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미국내과의학회(ACP)가 아미르 카심(Amir Qaseem) 박사를 대표 연구자로 한 2형 당뇨병의 혈당관리 가이드라인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7; 147: 417-422)에 발표했다. ACP 가이드라인은 인터넷(http://www.acponline.org/clinical/guidelines)으로도 볼 수 있다. 환자에 적합한 목표치 추천이번 ACP 가이드라인은 독자적인 에비던스에 근거해 작성되진 않았다. 내과의사나 1차진료의를 위해 기존 당뇨병 가이드라인을 정리한 것으로 ‘유럽내 가이드라인 연구와 평가(AGREE)’에 따른 방법을 통해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미국가정의학회(AAFP), 미국당뇨병학회(ADA), 미국노인의학회(AGS), 캐나다당뇨병학회 등 총
【뉴욕】 미국신장재단(NKF)이 만성신장병(CKD)환자에서 목표 헤모글로빈치와 관련한 치료상의 위험과 효과를 비교한 6건의 새로운 무작위 비교시험 결과를 검토하고 ‘빈혈·CKD진료 가이드라인 2006’개정판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CKD환자의 빈혈치료에서 위험과 효과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빈혈이 사망률과 관련미국에서는 비용은 들지만 생존에 필요한 신장투석을 받는 신질환자에 대한 빈혈치료가 일반지와 전문지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신부전환자와 말기 신질환자에서 빈혈은 사망률·입원·심부전의 증가, 건강관련 QOL의 악화, 재활장애 등과 관련한다.투석 유무에 상관없이 CKD환자의 빈혈치료에는 고도의 과학적 관점, 환자 복지를 보호하는 책임, 한정된 자원의 적정한 사용이 요구되고 있
【워싱턴】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미국혈액학회(ASH)는 골수를 자극하여 적혈구생산을 증가시키는 적혈구조혈자극제(ESA)를 화학요법성 빈혈치료에 이용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합동 가이드라인 최신판을 Journal of Clinical Oncology(2007;온라인판)와 Blood(2007 온라인판)에 발표했다.가이드라인위원회의 공동의장인 위스콘신의대 더글라스 리쪼(J. Douglas Rizzo) 교수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라인의 목표는 암환자에서 ESA의 장단점을 임상의사에 알리는 것이다.최신 에비던스 반영이번 개정된 가이드라인(최초 작성은 2002년)은 기존 보고된 임상시험에 관한 계통적 리뷰와 분석에 근거하고 있다. 특히 ESA에 의한 혈전형성위험의 개요를 설명하고 투여법을 권장하고 있으며 질환의 진행
고령의 신규 2형 당뇨환자는 강압제, 이상지혈증, 항혈소판제 등 심장보호약제(cardioprotective drug) 사용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라발대학(캐나다) 약학부 캐롤라인 시로이스(Caroline Sirois) 교수는 Diabetes Care(2007; 30: 1880-1882)에 66세 이상 1만 2,150명을 대상으로 한 주민대상 코호트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경구 혈당강하제 치료를 시작한 환자의 심혈관 위험 관리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구 대상자들은 경구 혈당강하제를 복용한지 첫 1년 동안 1만 2,150명 중 2,649명(21.8%)이 항혈소판제, 4,813명(39.6%)이 강압제, 2,562명(21.1%)이 이상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했다. 당뇨병 치료제
【뉴욕】 미국감염재단(NFID) 윌리엄 샤프너(William Schaffner) 부이사장은 “당뇨병환자는 면역계에 장애가 있어 심각한 독감 합병증 위험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당뇨병환자가 독감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며 심각한 보건상의 문제가 될 것임을 지적했다. 그는 또 “당뇨병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의사들은 전체 당뇨병환자의 독감예방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샤프너 씨에 따르면 독감은 혈당조절을 방해하여 그 결과, 일부 당뇨병환자에서는 저혈당과 고혈당이 발생해 당뇨병성 혼수에 빠질 위험도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독감백신은 당뇨병환자를 보호한다.현재 미국에서는 15개 의료단체가 당뇨병환자의 독감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활동을 하는 등 독감백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NFID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뉴욕】 베일러의과대학 다니엘 무셔(Daniel M. Musher) 박사는 폐렴구균성 폐렴 입원환자에서는 심질환이 새로 발병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Clinical Infectious Diseases(2007; 45: 158-165)에 발표했다. 5년간 1곳의 병원에 폐렴구균성폐렴으로 입원한 환자 170명 중 33명(19.4%)에는 입원 당시 심근경색(MI), 중증 부정맥 또는 심부전(HF)이 새로 발병하거나 악화됐다. 게다가 폐렴구균성 폐렴과 주요 심질환이 동시에 있는 경우 폐렴구균성 폐렴 단독례보다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8). 중요한 사실은 폐렴 또는 심질환 어느쪽이든 한쪽에만 집중된 환자는 입원 후 24시간 이내에 특히 다른 한쪽의 질환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진다는 점이다.
【뉴욕】 미네소타대학 소화기병학 맨디프 소우니(Mandeep S. Sawhney) 교수는 후향적 연구 결과 “남성 빈혈환자에 결장경검사를 적용하려면 100ng/mL의 페리틴 수치를 목표로 하는게 타당하다”고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2007; 102: 82-88)에 발표했다. 철 결핍성 빈혈이 결장암의 징후라는 사실은 알려진 사실. 상당 기간 원인을 알 수 없는 철 결핍성 빈혈환자의 경우에는 결장경검사를 고려해야 한다는게 의사들 사이의 공통된 견해다. 과거 일부 전향적연구에서 혈청 페리틴치가 50ng/mL 미만인 환자는 결장종양일 가능성이 높아 즉시 결장경검사를 해야 한다고 제시됐다. 그러나 페리틴 수치가 50ng/mL를 넘는 빈혈환자에 결장경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는가
【시카고】 “빈혈치료를 받지 않은 당뇨병과 만성신장질환이 합병된 환자는 빈혈이 없는 환자에 비해 첫번째 입원위험과 심혈관질환(CVD) 관련 첫번째 입원위험이 각각 2.11배, 2.21배 높아진다”고 Analysis Group(캐나다·몬트리올) 패트릭 르페브르(Patrick Lefebvre) 씨가 제67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했다. 르페브르 씨는 미국내 각종 의료보험에 가입한 2,500만명 이상의 통합 의료정보서비스를 통해 2001년 1월∼05년 12월에 수집한 708명의 증상과 임상검사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원인 대부분 CVD 관련대상은 당뇨병으로 진단되고 이미 만성신장질환으로 2회 이상 사구체여과치(GFR)가 60mL/min/1.73㎡이하로 낮아졌거나 임상검사에서 2회 이상 헤모글로빈(H
순천향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팀이 무수혈 제왕절개 수술로 34주만에 세쌍둥이를 분만했다. 2.02kg 1.65kg 1.8kg이며 첫째와 둘째는 남아, 셋째는 여아이다. 생후 6일째인 12일 현재,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한 상태.분만하기 까지의 과정은 매우 극적이었다. 울산에 살고 있던 산모(봉00 35세)는 임신 27주째이던 5월 18일 조기 진통으로 지역 병원을 거쳐 서울로 올라 왔다. 몇몇 대형병원을 찾았지만 ‘당장 출산을 해야 하고 출산 후 출혈이 심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수혈 수술을 장담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수소문 끝에 결국 순천향대학교병원 산부인과를 찾은 것.의료진은 산모를 안정시키고 태속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며 분만을 지연해 왔다. 또 무수혈 수술을 위해 철분주사제를 맞으며
만성신장병(CKD)에 관련하는 빈혈, 미세알부민뇨, 추정 사구체여과량(eGFR)은 모두 심혈관질환(CVD)의 독립 위험인자이며 이 3개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생존율이 줄어든다고 미국 공동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McCullough PA, et al.2007 167: 1122-1129)에 발표했다. 미국신장재단(NKF) Kidney Early Evaluation Program으로 검사한 3만 7,153명을 추적했다(중앙치 16.0개월, 0.2∼47.5개월). 피험자 전원이 과거의 의학적사고의 조사와 혈압측정 및 임상검사를 받았다. 피험자의 평균연령은 52.9세, 68.7%가 여성이었다. 1,835명(4.9%)이 심근경색, 1,336명(3.6%)이 뇌졸중, 2,897명(7
【뉴욕】 2형 당뇨병환자의 헤모글로빈(Hb)치를 검토한 결과, 대부분의 당뇨병환자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멜버른대학과 공동으로 연구한 멀린 토마스(Merlin C. Thomas) 박사는 이번 연구가 합리적인 빈혈예방·관리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미국신장재단(NKF)이 발행하는 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2006; 48: 537-545)에 발표했다.신장질환자보다 수치 낮아만성빈혈이 여러 당뇨병환자에서 나타나는 이유는 다양한 연구에서 제시돼 있다.당뇨병환자의 빈혈 유병률은 만성신장질환을 병발하는 비당뇨병환자에 비해 높고, 조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당뇨병 환자는 뚜렷한 신장장애가 없어도 신성 빈혈이 일어날 수 있다. Hb수치가 낮아진 당뇨병
【미국 메릴랜드 록빌】 미식품의약품국(FDA)이 적혈구 생산 촉진제(ESA)의 경고문구 수정과 투여방법 변경에 대해 미국신장의사협회(RPA)는 빈혈치료법을 바꾸는 경우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FDA의 추천 내용 중 일부는 CKD 환자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아울러 신장의는 ESA 사용에 따른 득실을 각 환자별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ESA는 1989년 성인과 소아 CKD 환자의 QOL를 개선시키는 효과로 승인됐으며, ESA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위험수준까지 떨어진 혈구수를 증가시키는데는 수혈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현 치료의 임상기준은 헤모글로빈 농도를 11g/dL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며, 에비던스에 근거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 지난 16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빈혈치료제
【워싱턴】 최근 간 재이식에서 거부반응, 합병증, 재발이 줄어든 것은 집중치료관리와 면역억제제의 발전 및 제공장기가 부족해도 재이식 시기의 결정을 신속하게 내린데 따른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샤리테병원 비르초클리닉 로버트 피츠먼(Robert Pfitzmann) 박사팀은 15년 이상 간 재이식(re-LT)에 관한 연구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Liver Transplantation (2007; 13: 248-257)에 발표했다. 수혜자 상태가 중요 지난 20년간 간이식 성공률은 점차 증가했지만, 간 재이식만큼은 크게 떨어졌다. 그 이유는 술후 감염증, 다장기 부전, 출혈 합병증, 기초질환의 재발, 만성 거부반응 등을 들 수 있다. 게다가 최초 이식보다 비용이 더 들며, 처음 이식받는 사람에게 이식하
【미국·플로리다주 키시미】 전립선암으로 방사선요법을 받고 있거나 치료받은 환자에게는 정기적인 운동이 부작용인 피로를 줄일 수 있다고 오타와대학 내과 로안느 세갈(Roanne Segal) 교수가 2007년전립선암 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 교수는 방사선요법을 받는 도중이거나 치료 후에 근력훈련이나 유산소운동을 하면 피로가 줄어든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러한 운동이 전체적인 QOL을 개선시키는지 여부를 검토해 보았다. 대상은 66∼76Gy 선량의 적극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전립선암환자 121명(평균 66세)이며, 유산소 운동군(40명), 근력훈련군(40명), 운동안하는 군(대조군, 41명)의 3개군으로 나누어 26주간 추적했다. 근력훈련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피로가 크게 줄어들었다(P<0.01). 또한 근력훈련과 상·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후군(OSAS)이 정상안압 녹내장(NTG)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Journal of Glaucoma(Sergi M, et al. J Glaucoma 2007; 16: 42-46)에 발표했다. 대상은 OSAS 환자 51명과 정상 대조군 40명. 대상자 전체에 혈액가스분석, 폴리솜노그래피, 옥시헤모글로빈 포화도 측정과 시야측정, 시각유발전위, 망막전도 등의 안과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OSAS 환자 51명 중 3명(5.9%)에서 NTG가 나타났다. 대조군에는 OSAS나 NTG인 환자는 전혀 없었다. OSAS의 중증도와 안압, 시야 평균편차, 유두함몰/유두비, 망막신경 섬유층의 평균 두께 사이에는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0.001). 또한 시
【스위스·바젤】 신장병학에서 ‘만성신질환(CKD) 환자의 빈혈치료는 정상인처럼 헤모글로빈(Hb) 수치를 목표로 해야 하는가’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6;355: 2071-2084)에 발표된 CREATE(Cardio-vascular risk Reduction with Early Anaemia Treatment by Epoetin beta)에 따르면, 만성신질환에서는 Hb치를 개선시켜도 심혈관질환이 개선되지 않았고, 정상치 미만이라도 무방한 것으로 나타나, 현행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지지하는 것으로 결론내려졌다. 현행 에포에틴 사용 지지 CREATE 시험의 결과는 현행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에포에틴베타의 사용을 확실히 지지하고 있다.
혈액감염을 일으킨 환자가 패혈증으로 진행될지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건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종욱 교수팀은 혈액내 호중구(Neutrophil)로 특정한 지표(Delta Neutrophil: DN)를 만들어 이 수치가 높으면 패혈증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교수팀은 지난 2003년 국내 대부분의 병원 검사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혈액자동분석기(ADVIA 120)을 이용해 DN 수치를 만들고 이것과 패혈증 발생이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한바 있다. 교수팀은 DN 수치를 이용해 1년간(2005년 5월∼2006년 4월) 건양대병원에서 ADVIA 120을 이용해 일반 혈액검사를 받은 1,781명의 환자(임산부 및 혈액종양환자 제외)를 대상으로 패혈증발생 및 사망률에 대해 분석했다. 대상
당뇨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10명중 8명은 당화혈색소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병환자의합병증을 좌우하는중요한 지표로 합병증예방에는 매우 중요하다.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손호영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주간(11월 13∼19일)을 맞아 서울, 경기지역 7개 대학병원에서 정기검진을 위해 내원한 249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당화혈색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환자는 18%, 정상관리수치(4∼6%)를 알고있는 경우는 8.4%에 불과했다. 학회측에 따르면당화혈색소 수치를 1%만 감소해도 당뇨와 관련된 사망 21%, 하지궤양과 괴저 같은 말초혈관질환 43%, 당뇨병성 망막증이나 당뇨병성 신증 같은 미세혈관질환은 37% 줄이는 효과가
【뉴욕】 의사가 직면하는 가장 흔한 문제는 환자가 고령이거나 잔존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하는 약제요법의 조정일 것이다. 시카고대학 홀리 홈즈(Holy M. Holmes) 박사는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약제투여를 조절하거나 중지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라는 과제에 대해 ‘적절한 처방의 원칙에 따라 잔존수명, 치료목표, 약제투여의 잠재적 장점을 고려한 고령환자에서의 약제처방의 과정’을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6;166:605-609)에 제안했다. ‘잔존수명/효과발현시간’열쇠 고령자에 약물을 처방할 때 의사가 갖게 되는 의문은 다음 5가지다. 즉 ①약제투여가 효과적인가 또는 약제에 적응할까 ②용량을 비롯한 약제투여 지시는 정확하고 실질적인가 ③치료기간은 어느정도로 해
【뉴욕】 메이요의과대학 내과 아미르 레르만(Amir Lerman) 박사와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조지 솝코(George Sopko) 박사는 ‘여성의 허혈증후군에 관한 평가(WISE)’라는 지견을 통해 심혈관질환(CVD)이 의심되는 여성의 임상평가는 재고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JACC,2006; 47 Suppl 1: S59-S62)에 발표됐다. 허혈은 미세혈관에 한정 레르만 박사는 “성별 차이에 초점을 맞춘 질문표가 진단의 보조수단이 될 수 있다. 헤모글로빈(Hb) 수치를 낮추는데만 주목하면 위험해지는 경우가 있다. 메타볼릭신드롬은 주요 위험인자로 간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사는 또 “이번 연구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