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의 평가 점수가 70점 이상인 기업만 받을 수 있다.
한국인 3명 중 1명 이상이 눈밑 다크서클로 고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크서클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우선 눈 밑 꺼짐으로 그림자가 지는 경우가 가장 큰 원인이다.그 다음이 눈밑지방 돌출로 함몰된 부위의 음영 차와 색소침착, 혈관 등이다. 신체 컨디션이나 질환도 발생 원인이다.다크서클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효과적인 치료법도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시술 법에 따라 효과와 유지기간이 달라진다. 가장 많이 찾는 다크서클 치료법은 눈밑꺼짐 부위에 히알루론산 성분을 주사하는 눈밑필러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에는 연어주사(PDRN,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가 11월 한 달간 소아 류마티스환우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기부 캠페인 '동행'을 마치고, 환우회인 무지개 모임에 기부금 500만을 전달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박정위 교수가 12월 16일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30세 이하 젊은 환자에게 4세대 세라믹 관절면을 사용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의 장기 안전성과 효과 규명' 연구로 국제학술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킨텍스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호치민 SECC전시장 5,000㎡에서 150개 사, 200부스가 사흘간 전시된다.참여 품목은 진단용 의료기기, 임상검사용기기, 수술관련기기장비, 치료재료, 치과재료 및 기기장비, 제약관련기기, 피부미용 및 건강관련기기, 의료기기부품소재서비스, 의료용품 소모품 등이다.또한 현지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협회 병의원 및 의료기기업계 관계자 참여 전문세미나, 디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주최 학술대회 등이 동시 진행된다.올해 6월에 열렸던 제1회 K Med Expo에서는 국내 기업 1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이 12월 19일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서영진 교수가 북미관절경학회의 '관절경 및 관련 수술 저널(Arthroscopy: The journal of arthroscopic and related surgery)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5년간이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미국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의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DJSI 코리아에 신규 편입됐다고 19일 밝혔다.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성과를 종합해 매년 발표되는 DJSI는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수다. 이번 2023년 DJSI Korea에는 6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유한양행을 포함한 13개 기업이 신규 편입됐다. DJSI Korea 지수에 편입되려면 국내 유동 시가총액
경희대의대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가 대한안면신경학회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 KMDP)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으로부터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KMDP는 조혈모세포 이식환아 허유주 양(4세)에게 치료비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 펨브롤리주맙)이 적응증을 확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19일자로 키트루다를 수술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양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 환자의 1차 치료로서 트라스투주맙과 플루오로 피리미딘 및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요법에 대해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키트루다와 트라스트주맙 및 항암화학요법 병용요법을 대조군인 트라스트주맙 및 항암화학요법만 투여한 군과 비교 평가한 3상 임상 연구인 KEYNOTE-811에 근거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정보전략실장)가 12월 7일 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정책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당겨지고 거칠어진다. 실내외 큰 온도 차로 수분이 부족해져 주름도 생기기 쉬워진다.자외선 노출량은 비슷한데도 여름철보다 자외선차단제 사용률이 줄어들어 기미와 주근깨 등의 잡티도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 노화 역시 잡티나 피부색소변화의 큰 요인이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 전후에 피부고민을 겪기도 한다. 피부색소 질환 발생 원인은 진피 아래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된 멜라닌 색소의 변형이다.얼굴 곳곳에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가 생겼거나 점점 짙어진다다면 홈케어로는 복구하기 힘들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따라서 눈에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을 가리키는 회전근개는 어깨의 안정성과 운동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운동 인구가 늘어나며서 회전근개파열 환자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수술이 잘돼도 재파열되는 경우가 잦은데 이를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교신저자)·조성현 임상강사(제1저자) 연구팀은 회전근개파열환자의 관절경 수술 이미지 1천3백여장을 심화학습시킨 재발 예측 AI를 만들었다고 미국 스포츠 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
임신 중 발생하는 두통은 출산 후 뇌졸중 발생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신경과 남기웅 교수와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팀은 임신 두통이 임신 도중 뿐만 아니라 출산 후 뇌졸중 발생에도 관련한다고 국제두통저널(The Journal of Headache and Pain)에 발표했다.임신한 여성에서는 생리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데, 그 중 하나가 기존에 앓고 있었던 두통이 사라지는 것이다. 편두통은 50~80%, 기타 원발성 두통은 30%가 임신
건양대병원 성형외과 조혜림 간호사가 대한창상학회로부터 창상전문가(Fellow of Korean Wound Academy, FKWA) 자격을 취득했다.
-부사장 이인덕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상무 성경수 미래전략실 실장-상무보 김은영 품질경영실 실장, 유정훈 경영관리실 실장 (이상 1월 1일자)
인제대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지도교수)와 차은환 전공의가 12월 9일 한국모자보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급성 산후 출혈 산모들의 수술이나 비수술적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의사 결정 지표인 쇼크 인덱스(Shock Index:SI)'를 발표해 마더세이프상 대상을 받았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관상동맥 죽종절제술에 사용되는 ‘로타프로 회전 죽종절제술 시스템'(ROTAPRO Rotational Atherectomy System)의 국내 트레이닝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로타프로 첫번째 공식 트레이닝 센터인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에서 최종 평점 92.5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보건복지부가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수립 계획을 심의하고 △필수의료 제공 체계 확충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 △공공보건의료 제도 기반 강화 등 3개 부문의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