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세로토닌작동제인 트립탄계열 약물의 등장과 함께 편두통 치료가 크게 바뀌었다. 최근에는 새로운 치료표적에 대한 약물이 개발되면서 다시한번 패러다임 쉬프트가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오는 26일부터 8일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제66회 미국신경학회에서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를 직접 억제하는 모노클로널 항체 2개 약물에 대한 임상결과가 발표된다.치료보다는 예방에 초점CGRP는 편두통 발작에 관련하는 신경전달물질로서 비교적 새로운 치료 타깃으로 알려져 있다. 학회는 보도자료에서 항CGRP모노클로널 항체는 급성기 발작의 억제보다는 편두통 발작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하고 있다.2012년 미국신경학회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서는 효과가 확인된 편두통예방제로 트립탄계
■ 보령제약 ▶ 부장 승진△ 제조2부 이 용 배 外 1인 ▶ 차장 승진 △ Trade MKT팀 정 창 훈 外 22인 ▶ 과장 승진△ 회계팀 홍 성 우 外 19인■ 보령메디앙스 ▶ 이사대우 승진△ 유통사업그룹 이 상 로 ▶ 부장 승진△ 마케팅부 박 수 찬 外 3인 ▶ 차장 승진△ 마케팅1팀 박 선 령 外 2인 ▶ 과장 승진△ 모자생활과학연구원 이 호 준 外 4인■ 보령바이오파마 ▶ 부장승진 △ 개발학술팀 김 대 욱 外 3명 ▶ 차장 승진△ 제대혈운영팀 정 승 문 外 4인 ▶ 과장 승진 △ 서울1팀 장 서 욱 外 4인■ 보령수앤수 ▶ 이사대우 승진△ 경영지원팀 윤 광 주 ▶ 부장 승진△ 건강기능식품사업팀 이 동 배
한국제약협회11대이사장에 조순태 녹십자 사장이 선출됐다. 협회는 26일 제약회관에서 열린 제69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경호 회장은 재선임됐다.조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어렵다 어렵다해도 망하는 회사 하나 없더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은 더 이상 엄살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상황은 어렵지만 그렇다고 한탄만 할 수는 없는 만큼 사즉생의 각오로 극복하자"고 말했다.아울러진정 필요로 하는 협회가 되기 위한 3가지 조건도 제시했다.첫째는 제약협회의 위상 강화, 둘째는 국민보건과 관련한 기관/단체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셋째는 홍보강화다.조 이사장은 "지금까지 제약회사는 국민들로부터 약가에 거품이 있고, 불건전한 거래행위를 하는 표본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협회의 홍보 역량 강
▶ 상무△ 영업본부장 최진용▶ 이사보△ 영업기획마케팅부 담당임원 손범규 △ 전략기획센터장 김민정
△ 전무: 합성연구소 김지한(보령제약)△ 상무보: CLINIC 2 BU 김기정, AI/AA BU 박시홍, ETC MKT본부 김영석 (이상 3명 보령제약) 제대혈사업부 김성구, 개발학술팀 이소영(이상 2명 보령바이오파마)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연말을 맞아 전국 장애인 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자체 개발한 보습 화장품을 기증했다.이번에 후원한 물품인 ‘아토홍 모이스처 로션’은 한올의 리포좀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보습화장품으로, 총 1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피부 건조증, 피부 만성질환, 가려움증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보습력이 높은 ‘아토홍’ 화장품을 통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미국 버텍스사 출신 유상희 박사를 신약연구센터 연구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한올이 이번에 영입한 유상희 박사는 유타 대학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아르카리스(Arcaris), 오로라 바이오(Aurora Bio)를 거쳐 버텍스사에서 15년간 연구한 약효평가 전문가다.김성욱 대표이사는 “이번 유 박사의 영입으로 한올바이오파마 신약연구센터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구소로 발전할 것이다. 또 지난 8년 여간 한올이 노력해온 항암, 섬유화, 면역관련 혁신신약 연구의 열매를 맺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중국 CFDA(국가 식품약품 감독 관리국)에 항생제 '토미포란주(성분명: 세프부페라존)'의 신약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토미포란주는 한올이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중국에서 4년간 임상시험을 진행해 온 신약으로 지난 2012년말 최종 임상을 완료한 후 해당 임상결과를 토대로 약 10개월간 신약 허가신청을 준비해 왔다.일본 토야마화학에서 개발한 2세대 세파계 항생제인 토미포란주는 한올바이오파마가 국내에서 생산·판매중인 의약품으로, 한올은 2008년 3월 원개발사인 토야마화학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토미포란주의 중국 판매권을 확보하였으며, 한올이 국내에서 토미포란주를 완제의약품으로 생산하여 중국 의약품 판매회사인 ‘차이니즈 메디신즈’에 수출 형태로 공급하
지난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은 43개 제약사에 지원된 금액이 총 66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곳은 SK바이오팜이며, 그다음이 한미약품, 녹십자 순으로 3개 회사에만 전체 액수의 3분의 1인 232억 6,100만원이 지원됐다.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지원에 11개사 237억3,300만원, 신약개발 비임상 임상시험 지원에 16개사 112억5,300만원, 제약산업 통계 및 정보이용 지원사업에 5개사 1억7,000만원, 제약산업 선진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6개사 6,000만원 등 총 353억3,400만원을 직접 지원했다.2013년에는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 지원에 24개사 59억5,0
▶ 빈 소 : 서울삼육병원 추모관 102호(02-2215-4444)▶ 발 인 : 2013.6.13(목) 오전 6시▶ 장 지 : 경북 상주 선산
신약개발과 그에 따른 임상시험 관련 프로젝트의 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워크샵이 5월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모병원 본관 6층에서 열린다.(주)큐어랜케어리서치(대표 문한림)이 진행하는 이번 워크샵은 제약기업이나 학술/연구 기관에서 약의 연구 개발 업무 담당자를 위한 것으로 신약개발의 모든 단계에서의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관리자의 계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워크샵에는 바이오파마 PM의 창립자이자 파트너인 에릭 모핀 씨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화이자, GSK를 비롯한 세계적인 제약 및 생명과학 기업들과 27년간 프로젝트 관리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제약 프로젝트 관리 교육훈련가로 활동 중이다.▲등록·문의: 큐어랜케어리서치 (02-78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4월 1일자로 총 266명에 대한 정기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보령제약 ▷ 경영기획실 김승집 ▷ AN그룹 김기덕 ▷ 제조1부 신상수 ▷ 합성연구팀 이준광 ▷ 원료연구팀 이재승 ▷ ETC도매팀 이의찬 外 5인 ▷ HC MKT팀 김성수 外 차장 승진 14인 ▷ AN MKT팀 이승연 外 과장 승진 21인■ 보령메디앙스 마케팅그룹 용택순 外 2인 ▷ 마케팅3팀 박수찬 外 차장 승진 6인 ▷ CM2파트 이영민 外 과장 승진 5인■ 보령바이오파마 ▷ 알러지처방팀 장홍두 ▷ 서울2팀 김성주 外 과장 승진 6인■ 비알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미국 아디아 바이오사이언스(Ardea Biosciences) 출신 김홍우 박사(사진)를 연구위원으로 영입했다.고려대를 나와 미국 네브라스카대학에서 유기화학 박사를 취득한 김 박사는 분자표적 항암제 개발 전문가로 LG화학 연구소와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소, 미국 아디아 바이오사이언스(Ardea Biosciences), 보스턴에 위치한 제노스코(Genosco) 연구소 등에서 항바이러스제와 분자표적 항암제 등을 개발해 왔다.김 박사는 현재 미국 퍼시픽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고형암에 선택적 효능을 보이는 분자표적 항암제의 개발 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3월 22일 주총에서 박승국 연구소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김성욱 대표는 인사, 재무, 기획 등 관리와 영업부문을, 박승국 대표는 연구개발 및 생산부문의 대표로서 경영을 맡게 된다.
한국BMS제약 신임사장에 조던 터(Jordan Ter)씨가 선임됐다.조던 터 신임사장은 한국BMS제약의 사장과 본사 인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환태평양 지역 담당부사장을 겸임하며 신제품출시 및 성장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바이오파마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기업전략개발과 실행, 외부환경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략적 역량 개발과 수행을 위한 인재 발굴 및 평가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환자단체와 시민단체가 제약 리베이트에 연루된 제약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한다.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의료소비자와 환자, 제약사의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한 환급 민사소송을 이제 시작한다"고 밝혔다.소시모 김재옥 회장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미 국내 제약회사가 매출액의 약 20%를 리베이트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리베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액을 연간 약 2조1천8백억 원으로 추산했다"면서 "이는 환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 만큼 환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은 "이번 소송은 국내 첫 제약사 소송이지만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 가운데 집단소송제 도입이 있다"며 해 볼만하다는 의견을 내놨다.이들은 1차로 GSK의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치료제 HL-040의 미국 임상 1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회사측은 총 3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한 결과, HL-040은 대조군에 비해 동등한 생체이용률 및 내약성을 나타냈다고 24일 설명했다.이번 임상은 HL-040(아토르바스타틴+로살탄) 투여군과 아토르바스타틴(Lipitor®)+ 로살탄(Cozaar®)을 동시 투여한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1상 임상인 만큼 각 약물의 부작용만을 파악했다.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HL-040은 자체 DDS(약물전달체계) 기술을 이용해 체내에서 시간차를 두고 흡수가 일어나는 특징을 갖고 있어 약물 상호 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먼저 고지혈증 성분이 먼저 흡수되고 2~3시간 이
△일시 : 9월 1일(토) 낮12시 △장소 : 코리아나호텔 4층 다이아몬드홀
△장례식장:서울성모병원(구 강남성모병원) 2258-5940△발인:29일
보령제약그룹 승진인사 ■ 보령제약 ▷ NEPHRO MKT 윤안미 ▷ 해외업무팀 이주한 ▷ CLINIC 3 Biz Unit 강경호 ▷ 경남그룹 조광규 外 6인▷ ETC 도매팀 박창범外 차장 승진16인 ▷ TS팀 안성권 外 과장 승진 32인■ 보령메디앙스 ▷ 생산부 백남용 ▷ TC그룹 김동혁 W/S 그룹 백필현 外 3인 ▷ 남부지역 이덕호 外 차장 승진 4인 ▷ e-커머스 W/S영업팀 이재영 外 과장 승진 5인■ 보령바이오파마 ▷ 생명공학 연구1팀 정용주▷ 경영지원팀 김진영 外 4인 ▷ 제대혈운영팀 허준 外 차장 승진 2인 ▷ 생산팀 최형섭 外 과장 승진 7인■ ㈜보령수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