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멈춰 있던 평범한 일상의 제한이 풀리고, 휴가 또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도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저렴한 비용에 현혹되거나 병원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 수술 결과에 불만스러워하는 경우가 있다.가슴성형은 단순 확대가 아니라 여성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술인 만큼 병원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특히 개인 상태에 가장 적합한 보형물을 선택해주는 병원이 최선이다.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사진]에 따르면 가슴성형 보형물마다 특장점이 다른 만큼 환자 체형
귀는 눈이나 코에 비해 뒤쪽에 위치해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다. 성형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귀모양과 크기에 따라 인상이 달라진다.특히 귀가 심하게 튀어나온 경우 부드럽지 않은 인상으로 보일 수 있어 미용 효과를 위해 교정하려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돌출귀는 귀의 방향이 머리 앞쪽으로 넓게 펼쳐진 모양으로 일명 '당나귀 귀'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돌출귀를 가진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놀림 대상이 되기
고대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고 지원하는 ‘2023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6개의 과제가 선정돼 총 28여억 원의 연구비를 받는다.중견연구 부문에는 ▲한국인 코호트 정보 및 인공지능 기반 개인맞춤형 당뇨병 병형 분류 및 예후 예측을 통한 정밀의료 실증(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 ▲무세포기질과 인간 연골 형성 세포를 이용한 안면 연골의 맞춤형 생성(성형외과 김덕우 교수) ▲제브라피쉬 장신경계 활성 평가 모델 확립 및 뇌-장-미생물 축 연관 질환에서 장신경계의 병리기전과 관련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방역마스크 착용 의무화 역시 전면 해제됐다. 특히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고 따스한 봄철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 외모를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겨울 내내 찐 얼굴살, 턱살, 이중턱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이 부지기수를 이루기 마련이다. 일부 사람들은 식이요법, 운동 등으로 개선되지 않아 실리프팅 등의 성형을 고려하기도 한다.상기해야 할 점은 이중턱, 심부볼 등 피부 탄력 저하 및 처짐 현상의 원인이 피부 노화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일상활동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특히 대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외모 관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눈성형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전언이다.이미 쌍꺼풀수술과 트임성형 등 눈성형은 대중화됐지만 무턱대고 진행했다간 크게 실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부작용없이 만족도 높은 눈성형 결과를 얻으려면 철저한 사전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위드성형외과 이성주 원장[사진]은 눈성형수술 전에 필수 체크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우선 질환이나
모발이식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모모성형외과 송은석 대표원장[사진]이 4월 1일 종편채널 MBN의 '모내기클럽'에 출연해 탈모 궁금증 상담시간을 가졌다.모내기클럽은 MBN과 LG헬로비전이 공동 제작하는 국내 최초의 탈모 버라이어티 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 탈모인이 한자리에 모여 모내기 지원금을 두고 유쾌한 대결을 펼친다.송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모내기 요정으로 등장해 출연진과 방청객에게 탈모 관련 지식을 알리고, 두피관리와 식습관, 흰머리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아울러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알기 쉽게 설명
인중이 길면 재나이 보다 들어보이는 노안이 되기 쉽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얼굴의 전체 비율을 개선하는 방법을 이용한다.길이를 단축하기도 하지만 인중에 볼륨감을 살려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면 인중이 짧아보이는 방법을 활용한다.마노성형외과 정태광 원장[사진]에 따르면 대표적인 방법이 인중오목성형이다. 인중을 오목하게 만들어 입체감을 살린다고 해서 명명됐다. 정 원장은 "인중오목성형의 최대 장점은 수술 후 흉터가 거의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인중은 정면으로 보이는 부위인 만큼 수술 후 봉합이 잘못돼 흉터가 생기면 곧바로 눈에 뜨인다.
성형수술 중에서 수술 건수 1위는 미용과 기능 개선으로 선택하는 쌍꺼풀 수술이다. 수술방식은 절개법, 부분절개법, 매몰법 등으로 나뉘며, 자연스럽고 만족도를 높이려면 환자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눈성형 후 라인이 지나치게 또렷하고 선명해질까봐 절개법보다 매몰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매몰법은 피부 절개를 하지 않고 눈 위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실을 넣고 묶어주는 방법이다. 회복이 빠르고 좀더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지만 라인이 풀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매몰법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방법이 이중매몰법이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은 급격한 신체변화를 겪게 된다. 특히 가슴은 임신 후 호르몬 변화로 급격히 커졌다가 출산과 모유수유 후에는 가슴의 지방과 유선조직이 수축되면서 탄력을 잃고 처진다.임신과 출산 뿐 아니라 급격한 다이어트나 노화 역시 가슴 처짐의 원인이다. 지방 조직으로 이루어진 가슴은 운동으로는 크기와 처짐을 개선하기 어려워 사실상 의학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들어 가슴의 모양과 탄력을 회복시키는 성형수술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가슴 밑선보다 유두가 내려가 있는 경우를 가슴 처짐이라고 표현하는데, 전문의
티에스성형외과가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과 함께 눈코성형파트의 지속적인 강화 및 전문성 고도화를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 양종필 원장[사진]을 영입했다. 눈코성형 분야의 다양한 임상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양 원장은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눈코성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 측은 양 원장 영입을 통해 MZ세대의 다양한 눈코성형 및 의료서비스와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티에스
노화현상은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아무리 당연한 일이라 해도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주름, 처지는 피부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동안을 위한 시술 방법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여러 시술법 중 실리프팅은 의료용 실을 피부에 삽입한 후 탄력과 주름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얼굴 전체에 시술 가능한 실리프팅은 체내에서 실이 자연스럽게 녹아 분해돼 부담도 적다.다만 개인 별 조직 상태, 피부처짐 정도, 나이, 시술 부위 별 맞춤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구체적인 시술 계획
나이가 들면 눈 밑 지방이 처지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른바 어두운 인상을 줄 수 있는 다크서클이 발생하는 원인이다.눈 밑 지방 돌출은 지방을 지지하는 안와격막이 약해져 지방층이 처지고 밀려 나와 발생한다. 눈 밑 고랑도 생긴다. 대표적 개선법은 눈 밑 지방재배치 및 지방제거다.눈 밑 지방 재배치는 피부 절개없이 눈 밑을 편평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눈꺼풀 안쪽 결막에 만든 작은 틈을 통해 수술한다. 움푹 팬 고랑에 불룩한 지방을 재배치하면 튀어나온 부위는 들어가고, 고랑에는 볼륨이 채워져 눈 밑 전체가 고루 평평해진다. 흉
여성의 가슴은 크기 못지 않게 모양도 중요하다. 적당한 볼륨감에 봉긋한 가슴은 여성이라면 워너비다. 여성의 가슴 고민은 작고 처지고 늘어진 경우 등 다양하다. 너무 커도 고민된다. 유형 별 발생 원인은 다르지만 모두 가슴성형술로 개선할 수 있다.가슴 처짐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이밖에도 선천적으로 크거나 임신과 수유, 가슴 비대증이나 급격한 체중 변화 등으로도 발생한다. 가슴이 처지면 옷태가 살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능 문제도 겪는다. 특히 가슴까지 크면 어깨와 척추에 하중이 더해져 통증 뿐만 아니라 상체가 앞으로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2018년 로봇수술기 도입 이후 5년만인 지난 3월 7일 로봇수술 누적 2,0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480여건, 올해들어 현재까지 130여건을 시행했다.현재 센터에서는 ‘다빈치 SP’와 ‘다빈치 Xi’를 동시 운용하며 환자의 상태 및 각 질환에 특화된 환자 맞춤형 로봇수술을 통해 외과(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내분비외과, 위장관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 오갑성 교수가 소이증 수술을 시작한지 22년만인 최근 누적건수 1,000례를 시행했다.
세월이 흐르면 노화되는 게 당연한데도 이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그중에서는 피부노화가 가장 많은 비중할 차지할 것이다. 특히 이마 피부는 자외선, 표정 변화 등으로 노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는 부위다.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이마거상술 문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게 이를 방증한다.이마거상술은 탄력이 떨어진 이마 피부 및 근육을 위로 당겨 올리는 방식이다. 이마 피부는 눈 뜨는 근육 힘과 관련하기 때문에 갈매기 눈썹이나 처진 눈썹 등의 교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일부는 눈성형 이후 눈처짐 등의 문제를 해결
어려보이는 얼굴인 동안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워너비일 것이다. 동안의 여러가지 조건 중 하나는 짧은 하관과 인중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중 길이에 따라 동안와 노안이 가려진다.인중은 선천적으로 긴 사람도 있지만 나이들면서 인중 주변의 피부 탄력 감소로 길어지기도 한다. 일부는 화장으로 인중 길이를 짧게 보이려 하지만 번거로운데다 시간도 꽤 걸리는 만큼 인중축소수술을 고려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피부를 절제하거나 끌어당겨 인중 길이를 조절하는 이 수술은 축소 부위에 따라 내측과 외측수술로 나뉜다. 마노성형외과
하안검 성형 후 상처 치유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안검외반(눈꺼풀 겉 말림증). 발생 원인은 하안검의 이완이나 반흔성 구축 등이다.안검외반은 수술 시 피부 과다 절제하지 않고 수술이 전반적으로 잘 됐다면 대부분 호전된다. 하지만 좀더 신속하고 빠른 조직 재생효과를 원할 경우 적합한 치료법이 소개됐다.리앤리성형외과는 이한얼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원, 사진)은 하안검성형술 후 발생한 안검외반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플라센텍스(성분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와 PRP(혈소판혈장) 병용요법을 제시했다. 이
완연해진 봄을 맞아 다이어터가 늘면서 관련한 고민거리도 증가하고 있다. 갑작스런 감량으로 얼굴살이 빠지면서 나이들어 보이는 것이다.살은 찌는 순서와 역순으로 빠지기 때문에 얼굴 살이 가장 먼저 빠진다. 무리한 다이어트 후 노안이 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특히 볼살은 지방량이 적고 근육이 밀집돼 있는데다 지방분해를 돕는 베타수용체가 많아 볼륨감이 빠지기 쉽다. 이러한 경우에는 콜라겐을 재생하는 리프팅이 제격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리팅성형외과 김영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잼버실리프팅시술이 적합한다. 김 원장은 "꺼진 부위에 잼버실을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두드러진 현상은 피부 탄력 저하다. 그에 따라 주름이 늘고 V라인도 없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처짐 현상도 커진다.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고령사회에 들어선 최근에는 일찍부터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도 피부노화와 관련된 시술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피부처짐의 예방 및 해결에는 리프팅시술을 많이 받고 있으며 방법도 다양하다. 드레스성형외과(강남) 홍수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피부 처짐 개선을 위해 실리프팅 시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리프팅 시술에 사용되는 실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