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면역을 조절하는 유전자 사이토카인 인터루킨-32가 만성장염의 염증반응을 과발현시키면서도 장염으로 인한 치사율을 줄이고 회복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 의생명과학과 김수현 교수와 미국 콜로라도대학 찰스 디나렐로 교수(건대 초빙 교수)는 PNAS 최신호에 이같이 밝혔다.이번 결과는 급성 장염으로부터 회복하는 과정에는 활성화된 염증반응이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의학적 보고를 재확인한 것이다.IL-32는 과도하게 활성화된 염증반응으로 발생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과 상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염증성 장 증후군 환자의 병변 부위와 혈청에서 IL-32의 발현량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보고됐다.형질전환 마우스에 장염을 유발시킨 모델 실험에서도 실제로 IL-
미국 로체스터-아리미덱스 등 아로마타제 억제제(AI)는 조기폐경 후 유방암에 대한 아주반트(보조)요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중증의 근골격계 부작용(MS-AE)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투약을 중단하기도 한다.메이요클리닉 종양학 제임스 잉글(James Ingle) 박사는 이번 조기 유방암 치료를 위해 아로마타제억제제를 투여받은 여성환자에서 게놈와이드 관련연구(GWAS)를 실시한 결과, 중증 MS-AE에 관련하는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치료를 중단하는주요 원인이번 GWAS는 MS-AE에 관련하는 일염기다형(SNP)의 발견을 목표로 미국, 캐나다, 일본을 포함한 국제연구팀이 참여했다.대상은 2개의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비교한 임상시험'
재발, 관해를 반복하는 다발성경화증(MS) 환자에 천식치료 등에 이용되는 베타2자극제 알부테롤을 추가하면 임상 예후가 개선된다고 미국 하버드의대 브리검여성병원 사미아 코우리(Samia J. Khoury) 교수가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했다.치료시작한 해에 임상효과 증가이번 결과는 총 44명을 대상으로 한 단기관 이중맹검 위약대조 무작위비교시험(RCT)에서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MS의 병태 및 재발, 관해를 반복하는 2차 진행(secondary progressive;SP)에는 인터루킨(IL)-12의 생산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됐다.한편 기관지확장제인 알부테롤이 단구속 IL-12 발현을 억제한다는 건강인 대상 데이터와 함께 SP를 보인 환자에서는 IL-12와 인터페론
마그네슘(Mg)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으며 섭취량이 가장 많은 군의 20년간 당뇨 발생 위험은 가장 적은 군에 비해 절반이라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영양학 카 헤(Ka He) 교수가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미국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코호트연구 Coronary Artery Risk Development in Young Adults(CARDIA)에서 나온 것으로, 교수는 Mg이 전신염증과 인슐린 저항을 억제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포도당 대사의 중요한 보완 요인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있는 Mg은 포도당 대사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의 중요한 보인자(cofactor)다. 일부 코호트 연구에서 Mg 섭취와 당뇨병 위험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지만 그
최근 미국과 유럽 여러나라에서는 천식이환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고지방식이 원인이다. 영국 뉴캐슬대학 우드(L. G. Wood) 교수는 천식환자에 고지방식과 저지방식을 먹인 후 기도염증 반응에 미치는 영향 차이를 비교검토, ATS2010에 발표했다.그 결과, 고지방식에서는 생체에서 유래하는 면역이 활성화되고 동시에 기도염증반응이 강화됐다. 기관지확장제에 의한 폐기능의 개선효과도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섭취 4시간 후까지 염증 지표와 폐기능 변화 평가식이성 지방은 생체 유래 면역을 활성시키고 전신의 염증반응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식이성 지방이 천식환자의 기도염증반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검토한 성적은 적은 편이다.우드 교수는 대상으로 삼은 천식환자 40례를, 고지방 고열량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전세계에 환자가 약 1억명이며, 사망자수도 연간 300만명 이상인데다 사망원인 4위에 올라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향후 급속도로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지난 5월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흉부학회(ATS)2010에서는 역학을 중심으로 COPD에 관한 다면적인 연구 성과가 다수 보고됐다. 학회에서 발표된 주요 하일라이트를 소개한다.소아 중증천식이 성인COPD의 발병 위험7세때 천식을 심하게 앓은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50세에 COPD에 걸릴 위험이 3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결과는 호주 멜버른로열어린이병원 타이(A. S. N. Tai)교수의 장기간 추적연구에서 밝혀졌다.소아기 천식이 성인
체중을 줄이는데 탄수화물을 줄여야 할까, 아니면 지방을 줄여야 할까.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을 선택하는데는 뺨 스와브를 이용한 DNA검사 적합하다고 스탠포드대학 민디 도플러 넬슨(Mindy Dopler Nelson) 교수가 2010년 미국심장협회(AHA) 영양운동대사회의에서 보고됐다.넬슨 교수는 2007년 연구데이터를 사용하여 과체중 또는 비만한 여성 138명을 대상으로 1년간 애트킨스(atkins) 다이어트(초저탄수화물식), 존(zone) 다이어트(저탄수화물식), 오니시(ornish) 다이어트(초저지방식) 또는 의료종사자 다이어트(미국농무성의 음식 피라미드에 따른 저지방식) 등 4종류의 인기높은 다이어트법 중 하나로 배정했다.또 DNA 검체를 뺨 안쪽에서 스와브로 채취하고 그 유전정보를
워싱턴-골수이식에서 많이 발생하는 피부의 이식편대숙주병(GVHD)를 혈액검사로 진단하는 바이오마커, 엘라핀(elafin,엘라스타제억제제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미시간대학 소아과 소피 파체스니(Sophie Paczesny) 박사가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엘라핀을 검사에 이용하면 GVHD 환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프로테오믹스 검색에서 후보 발견GVHD에서는 이식용 제공 골수에서 얻은 면역세포가 수혜자의 세포를 이물질로 간주해 공격을 시작한다. 피부·소화기계·간에 장애가 발생하는데 피부GVHD 환자는 종종 가려움, 수포, 피부박리를 동반하는 광범위한 발진을 일으킨다.이 질환의 진단법은 현재 채취한 피부를 현미경으로
최근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고 있지만 음식알레르기에 관해서는 아직도 항원이 되는 식품을 피하는 등 잘못 섭취에 따른 급성증상을 주의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최근 경구면역관용(경구 섭취한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은 줄어든다는 현상)의 견해에 따라 항원이 되는 음식을 경구 섭취하는 적극적인 치료법이 주목되고 있다. 일본 가나가와현립어린이병원 알레르기내과 사카키바라 마사요시 부장은 음식알레르기에 대해 급속 특이적 경구내성유도요법(rush SOTI)을 시도하고 있다. 이 방법이 근본적인 음식 알레르기의 치료법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부장으로부터 들어본다.음식 제거는 실패하기 쉬워“항원이 되는 음식을 제거하여 증상 유발을 막고 내성을 얻는다”는게 지금까지 실시된 일반적 음식알레르기에 대한 대응법이
스웨덴·스톡홀름-정신분열증 발병 직후에는 뇌속의 염증물질 농도가 높아진다고 캐롤린스카연구소 괴란 엥베리(Goran Engberg) 교수가 Molecular Psychiatry에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면역계에 작용하는 약물이 정신분열증 치료에 효과적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IL-1베타 상승정신분열증의 원인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도 더딘 상태다. 감염이 정신분열증 위험을 높인다는 이론이 제시됐지만 이를 입증할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없다.연구책임자인 엥베리 교수는 정신분열증환자의 염증물질로서 선행연구처럼 혈중이 아니라 뇌척수액 속의 물질을 분석했다.그 결과, 발병한지 얼마안된 환자에서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IL)-1베타 수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대조례
런던-"사람헬퍼T(Th)세포의 서브세트 Th22가 건선이나 천식 등 만성염증성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영국 임페리얼컬리지 왕립심폐연구소 카스텐 슈미트 웨버(Carsten Schmidt-Weber) 박사가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했다.염증 유발 Th22 관여슈미트 웨버 박사는 건선,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환자의 피부 샘플을 조사한 결과, 인터페론(IFN)감마와 인터루킨(IL)-4, IL-17이 아닌 IL-22와 종양괴사인자(TNF)알파 분비가 특징인 Th22가 침윤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Th22세포는 신체가 병원체(바이러스와 세균 등)의 공격을 받으면 다른 면역세포의 활성을 돕는 백혈구로, 감염시에 병원체를 공격하기 때문에 신체에 염증을
네덜란드·에멘-부르센병원 볼프강 쿤제(Wolfgang Kunze) 박사는 “바이러스감염과 세균감염을 구별하는데는 C반응성단백(CRP)이 확실한 진단마커는 아니다. 아데노바이러스(ADV)에서도 이 마커는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고 제17회 독일소아감염증학회 포스터세션에서 발표했다.백혈구수도 못믿어쿤제 박사가 실시한 연구는 생후 1개월~15.5세 환아 171례를 대상으로 목적은 ADV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각종 혈액 파라미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검토한 것이었다.연구 결과, ADV음성·인플루엔자 양성인 환자에 비해 ADV양성환아에서는 CRP치, 백혈구수, 호중구수가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ADV양성 환아 106례 중 32례에서 CRP가 50mg/L를 넘었고 이 중 9례가 1
시카고 - 브리검여성병원과 하버드대학 심혈관질환예방센터 아루나 프라단(Aruna D. Pradhan) 박사는 최근 발병한 2형 당뇨병환자를 인슐린이나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폴민으로 치료하면 혈당관리는 개선되지만 고감도 C반응성 단백(hsCRP) 등 염증 바이오마커 수치는 낮아지지 않는다고 JAMA에 발표했다.당뇨병은 염증성질환이기도 하다는 측면에서 볼 때 무증후성 염증을 치료 목표로 하는게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다.염증을 촉진시키는 기전은 베타세포의 기능 부전이나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장애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따라서 hsCRP, 인터루킨(IL)-6, 가용성 종양괴사인자수용체(sTNFr)2 등의 염증성 바이오마커 수치로도 외관상 건강한 사람에서도 2형 당뇨병 발병을 예측할 수 있음이 지금까지의 연
미식품의약국(FDA)이 9일 긴급보도자료(immediate release)를 통해 성인T세포성림프종(CTCL)의 새 치료제인 romidepsin(상품명 이스토닥스)을 승인했다고 밝혔다.Romidepsin은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억제제라는 새로운 클래스의 분자표적제로서, 이 클래스에 해당하는 약제로는 경구제 vorinostat(상품명 졸린자)에 이어 2번째다. 주사제로는 최초 승인이다.미국내 4번째 CTCL약CTCL는 미국에서 연간 1,500명이 새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원인 바이러스인 사람T세포백혈병 바이러스 I형(HTLV-1) 캐리어는 전세계에서 1천만~2천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치료는 병형(病型)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전신화학요법이 실시되며 추가로 스테로이드 연고나 자외선, 광선치료 등 국
복부대동맥류 등 혈관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주술기에 스타틴을 투여하면 술후 심혈관 결과가 개선된다고 네덜란드 연구팀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혈관수술 후 심사고 발생빈도는 높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연구팀은 주술기 스타틴 투여가 술후 결과를 개선시키는지 검토했다.대상은 스타틴 투여 경험이 없는 대기적 혈관수술환자 497례. 베타차단제에 추가로 수술 전후에 각각 약 1개월 동안 서방성 플루바스타틴 80mg을 1일 1회 투여하는 250례와 위약 투여 247례로 무작위 배정했다.무작위화 때와 수술 전에 혈청지질치, 인터루킨(IL) 6치, C반응성단백(CRP)치를 측정했다.1차 엔드포인트는 심전도와 트로포닌T 측정을 통한 술후 30일 이내의 심근허혈 발생,
여러 질환에서 중심적인 병태인 동시에 면역계를 매개한 생체방어의 반응인 염증이 최근들어 분자세포생물학의 발전과 함께 연구대상으로서 주목받고 있다.얼마전 도쿄에서 열린 제9회 국제염증학회에서는 관련 기초 연구자가 참석하여 최신의 연구 성과를 보고했다. 여기서는 류마티스관절염(RA)과 골파괴에 관한 최신 지견과 치료 전략을 시사한 심포지엄 ‘Novel Therapeutic Approaches’와 질환 모델을 이용해 다양한 병태를 검토한 보고를 소개한다.카뎁신K억제제와 NFATc1, Tec, CaMK억제 기대도쿄의치과대학 대학원 분자정보전달학 다카야나기 히로시 교수는 파골세포 분화에서 Receptor activator of NF-κB ligand(RANKL)와 카뎁신K억제제의 작용 기전과 파골세포 분화
독일·하이델베르크 - 급성기 뇌경색에서는 뇌로 공급되는 혈액이 줄어들어 산소 부족때문에 뇌세포가 죽게 된다. 또 병변부의 허혈도 유해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루프레히트 칼 대학병원 신경클리닉 롤란트 벨트캄프(Roland Veltkamp) 박사팀은 제어성 T림프구(Treg)라는 면역세포가 뇌경색 후 염증을 억제시킨다고 Nature Medicine에 발표했다.박사에 따르면 보호작용에는 제어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IL)-10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뇌경색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될 가능성도 있다. Treg가 IL-10 생산독일에서는 매년 약 20만명이 뇌경색을 일으킨다. 뇌경색 후에는 여전히 사망이나 중증 장애가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베르너 해케(Werner Hacke) 교수가 책임자
【뉴욕】 심혈관질환 기왕력이 없는 초고령자를 5년간 추적, 심혈관사망 위험군을 정확히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프래밍검 위험점수에 들어있는 기존 위험인자가 아니라 호모시스테인치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의료센터 와우터 드 라우예이터(Wouter de Roujter) 박사팀은 85세 이상의 초고령자에서 심혈관사망의 위험인자를 검토하는 전향적 관찰 코호트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BMJ에 발표했다.박사팀에 따르면 프래밍검 위험점수는 75세 이하를 대상으로 검증된 것으로 지금까지도 85세 이상 초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수의 관찰연구에서 이 위험점수에 규정돼 있는 몇 개 인자는 심혈관사망과 관련성이 희박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역상관관계를 보이기도 한다.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중외제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이오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 중외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로 사용되는 바이오 항체치료제 `악템라(Actemra)`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중외제약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다국적제약사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오리지널 항체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악템라`는 항체-항원 반응을 통해 체내에서 류마티스관절염과 관련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인터루킨-6)을 차단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개발된 신규 항체의약품이다. 이 치료제는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인 MTX(메토트렉사이트)나 대표적인 생물의약품 제제인 `TNF-α 저해 치료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게도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특
【뉴욕】 바이러스성 호흡기감염증이 만성폐질환으로 진행하는데는 NK세포(NK) T세포-마크로파지 바이러스계라는 새로운 자연 면역계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돼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워싱턴대학 에디 킴(Edy Y. Kim) 박사팀은 만성 염증성질환의 발병 기전에 관한 새로운 견해를 Nature Medicine에 발표했다. 새로운 형태의 자연면역 응답 분류김 박사팀은 사람의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유사한 병리조직상을 보이는 실험적 만성폐질환 모델 마우스를 분석했다. 이 모델 마우스는 일반형 호흡기 바이러스가 비감염성 바이러스 수치까지 내려간 후에 만성폐질환을 일으킨다. 염증성 질환은 일반적으로 부가적 면역 응답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박사팀은 이러한 타입의 질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