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해운대백병원 흉부외과 허운 교수가 10월 13일 열린 제35회 유럽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EACTS 2021) 학술대회(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우수연구자상(Hans G Borst Award)를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안과 정인권 교수팀(한동진·이종현·최헌진·이도형)이 10월 29일 열린 제126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세광학술상 금상을 받았다. 교수팀은 'Tips for Becoming an Amazing Cataract Surgeon'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손으로 쥐는 힘인 악력이 셀수록 우울증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일산백병원 윤영숙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5년, 2017년) 참여자 성인남녀 9,589명을 대상으로 악력과 정신건강의 관련성을 대한가정의학회지에 발표했다.대상자 가운데 남성은 자살사고 비율은 4.1%, 우울증 유병률은 9.4%였다. 여성의 경우 각각 5.2%와 14.9%였다. 교수팀이 양쪽의 악력을 각각 3회씩 측정하고 주로 사용하는 손의 힘을 최대치를 최종 악력 수치로 사용했다. 자살사고가 있으면 남성(37.5㎏ 대 41.2㎏)과 여성(23.3㎏
인제대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지난 15일 동남권 최고 병원으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를 위한 미션은 '생명을 존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구현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이다. 아울러 비전 슬로건은 '환자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다.이연재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5년 마다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이번 2026 비전 선포식은 긴 여정의 발판”이라고 밝혔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가 10월 2일 열린 대한관절경학회 정기총회(백범김구기념관)서 제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0월까지 1년이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시경실이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4주기 연속 받았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팽성화 교수가 9월 29일 열린 제35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International joint Meeting of KSNS & WSCS,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정안학술상을 받았다. 팽 교수는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원으로서 지난 1년간 척추 관련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주최 : 일산백병원▲일시 : 2021년 10월 15일(금) 19시~20시 10분▲장소 : ZOOM 온라인▲접수 : 10월 11일(월)까지 obgyilsan@gmail.com(성함, 면허번호, 연락처, 병원, 개원의/봉직의/전공의/기타 택 1)▲평점 : 1점(전체 강의 수강시)
인제대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보경 교수가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강좌 및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진단, 치료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가 제4회 생명나눔주간 시상식에서 뇌사 공여자 발굴 및 뇌사자 관리 표준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 발생률이 4위다. 한해 발생하는 대장암환자는 2만 7천여명이며 전체 환자수는 26만 5천여명에 이른다.환자의 60%가 남성이고 유전성이 약 5%를 차지한다. 하지만 원인유전자는 명확하지 않고 환경적 요인도 있다. 미국이나 호주 이민 동양인에서 대장암 빈도가 높아졌다는 연구결과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붉은색 살코기, 동물성 지방, 소시지 등의 과다섭취가 위험을 높였다. 이밖에도 고열량, 섬유질부족, 신체활동부족, 과음, 흡연이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염증성장질환이나 당뇨병, 비만환자에서도
인제대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가 척수장애인을 위한 정책자문과 교육개발에 지속해 참여하는 등의 공로로 2021 척수장애인대회(한국척수장애인협회 주최)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장 장석환 -부산백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R&D센터장 양재욱 -상계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이혜영, 내시경실장 최정민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장 이성윤, 내과계 중환자실장 박소희
▲주최 : 일산백병원▲일시 : 2021년 9월 11일 오후 2시▲내용 :[1부]-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이상지혈증 관리(순환기내과 조성우 교수) -당뇨병 진료지침, 이렇게 달라졌어요(내분비내과 노정현 교수) -항히스타민제 활용법(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내일부터 바로 적용하는 두통 환자 진료의 팁(신경과 박홍균 교수)[2부]-만성콩팥병의 관리(신장내과 조형아 교수) -경구 항생제 어떻게 사용할까(감염내과 송제은 교수)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류마티스내과 이주현 교수)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소화기내과 박형철 교수)▲신청 :
▲주최 : 한국오가논▲일시 : 2021년 8월 31일▲연자 : 일산백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장소 : 오가논커넥트
인제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운영 중인 '한국마더세이프상담센터(센터장 한정열 교수)'가 8월 11일 '2020년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보조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센터는 민간보조사업 49개 기관 중 건강생활실천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당뇨병치료제 DPP-4억제제가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 교수, 인제대 상계백병원 신경과 정승호 교수 연구팀은 DPP-4억제제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인 아밀로이드단백 축적을 지연시킨다고 국제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발표했다.퇴행성 뇌질환의 대표격인 알츠하이머병은 뇌 속에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축적돼 인지기능이 떨어져 치매에 이르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49만 5천여명으로 5년새 약 18만명 증가했다.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
국내 노인층의 다수가 단백질 섭취량, 특히 동물성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 데이터로 국내 성인의 단백질 섭취 현황을 분석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1만 5천여명. 이들을 청년군(19~39세), 중년군(40~64세), 노인군(65세 이상)으로 나누고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비교했다.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몸무게(kg)와 동일하다. 즉 체중이 60kg이면 하루 60g의 단백질 섭취가 적정하다. 그 결과, 단백
인제대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양승우·서용수 교수팀이 7월 10일 열린 제27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태반 호프바우어 세포 내 DC-SIGN 표지자에 반응하는 알파-2,6-시알산화 면역글로블린의 카베올린-1 매개 IL-10 싸이토카인 분비 유도에 관한 연구'로서 건국대 황한성 교수, 수의과대학 강영선 교수가 공동 참여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유진 교수가 최근 온라인 개최된 제6회 세계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소아청소년 상부위장관 수면내시경검사에서 불안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