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중현 교수가 5월 25일 열린 제41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경추부 척수증에 대한 경추 후궁성형술 후 경추부 전만 소실의 예측 인자'라는 연구로 하재구학술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사진 왼쪽], 김용덕 교수팀이 5월 12일 열린 2023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41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무릎 관절 전치환술 후 중간굴곡 생체역학을 재현하는 관절선 구조 복원을 위한 시신연구'를 발표했다.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강현귀 교수(희귀암센터장, 정형외과)가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5월 26일부터 2년이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일본정형외과학회(JOA)의 초청으로 척추 정형외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다.김 교수는 최소침습 척추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코로나19가 엔데믹에 들어서면서 무릎관절의 염좌, 연골 및 인대파열 등 외상 환자가 늘고 있다. 대한정형외과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80만명의 무릎질환자가 입원 및 외래로 병원을 찾았다.코로나19로 줄었다가 엔데믹에 들어서면서 레저와 스포츠 등 외부 활동이 늘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흔히 발생하는 발목부상환자도 늘고 있다. 발목염좌의 경우 2016~2021년에 매년 100만명이 발생하며 발목외측 복사뼈 골절환자수는 코로나 발생 전인 2016년보다 9.4% 증가했다.이처럼 환자수는 늘어나지만 수술 포기 사례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조성탄 교수가 5월 3일 열린 아시아 태평양 척추외과학회(Asia Pacific Spine Society, APSS, 호주 멜버른)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동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경추척수증 환자의 경추체 전방 전위 절골술 장기 추시 결과'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스파인(Spine)에도 발표됐다.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가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강화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연구사업은 건양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오스펌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슬관절 인공관절치환술에서 3D 프린팅 기반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의 유용성 평가’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다.
▲일 시 : 2023년 5월 13(토) 15시~▲주 최 : 일산백병원 정형외과▲평 점 : 의사 연수 4점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일중 교수가 4월 17일 열린 66차 일본수부외과학회(JSSH)학술대회(도쿄)에 International Traveling Fellow로 선정돼 참가했다.박 교수는 학회에서 '사체를 이용한 손목관절의 생역학 연구'를 발표했다.
일차의료에서 상근하는 흉부외과 전문의 10명 중 8명, 외과 전문의 10명 중 5명은 전공과목과 다른 진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분석에 따르면 3년 3월 기준 일차의료 상근 전문의 4만 5,314명 중 1만 2,871명(28.4%)이 전공과 진료 표시과목이 일치하지 않았다.전문과목 별 불일치율은 흉부외과 전문의 317명 중 81.9%(304명), 영상의학과, 진단방사선과 전문의는 845명 중 70.8%(598명), 외과는 2,632명 중 52.1%(1,370명)
우리본병원(서산)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우리본병원은 4월 14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갖고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우리본병원 최성호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과 양하솔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서산봉사단 장광재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우리본병원 최성호, 양하솔 대표원장은 “본원에서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리본병원 의료진들과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중현 교수가 4월 13일 개최된 제52회 일본척추외과학회(JSSR 2023, 일본 삿포로컨벤션센터)에서 구연 은상(English Presentation Award Silver Prize)을 받았다.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가 제 50차 유럽골다공증학회 학술대회(European Calcified tissue Society, ECTS, 영국 리버풀)’에서 동-서양 연구자상(ECTS East to Meet West Research Award)을 받았다.김 교수는 '성인형 저인산증(Hypophosphatasia) 환자에서 발생한 양측 대퇴골 비전형 골절의 수술 후 아스포타제알파와 테리파라타이드 병합요법'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척추관협착증을 동반한 골다공증환자는 골밀도 개선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최승혜) 정형외과 이준석, 박형열 교수팀은 골다공증환자를 대상으로 척추관협착증 유무에 따른 골밀도 개선효과를 비교해 임상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골다공증 여성환자 346명. 이들은 골다공증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을 투여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골다공증만 있는 군(178명)과 척추관협착증 동반군(168명)으로 나누어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은 최근 정형외과 전문의로 구태원 원장[사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무릎, 어깨, 고관절 전문의로서 어깨와 무릎 관절 질환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부터 관절내시경, 인공관절 수술 등 다양한 질환 치료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구 원장은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에서 견주관절, 슬관절, 소아 정형외과 진료를 담당했다.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경주관절학회 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대한정형통증의학과 정회원이다.구 원장은 "병원 전문 의료진과 함께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겠다"면서
연세본사랑병원이 4월 15일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최철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연세본사랑병원은 성장의 성장을 거듭했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올해는 고객서비스를 더 강화하고 전문병원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세본사랑병원은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에도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함께 무릎인공관절 수술지원,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후원, 의료취약계층에 의료봉사, 가톨릭대 장학금 지원 등 사회봉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의 골절 치료법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병원에 따르면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 Arbeitsgemeinschaft für Osteosynthesefragen)는 지난해 말 업데이트한 3차 개정판에 오 교수의 대퇴골 근위부 골절 치료법을 표준수술법으로 게재했다.1958년에 스위스에서 설립된 이 학회는 골절치료에 대한 교육, 연구, 개발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2006년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 앱(AO Surgery Reference)를 통해 골절 수술법을 신체 부위별, 골절 위치 및 형태
4세대 세라믹 관절면을 사용한 인공 고관절 치환술의 장기 안전성이 재확인됐다.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영균·박정위 교수팀은 4세대 세라믹 인공고관절의 10년 이상 관찰한 분석 결과를 정형외과 분야 국제학술지(Archives of Orthopaedic and Trauma Surgery)에 발표했다.인공고관절 전치환술은 고관절의 염증이나 대퇴골두 골괴사 등으로 일상생활이 힘들만큼 통증이 심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손상된 뼈와 관절 연골을 제거한 후 인공관절로 대치하는데, 관절 운동을 담당하는 관절면의 상태에 따라 치료 경과가 결정된다
아주대의료원이 아주대 개교 50주년 행사 일환으로 4월 14일 학교 체육관에서 ’의료원과 함께하는 지역 의료봉사‘를 펼쳤다.이날 의료봉사에는 아주대병원 의사,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등 35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내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의 진료를 비롯해 투약, 심전도, 초음파, 엑스레이, 골밀도, 혈액·체성분 등의 다양한 검사를 시행했다.지역민 150여 명이 찾았으며, 이 가운데는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태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도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3월 31일 열린 제30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SC컨벤션센터)에서 기초부문 학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