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 내분비내과 차봉연 교수가 금년 1월 1일 부로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차 교수는 앞으로 2년간의 임기를 통해 “대한당뇨병학회가 향후 국제적인 학술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당뇨병 환자의 관리에 필요한 식사와 운동요법에 관하여 실천이 가능한 표준지침을 완성하고 계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02-2258-5953)발인 : 2012년 01월 19일(09:00, 원지동 추모공원)
▶ 일 시 : 1월 31일, 오후 2시~6시 30분▶ 장 소 : 서울성모병원 대강당▶ 제 목 : 1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유전상담 교육 2부: 희귀난치성질환 유관의료복지관계자를 위한 교육 세미나▶ 문 의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02)2258-2715
대한슬관절학회(회장: 최남용)가 퇴행성 관절염의 올바른 치료 및관리를 위한 교육성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당신의 무릎, 아는 만큼 건강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무릎관절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 시 : 2월 16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강당▶ 제 목 : 1부: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 2부: 퇴행성 관절염 운동실습강좌▶ 문 의 : 031-780-494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 진단검사의학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11년 한해 골수검사 5,000례를 돌파해 이 분야의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성모병원에 따르면 2011년 골수검사 건수가 5,213례를 달성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2등과의 격차는 무려 1,000례 가까운 실적 차이를 보였다.병원측은 혈액내과와 소아청소년과와의 정기적인 합동회의, 골수검사 판독시 임상진료과 참여 등이 이러한 기록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골수도말부터 조직슬라이드 제작 및 골수특수염색, 유세포검사, 골수염색체검사, 분자유전검사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시행 가능한 업무 프로세스와 새롭게 개발한 검사기법도 큰 몫을 했다.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지난주 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성모병원)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국내에서도 수술 100세 시대가 열렸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팀은 지난 15일 국내 처음으로 최고령 만 102세(1909 년생) 대장암 환자 문 모 할머니를 성공적으로 수술했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항문연에서 4.5cm 상방에 위치한 하부직장암과 15cm 상방에 위치한 구불결장암을 진단 받고 6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26일 퇴원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그동안 국내에서는 100세 이상 환자의 심근경색 스텐트시술과 백내장 수술에서 성공한 사례가 있었으나 직장과 결장에 동시 발병한 악성종양을 절제한 고난이도 수술성공은 처음이다.특히 지금까지 수술 최고령환자의 기록인 99세보다 많아 기네스북에도 최고령 암환자 수술 부문에 기록등재를 추진 중이다.이번 수술의 성공 요인은 환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김태훈 임상강사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 55차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Both CYP2C19 and PON1 Genotypes are Associated with Clinical Outcome of Clopidogrel Therapy Post-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for Acute Myocardial Infarction but not Stable Angina Pectoris” 연구를 발표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기증 장기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서 뇌사상태의 의사가 장기기증에 앞장서 의료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전 을지병원장을 역임하고 90년대 청와대 산부인과 주치의와 대한산부인과 학회장을 역임한 고 이진용 박사(74세).고인은 19일 오전 8시16분 최종 뇌사판정을 받고 고인의 뜻에 따라 곧바로 장기적출과 이식을 결정했다. 고인의 신장(2)과 각막(2)은 각각 4명의 환자에 이식됐다.차남이자 대를 이어 산부인과 의사로 봉직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는 “평소 아버님은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의사로 잘알려져 있는데, 이번의 장기이식을 계기로 대한민국 의료계 뿐만 아니라 온 사회에 생명나눔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게 된 것같다”고 밝혔다.고 이진용 박사는 국내최초 이비인후과 1호 의사 이자
소희 (주부), 근택(Hudson Bay Company 근무), 근호(가톨릭의대 교수) 부친상, 최두석(성균관의대 교수) 장인상.빈 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02) 2258 - 5940발 인: 12월 21일(수) 오전 8시장 지: 파주동화경모공원연락처: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02)2072-2380
세브란스병원이 19일 발표된 병원 의료분야 NCSI(국가고객만족도)에서 삼성서울과 서울대병원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2위는 삼성서울병원(76점), 3위는 서울아산병원(75점)과 서울대병원(75점)이 공동으로 차지했으며 5위 서울성모병원(74점), 6위 고대안암병원(68점), 7위 경희의료원(66점) 순이었다.세브란스병원은 의료기술 수준과 프로세스, 의사, 시설 및 환경, 예약서비스에서 조사 대상 의료기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이 스티렌, 자이데나에 이어 모티리톤(motilitone)[사진]을 세번째 토종 블록버스터 약물로 만들기 위한 본격 마케팅에 들어갔다.후보생약을 도출한지 10년만에 제품화에 성공하는게 일반적이지만 모티리톤은 2006년에 시작해 6년만에 제품화에 성공했다. 2002년 스티렌, 2005년 자이데나에 이어 세번재 토종 신약이 탄생한 것이다.1차 목표는 3년내 국내시장에서 연 500억원대 제품으로 만드는 것. 현재 국내 위장운동촉진제 시장 규모는 2천억원니까. 25%를 차지한다는 계획이다.2차는 국내가 아닌 중국시장. 중국 시장은 인구만큼이나 커서 약 4,500억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동아는 현재 현지 내 SFDA(중국지방식품의약품관리국) 허가 자문위원을 구성
임신전 비만한 여성은 정상체중인 여성에 비해 임신성 당뇨 발생 위험이 4.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신종철, 최세경 교수팀은 "과체중인 경우에도 1.5배 높았으며, 임신성 고혈압 역시 과체중과 비만한 경우 각각 2.2배,2.5배 높았다"고 Reproductive Biology& Endocrin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2007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산전관리를 받은 2,454명의 임신부. 임신 전 체질량지수(BMI), 임신 중 체중증가에 따른 산모 및 신생아 합병증을 추적 조사한 결과, 임신 전 과체중 혹은 비만인 18.5%(440명)의 산모에서 임신 전 저체중, 정상체중 산모에서보다 산모 및 신생아 합병증 발생이 높은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도 철저한 관리를 받으면 30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신장이식 2천례 돌파를 기념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976년 3월 16일 서울성모병원 전신인 명동성모병원에서 누나의 신장을 이식 받고 35년 동안 생존했던 박 모씨가 최장기간 생존기록자로 밝혀졌다.1978년 12월 6일 형의 신장을 이식 받은 이 모씨(남, 76세)는 33년이 지난 지금까지 현존하는 최장기간 생존자로 알려졌다.1970년대 10년 이상 이식 신장 생존율이 45%인 점을 감안할 때 이식환자의 30년 이상 생존은 매우 드문 케이스. 서울성모병원은 두 환자의 30년 이상 생존 이유는 수술 후 정기적인 추적검사 진행과 면역억제제 복용 등 환자에 대한 병원의 철저한 관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과 (주)한국 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공동으로 항암제 임상연구에 나서기로 하고 22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급성심근경색, 제왕절개 분만 평가의 질이 높은 병원 49곳이 선정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개 질환의 치료를 잘하는 병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11년 가감지급사업’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첨부파일 참조]특히 이번 선정된 병원 중에는 소위 빅5 병원 중 한 곳이자 심혈관 분야에서 나름 프라이드를 갖고 있는 세브란스병원이 제외돼 눈길을 끌었다.이번 선정된 병원은 총 49곳으로 이 중 2개 분야에서 인센티브를 받는 병원 8곳과 신규 개설로 인해 인센티브 대상에서 제외된 2곳을 제외한 39곳이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병원에 지급되는 인센티브 액수는 39개 병원에 11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며, 가감지급사업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43억2천만원이라고
위의 내용물이 식도를 타고 거꾸로 넘어와 성대와 목을 자극하는 인후두 역류질환. 이러한 증상을 치료할 때에는 음성치료가 뒤따라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선동일, 박준욱 교수팀은 "인후두 역류질환에서 약물치료와 음성치료를 동시에 실시하면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인후두 역류질환자의 약 70%는 목소리 변화, 만성 헛기침, 쉰목소리 등의 음성관련 증상을 호소하는 만큼 병행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교수팀은 2009년 1월부터 8월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인후두 역류질환자 가운데 음성증상을 호소하는 10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50명)과 대조군(50명)으로
▶ 일 시 : 11월 18일(금) 오후 2시▶ 장 소 : 본관 2층 임상강의실▶ 제 목 : 우울증이어서 몸이 이렇게 아픈건가요?▶ 문 의 : 031-820-3650
▶ 일 시 : 11월 3일(목) 오후 2시~4시▶ 장 소 :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알고싶어요! 간 이식▶ 문 의 : 02-2258-5722
▶ 일 시 : 10월 20일(목) 오후 2시~5시▶ 장 소 : 서울성모병원 본관 4층 암센터 회의실▶ 제 목 : 신장암 바로알기▶ 문 의 : 02-2258-5722/010-8969-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