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이 오는 15일 해외교포진료센터(소장 황인홍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개설한다. 이 센터는 과다한 치료비용, 언어문제 등으로 현지에서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포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는 전담간호사와 코디네이터들이 예약 및 스케줄 관리, 해외 건강보험 청구 관련 서류 발급 등을 처리해주기로 해 교포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황 소장은 “건강검진뿐 아니라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치질, 위․대장암 등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에 대해 한국어로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원은 미주지역신문에광고[그림]를 게재하고 적극적인 홍보도 진행 중이다. 또 별도의 홈페이지를 개설해 무료건강상담을 하고 있으며, 게시판을
대학병원 기획실협의회(회장 한림대의료원 윤호윤 기획팀장)이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강릉아산병원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아산병원 진병순 과장이 ‘존스홉킨스병원 벤치마케팅 사례’,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이해종 교수가 ‘성과중심관리(Performance-based Management)’를 주제로 강의하고, ‘2006년 상반기 진료실적 분석’에 대한 분의 토의가 이루어진다.대학병원 기획실협의회는 1992년 전국 대학병원 기획부서간 자료공유 및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전국 41개 국공립 대학병원을 회원으로 년간 4회 정기세미나를 통해 각 병원의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문의)02-2629-1104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지난 13일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화영)과 의료기기 및 화상치료용 제품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을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화상치료용 제품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기술정보, 연구기자재 등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배 원장은 “한국기계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화상환자 뿐 아니라 성형수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의료기기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이 지난 14일 일송문화관 증축식을 가졌다. 일송문화관은 이번 증축을 통해 연면적 648평 규모에 최대 160명이 숙식할 수 있는 17개의 객실과 2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윤대원 이사장은 “증축을 통해 더 많은 교직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고, 객실 증가로 휴양소 이용 혜택을 받는 교직원들도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환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전문간호사제도를 시행한다.의료원은 이 제도를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병원장 직속의 ‘전문간호운영팀’을 구성해 전문간호사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간호사들도 임상전문간호사, 코디네이터, 외래전문간호사로 나눠 운영하며, 해당 장소에서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제공하게 된다. 또 향후 전문간호사 수급을 위해 3년 이상 근무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기본교육 및 전문교육 등을 내용으로 전문간호사양성과정을 연간 1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배 의료원장은 “전문간호사제도 활성화로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만족도를 제고하여 ‘세계적 의료전문기관’으로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라며 “환자들이 보다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오는 26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4차 한림-컬럼비아-코넬 의과대학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부로 나뉘어져 진행되며 소아천식, 수면장애, 소아비만, 유전대사질환, 소아두통 등 소아과학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국내외 저명 의학자들이 초청되어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1부는 ‘기도질환의 최신경향’을 주제로 컬럼비아의대 로버트 멜린스(Robert B. Mellins) 박사와 강동성심병원 이혜란 교수 등이 소아천식의 최근 경향과 치료법을 소개한다. 또 수면무호흡증의 세계적 대가인 코넬의대 제랄드 라클린(Gerald M. Loughlin) 박사의 소아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에 관한 특강도 진행한다.내분비와 신진대사질환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는 2부는 컬럼
건선치료에 있어서 음식과의 관련성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은 높다. 그러나 피부과 전문의들은 음식과 건선과의 연관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이유로 환자들의 질문을 적당히 답변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치료약에 비해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아 관심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적 현실은 전 국민이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집착하고 있고, 한의학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외면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S&U 피부과 여운철 원장은 건선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 의학저널에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했다.건선, 저열량·채식 효과 과일·등푸른생선 유용, 금연·금주는 필수 저열량식·금식 산화스트레스 감소여러 가지 염증성질환이 단식이나 저열량식 중에는 호전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크로
병원계가 수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먼저 지난 18일 한림대의료원은 산하 5개 병원이 총 65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5개 지역(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평창군 봉평면, 영월군 남면, 평창군 진부면, 양구군 방산면)으로 의료진을 파견했다. 세브란스와 삼성서울병원은 19일 각각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대와 평창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특히 삼성서울병원은 평창군과 협의하에 앰뷸런스를 이용, 도로 유실 등으로 고립된 산간오지의 수재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진료활동과 필수 의약품을 전달하고 있다.또 현장에서 치료가 힘든 위급한 환자는 인근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하며, 상급병원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응급의료헬기를 이용해 삼성서울병원으로 후송해 치료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지난 6일 표준화 수련이사에 김성구 순천향대병원장을 선임하고, 배상훈(한림대의료원장) 전 표준화 수련이사를 대외협력이사로 위촉했다.
대형병원들이 여성전문병원의 영역이던 여성만을 위한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여권신장과 함께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많아진 탓도 있지만 특히 아줌마들의 캐릭터인 ‘수다=구전마케팅’을 통해 병원의 이미지를 높이는 의도가 숨어 있다. 각 병원이 여성을 위해 어떤 차별화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적극참여에 인센티브 = 병원 인근 지역의 부녀회 및 여성단체와 결연을 맺음으로써 지역병원으로서 입지를 강화시키고 아울러 새로운 환자의 내원을 꾀하려는 방법이다. 현재 이러한 마케팅을 실시 중인 곳은 중앙대, 한림대의료원. 백병원과 보라매병원도 여성단체와 협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림대의료원 산하 강동성심병원은 여성단체 회원 110명에게 ‘강동성심병원 건강지킴이위원’으로 위촉, 교직원과 동일 자격으로
조현찬(한림대의대)교수가 지난 26∼2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47차 대한혈액학회에서 차기이사장에 선출됐다. 신임 조 이사장은 한림대의료원 부의료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대한진단혈액학회 회장,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적절성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국내서도 일명 광우병으로 인한 크로이츠펠트 야콥병(CJD)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은 오는 21일 한림대성심병원내에 크로이츠펠트-야콥병 부검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CJD부검센터는 부검실, 공조실 및 부속실 등 총 30.7평에 최신 부검장비세트를 갖추고, 부검 및 환자진료, 임상검사, 생검, 감염관리, 프리온 질환 특수진단 등의 전문의 7명(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신경외과, 감염내과, 미생물학과,신경과)과 임상기사 4명 등 총 11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부검센터는 운영을 위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초 보조금 3억5천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앞으로 7년간 연간 1억원씩 예산을 지원받아 전국 표본 감시 의료기관에 생검 Needle을 지원하고, 사망시 부검을 한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지난 3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로봇수술, 인공장기, 유전자 맞춤 암 치료 등의 ‘최신 의학의 신기술과 전망’을 주제로 컬럼비아, 코넬 의대와 공동으로 제3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는 로봇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마이클 알젠찌아노(Michael Argenziano, 컬럼비아의대 외과) 교수와 국내 장기이식수술의 권위자인 서울아산병원 외과 이승규 교수가 외과수술의 최신 기법을 소개했다. 2부는 인공장기의 개발과 의학적 활용에 대해 마이클 알젠찌아노 교수가 대신 발표했으며, 생체조직공학을 이용한 화상치료에 대해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가 발표했다. 3부는 종양의 분자유전학 맞춤치료에 대해서 버나드 웨인스타인(Ber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정신과 최인근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7년 판에 등재된다.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다음달 3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최신의학의 신기술과 전망을 주제로 컬럼비아, 코넬의대와 공동으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로봇수술, 인공장기, 유전자 맞춤 암 치료 등한 한국과 미국의 최신 임상의학 지견이 소개된다.1부는 로봇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컬럼비아의대 마이클 알젠찌아노(Michael Argenziano)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교수가 외과수술의 최신 기법을 소개하고, 2부는 인공장기의 개발과 의학적 활용에 대해 컬럼비아의대 에릭 로우즈(Eric A. Rose) 교수와 한강성심병원 장영철 교수가 발표한다. 3부는 컬럼비아의대 버나드 웨인스타인(Bernard Weinstein) 교수가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오는 24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Mighty Hallym 2005 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이 각 병원별로 2개 팀을 구성해 원가절감, 생상선 향상, 고객만족, 선진 조직문화 정착 등의 활동 주제를 선정해 올해 초부터 시행해온 활동 과정 및 주요 추진성과 등을 정리 발표한다. 배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병원 간 건전한 상호 경쟁을 유도하고 변화․혁신활동을 활발히 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한림대의료원이 세계적인 전문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되는 병원별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 한강성심병원 - 외래환자 증대활성화 방안, 통합예약시스템 도입방안 ◆ 강남성심병원
한림대의료원 간호부가 오는 11일 강남성심병원 신관 7층 미카엘홀에서 제12회 산학협동 간호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홍경숙 교육과장(강남성심병원 간호부)의 사회로 진행되며 왕산한 교수(서강대학교 법학과)의 간호사와 법이란 주제의 특강과 한림대간호학부 장희정 교수의 최근 미국 전문간호사의 PDA 활용, 한강성심병원 최정자 수간호사의 음악요법이 화상환자 드레싱시 통증, 불안 및 활력징후에 미치는 영향 등 12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강남성심병원 방효경 간호부장은 한림대의료원 간호부와 한림대학교 간호학부는 유기적인 산학 협조와 연구를 통해 간호의 전문화와 역량을 확대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간호연구논문 발표를 통한 지식 공유의 장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컬럼비아의대-코넬의대 국제학술심포지엄이 내달 28일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륨에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비만과 대사장애증후군’을 주제로 북미비만학회 회장인 Louis J. Aronne 교수(코넬)를 비롯해 Henry N. Ginsberg 교수(컬럼비아), Fuminori Katsugawa 교수(일본 게이오대학) 등의 해외 초청연자와 황일태 교수(강동성심), 박철영 교수(한림대병원) 등 국내초청연자가 대거 참석한다.또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비만학회 및 대한당뇨병학회 등이 후원학회로 등록했다.조직위원회는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기 전부터 약 100명이 사전등록했다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피부과학 - 김광중교수, 외과학 - 김홍기교수, 성형외과학 - 정철훈교수안과학 -김하경교수, 비뇨기과학 - 김하영교수, 재활의학 -정광익교수진단방사선학 - 정수영교수
▲ 한림대의료원 수련교육부장 - 춘천성심병원 이상곤 교수(유임) ▲ 한림대성심병원 수련부장 - 한림대성심병원 소아과 김덕하 교수(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