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가 '코성형 연장기구'에 대해 특허를 등록했다.이번에 특허를 낸 ‘비중격 연장기’(비중격 연장이식술을 위한 연골편 고정기)는 비중격 연장술을 쉽게 할 수 있는 기구로 비중격 연장 코성형술은 기존 수술법인 코끝을 올려줌에 따라 코끝이 과도하게 들리게 되어 부자연스러운 형태를 안전하고 충분히 올리면서도 코끝이 들리는 현상을 없애주는 방법으로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코성형 수술방법이다.그러나 비중격 연장 코성형술은 술기가 까다롭고 보조자가 봉합이 끝날 때까지 미동없이 연골을 잡고 있어야 하며 수술시간이 많이 걸리고 수술 중 코끝이 틀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이번에 발명한 비중격 연장기를 사용하면 보조자가 없이도 수술 중 연골을 안정적으로 고정하여 수술시간이 짧고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질환인 이석증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밝혀졌다.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는 최근 국내 10개 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석치환술별 치료효과를 비교한 결과, 하늘을 보고 바르게 누워서 고개만 돌리는 '에플리(Epley)'[그림]가 상반신 전체를 움직이는 '시몽(Sememt)'보다 어지럼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Audiology & Neurotology에 발표했다.지금까지는 2개 방법 가운데 시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치료법을 결정해 왔다.박 교수는 99명의 환자를 에플리군(36명), 시몽군(32명)의, 대조군(31명)으로 나누어 시행 횟수 및 기간 경과에 따른 치료결과를 비교했다.그 결과, 1회 시행시 어지럼증이 호전된 환자는 에플리군에서 64%, 시몽군은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 척추센터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가 지난 달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4년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임상화보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경추부 전종인대 골화증으로 발생한 삼킴 곤란’연구에서 신경외과 질환인 경추부 척추질환으로 내과적인 삼킴 곤란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고 또한, 수술 후 삼킴 곤란 증상의 호전 효과를 제시해 임상진료에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2014년 10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의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 치료술’ 신 의료기술 실시기관 책임의사로 지정됐다.자가 혈소판 풍부혈장 치료술은 본인의 말초혈액을 채취한 후 원심분리를 통해 분리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을 초음파 유도 하에 병변에 주입하는 치료법이다.이 치료법은 기존 보존치료로 잘 낫지 않는 병변 부위의 조직을 재생시키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시술기간은 10월 1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 3년간이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를 비롯해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김재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고영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문영래 등 5개 기관(책임의사 5명)이 함
조선대병원 척추센터 김석원 교수가 국제 학술지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서 ‘허리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흉추부 종양’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 수술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김석원 교수는 대한신경손상학회에서 최우수 학술상,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최우수학술상,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미세 침습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일 시 : 7월 31일(목) 오후 2시▶ 장 소 : 본관 2층 하종현홀 ▶ 제 목 : 폐암질환. 호흡기내과 윤성호 교수(의료질관리실장)가 강의를 하고 전문 웃음치료사를 초청해 잘 웃는 법을 통해 따뜻한 숨쉬기를 배운다. ▶ 문 의 : 010-3065-1967
조선대병원 영상의학과 변주남 교수가 2014년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소화기 및 복부영상학회에서 ‘폐혈증 초기에 동맥기 CT의 간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조영 양상’이라는 논문 제목으로 포스터 발표상인 ‘Recommended Posters'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러시아 등 세계 각 국이 참가했다.한편, 변 교수는 대한영상의학회 이사,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이사, 대한초음파학회 정회원, 대한복부영상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가 2014 대한신경손상학회에서 ‘흉요추부 척추압박골절에서 운동력 보존을 위한 최소 침습 수술법’이라는 논문 제목으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김석원 교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최우수학술상과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미세 침습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이 15일 오후 4시 30분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43주년 개원기념일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서 광주시의사회장, 광주‧전남 지역 각 병원장 등 외부인사와 조선대학교 이사장, 조선대학교 총장 및 병원 교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고령 출산 뿐만 아니라10대에 첫 출산을 한 여성도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조선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진화 교수가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은 2008~2011년에 실시한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 참가자에서 추출한 폐경 여성 4,965명.이들을 첫째 출산 나이에 따라 4개군(19세 이하, 20~24세, 25~29세, 30세 이상)으로 나누고 공복혈당장애(IGT)와 당뇨병의 유병률을 비교했다.그 결과, IFG와 당뇨병의 유병률은 각각 21.8%와 15.3%였다. 당뇨병 유병률은 첫째 출산 나이에 따라 크게 달라 30세 이상군의 10.9%인데 반해 19세 이하군에서는 23.8%로 높았다.생활습관과 당뇨병 위험인자 등을 포함한 인자를 보정한 결과 19세 이하의 첫째 출
조선대병원 3D융합기술센터(센터장 문영래 정형외과 교수)가 수술 전 시뮬레이션을 시행 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를 등록했다.특허로 등록된 가상 관절경 수술 시뮬레이션장치(특허 제 10-1339452 호- 2013년 11월 29일 등록)는 수술 전 CT 또는 MRI를 찍어 획득한 영상을 광학적 특성에 따라 재편집하여 실물에 근접한 가상의 관절을 모니터상에 만들어 관절 수술을 연습할 수 있다.
민영돈 전 병원장 이임식과 문경래 신임 병원장 취임식이 1월 2일 오후 3시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열렸다.이 날 이‧취임식에는 서재홍 조선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배양자 전라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최동석 광주광역시 의사회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찬국 부원장의 연혁보고 후 축사와 이임사, 공로패 증정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문경래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전국적으로 의료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병원장이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이럴 때 일수록 교직원의 신뢰와 동의를 바탕으로 모든 일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소아청소년과 문경래 교수가 선임됐다.문경래 신임 병원장은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학과장, 조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등을 역임했다.12월 24일 대학본부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제20대 병원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조선대병원 외과 김권천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 갑상선 내분비외과학회 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유두상 갑상선 암에서 사이클린 D, 시토케라틴 7 ‧ 20, 비멘틴의 발현 및 예후 인자와의 연관성에 대한 분석”, “한 쪽 엽에 국한된 고분화 갑상선암에서 갑상선 엽절제술의 임상적 중요성”등의 다수의 논문으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조선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상곤 교수가 대한내과학회에서 ‘다말골수종의 시클로포스파미드 및 프리드니손 복합화학요법의 효과’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 병원장 직무대리(부원장) 박찬국 교수△ 기획실장 김진호 교수△ 진료부장 소금영 교수△ 홍보실장 임동훈 교수
조선대병원 양정열 교수(성형외과)가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4년 11월 1일부터 1년간.
조선대병원(병원장 민영돈) 장기이식센터팀이 충청·호남권 내에서는 처음으로 간과 신장을 동시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이식환자는 62세 여성으로 알콜성 간경화 진단 후 이뇨제로 치료받다가 이후 합병증으로 신장까지 손상되는 간신증후군 진단을 받아 혈액투석 중이었다.수술 직전에는 간경화의 마지막 단계인 간성혼수로 악화돼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조선대병원은 1990년 3월 장기이식위원회를 발족한 이래 1996년부터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를 두고 장기이식에 관한 제반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1991년에는 생체신장이식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 6월에는 간세포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에게 혈액형불일치 간장이식을 충청·호남권 내에서 최초로 성공한 바 있다.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가 16일 서울 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제23차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최근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에 게재한 ‘탈구를 동반한 족관절 골절에서 수술적 치료 후 최소 2년 추시 결과’란 제목의 논문으로 흔하게 보는 발목 골절 환자들 중에서 탈구를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적 장기 추시를 했다는 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일 시 : 11월 16일 오전 10시▶ 장 소 : 조선대병원 2층 하종현 홀▶ 제 목 : 건선 바르게 알기 시민강좌▶ 문 의 : 062) 220 -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