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C형간염은 그 원인 바이러스의 대부분이 약제내성을 보여 공중위생상 심각한 위협이 되는 유전자형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2건의 연구에서 C형간염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연구는 「Science」(285:107-113)지에 보고된 것으로 C형간염바이러스(HCV)의 치료상 장애가 되는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하나는 바이러스가 인터페론(IFN)에 내성을 획득한다는 사실. 미국에서 HCV에 대해 이용할 수 있는 IFN은 2종류뿐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세포배양에서 HCV를 생육시킬 수 없다는 것. 이로 인해 항바이러스제요법의 연구가 방해받고 있다.美국립알레르기·감염증연구소(NIAID)에 따르면, 연간 약 9,000례의 미국인이 C형간염 합병증
MRSA(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구균)로인해 원내감염이 다발하게 됨으로써 대부분의 병원이 원내감염 대책 매뉴얼을 작성하고 동시에 의료종사자의 감염방지대책이 구체화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의료종사자의 직업감염대책에 대한 연구가 어느수준에 와 있는지 그 실태는 확실하지 않다. 의료종사자의 직업감염대책에 대한 연구 지표로 침사고·절개창사고 보고율의 검증이 주장됐다. 日후생성 에이즈대책연구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에이즈거점병원의 침(針)·절개창사고를 조사한 동경대 의학부 부속병원 감염제어부의 키무라 아토시교수와 나고야시립 동시민병원 소아과 키도우치키요시 부장으로부터 의료종사자의 감염대책에 대한 연구 실태와 대책에 대해 들어보았다.모든 體液·血液 감염성물질로 취급원내감염의 주요 루트로 접촉감염, 비말(飛沫)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