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정책연구소는 오는 28일(목)~11월 30일(목)까지 ‘저출산 시대의 간호사 역할’을 주제로 간호정책포럼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이번 정책포럼은 최근 우리나라의 저출산 원인과 이를 극복할 방안은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간호사의 역할을 고민해 보고자 마련됐다.주제 강의는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사회연구센터 저출산정책팀장, 신민식 보건복지부 저출산대책팀장, 이영숙 전남대 간호대학 교수, 서원심 열린가족조산원장이 나선다.세부 주제별 간호포럼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저출산 원인 및 대응방안’-9월 28일(목) 오후 4시30분, 대한간호협회 대회의실(2층) △‘저출산 시대, 정부의 정책 대응’-10월 26일(목) 오후 4시30분, 대한간호협회 대회의실(2층) △‘저출산
결혼적령기가 늦어지고 핵가족화가 보편화되면서 ‘고조할아버지’라는 단어가 점차 잊혀져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바티스와 대한의사협회가 ‘5대가족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온라인(www.5gfamily.co.kr) 설문 중간조사 결과, 우리나라 네티즌의 42%가 ‘고조할아버지’의 명칭을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호칭을 묻는 질문에 ‘고조할아버지’라고 바르게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 4,242명 중 58%인 2,640명 가량에 불과했다. 반면 ‘증조할아버지’라고 틀리게 응답한 사람도 1460명(34%)이나 됐다.이와 함께 3대 가족중, 1년에 3대가 한 자리에 모이는 횟수가 5회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77%로 나타나 대다수의 3대 가족이 추석 및 설날과 같
한양대의료원 전공의협의회(회장 안상봉)가 지난달에 이어 지난 24일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해줘 화제다. 전공의협의회는 이미 지난 2000년부터 매년 3∼4 차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무료진료를 해온바 있다. 전공의협의회는 지난달 남양주 마석가구단지내 외국인 여성센터에서 약 80명을 진료했으며, 지난 24일에는 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지의 외국인 노동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내과, 피부과, 치과 등의 진료와 기초 신체측정, 혈액, 소변검사 등을 했다. 전공의 시절부터 무료진료에 참가하고 있는 한양대구리병원 한상웅 교수는 “오래 전 여성 외국인 노동자가 미숙아를 출산해 어려움을 겪던 중 한양대병원 미숙아실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한 아이로 퇴원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뉴욕】 임신초기에 ACE억제제를 복용할 경우 태아에 선천성기형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6;354:2443-2451)에 발표됐다. 밴더빌트대학 윌리엄 쿠퍼(William O. Cooper) 박사는 당뇨병 기왕력이 없는 엄마가 출산한 유아 2만 9,507명의 코호트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사는 그러나 다른 강압제에서는 이러한 위험은 증가하지 않았다면서 “임신초기의 ACE억제제 사용은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심혈관계·중추신경계서 증가 쿠퍼 박사에 의하면 연구대상의 코호트에서 임신초기에 ACE억제제에 노출된 유아 209명, 같은 시기에 다른 강압제에 노출된 유아 202명, 강압제에 노출되지 않은 유아 2만 9
【독일·비스바덴】 임신부에 대한 천식치료에서 특히 부신피질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경우에는 저체중아기를 출산하거나 주산기 합병증 위험이 상승하는 등 부작용이 뒤따른다. 그러나 독일기도연맹 회장인 프루투병원 하인리히 워드(Heinrich Worth) 교수는 “천식치료제에 의한 악영향보다는 임신중의 저산소혈증이 태아에게는 더 나쁘다”며 천식환자가 임신을 하더라도 천식치료제 투여량을 절대로 줄여선 안된다고 112회 독일내과학회에서 보고했다. 천식 중증도가 최대 위험 워드 교수에 의하면 주산기 합병증 발현에 특히 결정적인 것은 천식의 중증도다. 올해 발표된 연구(Schatz M, et al. American Journal of Obstertrics and Gynecology 2006;194:120-126)에 따르면 천
출산율이 세계최저로 낮아지는 가운데 불임여성 절반이 중도에 직장을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서창석·지병철 교수팀은 3년간 체외수정시술을 받은 환자 106명의 직업 변동을 조사한 결과 시술당시 직업이 있었던 65명 중 32명(49.2%)이 불임으로 중도에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밝혀졌다. 체외수정 시술은 여러 단계의 시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신을 시도하는 동안은 절대적인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 또 시술 후에는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충분히 쉬어야 하기 때문에 환자입장에서는 아기와 직장을 사이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설 수밖에 없다. 특히 단 한번 체외수정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기가 어려워 매번 회사에 병가나 휴가를 신청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서 교수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임산부는 저체중아를 조산할가능성이 높으며, 구강내 박테리아가 많으면심혈관질환을 유발시키는 혈전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예일(Yale)대학의 로버트 파지오(Robert C. Fazio) 박사는 최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치주질환 학술 심포지엄’에서 치주질환과 전신건강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파지오 박사는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임산부 124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치주염이 임산부의 저체중아 조기 출산을 초래하는 주요 요인으로 확인됐다면서 그 확률은 치주염을 앓고 있지 않은 임산부에 비해 무려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또한 최근 실시된 다른 임상실험에서도 25세 이상의 임산부 가운
저출산 고령화가 국가적, 사회적 관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범국민 ‘5대 가족 찾기 캠페인’이 전개된다.한국노바티스와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대손손 건강하고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1세대부터 5세대 이상 가족을 찾아 우리 사회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의 상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의미와 가족애를 되짚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 행사는 1세대를 기준으로 아래 5세대 이하까지 수직 구조(부모 중심)로 세대당 1명 이상이 생존해 있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며,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www.5gfamily.co.kr)와 전화(02-2269-5570)로 신청이 가능하다.5대 이상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오는 9월 9일 ‘간질의 날’을 맞이해 대구광역시 대백프라자 옆 신천둔치에서 제 2회 간질 환우를 위한 사랑의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한국간질협회, 대한간질학회, 사단법인 장미회, 대구간질장애인재활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간질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바로 잡고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자 마련됐다.행사의 모토는 ‘OUT OF THE SHADOWS’로 그늘에 가려진 간질 환우들을 밝은 사회로 초대하고픈 소망을 담았다. 대한간질학회 이상도 사회위원회 위원장(계명대 의대 교수 신경과)은 “의학의 발달로 대부분의 간질 환우들이 일반인과 다름없는 학업, 취업, 결혼, 출산 등이 가능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간질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부정적인 태도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사실”이라
【뉴욕】 임신중에 우울증치료제인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SRI)를 복용하면 신생아에 지속성폐고혈압(PPHN)이 발생하지만 그 절대적 위험치는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크리스티나 챔버스(Christina D. Chambers) 박사는 SSRI와 PPHN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한 결과 “임신 20주 이후에 임신부의 SSRI 복용과 출생아 PPHN의 관련성은 입증됐지만, 절대적 위험은 비교적 낮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2006; 354: 579-587)에 발표했다. 20주 미만 위험증가 안해 채임버스 박사는 “임신중 SSRI 복용을 지속할지 결정할 때에는 이번 결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사팀은 PPHN 아기를
【뉴욕】 잠자던 아기가 사망하는 유아돌연사증후군(SDIS). 지금까지는 부드러운 침구나 잠자는 자세가 발생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최근 다른 원인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대학 임상과학 피터 블레어(Peter S. Blair) 박사팀은 20년간 연구한 결과 “현재 SIDS 사망례의 대부분은 빈곤한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다. 사망례의 약 절반은 침대나 소파에서 같이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Lancet(2006; 367: 314-319)에 발표했다. 블레어 박사는 “과거 20년간 SIDS로 사망한 소아는 12%에서 50%로 증가했지만(P<0.0001) 부모 침대에서 사망하는 아기는 절반으로 줄었다(P=0.01). 부모와 같이 자는 유아의 사망수가 증가한 이유는 실제로 이러
【뉴욕】 3가지 간단한 질문으로 현재 사용되는 요실금 판별법과 똑같이 복압성요실금과 절박성요실금을 구별해 내는 방법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6;144:715-723)에 발표됐다.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비뇨기과 자네트 브라운(Jeanette S. Brown) 교수는 “현재의 구별법은 시간이 걸리는데다 침습적이라서 효과가 같다면 이번 검사법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현 구별법과 결과 같아 브라운 교수는 2004년 미국내 5개 의료센터에서 40세 이상의 비교적 건강한 요실금여성 301명을 대상으로 Three Incontinence Questionare(3IQ)라는 질문표의 감도와 특이도를 현재의 진단법과 비교, 검토했다. 환자의 평균나이는 56세로 요실금증상의 정
가톨릭의대 산부인과학교실(주임교수 김진홍)이 산부인과에 관심있는 인턴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메리어트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산부인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설명과 교수진 및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산부인과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최근 출산율 저하로 대학병원이나 개원산부인과 경영의 어려움이 알려지면서 산부인과로의 전공의 지원율이 낮아진 상태다. 반면 고위험 산모 및 부인병 발생의 증가, 여성의 가임연령이 어려지는 등 사회적변화로 산부인과 분야의 의술에 대한 새로운 연구와 논의가 활발하다. 김 교수는 “이번 모임은 산부인과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앞으로 의료계를 이끌 인턴들에게 바른 진로를 안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의료 6개 단체(대한간호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약사회,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가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뜻을 하나로 모은다.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보건의료 6개단체와 공동으로 ‘보건의료계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Ⅱ-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방향 및 보건의료인의 역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와 보건의료 6개 단체장이 모두 참석해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인의 노력과 각오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토론회는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김용익 대통령 사회정책수석비서관과 이규식 연세대학교 교수가 각각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인의
“정부가 제왕절개분만율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평가결과 공개는 더 이상 효과가 없다.”대한병원협회는 2일 이 같은 입장발표를 하면서 제왕절개 비율공개는 이미 있어왔고, 감소추이는 공개이전보다 둔화된 모습을 보인다며 공개로 인한 개선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제왕절개분만이 줄어드는데 따른 문제점(산모와 신생아의 후유증)에 대한 분석과 대책마련이 함께 이뤄져야하며 분만율의 지역차에 대한 역학조사도 선행돼야 한다고 제시했다.병협은 또 진료의 적정성을 유도하기 위한 보다 다각적인 대책으로 분만의 경우 의료사고 관련 의료분쟁조정법 등 법규·제도 정비가 필요하며, 분만방법에 따른 장단점 등 대 국민 홍보 및 올바른 의학지식 교육 등을 통해 왜곡된 의료이용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는 방향
엽산대사와 관련된 3개의 유전자가 남성불임과 연관돼 있음이 규명됐다. 차병원 생식의학 및 불임유전체센터 이수만 교수팀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연구결과를 지난달 22일 유럽생식발생학회지 Human Reproduction온라인판에 발표했다.이 교수팀은 연구를 위해 원인불명의 남성불임환자 360명과 정상인 남자 325명의 유전자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엽산 대사에 관여하는 3개 유전자[MTHFR, MS(Methionine Synthase), MTRR(methionine synthase reductase)] 모두 단일염기다형성(SNP)에서 남성불임의 원인이 발견됐다.특히 MS유전자의 2756번째 염기서열이 GG type(불임환자)인 경우 AA type(정상인) 보다 무정자증일 확률이 약5배 높았다. 또 MT
출산 후(이하 산후) 47%는 질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나 산후질병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치료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종화 교수팀은 출산경험이 있는 202명(평균자녀수 1.86명, 초산 평균연령 27.5세, 둘째아이 출산 평균연령 29.7세, 자연분만 66.8%)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산후 많이 발생한 질병으로는 비만, 요통/관절염, 요실금/변실금, 우울증, 치질 순이었다. 이 중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질환은 갑상선, 유선염, 치아질환 등인 반면 비만, 변비, 우울증, 빈혈 등은 치료를 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산후여성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대상자의 42%는 산후조리 장소로 친정집을 선호했으며, 33%는
【뉴욕】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여성이 임신하려는 경우 위험 대비 이익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는 연구결과 나왔다. 즉 무조건 임신기간이라서 약을 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최근들어 우울증은 여성에서 많으며 발병시기도 가임기와 자주 겹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다행히 사회전반, 특히 의사가 여성 우울증에 대해 보다 민감해지면서 치료기회가 늘어났지만, 여전히 임신하려는 여성에게는 임신기간에 항우울제 복용여부는 어려운 문제다. 의사 역시 어떻게 조언해야 할지 어려운 문제다. 복약중단하면 재발위험 5배 JAMA(2006;295:499-507)에서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정신과 리 코헨(Lee S. Cohen) 박사는 임신 중에도 신경계에 작용하는 약제의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여성에게는 약제에 대한 태아의 출생전 노출
이분척추증이란 운동기능의 저하와 지연, 배뇨 및 배변장애, 인지장애 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장애 등 광범위한 장애를 초래하는 선천적 질환이다. 따라서 포괄적이고 개별화된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더불어 사회적 경험 및 교육기회부족에 따른 2차적 불이익이 없도록 부모교육도 함께 병행해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해야한다. 이번 기획시리즈는 메디칼트리뷴과 대한이분척추증학회(회장 김기경)가 공동으로 의사에게는 이분척추증에 관련한 여러 질환과 치료법, 그리고 일반인에게는 이분척주증의 존재를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게재한다.대한이분척추증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1)이분척추증의 발생과 치료왕규창 교수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중추 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이루어져 있고 뇌와 척수는 많은 뇌신경과 척수신경으로 이루
【뉴욕】 다운증을 출산전에 적절하게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 컬럼비아대학 페르갈 말론(Fergal D. Malone) 박사는 임신여성(단태임신) 3만 8,03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태아의 목덜미투명대(nuchal translucency, 이하 NT)를 측정하는게 임신초기 다운증 검사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임신 초기와 중기의 마커를 모두 고려하는게 검출률을 높이고 위양성률을 낮출 수 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5; 353:2001-2011)에 밝혔다. 말론박사는 “순차적인 검사와 완전 통합형 검사는 모두 검출률이 높고 위양성률도 허용범위내에 있다. 순차적 검사에는 ‘조기진단’, 통합검사에는 ‘위양성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어 각각의 장단점을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