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경희의료원]-의료협력본부 국제진료센터장 정민형-의료협력본부 홍보실장 겸 경희대학교병원 홍보부장 정비오[경희대병원]- 외과장 안형준 - 정신건강의학과장 강원섭 - 신경과장 안태범 - 제1중환자실장 곽원건 - 제8중환자실장 이승현 - 마취통증의학과장 김미경 - 신장내과장 황현석 - 간호본부 병동간호1팀장 손은정 [경희대치과병원]- 교육부장 겸 종합진료실장 배아란 - 보철과장 및 중앙기공실장 노관태 - 집중치료센터장 최병준 - 임플란트센터장 김형섭 - 통합진료센터장 김덕수 - QI부장 김수정 [경희대의료원]-미래전략처 대외협력실 대외협
의무원장 최은석, 연구부장 겸 임상의학연구소장 겸 임상시험센터 소장 김동기, 수련교육부장 유한모, 의료윤리사무국장 박상은, PI실장 박원석, 감염관리실장 서우석, 내과장 겸 심혈관센터 소장 박만원, 감염내과 분과장 안효진, 내분비내과 분과장 이인석, 심장내과 분과장 조정선, 전인치료센터 소장 박지찬, 병리과 과장 손현진, 신경과 과장 류선영, 뇌신경센터 소장 이형진, 안과 과장 신정아, 진료협력센터 소장 최병조, 재활의학과 과장 이정수, 임상도서실 실장 김수미
▲일 시 : 2023년 3월 11일 15~17시▲장 소 : 용인세브란스병원 4층 대강당▲제 목 : 용인세브란스 신경과 심포지엄▲문 의 : 031-5189-8532▲평 점 : 2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뇌졸중 환자의 체계적 치료와 관리를 위한‘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치료실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의 협진 체계와 의료 장비를 갖추고, 전담간호사들이 24시간 상주한다.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NOAC) 처방률이 높아지면서 심방세동을 동반한 뇌졸중환자의 뇌졸중, 혈관성 사망, 모든 이유 사망, 혈관질환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배희준 교수 연구팀은 최근 열린 국제뇌졸중학회(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23)에서 'NOAC이 심방세동과 관련된 급성허혈성 뇌졸중 후 혈관 사건 또는 사망의 시간적 추세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NOAC이 심방세동을 동반한 뇌졸중환자의 뇌졸중, 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체중 감량에 적합한 계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는 실내 활동시간이 길어져 살이 찌기 쉽다.입춘이 지나면서 겨우내 숨어있던 뱃살, 팔뚝살, 허벅지 등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이들 부위에는 지방이 몰리기 쉬운데다 한번 늘어나면 감량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라인을 만들기 어렵다. 이들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고 원하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게 효과적이라는 게 공통된 견해다. 그 중하나가 지방흡입술이다.이 방법은 원하는 부위의 지방세포를 직접 제거하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자주 체하거나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해지는 등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검진과 함께 위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더부룩한 정도를 넘어 속이 쓰리거나 구역감이 생길 수 있어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어 생활습관 개선은 필수다.대표적 개선 항목은 야식과 과식,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현대인의 위장질환 발생 원인에 해당한다.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 역시 포함된다. 다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지도받아 지속 실천해야 한다.전문가들은 소화불량이 나타났다면 더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미리 치료해야
인간 피부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노화로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선명해진 이마, 미간주름은 한 살이라도 더 어려 보이고 싶은 중년에게 지우고 싶은 세월의 흔적처럼 여겨진다. 최근 고령사회를 지나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일명 동안 성형이라는 내시경 이마거상술에 대한 문의와 수요가 늘고 있다.압구정km성형외과의원(천안) 김남훈 원장[사진]에 따르면 이마거상술은 칙칙하고 우울해 보이는 인상을 환한 인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특히 내시경을 이용할 경우 수술 부위를 직접 보기 때문에 피
파킨슨병에 흔히 동반되는 우울증은 운동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하대병원 신경과 김률 교수와 인천대 체육학부 강년주 교수 공동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의 우울증상에 미치는 운동효과를 분석해 미국신경학회지(Neurology)에 발표했다.파킨슨병의 합병증으로 알려진 우울증은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질환이다. 운동과의 관련성을 보고한 연구는 많지만 아직까지 효과적인 비약물요법은 없는 상황이다.이번 연구 대상은 파킨슨병환자의 운동과 항우울효과를 연구한 19건의 임상시험. 파킨슨병환자수는 1천 302명이다. 운동의 유형 및
미용에 신경쓰는 사람들에게 겨울은 다이어트와 피부탄력 고민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차가운 칼바람과 난방기구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열량 소모가 많아 평소보다 섭취량도 늘고 운동량은 줄어들기 때문이다.얼굴에 살이 붙고 탄력은 부족해지고 피부가 아래로 처지며 얼굴라인이 울퉁불퉁하게 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중력 탓에 얼굴 살은 노화되면서 아래로 처진다. 또한 이중턱이나 턱선라인의 살은 다이어트로도 빼기 쉽지 않다.그래서 최근에는 지방을 녹이는 일명 윤곽주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은미래의원(평택점) 최웅
가장 잘 막히는 중대뇌동맥으로 인한 뇌경색의 발생 기전은 혈액 역학 특성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팀과 서울아산병원 김범준 교수팀은 중대뇌동맥이 막혀 발생한 뇌경색의 기전과 혈역학적 특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뇌졸중저널'(Journal of Strok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중대뇌동맥 경화환자 46명과 뇌경색이 발생한 64명 등 총 110명. 이들의 중대뇌동맥 구간에 따라 환자를 5개군으로 나누고 혈역학적 특성을 비교했다. 뇌경색환자는 발생 기전에 따라 동맥-동맥군, 국소폐색
수면무호흡증 진단에는 선별검사를 거쳐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한다. 하지만 선별검사의 정확도가 낮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으로 수면무호흡증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한길·김택균, 신경과 윤창호 교수 연구팀은 두경부 X-ray 영상(cephalogram)을 분석해 수면무호흡증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미국수면의학회지(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ine)에 발표했다.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동안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호흡량이 줄어드는 상태를 말한다. 지속되면 수면의 질
이상지혈증과 뇌경색 치료에 사용되는 스타틴계열 약물이 모야모야병환자의 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사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유준상, 김진권 교수팀은 스타틴과 모야모야병환자 뇌혈관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뇌졸중과 혈관신경학'(Stroke and Vascular Neurology)에 발표했다.모야모야병은 양쪽 경동맥 말단부가 비정상적으로 좁아지면서 작고 미성숙한 뇌혈관이 발달해 뇌경색과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는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 동아시아인에서 주로 발생하며 수술 외에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진행을 늦추는 게 현재로서는 최선인 파킨슨병. 하지만 대부분은 상당히 진행된 다음에서야 발견돼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방법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이찬녕, 순환기내과 주형준 교수팀이 심장 상태를 평가하는 표준 심전도 검사 결과로 파킨슨병을 감별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해 파킨슨병 국제학술지(Journal of Parkinson's Disease)에 발표했다. 교수팀은 파킨슨병이 병태생리상 심장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에 착안했다. AI 학습에는 특발성 파킨슨병 환자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우리나라 뇌염 발병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암감염면역과 안종균·백지연 교수와 소아신경과 강훈철·김세희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정인경·한민경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국내 뇌염 발생률이 감소했으며, 특히 9세 이하에서는 약 70% 감소했다고 국제학술지 의학 바이러스학 저널(Journal of Medical Virology)에 발표했다.뇌실질의 염증성 질환인 뇌염은 원인에 따라 감염성, 혈관염성, 종양성, 화학성 뇌염 등으로 나뉘며 바이러스나
일어설 때 혈압이 낮아지는 기립성저혈압. 누우면 정상혈압이지만 앉거나 일어나면 혈압이 낮아지는 특징을 보인다. 어지럼증과 시야장애, 실신 등을 일으킨다.원인은 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파킨슨병 등 퇴행성 신경계 질환, 기타 자율신경계의 이상 및 복용 약물 등으로 다양하다. 나이와 무관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중요하지만 일부는 증상 발현이 지연되기 때문에 진단하기 쉽지 않다.이런 가운데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김병조, 박진우 교수(미국 밴더빌트대 겸임교수)와 밴더빌트대 공동연구팀은 발살바 수기手技로 기립성저혈압의 진단율을 높일 수 있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가 20년간 전세계 이석증 논문 최다 발표자와 동시에 최다 피인용자로 선정됐다.임상신경학 분야 국제학술지(Frontiers in Neurolgy)에 실린 논문 '이석증 연구의 세계적 흐름'(global trends in the research on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에 따르면 2002~2021년에 발표된 1,419건의 이석증 연구 논문을 분석한 결과, 김 교수가 전세계에서 이석증 관련 논문을 총 35편 발표했으며, 피인용수가 1,200번
치아를 잃었다면 신속한 수복이 제일 원칙이다. 수복하는 방법에는 틀니와 브릿지, 임플란트 등 3가지가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 임플란트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자연치아와 흡사한 수준의 저작력과 심미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 단점은 치료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기간은 치조골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수술 후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틀플란트치과의원 차선주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임플란트는 신경과 치주인대가 없기 때문에 염증에 취약하다. 때문에 염증 발생 시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다. 염증이 발생하면
신경치료는 치아 속 신경과 혈관 등 치수 조직을 제거한 뒤 빈 공간에 치과재료를 밀봉해 기능을 유지시키는 방법이다. 심한 우식으로 치수가 감염됐거나 외상 후 치아 손상으로 치수가 노출돼 감염 및 염증 반응을 보일 때 실시한다.신경치료의 핵심은 감염된 치수 조직을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는 점이다. 감염된 조직이 남아있으면 치료 후에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통증과 함께 발치도 불가피할 수 있다.이승희디지털치과 이승희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신경조직은 미세한 관이 많아 말끔하게 제거하기 어렵다. 신경 제거 후 수차례 소독을 반복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