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가 5 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키즈 오페라 '안녕?딸꾹!'을 진행했다. 키즈 오페라는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영화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것으로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1년 마련됐다.노래를 할 때마다 딸꾹질을 하는 주인공 '딸꾹이'가 주변 친구의 도움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노래자랑 대회에서우승한다는 내용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주인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키즈 오페라는 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제주대병원 유정래 교수 대한화학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우수연제상제주대병원 유정래 교수 지난달 12일 개최된 대한화학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회(메이필드호텔)에서 '제주도 지역의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의 역학에 대한 연구 결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제주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아 교수가 내분비대사학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됐다.
제주대병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안전보건센터로 지정됐다. 제주대병원은 지난 2015년 지정받은 이후 사업 평가결과 재지정받게 됐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신경과 강사윤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 2018년판에 등재됐다.강 교수는 신경근육질환과 척수질환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대한병원협회가 16일 열리 2017 회계년도 1차 정기이사회( 아코르 앰배서더용산호텔)에서 확대사업, 회기단축, 임금체계 개편, 회관수리보수 등을 반영해 원예산 대비 1억3천727만6천원이 늘어난 99억5천887만2천원을 편성했다.아울러 병원회 운영규정과 관련해 지원금을 병원회별 동일한 정액 지원금과 함께 회비납부 비율에 따라 지급하기로 하고 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며 한 차례에 한해 연임 가능하도록 개정했다.병원협회 상임고문에는 고성백 김포우리병원 이사장을 위촉하기로 의결했다. 임원보선에서는 △부회장 문정일(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법제위원장 이진호(동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국제이사 김영인(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이사 송광순(계명대 동산병원장) △이사 주승재(제주
제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오민수 4년차 전공의(제1저자, 사진 오른쪽)와 강기수 교수(지도교수)가 지난달 27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소아기영양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가 영국 인명 정보기관인 국제 인명센터(IBC)의 100대 전문가(the IBC Top 100 professionals 2017)에 선정됐다.영국에 본부를 둔 IBC(Internaltional Biographical Center, Cambridge, England)는 학술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의 학자와 연구자의 이름을 등재하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이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신경과 최재철 교수가 최근 대한뇌졸중학회 영문학술지(Journal of Stroke)의 국제적 지명도를 높이고 학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JOS 공로상을 받았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산부인과 박소연 교수가 7월 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에서 “소아청소년 환자의 항암화학요법시에 GnRH agonist의 난소보존효과(원제: GnRH agonists for ovarian function preservation in adolescents undergoing chemotherapy)”에 관한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외과 정규환 교수가 지난 6월 23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정규환 교수는 “Effects of Preoperative Oral Carbohydrate-Rich Solution(수술전 경구 탄수화물 음료 섭취의 효과)”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지난 5월 10일 제주대학병원 국제회의실에서 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과 공동발전을 위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교육·훈련·진료, 기관 운영, 공공의료사업 개발 및 국가 보건의료 정책 수행에 관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유경하원장은 "제주대병원과 연구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교육·연구·진료와 공공의료기관 역할 강화 뿐만 아니라 국가 의료정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응급실이 자살시도자의 사후 관리 역할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기관을 27곳에서 42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추가 선정된 기관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15개 응급실이다[표].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이란 병원 응급실에 배치된 전문 상담인력이 자살시도자에게 전화나 방문상담을 통해 자살 재시도를 막는 것이다.정부가 사업을 확장하는 이유는 성과가 입증됐기 때문이다. 2013년 8월부터 2015년까지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살시도자의 사망률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치료비도 1인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된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 2억 5천만원에서 4억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농업안전보건센터 송성욱(응급의학과 교수) 센터장이 지난 달 31일 농립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농업인의 복지증진 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신경과 이정석 교수가 지난 11월 12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2016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 교수는2016년 대한치매학회지(Dementia & Neurocognitive Disorders)에 ‘Phenotypic Features of Cerebral Autosomal-Dominant Arteriopathy with Subcortical Infarcts and Leukoencephalopathy Subjects with R544C Mutation’(R544C mutation을 가지고 있는 CADASIL 환자의 표현형 특징)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제6대 주승재 병원장이 12일 오전 제주대학교 허향진 총장, 오영훈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주대학교 학무위원, 제주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주 병원장의 임기는 2019년 9월 3일까지다.
▶발인 : 2016년 5월 12일(목) ▶빈소 :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 ▶연락 : 064-757-4640(제주도의사회 사무국)
어깨힘줄(회전근개)이 파열된 이후 치료를 소홀히 하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위험이 높아진다.대한견주관절학회는 31일 '어깨관절의 날' 기념식에서 어깨힘줄이 파열된 전국 10개 병원 환자 총 110여명(평균 51세)을 대상으로 치료 여부와 임상적 결과의 관련성을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회전근개 파열로 진단받았지만 1~6년까지 어깨 힘줄(회전근 개) 파열에 대해 봉합술을 하지 않고 대증적 치료만을 받은 환자였다.연구기간 중 환자의 82%는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했으며 67%는 1회 이상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받았다. 88%는 비정기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았다.이들 환자는 평균 20개월 이후 증상 악화로 MRI 재검사를 받았으며 첫번째 검사 결과에 비해 파열 크기가 평균 10mm에서 1
노인성 우울증은 노인의 사망률 증가와, 신체질환 악화, 인지기능의 저하, 신체 통증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고, 때로는 자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하지만 '나이가 들면 즐겁지 않은게 당연하다'거나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한다'는 오해와 편견으로 제대로 진단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런 가운데 노년기 주요 우울증환자 대부분은 뇌혈류 순환장애로 인한 혈관성 우울증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와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준혁 교수는 노인성 우울증 환자는 나이에 비례해 뇌혈관의 문제를 동반한 혈관성 우울증 환자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발표했다.교수팀은 경기도 용인시 거주 65세 이상 1천여명을 대상으로
국개 14개 국립대병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보수액은 5,389만원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팜스코어의 발표에 따르면 1인당 평균 보수액 6,280만원인 충남대병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그 다음이 전북대병원(6,174만원), 충북대병원(5,986만원), 경북대병원(5,918만원), 분당서울대병원(5,895만원) 순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강릉원주대치과병원으로 3,526만원이었다. 같은 국립대병원이라도 연봉 차이는 최대 1.8배에 이른다.연봉이 낮은 순으로는 강원대병원(4,659만원), 제주대병원(4,718만원), 부산대치과병원(4,967만원), 서울대치과병원(5,241만원)으로 나타났다.한편 국립대병원 가운데 매출액 1위(8,715억원)인 서울대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