 추석연휴 건강관리에 대해 고향으로 향하기 전 마음의 준비로부터 실질적인 대처방법까지 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고향길…느긋하고 여유롭게 창문을 닫고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산소 부족으로 인해
【독일·풀다】 혈압이 높거나 성인일수록 저염식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노인의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성안토니우스병원 노인의학과 인고 푸스겐(Ingo Fusgen) 교수는 “너싱홈 등 개호시설에서 생활하는 고령자의 약 20%는 저나트륨 혈증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교수는 노화에 따른 생리학적 변화나 복수질환 외에 의사에 의한 처치도 그 원인이라고 제13회 독일노인의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다제병용요법이면 충분히 관찰해야 혈중내 나트륨 농도가 135mmol/L 미만으로 낮아지면 근력저하, 허탈감, 낙상경향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저나트륨혈증의 임상 징후는 120mmol/L 미만이라야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결국에는 경련발작이나 혼수상태에 빠지게
대웅제약(대표이종욱)이 국내민간구호단체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를 통해 4억원 상당의 어린이용 먹는 수액제를 풀무원(대표남승우)과 함께 북한에 전달했다고 16일밝혔다.이번에 전달된 100만포 분량의경구용수액제 (제품명 : 너나들이 - 너, 나우리란뜻을가진순우리말)는 영양결핍, 설사 등으로 인한 탈수증으로 고생하는 북한지역내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경구용수액제 ‘너나들이’는 이번 북한지역 어린이지원을 위해서 대웅제약이 식약청 허가를 받아 특별생산한 제품으로 영양결핍, 설사 등 탈수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을 해결해 준다.
나들이와 야구, 신장결석의 공통점은 뭘까. 답은 모두 여름에 자주 나타난다는 사실이다.신장결석이 여름에 많이 발병하는 이유는 수분섭취량과 관계가 있으며 온도가 상승한만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이라고 온라인 헬스데이가 보도했다.미국 베일러메디컬센터 비뇨기과 앤드류 샘벨(Andrew Sambell) 박사는 신장결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시햇다.·물을 하루에 적어도 4~8잔, 더운 날에는 이보다 2배 많이 마신다·육류섭취는 피한다. 동물성단백질의 과다섭취는 신장결석 위험을 높인다. 1주에 이틀은 채식하거나 육류섭취량을 30% 줄인다.·염분섭취를 줄인다. 우리가 섭취하는 염분의 대부분은 집에서 조리시 추가되는게 아니라 이미 조리된 가공식품에 포함돼 있는 경우다.
의사들은 고혈압 환자에게 금연을 권하지만 금연이 혈압을 낮추는데 직접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는 흡연이 관상동맥질환의 20∼30%, 폐쇄성뇌혈관질환의 10%의 원인이고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흡연을 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경상의대 예방의학과 김장락 교수는 이처럼 혈압과 흡연과의 구체적인 관계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문헌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금연 “혈압 강하의 직접원인 아니다”심혈관질환 발생, 사망위험 낮추는데 필요단기금연 후 6시간 지나야 최소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공급은 epinephrine(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해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해 말초혈관 수축으로 인한 혈압상승을 일으킨다. 이런 흡연의 단기 생리적 효과는 마지막 담배연기 흡입이후 15분간 지속된다.
【뉴욕】 미국소화기병협회(AGA)는 염증성장질환(IBD)에 부신피질스테로이드(이하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인플릭시맙 이용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IBD환자에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약제치료를 실시하는 소화기전문의는 각 치료법의 편익과 위험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한편 가이드라인은 증거에 근거했지만 제시한 약제를 이용한 치료에는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아예 없는 부분도 많다고 밝혀 높은 완성도는 아님을 인정했다. 중증도별 약제치료 검토 이 가이드라인은 취급하는 모든 약제에 대해 중증도별로 적절한 약제 치료를 검토하고 있다. ▶경증~중등증 IBD에 대한 스테로이드 치료 회장(回腸)과 우측결장크론병(CD)인 환자에는 회장방출성 부데소니드 제제가 적합하다. 그러나
【스위스·취리히】 급성설사 환자에게는 증상에 대해 정확하게 질문하는게 대단히 중요하다. 질문만으로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 불필요한 진단과정을 생략할 수 있기때문이다. 튀겔주립병원 알렉산더 슈바이거(Alexander Schweiger) 씨는 “급성설사에는 원칙적으로 질환 정도와 수분보급의 필요성 외에 기왕력과 임상소견을 통해 원인을 알 수 있는지- 등 3가지 항목을 체크해야 한다”고 Scweizerisches Medizin-Forum(2005;5:714-723)에 설명했다. 증상자체가 병변부 시사 급성설사에서는 증상 자체가 어떤 부위에 병변이 있는지를 시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면 물처럼 설사를 하는 수양성인데다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소장이나 결장 근처의 병변을 의심해 본다. 이 때 발생하는
【독일·뉘른베르크】 일상진료에서 담즙울체 검사치에 이상을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단계적 진단을 하면 간질환이나 담관질환의 상당수는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시간이나 의료비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뉘른베르크 북부병원 내과 안드레아스 베버(Andreas Weber) 박사는 구체적인 진단 포인트에 대해 제56회 뉘른베르크졸업후 연수회의에서 발표했다. AST/ALT<1 바이러스성 시사 검사치 이상의 원인을 밝혀낼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문진이다. 진단시에는 증상이나 그 종류(예를들면 산통같은 동통), 지속기간 등에 대해서 질문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간질환 기왕력, 음주, 약제복용, 임신 등으로 인해 검사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허탈감, 권태감,
【미국 뉴저지주 화이트스테이션】 미식품의약품국(FDA)이 로타바이러스 위장염 예방백신으로서 MSD의 로타텍(Rotateq, 로타바이러스 경구생백신, 5가)을 승인했다.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은 소아에서 중증의 설사를 일으키는 주 요인으로, 로타텍은 생후 6∼32주째 경구로 3회 투여된다. 이 백신의 공동 개발자인 필라델피아소아병원 감염증과 폴 오피트(Paul Offit) 박사는 “증상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모든 소아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볼 수 있다. 중증 감염의 경우 탈수증으로 사망하기도 한다”면서 이번 승인으로 발생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로타텍은 생후 2, 4, 6개월에 실시되는 현재의 정기건강 진단시 투여할 수 있다. 투여 현장에서 재조합이나 혼합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뉴욕】 2종류의 새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약독성 백신G1P[8](상품명 Rotarix, GSK)과 사람-소(human-bovine) 재배열된 5가(價) 생바이러스백신(Rotateq, MSD)이 효과적인 것으로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2건의 임상연구에서 밝혀졌다. Rotarix는 유럽에서, Rotateq은 미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큰 효과에 기대관련 논평(2006;354:75-77)에서는 이러한 백신이 선진국에서 사용될 경우 겨울철 입원, 진료소 통원, 자녀 설사에 의한 부모의 결근일수 등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개발도상국에서는 매년 약 50만명의 소아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 모두 이 감염증은 설사 입원의 주 원
유럽 연합(EU)이 GSK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Rotarix’를 승인하고 6주 이상 유아의 예방접종에 허가했다고 한국GSK가 16일 밝혔다.이번 승인 및 허가로 GSK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유럽 아이들에게 접종이 가능한 최초의 로타바이러스 위장염 예방 백신이 될 전망이다.GSK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2회 복용하는 경구용 백신으로 생후 6-24개월에 발병률이 가장 높은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을 조기 예방하기 위해 생후 약 2개월과 4개월 시점에 복용한다. 또 이 백신은 유럽의 유아 예방접종 스케줄에 맞추어 타 백신과 함께 복용할 수 있다.로타바이러스는 유아들과 어린 아이들의 설사와 관련된 바이러스성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전세계 어린이의 95%는 인종이나 사회경제적 지위에 상관없이 3-5세가 될 때까지
적절한 음료 섭취필요【스위스·취리히】 설사 중인 환자에게 무엇을 권장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환자에 약제 투여가 필요하며 여행 중에 설사를 예방해야 할지에 대해 스위스 추크주립병원 알렉산더 슈바이거(Alexander Schweiger) 교수는 이러한 점에대해 Schweizerische Medizinische Forum(2005;5:742-747)에 설명했다.일반가정서도 음료 조제가능대부분의 경우 적절한 음료를 섭취하면 수분대사와 전해질대사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경구 보충액은 독일내에서는 모든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집에서도 보충액을 만들 수 있다. 1리터의 물에 소금 3.5g과 탄산수소나트륨 2.5g(또는 구연산나트륨 2.9g), 염화칼륨 1.5g, 포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