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편 쿡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3만 9,876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평균 10.1년간 아스피린 100mg을 2일 1회씩 투여하고 위약과 비교한 여성건강조사(WHS) 결과 아스피린은 전체암, 유방암, 결장직장암 또는 다른 부위에 나타나는 특이적인 암위험을 억제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폐암은 억제 경향보여쿡 박사는 “추적관찰에 의한 아스피린의 차별적 작용 또는 비타민E와의 상호작용의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한다.45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WHS에서는 피험자를 ①비타민E군 또는 위약군 ②아스피린군 또는 위약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전체적으로는 아스피린은 암사망률 저하와 무관했다.그러나 폐암에 대한 결과는 위험을 억제시키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즉 복용 첫 2년간을 제외한 폐암
보건복지부가 내년에도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본인부담 경감 등에 총 1,400억원을 투입한다.보건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전액본인부담항목을 일부부담항목으로 전환하고, 심장 및 뇌혈관 질환 수술시 본인부담률을 10%로 감면하며, 장기이식술의 보험급여전환 및 본인부담률이 경감되는 희귀난치성질환을 확대하는데 합의했다.또 보장성 강화에 따라 1,400억 원의 건강보험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그동안 복지부는 전액본인부담으로 결정되어 운영해오던 의료행위·약제·치료재료에 대해 비용효과성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검토를 하여 총 1,060개 품목 중 659개 품목에 대하여 급여항목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해왔다.이중 전액본인부담항목에 대한 급여전환은 올해 상반기에 483항목에 대하여 이미
심혈관 보호효과 시사【캐나다·몬트리올】 미재향군인국 그레이터 로스엔젤레스보건의료시스템 애트만 샤(Atman P. Shah) 박사는 생선기름을 섭취하면 상완동맥혈류에 의한 내피의존성 혈관확장(EDV)과 니트로글리세린에 의한 내피비의존성 혈관확장(EIDV)이 모두 개선되어 건강한 사람의 혈관내피기능이 유의하게 상승한다고 제58회 캐나다심혈관학회(CCC)에서 보고했다.샤 박사는 “생선을 섭취하면 생선기름에 포함된 오메가-3지방산이 혈관내피를 안정시켜 기능을 높여 이를 통해 심혈관사고 위험을 낮춰준다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박사는 생선기름의 섭취가 혈관내피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전향적 플라세보 대조 무작위 단순맹검시험을 실시했다.오메가3 지방산이 내피기능 개선피험자는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
2006년도 다국적 제약사들의 신약 출시와 관련, 계획이 없거나 한두 품목으로 조사됨에 따라 기존 약을 대상으로 한 선택과 집중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의 2006년도 신약출시 계획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로슈, 한국노바티스, 한국BMS 등만 일부 출시할 뿐 GSK, 얀센, 바이엘코리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MSD등은 신약출시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화이자제약은 내년에 그동안 늦춰졌던 노바스크와 리피토의 복합제인 카듀엣을 출시할 계획이며 신경병증성 통증 및 간질약인 리리카도 같은 시기에 출시하면서 가장 빠른 신약 소식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또 한국노바티스도 내년 상반기에 파제트 골질환 치료제인 아클라스파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어 하반기에는 만성철분축적 질환 치료제인 엑스자이드
시청률 40%를 넘나들던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부부로 열연했던 최진실, 손현주씨가 아로나민플러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은 최진실, 손현주씨를 새 광고 모델로 기용, 종합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TV-CM을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진실, 손현주씨 이번 아로나민씨플러스 CM에서 부부가 탱고를 추며 예전같지 않은 체력과 피부를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코믹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광고 후반에 “피로에서 피부까지, 똑부러지게!”란 최진실씨와 손현주씨의 멘트는 비타민 C와 E, 셀레늄, 아연 등 대표적인 항산화제가 보강된 아로나민씨플러스가 육체피로는 물론 피부건강까지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짧고 명쾌한 슬로건과 멘트로 소비자들에게 강
대전성모병원이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Sunny와 공동으로 지난달 26일 소아병동 환아들과 함께하는 ‘2005년 행복병원, 행복비타민’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오랜 병실 생활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는 환아들에게 놀이와 공연을 통해 웃음으로서 행복을 나눠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부모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내 아이외에 아픔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국·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신경행동학 특별연구원인 아론 맥머트레이(Aaron M. McMurtary) 박사는 18F-플우오로데옥시글루코스를 이용한 양전자방출혈단층촬영(FDG-PET)이 알츠하이머병(AD)과 원인을 알 수 없는 인지장애를 가진 초로기(初老期) 환자의 평가에 유용하다고 미국신경학협회(ANA)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비AD형성은 검출감도 저하맥머트레이 박사는 “이 방법은 AD와 특정 인지증의 초회 발병시 위양성률을 저하시킨다”고 말했다.피험자는 새롭게 기억장애를 일으켜 재향군인국 기억장애 클리닉에서 진찰받은 초로기환자 58명. 대상자 전원에 비타민B12결핍증, 갑상선기능이상, 정상압수두증을 포함한 치료가능한 인지장애의 원인을 스크리닝했다.또 전체 대상자에
순도, 가격면에서 일본에 한수 위대웅제약이 항산화영양제 게므론 코큐텐 대량생산에 성공, 30년간 굳건히 지켜왔던 일본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일면 비타민Q라고도 하는 코큐텐은 암,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직접 제거할 뿐만아니라 베타카로틴, 셀레늄, 비타민C, 비타민 E를 포함하는 다른 항산화제의 복합으로 항산화제 단독투여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효과를 보인다.특히 차세대 항산화물질로 평가받는 코큐텐은 의약품, 건강기능성식품, 화장품 등 전세계적으로 약 4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은 최근 2~3년새 4천억원, 미국은 1조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게므론 코큐텐은 6가지 항산화물질(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망간, 아연, 구리) 1일 추천 섭취량이 함
광동제약이 위기에서 지혜롭게 탈출하는데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LG경제연구원은 28일 세계유수의 기업인 볼보, 인텔, 듀퐁 등과 함께 국내에선 유일하게 광동제약을 선정하고, 비타500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상품개발에 성공한 똑똑한 기업으로 평가했다.상품개발 측면에서 마시는 비타민 컨셉과 약국에서 편의점, 동네슈퍼로 유통채널 확대로 청소년층을 흡수, 비타민 시장의 75%를 장악한 것이 선정 이유였다고 LG연구원측은 밝혔다. 아울러 쌍화탕 같은 한방 의약품만으로는 여름철 시장을 대표할 제품이 없어 자금회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똑똑한 제품 하나로 단일품목으로는 최고치인 올 2/4분기 매출 약 370억원을 달성한데 대해 광동제약 경영진을 높게 평가했다.
우리나라가 심장질환으로부터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은 명확하다. 뇌졸중(stroke)과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s)을 포함한 심혈관계질환 (cardiovascular diseases)은 이미 암과 함께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이며, 특히 관상동맥질환(허혈성심질환: ischemic heart diseases)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990년 10.4명에서 2000년 21.5명으로 1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의 예방을 위해서는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동맥경화의 발생 및 진행을 저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잘 알려진 위험인자들을 우선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다.서울아산병원 내과 한기훈 교수최근에는 한 걸음 더 나아
일동제약안구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를 위한 눈 영양제 ‘아로나민아이’를 출시했다.아로나민아이는 눈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 아연과 백내장, 녹내장을 예방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A(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 C와 비타민 E, 셀레늄 그리고 시신경에 영양을 공급하는 활성비타민 B군도 들어있어 눈의 피로를 개선해 준다.일동제약측은 아로나민아이의 출시를 계기로 아로나민 시리즈에 대한 지속적인 성분개선과 기능강화 및 세분화를 통해 ‘아로나민’을 다양한 처방의 기능성 종합비타민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고지혈증은 죽상경화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며, 이로 인하여 사망률을 증가시키게 된다. 고지혈증의 치료 방법은 전통적으로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발병하는 원인과 증가하는 지질 분획에 따라 statin (HMG-Co Reductase inhibitor), fibrate, niacin, bile acid binding resings 등을 전통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statin이 고지혈증의 일차 치료 약제로 흔히 사용하게 되었으나 현재까지도 언제부터 치료를 시작해야 할지, 얼마까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야 할지에 대한 논란이 많은 상태이다. 또한 statin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그 밖의 약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다. 한편 최근에는 새로운 기전의 고
【샌프란시스코】 조기 전립선암환자는 철저한 식사관리와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면 암의 진행을 억제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지견이 나왔다.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비뇨기과 딘 오니쉬(Dean Ornish)교수는 생활습관의 변경이 여러 암의 진행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준 최초의 무작위 비교시험 결과를 Journal of Urology (2005;1743:1065-1070)에 발표했다.종양세포 증식 억제이 연구에는 오니쉬 교수 외에 UCSF 비뇨기과장인 피터 캐롤 박사, 슬론케터링기념암센터 전 비뇨기과장인 고 윌리엄 페어 박사가 중심이 되어 실시했다.오니쉬 교수는 생검을 통해 전립선암이 확인됐지만 표준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 93명을 대상으로 식사와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변경한 군(개입군)과 그렇지 않
【베를린】 훔볼트대학 샤리테병원 혈액학·종양학과 한노 리아스(Hanno Riess) 교수는 “암환자에서는 심부정맥혈전증이 있으면 재발과 출혈위험이 높아지지만 저분자량 헤파린을 이용하면 이러한 위험이 낮아질뿐만아니라 생명연장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독일맥관학회연례회의에서 실시된 GSK사 후원 새틀라이트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정맥혈전증과 종양 관련성 높아급성 정맥혈전증환자의 20% 이상은 악성종양을 갖고 있다. 리아스 교수에 의하면 심부정맥혈전증 환자의 15~20%는 암에 이환되며 2~5%는 병력과 임상검사에서 악성종양 진단을 받게 되며 5~10%는 그 후 2년 이내에 재검사에서 잠재암이 발견된다고 한다.때문에 교수는 “특히 특발성 심부정맥혈전증에서는 종양의 유무를 검사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타겟을 좁혀
원인을 모르고 치료가 어렵지만 니켈알레르기에 반응을 보이는 만성습진이면 니켈제한식이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팀은 니켈알레르기 양성반응을 보인 8명의 환자에게 니켈 제한 식이요법을 6주간 실시한 결과 6명에서 증상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환자들은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조절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니켈제한식이 및 니켈접촉제한 3주 후 피부병변 및 주관적인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8주 후 대부분의 피부병변이 사라졌다. 한편 니켈은 합금에 자주 이용되는 금속으로 시계,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 인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주요 원인이다. 니켈에 대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은 전체 인구의 약 7∼10%에서 발생하며, 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
혈중 TG(중성지질)가 높은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HDL 농도가 낮아 혈중 TG 농도가 심장병의 독립적 예측인자라는 사실이 명확하지 않았지만 최근 5~7년 동안 새로운 통계기법을 사용한 임상연구 결과에 의해 동일한 HDL농도를 갖는 경우 TG가 독립적인 심장병 예측인자임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관련약품들이 많은 주목을 받게 됐다. 혈중 TG 저하제로는 크게 fibrate와 niacin이 있다. 특히 niacin의 경우 TG 강하 효과가 탁월하고 HDL 증가 효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하루에 여러 차례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redness, itching 등 부작용이 문제가 있어 널리 처방되지 못했지만 최근 이런 부작용을 최소화한 extended-release niacin인 niaspa
성장호르몬 치료 터너증후군에 효과적 고혈압, 당뇨병 등 일으켜 협진 중요 터너증후군은 성선부전, 고혈압 등 다양한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협진치료가 중요하며, 성장호르몬을 통해 평균신장을 높을 수 있다고 서울대 소아과 양세원교수가 학회에서 발표했다. 성장호르몬 치료효과 높아 출생 여아 2,000~5,000명 중 1명에서 발생하는 터너 증후군은 불임을 포함하여 성선기능부전을 일으키며, 성장 부전을 일으켜 최종 성인키가 143cm 정도로 매우 작다.따라서 여아에서 키가 지속적으로 작은 경우 반드시 터너 증후군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치료를 위해 1980년대 중반부터 성장호르몬을 사용하고 있는데, 평균 5~15cm 정도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경우 1년째 성장속도가 연간 4~7.6cm 정도로 증가하며
~TOP시험~ PTH(1~84)에서 추체골절 초발위험 68% 감소추체골절의 초발 예방은 이후의 추체골절 위험증가를 막는데 중요한 치료목표라고 할 수 있다. 피츠버그대학 골다공증예방치료센터 수전 그린스펀 교수가 실시한 대규모 임상시험 TOP (Treatment of Osteoporosis with PTH)에서 변환형 사람부갑상선호르몬 PTH(1-84)을 매일 피하주사하면 폐경후 여성의 추체골절 초발을 68% 유의하게 낮춰주는 것으로 판명됐다.기존골절례서도 추체골절 반감TOP시험은 전세계 169개 시설이 참가한 무작위 이중맹검 플라세보 대조시험이다. 대상은 1)연령 45~54세:골밀도(BMD) T스코어 -3이하(기존 추체골절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2.5이하) 2)연령 55세 이상:BMD T스코어 -2.5이하(-
뇌졸중을 일으킨지 1년 이내에 골절이 발생할 위험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0세 이상의 비추체골절 발생률은 같은 연령대 미국인의 연간발생률 보다 약 6~7배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클라우딘 쉬노프(Caludine W. Shinoff) 교수가 유럽과 미국의 4건의 대규모 코호트의 비교검토 결과를 토대로 보고했다.70세 이상 비척추골절 일반주민의 6~7배미국에서 발생하는 뇌졸중환자는 초발, 재발 합쳐 연간 70만명에 이른다. 증례대조 연구에서 뇌졸중 후에 입원이 필요한 대퇴골 근위부의 골절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향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연구, 그리고 성별, 연령별 골절 위험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쉬노프 교수는 1)Kaiser군:HMO(Hea
【독일·비스바덴】 골다공증 남성환자는 여성환자에 비해 유리한 점이 있다. 의사들이 치료할 수 있는 원인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버쿠젠병원 내과 요한 링게(Johann D. Ringe) 교수는 “종합적으로 볼 때 남성환자는 여성환자에 비해 매우 불리하기때무에 여성과 남성에서 똑같이 다뤄야 한다”고 독일내과학회서 보고했다.골다공증은 여성만의 질환으로 생각됐었다. 그러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등이 고양이처럼 휜 남성도 적지 않으며 골다공증환자의 5명 중 1명은 만성으로 나타났다. 남성환자의 약 50%는 1개의 치료가능한 원인을, 그리고 이들 중 약 절반은 2가지 이상을 갖고 있다[표]. [표] 남성에서의 이차성 골다공증링게 교수는 여성에서도 골다공증을 무조건 폐경과 결부시키지 않는다면 치료할 수 있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