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성황을 이뤘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7일 오전 여의도 KBIZ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 주최측 추산 3천명이 몰렸다. 이번 박람회 사전신청자는 4천명이다.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제약 바이오기업은 유한양행, GC녹십자, 메디톡스 등 제약기업 34개사와 바이오기업 13개사 총 47개사로 각 사별로 채용부스를 운영해 취업상담 및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특히 유한양행과 메디톡스, 한미약품, 보령제약, GC녹십자, 삼성바이오
국내제약 바이오기업은 소통과 화합능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0일 회원사 인사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8 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조사에 따르면 인재상 1위는 '소통 협력'(16%)이었다. 이어 전문성(15%)과 미래지향성(14.5%), 문제해결능력(11.2%), 지속적인 자기계발(10.7%) 순이었다.이밖에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인재', '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꼽
내달 열리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의 채용 부스가 최종 50개로 마감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18년 하반기 채용계획을 제출했으며, 기업 채용부스도 마감시간을 연장해 규모가 확대됐다. 하반기 세부 채용계획을 밝힌 제약사는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메디톡스,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샤페론, 셀비온, 아이큐어, 안국약품, 유영제약, 유유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ST, 일동제약,
보건복지부가 신약개발 지원사업의 방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복지부 등의 의뢰로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복지부의 신약개발 지원사업이 올해와 내년에 종료되면서 신규 사업을 기획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대상은 제약기업·바이오벤처·학계·의료계 등이다.조사 항목은 크게 △국내 신약개발 수준 및 정부 지원사업 진단 △비임상 부문 개선필요 및 인프라 강화 방안 △임상 부문 개선필요 및 인프라 강화 방안 △오픈 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진출 현황·수요 △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이달 4일 홈페이지를 개편했다.이번 개편이 대국민 홍보에 무게를 둔 만큼 메인화면에는 '제약산업은 국민산업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첫머리에 위치시킨 롤링페이지로 디자인됐다.첫 화면 아래로는 한국의 제약·바이오 산업을 소개하는 'K-Pharm Story', 언론을 통해 본 산업의 최신 정보와 흐름을 담은 '미디어 플라자', 회원사들의 사회공헌을 비롯, 중요 성과를 소개하는 ‘Inside Pharma' 순으로 배치했다.회원사에 소개와 관련해 '상세보기' 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이달 30일 오전 10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 2층에서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GARDP(Global Antibiotic Research&Development Partnership, 글로벌 항생제 연구개발 비영리 국제단체)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세계의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동향과 함게 펀딩, 세계보건기구(WHO) PQ 인증 등 신약 연구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살펴본다. ▲문의 : 글로벌팀 이지민 연구원 02-6301-2159(이메일 zzeemin@kpbma.or.k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2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오픈플라자를 개최한다.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 활성화와 건강한 바이오벤처 투자 촉진을 위해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다.이날 발표될 주제는 △바이오의약품과 방사성의약품의 오픈이노베이션(강주현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 △바이오텍 이슈Ⅰ-3세대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카스9(이정민 툴젠 연구소장) △바이오텍 이슈 Ⅱ-NK 세포 면역 항암제(강정화 이뮤니스바이오 연구소장) △성공적인 오픈
의약품광고심의위원장에 정재훈 삼육대 약대 교수가 재선임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8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정재훈 삼육대 약학대학 교수를, 부위원장에는 이재휘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와 이준희 보령제약 상무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2018 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으로는 명인제약 이준한 상무,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 조아제약 고정관 부장이 위촉됐으며 이외 11명은 유임됐다. [2018 의약품광고심의 위원 명단](가나다 순)▲위원장 = 정재훈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부위원장 = 이재휘 중앙대 약학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위원장 10명이 선임됐다.협회는 8일 제7차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이정희 기획정책위원장 등 10명의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기존 약사제도위원회와 일반의약품위원회, 천연물의약품위원회 등을 통합한 약사제도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에는 동아ST의 강수형 부회장이 임명됐다. 협회 이사장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당연직으로 기획정책위원장을 맡았다.윤리위원장에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바이오의약품위원장에는 어 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선임됐다. 권세창 R&D정책위원장 등 나머지 6개 위원장은 유임됐다.
국내외 제약사의 비즈니스파트너링의 장인 한국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KPAC) 2018이 이달 9일 부터 양일간 개최된다.BIO KOREA 2018의 연계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아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주제에 맞게 국내외 제약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첫날 9일에는 암젠 필립 타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제약사에 항생제 개발을 독려하고 나섰다.협회는 25일 회원사에게 공문을 보내고 GARDP(글로벌 항생제 연구개발 비영리 국제단체)에 협력시 경제성과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GARDP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소외질병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기구(DNDi)가 만든 민관협력국제단체다. 국가와 민간으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아 이를 항생제 개발 프로젝트에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신생아 패혈증·성병·소아용 항생제 플랫폼 구축·과거 항생제 연구개발의 지적자산 또는 물질 복구 등 4개의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제약아비오협회장의 공석은 6월말까지만이다. 이후에는 이사장단에서 영입을 적극 노력하겠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정희 이사장이 23일 기자간담회에서 회장 공석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 이사장은 "상반기 중에 이사장단에서 회장 선출에 대해 검토했지만 아무래도 6월말까지는 부회장 체제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장직에 모실만한 인력 풀이 많지 않다"고도 밝혀 회장 인선에 어려움을 피력했다.그러면서 ""회장 공석으로 현재 회무에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과거에는 회장과 이사장을 겸직하거나 없는 상황도 있었다"고 밝혀 심각히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4월 26일부터 1박 2일간 인천 네스트호텔 바움홀에서 의약품 거래 투명화와 기업의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상반기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 제약기업 자율준수 관리자, CP팀장 및 실무자 등을 주요 대상자로 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외의 반부패 동향과 관련 국제기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근 윤리경영 이슈인 CSO(의약품영업대행), 매출할인, 지출보고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26일에는 △강연 자문의 위반사례 및 적법성 통제방안(부경복 TY&Partners 변호사) △(가칭)리베이트 처벌기준의
국내개발 신약이 시장에 조기 진입하는데는 공공의료기관의 등재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6일 발표한 '보험급여 의약품의 최근 5년간 청구실적 분석 결과'에서 국내개발 신약의 빠른 시장진입을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 처방의약품 목록에 국내개발신약 의무 등재 또는 우선입찰제도 운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연구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년)간 국내제약기업의 처방약 품목과 청구액, 청구비중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상위 100대 품목 가운데 국내제약기업 제품은 43개(2012년)에서 41개(2016
코오롱제약 주식회사가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받았다. 코오롱제약은 4월 6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리베이트 청정회사로서 꾸준히 윤리경영을 조직문화로 뿌리내리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난해 CP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이번 인증서는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3번째이며 중견 제약사로서는 처음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추진하는 ISO37001 1차 인증 대상 기업(이사장단사 8개사)를 제외하고 자발적으로 신청한 유일한 기업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는 19일 정기회의를 열고 신임 홍보전문위원장에 신풍제약 최영선 이사를 추대했다.또한 부위원장에는 최천옥 한림제약 이사와 김진호 명문제약 부장, 총무에는 신승필 CJ헬스케어 부장과 유병희 동화약품 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의료계의 연구성과와 산업계의 신약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사장 이정희)는 오는 15일 보건의료기술의 효율적인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을 잇는 오픈 이노베이션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융합연구 기반 대사질환 및 암 치료제(고대병원 김현수 교수) △Development of RBP-albumin fusion protein as anti-fibrotic drug(고대병원 오준서 교수)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고대병원 이경미 교수) △Novel therapeutic ant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이 개소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5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에서 센터 추진단 개소식을 가졌다.초대 이동호 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센터의 향후 로드맵에 대해 1단계로 일단 현재 존재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용경험을 쌓는, 즉 경험 축적을 언급했다. 2단계는 우리나라에 유리한 점 발견. 이어 3단계는 전세계 상대 서비스 실시다.센터설립을 위한 전략으로는 관련 기관 간 업무 협의 및 예산 획득과 예산안 마련, 타겟발굴,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사장 이정희)가 22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회관에서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측은 향후 관련 신규사업 개발 등 관련 활동 등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사진]이 취임했다.신임 이사장은 21일 열린 제73회 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와 고민하고 의견을 청취하면서 협력과 혁신의 시대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회원사와 협회가 한 마음으로 국민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라는 동일한 지향점을 향해 흔들림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약산업이 국민산업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절실하다"면서 협회와 회원사간의 화합을 요청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정관개정과 함께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