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RA)에는 기존의 치료제에 효과가 없는 증례가 적지 않아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인플릭시맙(infliximab), etanercept, 인간 항인터류킨(IL)-6 수용체 길항제(MRA) 등의 생물제제(製劑)의 개발이 진행되는 등 RA약물치료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얼마전 열린 제47회 일본류마티스학회에서는 류마티스 약물 치료의 최신 발전이라는 주제로 일선 임상가와 연구자들이 RA계 약물 치료의 최근 지견이 보고됐다.인플릭시맙 관절파괴 진행도 억제키메라형 항종양괴사인자(TNF)α 모노클로널항체 인플릭시맙은 RA, 크론병에 대해 구미(歐美)를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 임상적 평가 역시 높다. 일본 사이타마의대 타케우치 츠토무 교수팀은 인플릭시맙의 임상적 효과
美 FDA가 GSK 비염 치료제인 후릭소나제(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의 소아 사용에 관한 제품 설명서 개정을 승인했다. 이번 개정은 후릭소나제 1일 최대 권장량인 200mcg이 위약과 비교, 소아 성장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1년간의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하고 있다.3세에서 9세의 소아환자 150 명을 대상으로 1년 간 시행된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임상 시험 결과, 후릭소나제 투여군은 위약 투여군과 비슷한 성장 속도와 신장을 보였다. 또한, 다른 안전성 프로파일면에서도 HPA 축과 골밀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아 환자에게 후릭소나제 코약, 즉 생체 이용률이 2% 미만인 코티코스테로이드 스프레이를 일일 최대 권장량으로 1년 이상 장기 치료해도 통
자가면역질환인 난치성 루푸스를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이 제시됐다.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여의도) 류마티스내과 조철수·민도준, 혈액내과 김유진 교수팀은 최근 난치성 질환인 루푸스를 근본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성공적으로 시술했다고 밝혔다.치료팀은 수년 전부터 심한 단백뇨 및 용혈성 빈혈, 혈소판감소증 등의 증상으로 루푸스로 진단받아, 스테로이드 및 면역억제 치료에도 조절되지 않아 중증의 단백뇨로 인해 신장기능 이상이 진행되던 환자(31세, 남)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8일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했다.조혈모세포 이식 후 6개월이 경과한 현재 단백뇨 및 신장기능 뿐 아니라 루푸스 활성을 나타내는 보체도 모두 정상화되었으며 특히 루푸스 환자에서 나타나는 병적 항체인 자가항체들도
H.pylori를 제균하는데는 PPI+clarithromycin+amoxicillin의 3제 병용요법이 적절하다는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최근 열린 일본 소화기병학회에서 일본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이번 가이드라인은 출혈성궤양에 대한 치료, H.pylori제균치료 및 비제균치료, 유지요법,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궤양에 대한 예방 및 치료 등에 대해 국내외 5,529개 문헌에서 엄선한 818개 문헌을 조사한 결과다.가이드라인은 또 의료경제적 관점에서도 제균치료가 기존의 프로톤펌프 억제제(PPI)에 의한 초기치료+H2수용체 길항제(H2RA)에 의한 유지요법보다 비용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보고된 제균치료 시험 종료 후의 위궤양환자 250례, 십이지장환자 250례의 궤양누적재발률에서도 제균실패군의
【독일·뮌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치료에는 장시간 작용형 β2자극제와 흡입스테로이드를 병용투여하는 것이 단제투여보다 우수하다”고 영국의 아인트리(Aintree)대학병원 임상과학센터 Peter Calverley교수가 Lancet(361: 449-456)에 발표했다.TRISTAN(Trial of inhaled steroids and long-acting beta-2-agonists)라는 이 임상시험은 위약 대조 이중맹검시험으로 실시되었다. 피험자는 중등도∼중증의 COPD환자 1,465례. 이들에게 (1)크시나포산 살메테롤(세레타이드) 50μg과 프로피온산 플루티카손 500μg병용(358례) (2)살메테롤 50μg (3)플루티카손 500μg (4)위약 중 하나를 1일 2회 1년간 투여했다.그 결과
【독일·만하임】 언어장애, 음식물을 씹거나 넘기기가 어렵고 혀에 마비증상을 가진 경우 장에 문제가 있는 셀리악증후군으로 판명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뉘른베르크병원 신경내과 Frank Erbguth 교수는 이러한 장애를 가진 67세의 남성환자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하고 그 결과를 제75회 독일신경학회에 보고하였다.신경학적 증상인 경우 불확실하기도 임상검사로 흡수불량 증후군 여부 찾아야 혀 좌측에 작열감 발생이 남성환자는 병원 응급외래에서 진찰받았을 당시, 상기 증상 이외에 혀의 좌측 절반에 작열감을 호소했다. 병원으로 이송돼 왔을 당시 과거에 촬영된 뇌의 MRI화상(畵像)이 첨부돼 있었으나, 뇌실 주변과 뇌간신경절 영역에 병소가 나타나 허혈성으로 추측됐다.담당의사는 가벼운 혀마비, 우측 안면신경 구강 분지의
면역억제제인 브레디닌(성분명:미조리빈, 종근당)의 적응증에 루푸스신염과 류마티스관절염(RA)이 추가됐다.종근당에 따르면 임상시험 결과 브래디닌은 기존 항류마티스 약제(DMARDs)에 반응하지 않는 RA치료에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DMARDs와 병용투여 투여시 효과가 더욱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푸스신염에 적응증을 갖는 유일한 약제인 브레디닌은 또한 루프스신염환자에 대한 스테로이드의 투여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종근당의 브레디닌은 RA 환자의 혈관내피세포 및 활막섬유모세포의 증식과 IL-6의 생산을 억제하고, 루푸스신염 모델 동물의 항DNA 항체 생산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또한 기존의 면역억제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매우 낮아 장기복용하는 환자에 적합하다. 참고로 일본에서의 PMS 집계
관절염치료제 쎄레콕시브(상품명 쎄레브렉스, 화이자)의 단독요법은 비스테로이드항염제와 위산분비억제제를 병용투여하는 것보다 소장내 유사궤양(ulcer-like lesions)의 발생을 9배나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소화기질환주간(Digestive Disease Week)2003에서 일리노이주립대 제이 골드스타인 박사가 발표한 이번 결과는 쎄레브렉스의 위장관 안전성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나아가 쎄레브렉스가 장기 전반에 대해서도 안전성을 나타낼 수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이용한 새로운 캡슐내시경검사법에서는 위장관 증상이나 병력이 없는 사람 중 13.8%가 소장이 정상상태가 아닌 것으로 진단됐다”고 말해 소장 내 비정상적 점막 배경률에 대한 새로운 중요한 정보가 나타났다
세레타이드, 천식조절에 효과적플루티카손/몬테루카스트 병용요법보다 우수세레타이드가 몬테루카스트와 플루티카손의 병용요법에 비해 경증~중등증 환자의 폐기능 개선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제99회 미국흉부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발표에 따르면 세레타이드 50/100를 투여받은 환자군이 플루티카손 100mcg b.d.에 몬테루카스트 10mg o.d 를 병용투여 받은 환자 군에 비해 폐 기능이 2배 이상 개선되었다. 또한 12주간 치료 후 최대 호기 유속(PEF)은 세레타이드 투여군에서 61.9L/min이었으나, 플루티카손/몬테루카스트 투여군은 28.7에 불과했다.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대 호흡기내과 에릭 베이트만 교수는 플루티카손/몬테루카스트 투여군 대비 세레타이드 투약군은 PEF가 20L/min 이상인 환자
【보스턴】 브리검여성병원(보스턴) 약제역학·류마티스·면역학·알레르기과 Daniel H. Solomon교수팀은 11만 4,34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간호사보건연구 조사에서 여성 류마티스관절염(RA)환자는 심근경색(MI)위험이 높다고 Circulation(107:1303-1307)에 발표했다.Solomon교수는 “여성RA환자는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MI를 일으킬 위험이 2배”라고 말한다. 특히 RA발병 후 10년 이상 된 여성에서는 비RA여성에 비해 MI위험이 3배이상이다. 교수는 “이러한 지견은 RA를 MI위험인자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RA환자에는 적극적인 MI 예방조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여성간호사보건연구는 지역사회에 기초한 전향적 연구로서, 1976년 시작 당시에
【뉴욕】 노팅검대학(영국) 호흡기내과 Richard B. Hubbard 박사팀은 “영국의 임상연구 종합 데이터베이스에 기초한 증례대조 분석 결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흡입은 대퇴골 경부 골절위험을 용량의존적으로 증가시킨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2;166: 1563-1566)에 발표하였다.이번 연구에서는 고령의 대퇴골 경부 골절환자 16,341례와 대조군 29,889례의 데이터가 분석되었다. 골절군의 평균연령은 79세이며 79%가 여성, 처방기간은 평균 2.7년이었다. 데이터를 추출하는데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외에 환자가 복용 중인 다른 약제의 잠재적 영향인자도 포함되었다.그 결과, 대퇴골 경부 골절 위험과 코르티코스테로
【독일·뷔르츠부르크】 구강 점막이나 인두 점막에 수포를 보이는 경우에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다형 삼출성 홍반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특히 수포가 비특이성 속발진을 동반하거나, 미란을 일으키는 경우는, 초진시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뷔르츠부르크대학병원 Gerald Baier 박사와 Detlef Zillikens 교수는, 진단의 포인트를 HNO(2002;50:1017-1027)에 다음과 같이 해설하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이면 대증요법이 중심구강 점막에 생긴 수포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라면, 대개 자연치유되거나 대증요법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원발성의 헤르페스성 잇몸구내염은 단순 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초발 감염이며 소아에게 호발한다. 6세경에 피크를 보인
‘천식과 비만 관련’ 시사 【미국·덴버】 천식과 비만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만이 천식으로 인한 신체활동 제한에 근거가 되는지, 아니면 천식 발병 위험인지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60회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아카데미학회(AAAAI 2003)에서는 양쪽이 결합된 기전으로서, 섭식과 에너지 소비를 조절하는 렙틴, 간의 인슐린 저항성에 관련하는 resistin-like molecule β(RELM β)에 관여하고 있다고 시사했다.렙틴에 알레르기성 염증조절의 가능성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렙틴은 시상하부에 발현하는 렙틴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섭식을 억제시키거나 에너지 대사를 항진시킨다. 그러나 비만자에서는 혈청 렙틴 농도가 높은 경우가 많아 이러한 경우에는 렙틴 저항성을 갖는
창립 60주년을 맞은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아카데미(AAAAI)의 기념학술대회가 지난 달 7~12일, 전세계 전문가 4,9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서 열렸다.이번 학회에서는 알레르기 반응의 근간과 관련하는 IgE를 타겟으로 실시한 항IgE항체요법이 천식, 알레르기성비염, 음식알레르기의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보고됐다. 또한 류마티스관절염(RA)과 크론병의 치료제로서 이용되는 항종양괴사인자(항TNF)제가 천식환자에도 효과적이라고 보고되는 등 천식·알레르기성질환의 치료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화제가 되었던 보고를 2주간 연재한다.항TNF제 천식치료에 유망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의 생리활성을 억제하는 항TNF제가 천식치료에 유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사우
미국·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볼티모어) 류마티스내과 Michelle Petri교수는 기존의 표준적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중도의 내장 합병증을 가진 중등도~중도의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환자 14례에,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cyclophosphamide, CPA)를 4일간 대량 투여한 결과, 11례에서 정도 차이는 있지만 면역이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Arthritis and Rheumatism (48:166-173)에 발표했다. 평균 추적관찰 2년 반 이상 지난 시점에서 5례는 완전 관해되었으며 이 중 3례는 치료를 중지한 후에도 재연되지 않았다. 나머지 6례는 부분 관해를 보여 약제 복용량이 줄어 들었다.CPA 대량투여가 전혀 효과가 없었
두통은 많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로 일생동안 두통을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미국에서 이루어진 한 보고에 따르면 매년 약 1,800만에 이르는 두통 환자가 병원을 찾는다고 한다. 특히 여성, 젊은 성인, 미혼자, 학생이나 전문직 종사자 등에서 그 빈도가 높게 보고되고 있다. 그리고 두통을 경험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뇌신경 조직의 질환을 염려해 봤으리라 생각된다.고협압이나 협심증 동반된 경우 환자의 삶의 질이 예방치료에 가장 우선김용재 이화여대 의대 신경과학교실 편두통은 이미 고대의 뛰어난 의학자인 그리스인 갈렌이 자세히 기록하였을 정도로,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 전부터 사람들을 괴롭혀온 질환이다. 라틴어의 hemicrania, 즉 머리 반쪽이라는 뜻에서 출발된 불어적
두통은 병원을 찾아오는 가장 흔한 동통 질환이며, 7번째로 많은 질환이다. 이 중 편두통(migraine)은 1년 유병률이 여자에서 18%, 남자에서 6%, 소아에서 4%로 조사될 정도로 흔하며, 두통과 함께 신경계, 소화기계, 자율신경계의 증상들이 복합되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원래 편두통(migraine)이란 어원은 그리스 문자의 ‘hemi-crania’에서 기원하는데 서기 200년경 Galen에 의하여 최초로 소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riptans계열 약물 효과적이고 안전중등도 이상의 편두통 급성기나 NSAIDs에 효과없는 편두통에 우선 선택윤성상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신경과학교실대부분의 편두통은 30세 이전에 발병하게 되는데 간혹 30대나 40대에도 발병하는 경우는 있다.편두통의 치료는
이 태 규-이태규신경내과약물 금단성 두통(drug withdrawal headache)은 그 원인 약물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치료가 쉽지 않을 경우가 종종 있다. 약물 금단성 두통을 일으키는 약제로는 뇌신 등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온 카페인 함유 약제와 카페르고트(cafergot) 등 에르고타민(ergotamine) 함유 약제, 그리고 미가펜, 마이드린 등의 혈관수축 약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약제는 그 신체적 의존성으로 인해 매일 수 주 이상 먹으면 약물금단성 두통을 잘 일으킨다. 뇌신 등의 카페인 함유약제로는 언론매체의 대대적인 광고로 널리 알려진 게보린, 사리돈, 펜잘(이상 가나다 순)등 OTC약들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약물금단성 두통의 가장 흔한, 대표적인 원인이 이들 카페인 함유
대한전립선학회 2003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3월2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전립선염의 진단 인제의대 조인래교수만성골반통증증후군의 진단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치료가 가능한 다른 원인이 있는지를 먼저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별해야할 질환으로는 비뇨기계종양, 하부요로결석, 간질성 혹은 방사선치료 후의 방광염, 신경인성방광, 감염질환 즉 요도염과 부고환염 등 위장관질환으로 염증성장질환이나 직장이나 항문주위질환, 서혜부 탈장, 요도협착 등이 있다. 진단방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진단적 기준을 제시하였고 북미의 8개 대학 비뇨기과교수들의 모임인 CPCRN에서 전립선염의 진단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였으나 계속 논의중에 있다. 전립선염으로 진단받은 병력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CMV)감염은 염증성장질환, 특히 스테로이드 저항성의 증례의 재발이나 증상악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 그 감염이 판명됐을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의 감량과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한다. 지금까지 염증성장질환에 CMV감염이 합병한 증례의 보고는 비교적 많이 나타나는데 염증성장질환에 얼마만큼의 빈도로 CMV감염이 합병하는지를 조사한 보고는 거의 없다. 토쿄대학부속병원 병리학 다카하시 요시히사씨는 궤양성대장염의 임상진단시 채취한 생검재료 및 수술재료에 대해 면역조직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CMV감염합병의 유무를 검토했다. 다카하시씨에게 궤양성대장염에서 나타나는 CMV감염의 합병에 대해 들어본다.생검재료 55례, 수술재료 22례 검토궤양성대장염에는 염증이 만성적으로 6개월 이상 지속하는 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