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이인덕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상무 성경수 미래전략실 실장-상무보 김은영 품질경영실 실장, 유정훈 경영관리실 실장 (이상 1월 1일자)
인제대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지도교수)와 차은환 전공의가 12월 9일 한국모자보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급성 산후 출혈 산모들의 수술이나 비수술적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의사 결정 지표인 쇼크 인덱스(Shock Index:SI)'를 발표해 마더세이프상 대상을 받았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관상동맥 죽종절제술에 사용되는 ‘로타프로 회전 죽종절제술 시스템'(ROTAPRO Rotational Atherectomy System)의 국내 트레이닝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로타프로 첫번째 공식 트레이닝 센터인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에서 최종 평점 92.5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보건복지부가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수립 계획을 심의하고 △필수의료 제공 체계 확충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 △공공보건의료 제도 기반 강화 등 3개 부문의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12월 7일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고대안산병원 비뇨의학과 박재영 교수가 미국비뇨의학회 공식 저널(Journal of Urology)의 편집위원에 연임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가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간이식 환자의 면역향상성 유지에 기여하는 기능성 장내균총(microbiom)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면역상태를 반영 및 예측하는 환자유래 아바타 모델을 개발했다.
50세 이하에서 발생하는 '젊은뇌졸중'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치료법도 발전에도 불구하고 치료 경과는 제자리 걸음을 보이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인하대병원 김종욱 교수)은 다기관 뇌졸중 코호트 연구(Clinical Research Collaboration for Stroke in Korea, CRCS-K)를 분석해 미국뇌졸중학회지(Stroke)에 발표했다.젊은 뇌졸중은 18~50세에 발생하며 조기발생 뇌졸중이라고 불린다. 전체 뇌졸중 가운데 10~15%를 차지한다. 젊은 환자들은 뇌졸중 후유장애를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12월 15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병원은 구로구와 2014년 '기부하는 건강계단'운영 협약을 맺고 구로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명 당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9,250만원을 기부했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 진단검사의학과 박동진 교수와 박미경 교수가 대한임상화학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서 잇따라 학술상을 받았다.박동진 교수는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지질혈증 및 심혈관 질환 환자의 LDL type B형 예측모델 개발', 박미경 교수는 '임상검사실의 치료약물농도감시 자문 서비스 현황 및 곡선아래면적기반 반코마이신 용량 결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 원장은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고도일병원장)의 지목을 받았다.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됐다.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도 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을 지목했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이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고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12월 15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병원은 구로구와 2014년 '기부하는 건강계단'운영 협약을 맺고 구로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명 당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9,250만원을 기부했다.
▲고인 : 이승호▲발인 : 12월 20일(수요일)▲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03호실▲연락 : 031-787-1500
추운 겨울에는 몸이 무겁고 붓는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특히 하지의 불편감, 부종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추위로 인한 일시적 혈액순환 장애일 수도 있지만 하지정맥류로 인한 증상일 있는 만큼 자세한 검진이 필요하다.하지정맥류란 다리의 정맥 판막이 손상돼 제 기능을 잃어 심장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혈액이 역류해 하지에 머무르는 질환이다. 하지에 과도한 혈액이 머무르고 역류하다 보니 표재정맥이 부풀어 피부 밖으로 튀어나오거나 부종이나 무거운 느낌, 통증, 부종, 열감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검푸른 혈관이 피부 위로 거미줄처럼
닥터스퀘어가 2024년 첫 세미나를 내달 7일(일)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닥터스퀘어 세미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병의원 전문 컨설팅 그룹인 닥터스퀘어는 매달 개원세미나를 개최하며, 개원을 희망하는 원장들에게 강의와 현장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제56차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강의 내용은 인테리어, 의료법, 심평원 보험청구, 비급여관리, 세무, 노무, 입지, 마케팅 등이다. 이외에도 대출(닥터론), 장비컨설팅, 전자차트, 직원채용 및 관리 등 파트너사와 현장 상담이 가능해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세미나 중간중간에 개원에 대한 궁금 사항
이달 15일부터 보완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사업자단체가 회원을 대상으로 단체 차원의 불참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보건복지부는 18일 "이는 부당한 제한행위에 해당해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해 공정거래법 위반이라 판단 시 시정명령, 과징금, 고발 등 엄중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비대면 시범사업에는 의료기관 참여를 제한하지 않고 있으며, 개별 의료기관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의사 판단 하에
압구정성모안과가 '백내장, 안성형 온 가족 이벤트 '몽땅 드립니다! Adieu 2023' 를 이번 달 31일까지 실시한다.2023년 한 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온 가족 대상으로 정확한 수술을 위한 정밀검사 및 각막, 녹내장, 망막 분야별 전문의 협진으로 1대1 맞춤 진료 및 수술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안개 낀 것처럼 흐려지는 질환으로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 및 주맹 현상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진행성 질환이라서 한번 발생하면 이전 시력으로 회복될 수 없고 시력이
나이가 들수록 잇몸은 약해지고 치아는 통증과 함께 흔들리는 경우도 많아진다.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음식을 씹거나 발음은 물론 평범한 일상생활도 어려워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특별한 통증이 없으면 좀처럼 치과에 가지 않는다. 아프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는 생각에 방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한 치아를 방치하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치아는 자체 회복 능력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바로 잡지 않으면 회복 불가능한 손상은 물론 영구치가 빠져버릴 수도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공정거래위원회의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 평가에서 ‘우수 업체(AA)’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는 대표이사 직속의 CP 전담 조직과 임원급의 자율준수관리자를 두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관련 제도와 가이드라인의 구축 및 정비는 물론, 자율준수편람,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등을 통해 CP의 체계성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