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한국인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게 유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입증됐다. 지난 12일 열린 제50차 추계학술학술대회의 새틀라이트 심포지움(Satellite Symposium)에 참석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는 한국인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 대한 크레스토의 치료 효과를 검증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 교수가 발표한 임상시험은 한국인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LDL-콜레스테롤 수치, CRP(C-Reaction Protein; C-반응성 단백수치) 및 안전성을 검증한 임상연구다.그 결과에 따르면 크레스토 투여군에서 사망, 심근경색증 및 불안정성 협심증의 재발 없이 혈중 콜레스테롤 및 CRP 수치가 현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월 매출 3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이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의 국내 월 매출이 3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히고 이를 위한 자축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04년 7월 국내에 출시된 크레스토는 출시 2년 차인 2005년, 연 매출 100억 원의 국내 매출을 돌파하면서 스타틴 제제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바 있다.회사측은 “이번 30억 달성 기록은 지난 4월 월 매출 20억 원 돌파 이래 이뤄진 것으로 이로써 크레스토는 단 5개월 만에 월 매출 50% 증가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설명했다.이같은 영향은 지난 3월 스타틴 제재가 죽상동맥경화증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IVUS를 사용한 대규모 임상연구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죽상동맥경화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또 한번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홍명기 교수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죽상동맥경화의 감소를 최초로 입증한 연구인 아스테로이드(ASTEROID) 스터디를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홍 교수는 “LDL-C를 낮추는 치료 요법이 죽상동맥경화증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아스테로이드 연구는 LDL-C 및 HDL-C 개선에서 더나아가 플라크 진행을 감소시킨다는 것이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최초로 입증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대학교 김상현 교수는 약물동력학적
크레스토(성분명:로수바스타틴)가 타 스타틴에 비해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 도달률이 유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질 치료 목표치 달성 및 수치 개선을 평가하기 위해 최근 진행중인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의 메타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로수바스타틴과 아토바스타틴, 심바스타틴을 비교한 것으로 2003년 유럽이 정하는 LDL-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 도달률을 기준으로 삼았다.그 결과 로수바스타틴10mg와 아토바스타틴 치료 목표치 도달률은 각각 66%와 49%였으며 또 심바스타틴과는 비교한 결과에서는 각각 72%와 48%를 기록해 타 스타틴 대비 17%와 24% 더높은 도달률을 보였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손지웅 상무는 “같은 용량으로 더 많은 환자를 치료 목표치
크레스토 플라크퇴축 효과 확인 HMG-CoA환원효소억제제(스타틴)를 이용한 강력한 LDL-C 저하치료를 통해 관상동맥내에 형성된 플라크를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ASTEROID(A Study To Evaluate the Effect of Rosuvastatin on Intravascular Ultrasound-Derived Coronary Atheroma Burden)에서 밝혀졌다. 스타틴이 심혈관사고 억제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여러 임상시험에서 밝혀져 있었지만 플라크 제거효과가 대규모 집단에서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DL-C저하 효과를 관찰한 TNT(Treating to New Targets)에서는 신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표적혈관 플라크 20%감소 ASTEROID는
고지혈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지단백, 지방세포, 염증이다. 관상동맥경화증 환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은 심한 고 콜레스테롤혈증보다는 HDL-C(고밀도지단백, 좋은 콜레스테롤)가 낮고 중성지방은 높으며 LDL-C(저밀도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는 정상보다 약간 높은 유형의 이상지혈증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에서 2가지 형태로 존재하는데 LDL-C는 낮을수록 HDL-C는 높을수록 좋다.▲진단기준고지혈증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12시간 이상의 공복상태에서 채취한 혈액을 이용하여 소위 ‘lipid battery(혈액지질검사)’를 하는 것이다. 혈액지질검사는 총 콜레스테롤 (TC), 중성지방(TG), high desity lipoprotein (HDL) 콜레스테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리피토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의 개선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입증됐다.8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9월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된 코멧(COMETS) 연구로 크레스토의 대사성 증후군 효과를 입증한 최초의 연구다.이 연구는 크레스토 10mg, 아토바스타틴 10mg 및 플라시보를 6주간 투여한 후 효과를 비교하고, 이후 12주에서는 크레스토 10mg 군과 플라시보 군에 각각 크레스토 20mg를 투여하고, 아토바스타틴 용량도 20mg로 증량해 시험했다. 환자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18세 이상의 대사성 증후군 환자(미국 NCEP ATP III 정의 기준) 401명 이였다.그 결과 6주 후, 크레스토
국내 2형당뇨환자 대상 연구결과기존 스타틴약물복용자에 추가 감소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스타틴 약물 중에서치료목표도달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재입증됐다.지난 12일 대한당뇨병추계학회에서 가톨릭대학 성가병원 김성래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크레스토가 고지혈증을가진 국내의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치료하는 데 매우 탁월한 치료제이며, 동시에 국내 환자들에게 있어 타 스타틴 제품과 동등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DUCTION(Rosuvastatin Efficacy & safety in Diabetes MellitUs Patients with hyperCholesterolemia Who failed to reach Target goal with other lIpid lOwe
低용량 高효과로 연매출 150억 장담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상품명 크레스토)가 출시 1년째를 맞아 월매출 10억원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는 기록을 남겼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발매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시 이후 크레스토 성장과정을 소개하면서 향후 연간 150억원대 제품을 만들겠다고 장담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뉴저지의과대학 필립 세이거 교수가 최근 발표된 코랄 (CORALL) 연구를 소개하면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아포지단백 B (ApoB)와 아포지단백 A1 (ApoA1) 의 개선 및 지질 프로파일의 개선효과는 아토르바스타틴(상품명 리피토)보다 우수하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네덜란드 26개 병원에 내원하는 2형당뇨병환자256명을 대상으로 크레스토와 리피토투여군으로 나누어 24주간 순차적으로 약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동맥경화증 진행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입증됐다. 아울러 플라크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75회 유럽동맥경화학회(EAS)에서 워싱턴의대(시애틀) 혈관수술과 토마스 하츠카미(Thomas S. Hatsukami) 교수는 비침습적 고해상도 첨단MRI를 활용한 연구인 ORION(Outcome of Rosuvastatin treatment on carotid artery atheroma: a magnetic Resonance Imaging ObservatioN) 스터디의 결과를 발표했다.Hatsukami 교수에 따르면 크레스토의 LDL-C 감소 효과가 경동맥의 동맥경화증 진행을 억제시키며 죽상경화반내 지질핵(lipid-rich core)을 퇴행시켰다.이번
콜레스테롤치를 낮춰주는 스타틴제인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이 특히 흑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9일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HA)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에이리스(ARIES) 연구에서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는 흑인 성인 774명을 대상으로 6주간 로수바스타틴(10, 20mg)와 아토르바스타틴(10, 20mg)을 투여하고 약제간의 효과를 검토했다.그 결과, 로수바스타틴은 아토르바스타틴에 비해 LDL콜레스테롤의 저하율 및 목표도달치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HDL콜레스테롤 상승률도 높았으며 non-HDL콜레스테롤 저하율, 총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율 역시 우수했다.중성지방 수치 감소율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약성면에서 2개 약제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책임자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제14회 담(DALM:Drugs Affecting Lipid Metabolism)심포지엄에서 우수한 효과가 재 입증됐다.25일 아스트라제네카는 디스커버리(DISCOVERY), 코멧(COMETS), 머큐리 I(MERCURY I), 우라누스(URANUS), 레이다(RADAR) 등 5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크레스토가 이상지혈증 환자들의 지질 지표를 개선하여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있어 아토르바스타틴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머큐리I (MERCURY I)과 디스커버리(DISCOVERY) 연구에서는 크레스토 초회용량(10mg)이 동량의 아토바스타틴보다 더 많은 환자들을 미국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 (NCEP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 크레스토과 관련한 2건의 스터디가 유럽당뇨병학회에서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첫 번째로 COMETS 스터디는 대사성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스타틴제제의 효능을 연구한 최초의 전향적 연구로 크레스토 10mg은 같은 용량의 아토르바스타틴보다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총 39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로수바스타틴 10mg, 아토르바스타틴 10mg 및 플라시보를 6주간 투여한 후 효과를 비교하고, 이후에는 20mg으로 증량하여 12주째에 아토바스타틴 20mg과도 효과를 비교하였다.그 결과, 시험 6주째에 LDL-C 저하 효과는 각각 49%, 43%로 로수바스타틴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HDL-C 상승효과 역시 9.3%, 4.8%로 상대적으로 우수했다.20mg 투여시에도 10.5%와 5.7%
순환기계 약물 중에는 평생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약물효과 외에 비용적인 측면도 약제 처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최근 서울대보건대학원 약물경제팀(연구책임자 양봉민 교수)은 국내 발매중인 고지혈증치료제(스타틴계열 약물)를 대상으로 비용 대비 효과를 조사한 ‘고 콜레스테롤혈증 약물치료 대안의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로수바스타틴(제품명 크레스토, 아스트라제네카)이 가장 우수한 약물이라고 밝혔다.연구팀은 국내 발매 중인 스타틴계열 약물인 심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1%당 발생하는 비용을 비용 대비 효과비로 정했다. 그 결과, 로수바스타틴 10mg을 투약했을 때와 동일한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아토르바스타틴 10mg은 1.31배, 심바스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가 2/4분기에 예상치 1억 8천 2백만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2억 7백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힘입어 아스트라제네카의 기업 순이익은 11억 1천백만달러로 15% 성장했다.이번 순익 증가는 새로운 고지혈증제인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덕분으로, 소비자단체의 끊임없는 안전성 문제 시비에도 불구하고 순익이 늘어난데 의미가 있다.아스트라제네카측은 크레스토의 안전성 문제는 전문의료진들의 처방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같다고 분석하고, 증시분석가들 조차도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이 내달 1일 발매된다.이번에 발매되는 크레스토의 적응증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복합형 고지혈증 등의 다양한 이상지혈증이다.크레스토의 효과는 현재까지 나와 있는 고지혈증 치료제 중에서는 가장 효과가 우수하다. 유럽 공동지침이 제시한 고지혈증 치료목표치 도달률에서 80%를 웃도는 결과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특히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는 국내 관상동맥질환자들의 상당수가 콜레스테롤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치료의 틈(treatment gap)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크레스토가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2년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허가를 받은 크레스토는 현재까지 전세계 6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유럽 13개국과 미국
크레스토(성분명:로수바스타틴)가 마침내 보험약가를 받고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아스트라제네카사는 27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시판 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삼성서울 박정의 교수, 가톨릭의대 강성구 교수, 내과개원의협의회 회장 장동익원장 등 순환기 관련 전문가들의 축하인사로 시작됐다.이날 연자로 나선 서울대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는 국내 고지혈증 치료현황 역학조사를 발표하면서 현재 국내 의사들은 스타틴의 용량을 늘려 투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크레스토 의학 담당자이자 3상 임상연구를 진행한 데이빗 캘렌드 박사는 “크레스토는 2004년 현재 50개국에서 승인됐으며 400만건 이상이 처방됐으며 150만명 이상이 투여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크레스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으나 무려 7개월간 약가가 결정이 나지 않았던 크레스토(성분명:로수바스타틴)가 마침내 보험약가를 받고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이를 기념하기위해 아스트라제네카사는 오는 27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시판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크레스토는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으로 개발 단계에서부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던 혁신적인 이상지혈증 신약.현재 전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시판되어 15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복용하고 있다. 크레스토는 초회용량(10mg)으로 LDL-C(콜레스테롤)감소 (52~63%), HDL-C 증가(8.9%) 및 중성지방산을 감소(19%)시켜 현재 국내 발매 중인 스타틴 제제 가운데 가장 뛰어난 효능을 보였으며, 타임지가 2004년 가장 주목받는 신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LDL-콜레스테롤 저하와 목표도달면에서 경쟁약물인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보다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17일 스페인 세빌리아에서 열린 유럽동맥경화학회(EAS)에서 발표됐다.이날 발표된 263명을 18주간 조사한 CORALL연구에 따르면 크레스토(10~40mg)과 아토르바스타틴(20~80mg)을 비교한 결과, 크레스토가 2배 적은 약물을 투여하고도 LDL-C치 강하율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치료 목표치(
새로운 스타틴으로 기대를 모았던 로수바스타틴(상품명 크레스토, 아스트라제네카社)이 고콜레스테롤혈증, 복합성 고지혈증 등의 다양한 이상지혈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약물로 최종 허가를 받았다.크레스토의 기대는 출시 이전부터 모아졌다. 특히 스타틴 제제가 허가 이전에 실시한 임상시험 중 최대 규모인 ‘갤럭시 프로그램 (GALAXY Program)’을 통해 23개국 1만 9천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출시 당시부터 어느 스타틴 제제보다도 집중적이고 엄격한 효능 및 안전성 심사를 거쳤다. 크레스토는 LDL콜레스테롤을 최고 63%까지 감소시키는 동시에 HDL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다수의 임상결과 입증됐다.또한 유럽공동가이드라인에서도 고지혈증 치료목표치 도달률면에서도 80%를 웃도는 등 기존 스타틴보다 우수한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