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5일 발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 분당제생병원이 4등급, 미즈메디병원이 5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 홈페이지에 발표된 평가결과에 따르면 평가 대상 의료기관 84곳 가운데 63곳이 1등급을 받았다.2등급은 강원대병원, 강동성심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부산성모병원, 삼성창원병원, 예수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광대병원, 제주한라병원, 조선대병원, 충북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양대구리병원이다.3등급은 좋은문화병원, 광주기독병원, 4등급은 분당제생병원, 일신기독병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현 한양생명과학기술원장)가 5월 20일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4차 정기총회(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5월까지이다.
▲주최 :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일시 : 5월 18일 오전 8시 50분~오후 12시 20분▲방식 : 온오프라인, 온라인시청 사이트(http://huhrd.theplanix.com/login.php)▲장소 :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회의실▲문의 : 02-6734-1007, 1013, huhrd2022@gmail.com
한양대병원 외과 차치환 교수가 4월 28일 열린 세계유방암학술대회(그랜드워커힐)에서 '70세 이상의 고령 유방암 환자에서 겨드랑이 림프절 수술의 생략에 따른 생존 분석'이라는 연구로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이 지난 5월 3일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발자취를 돌아보고 도약의 100년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고, 병원 홍보대사들 축하무대, 교직원들로 구성된 함께한대 합창단의 합창공연, 한양대 음악대학의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개원 50주년을 축하해주는 자리를 가졌다.윤호주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의료서비스 혁신을 선도할 새로운 미래를 향해 교직원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갖고 함께하자"고 말했다.김종량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열악
▲고인 : 김무임▲발인 : 2022년 4월 30일▲빈소 : 한양대병원 ▲연락 : 02-2290-9442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엽 교수가 4월 24일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2022년 춘계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신진연구자상(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뇌졸중의 합병증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 발생하는 뇌 병변 위치를 제시한 연구와 파킨슨병환자의 연하곤란 증상에 대해 뇌의 포도당 대사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 등으로 재활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양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신영전 교수가 4월 25일 열린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 모자보건∙영유아 영양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신 교수는 2004년 '북한 어린이 및 산모 영양지원 사업'을 최초로 제안했고, 이를 계기로 대규모 북한 영유아 사업 시행의 계기를 마련했다.이 외에도 2012년 '북한 영유아 예방접종사업', 2018년'‘전염병 공동대응과 정보협력',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등의 구상에 초기 아이디어 제공 및 자문을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4월 14일 열린 2022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젊은 연구자상(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개별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주요 감염증에 대한 경험적 항생제 처방 지침 개발과 응급실 적용에 따른 효과 평가'라는 논문에서 기관 별 주요 감염병에 대한 항생제 처방 지침을 제시해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양대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스마트병원 건축 계획을 발표했다.병원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1, 2의학관 건물과 병원 정문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5층, 연면적 75,937㎡ 규모의 친환경 스마트병원을 오는 2026년까지 완공한다고 밝혔다.설계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계명대동산병원, 제주국립대병원 등을 담당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새 병원은 위에서 볼 때 한양의 영문이니셜 중 Y를 의미하며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직접 연결된다. 또한 새 병원과 기존 병원을 브릿지로 연결해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지하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국내 최초로 직업병 안심센터를 오픈했다.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이 센터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기여하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사와 수사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한편 1일 오픈 기념으로 열린 개소식(한양대 임우식 국제회의실)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이헌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구정완 대한직업환경의학회장, 최호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한양대학교병원장, 송재철 서울지역 직업병 안심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교수) 등 주요 관계자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4월 1일부로 대외협력을 총괄하고 있는 김유숙 상무와 의학부 항암부문 총괄 정지영 부장을 각각 전무, 이사로 임명 발표했다.김 전무는 한양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언론대학원 홍보 석사와 고대경영전문대학원에서 EMBA 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인증받았다. 인증 사업은 대한뇌졸중학회가 2018년부터 시작했으며 뇌졸중센터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구분하고 2단계로 나눠 확대 시행한다.재관류치료는 급성뇌경색 환자에게 혈전용해제 약물을 사용해 혈전을 용해하거나 기구를 뇌혈관에 삽입해 혈전을 직접 끄집어내는 치료법으로 혈전용해술은 뇌조직이 손상되기 전에 가능하며, 혈전제거술은 6시간 이내 시행해야 한다.
▲주최 : 한양대병원▲일시 : 3월 27일(일) 8시 55분~오후 3시▲장소 : 온라인(url은 등록 후 이메일로 개별 발송)▲등록 : 산부인과학교실▲문의 : 02-2290-8417▲평점 :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건석 교수가 최근 정신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2012년과 2019년에 이어 세번째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임나형 과장이 3월 10일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임 과장은 지난달 14일 건강검진 후 한양대병원에서 기증 이식수술을 마쳤다.임 과장은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 5년만인 지난해 10월 가톨릭의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급성 골수성백혈병으로 위독한 익명의 환자와 유전자가 100%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고, 생명을 살리는 데 기꺼이 동참했다.임 과장은 "조혈모세포를 기증하지 않으면 위독한 백혈병 환자의 치료가 어려워진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환자 입장에 서서 반드시 기증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정기 교수가 3월 5일 열린 제30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우수학술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신경내분비 분화를 동반한 공격성 전립선암에서 mTOR inhibitor의 효과(Effectiveness of mTORi Aggerssive prostate cancer with neuroendocrine differentiation)'라는 연구를 발표해 예후 불량 전립선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세계생물정신의학연합회(WFSBP)의 우울장애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1974년에 설립된 WFSBP는 62개국 4천명의 정신의학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신의학 분야 최대 학회 중 하나다.박 교수는 '아시아 우울증 외래환자의 항정신병약물 부가적인 사용’ 등 논문을 미국정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등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으며, 생물학연구정보센터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세 차례 등재됐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희귀∙난치병 환자들의 임상연구 수행을 위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선정됐다.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 지침서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 또는 기능을 재생 및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나아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융복합치료 등의 의료기술이다.이에 따라 한양대병원은 희귀∙난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첨단재생바이오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임 로봇수술센터장에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이동원 교수가 임명됐다.2018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부임한 이동원 교수는 서울 한양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전임의 트레이닝과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연수 등을 통해 로봇 갑상선 수술 및 로봇 두경부암 수술의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 교수는 또 대구-경북지역 이비인후과 최초로 경구강 무흉터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