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호두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심장과 뇌에 좋은 알파-리놀렌산과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은 유일한 견과류다.뉴욕 주립발달장애연구소 아브하 차우한(Abha Chauhan) 박사는 치매가 발생하도록 유전조작한 쥐에게 매일 6~9%의 호두보충제가 들어간 먹이를 제공했다.그 후 쥐에게 공간학습이나 기억에 관련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정신이나 신체공조 등의 기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조군에서는 이런 기능들이 오히려 악화됐다고 밝혔다.차우한 박사는 "이는 호두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항산화성분이 치매와 관련된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으로부터 뇌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연구결과는 Journal of Alz
하루 1~2잔의 음주가 고혈압환자의 심혈관질환과 사망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우한대학 치치앙 헤(Qi-Qiang He) 교수는 고혈압환자 9건의 선행연구결과(총 40만명)를메타분석한 결과, 하루 1~2잔 술마신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나타났다. 그 이상을 마시거나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서는 위험이 더 높았다.한편 이번 결과는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 고혈압환자에서 나타난 효과로가끔 술을 마시는사람에서는 심장 보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마운트사이나이의대 프란즈 메셀리(Franz H. Messerli) 교수는 "알코올은 적은 양이라도 고혈압 위험을 높인다.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술을 마시지 않는 고혈압환자에게 음주를 권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결과는 M
2형 당뇨병 치료에서 운동요법 만큼 약물요법이 중요하지만 그 효과는 약물 순응도가 좌우한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는 한국MSD 자누메트 XR 런칭 기자간담회에서 1일 2회 복용약물의 순응도는 약 70%라고 밝혔다.나머지 30%는 하루에 한번 밖에 약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약물순응도가 나빠지면 입원율은 2.5배, 사망률은 1.6배 높아진다. 약물순응도가 10%씩 낮아질 때마다 당화혈색소(HbA1c)는 0.16% 상승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다.약물순응도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약물 복용을 잊어버려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한국의료패널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11.7%가 약을 처방대로 복용하지 않았으며 이들 가운데 74%는 약 먹는
스트레스에 민감한 아이는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위험이 더 높다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로리 프란시스(Lori Francis) 교수가 Appetite에 발표했다.교수는 5~9세의 어린이 43명을 5~7세와 8~9세 그룹으로 분류한 후 스트레스 전후 코르티솔 수치를 측정했다.그 결과, 5~7세 그룹은 스트레스와 음식섭취에 대해 연관성이 낮았지만, 8~9세 그룹은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배가 고프지 않아도 칼로리를 훨씬 많이 섭취했으며, BMI도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프란시스 교수는 "가정의 불화나 저소득으로 인한 불우한 환경은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무관하지 않다"며 "스트레스 유발환경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사전예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열량을 섭취하면 뇌가 기초대사를 담당하는 '갈색지방'의 움직임을 떨어트려 비만을 유발된다고 일본 도호쿠대학 연구팀이 Cell Metabolism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기아에 대비해 과다섭취한 열량을 축적하는 구조가 신체에 남아있기 때문에 이러한 메커니즘이 작용하고 있다.연구팀은 간속에서 당 대사를 높이는 효소 글루코키나제(glucokinase)의 작용에 착안했다. 당분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쥐에 먹여 글루코키나제를 증가시키자 뇌가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고 갈색지방의 열량 소비를 떨어트렸다.한편 간에서 뇌로 이어진 신경을 절단하고 고열량식을 먹인 결과 갈색지방의 활동에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또한 비만해지기 쉬운 쥐에서 글루코키나제의 상승을 인위적으로 억제하자 열량 소비량이 높아졌
중년기에 건강한 심장을 가진 사람은 2개 이상의 질환을 가진 사람보다 14년 이상 더 오래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노스웨스턴메모리얼병원 존 윌킨스(John T. Wilkins) 박사는 1964~2008년까지 905,115명을 대상으로 추적한 연구결과를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했다.분석결과, 남녀 모두 45세에 심혈관질환 위험이 각각 60.3%, 55.6%로 가장 높았으며, 특히 여성보다 남성이 더 높은 위험률을 나타냈다.또한 심혈관질환 위험요소가 없는 사람은 치명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요소를 최소 2개 이상 가진 사람보다 평균 14년 이상 더 살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윌킨스 박사는 "심혈관질환 위험은 중년기에 가장 발생률이 높지
어린시절이 불우했던 여성은 성인이 되었을 때 흡연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 타라 스트라인(Tara W Strine) 교수는 1997년 성인 7,210명의 데이터 분석결과를 Substance Abuse, Treatment, Prevention, and Policy에 발표했다.조사결과, 흡연하는 여성은 불우한 어린시절을 지낸 것으로 나타났는데, 감정적인 학대 21%, 물리적인 학대 16%,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 10%, 신체적 방관 15%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런 경험이 없는 여성들과 비교시 흡연율은 2배 높았다고 밝혔다.반면, 남성에서는 불우한 어린시절과 흡연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트라인 교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캠페인을 펼칠 때 연구결과
2012년 2월 미국정형외과학회(AAOS)에서 흡연이 인공관절치환술 환자의 예후를 좌우한다는 2건의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이어 이달 12일에는 미국 서던플로리다대학 정형외과 글렌 레친(Glenn R. Rechine) 교수가 "니코틴은 수술 후 뼈와 창상 부위의 치유력을 억제시킨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환자가 금연하지 않으면 정형외과의사가 수술을 거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AAOS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흡연자에서 TKH재실시율 10배이번 학회에서 밝혀진 것은 인공관절치환술 환자 중 흡연자에서 예후가 불량했다는 사실이다. 하나는 금연자에 비해 인공무릎관절치환술(TKH) 재실시 위험이 10배 높다는 것이다.(흡연자 10.0% 대 비흡연자 1.0%).정핵혈전색전증(V
ABO혈액형은 의료현장에서 수혈을 포함한 장기이식 등에서 중시되지만 일반인들에서는 성격을 알아보는데 많이 이용하는 가운데 최근 ABO혈액형의 새로운 의의를 시사하는 지견이 잇달아 보고됐다.하나는 초저출생체중아의 괴사성장염, 또다른 하나는 성인 뇌졸중에 관한 검토다. 놀랍게도 전혀 다른 영역의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예후를 좌우하는 혈액형에 대해 양쪽 연구 모두 거의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초저출생체중아의 괴사성장염, AB형이 예후불량인자하나는 미국 로욜라대학병원 연구팀이 보고한 초저출생체중아의 괴사성장염(NEC)에 관한 것(Journal of Perinatology ).최근 조산아의 NEC 발병과 적혈구 수혈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몇건의 보고가 발표됐다. 그러나 수혈요법은 신생아집중치료실(
[시카고]청소년기~성인 초기의 생활습관이 이상지혈증 발병을 좌우한다고 호주 태스매니아대학과 핀란드 투르크대학 코스탄 마그누센(Costan G. Magnussen) 박사가 Archives of Pediatrics & Adolescent Medicine에 발표했다.박사는 "이 시기에 체중관리와 운동, 금연 등을 하면 성인기 이상지혈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청소년기 분류에 불안정 요소있어연구에 따르면 지난 25년간 청소년기 혈중지질치 및 리포단백 수치가 성인기에도 지속하는지 여부를 검토한 전향적 연구는 약 10건.마그누센 박사는 "이들 연구에서 청소년기 수치는 성인기와 밀접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청소년기에 위험 수치를 보였던 사람 대부분은 성인기에 오히려 고위험 수치를
발병 후 6시간 이내 치료가 예후를 좌우한다는 패혈증. 이 때문에 적절한 사망위험의 지표가 필요하지만 2003년에 샤피로 교수가 개발한 MEDS(Mortality in Emergency Department Sepsis) 스코어가 등장하기 전에는 간편한 방법이 없었다.네덜란드 매스트리히트대학 응급의학부 헤르먼스(M. A. W. Hermans) 교수는 이 대학병원의 패혈증 환자의 사망위험을 MEDS스코어, C반응성단백(CRP), 유산치로 평가한 결과, MEDS스코어의 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Emergency Medicine에 보고했다.네덜란드 의료시스템은 개업의 진찰 없이는 응급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없기 때문에 간편한 지표로 조기에 사망위험을 평가해 대응해야 한다.위험이 1단계 높아질 때
작년 기준 국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간 1조 3,400억원. 이 가운데 ARB 계열은 시장의 약 절반 이상인 약 7,200억 원에 달한다. 그 중에서도 ARB+CCB 복합제 시장은 1,040억원 대로 전년 대비 127% 이상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현재 출시된 ARB+CCB복합제는 엑스포지와 세비카, 아모잘탄에 이어 지난해 11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서도 ‘트윈스타(텔미사르탄+암로디핀)’를 출시해 시장 규모 키우기에 본격 돌입했다. [복합제 선택 이유] 목표혈압 빨리 잡고, 환자 순응도 높여 이미 고혈압 치료제로 이뇨제, ACE 저해제, CCB, ARB 등 다양한 계열들이 처방 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들은 한가지 치료제만으로는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
시카고-중증 재생불량성빈혈환자에서는 텔로미어 길이가 면역억제요법 실시 후 재발률과 전체 생존율을 좌우한다고 미국립보건원(NIH) 혈액병학 부문 필립 쉐인버그(Phillip Scheinberg) 박사의 연구에서 JAMA에 발표했다. 한편 텔로미어 길이는 이 요법의 주효율과는 무관했다.임상 결과와 상관관계 검토중증 재생불량성빈혈에서는 골수가 혈구를 생산할 수 없게 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혈구감소가 나타난다. 치료법에는 골수이식이나 면역억제요법이 있지만 환자가 고령이거나 형제 중 적합한 기증자가 없는 경우 면역억제요법이 효과적이다.그러나 면역억제요법을 받은 환자 대부분에서 재발(혈구수가 다시 감소하는)이나 크론 진화(혈액악성종양을 동반하는 골수세포염색체이상)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최근 연
제22회 아산상 대상 수장자로 도티기념병원이 선정돼 상금 1억원을 받게 됐다. 이 병원은 지난 28년간 시설아동과 중증장애인, 부랑인, 외국인노동자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치료비 걱정 없이 누구나 찾을 수 있도록 병원 문턱을 낮춰 ‘가난한 환자들의 안식처’로 불리고 있다. 의료봉사상에는 한국실명예방재단 구본술 명예회장이, 사회봉사상에는 막달레나공동체 이옥정 대표가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전 성공회대 총장인 김성수 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교육연구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아산상은 1989년 재단 설립자인 아산(峨山) 정주영 초대 이사장의 뜻에 따라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신해왔거나 효행을 실천해온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미국 앨라매바주 버밍햄-아침식사에는 탄수화물보다 고지방식을 먹는게 더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야 한다는 서양속담이 재확인된 셈이다.앨라배마대학(버밍엄) 몰리 브레이(Molly Bray) 교수는 아침에 고지방식을 먹인 마우스에서 정상적인 대사가 이루어지지만 반대로 고탄수화물을 먹인 마우스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지표인 체중증가, 비만, 내당능장애 등의 이상이 발생했다는 연구결과를 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발표했다.영양소 섭취 시기가 영향수면과 서카디언리듬의 변화는 체중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브레이 교수에 따르면 음식물의 종류와 섭취량을 조사한 연구는 있지만 먹는 시기와 시간이 체중에 미치는
미국 뉴저지주 호보켄-대동맥협착증을 가진 조산아에 스텐트를 삽입, 대동맥협착을 절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벨기에 루벤대학 마크 게윌링(Marc Gewillig) 박사팀이 Catheterization and Cardiovascular Interventions에 발표했다.상태안정까지 수술 연기시키는 수단중증 신생아 대동맥협착증에 대해서는 선택적 외과 수복술 시행 전에 프로스타글란딘E1을 주입하고 전신의 혈류를 회복 또는 유지시키는게 표준적인 치료법이다.그러나 이 치료법으로는 혈류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치료가 길어지면 중증 부작용이 발현할 가능성이 있다.게윌링 박사는 중증 환아의 상태가 안정되고 체중이 유지될 때까지 수복 수술을 늦추기 위해 실시하는 협착 대동맥궁에 스텐트 삽입의 안전성과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과 박준헤어테크(대표 김광규)는 23일‘암환자를 위한 가발기증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박준헤어테크는 오는 5월부터 5년 동안 생활이 어려운 암 환자들에게 매달 100% 수제 패션 맞춤 가발(브랜드명 쓸모) 2개를 기증하게 된다. 서현숙의료원장은 “암투병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암환자들에게 필요한 가발을 기증을 해 줘 감사하다”며 “기증 받는 가발은 불우한 형편에 있는 여성암 환자와 어린이 환자를 선정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이에 김광규 대표는 “가발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서 항암치료 등으로 머리카락이 빠져 힘들어하는 암환자들에게 가발을 통해 자신감과 작은 기쁨이나마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이 진료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평생교육아카데미가 전국 132개 병원에서 예상인원230명 이상이참석하는 등 '만원사례'를 나타냈다.26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 전국 개원의 대상으로 '암의 진단 및 치료'에 이어 2회째로원무/보험이 주제였다.이날 강좌에는 미국인이면서도 더 한국적인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인요한 소장이 나와 동서양의 헬스케어 관점의 차이와 한국의 외국인환자 진료 상황에 대해 재미있게 강의했다.아울러 운영활성화 및 진료비 관리방안에 대해서는 서울아산병원 정병현 원무팀장이강연자로 나서특정 대학에서 열리는 그들만의강좌가 아님을 보여주었다.한편 실무 지식의 전달과 공공의료 발전,미래형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
제일병원 사진동호회 빛채화(회장 강인수 산부인과 교수)는 지난달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중구 묵정동 후지포토살롱에서 ‘일상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기획작품전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중구청 소재 소년·소녀가장들의 교복마련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전시회에는 강인수 교수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지영석 교수, 비뇨기과 최진호 교수, 영상의학과 이유진 교수, 산부인과 윤정섭 전임의, 불임연구실 한상철 연구원, 유전학연구실 이다은 연구원, 홍보과 류태희 선임 등 12명이 43점의 작품을 선보였다.강인수 회장은“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창조적인 취미활동을 활성화시키고 결과물을 봄으로써 자축하는 의미와 함께 전시회 수익을 우리 주
【베를린】 아시아나 남미 여러나라에서는 말라리아 예방책으로 화학요법을 이용한 예방이 아니라 응급치료가 추천되고 있다. 하지만 독일 뒤셀도르프여행의학센터 클라우스 요르그 폴크머(Klaus-Jorg Volkmer) 박사는 “대자연을 경험하려는 여행자는 좀더 확실한 예방대책을 세워야 하며, 독시사이클린은 이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약제 중 하나”라고 제10회 여행건강포럼에서 강조했다. 여행 스타일은 프라스모디움에 감염된 모기의 지역적 분포 상황처럼 각 여행자의 감염 위험을 크게 좌우한다. 때문에 호텔에서 숙박하는 여행자는 응급 치료제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원시림 트래킹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철저한 예방적 화학요법의 적용을 검토해야 한다. 이 경우 표준 가이드라인에 철저히 따라야 한다.말라리아 예방법으로는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