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환자, 혈당조절이 잘 안될수록 발기부전 유병률 높아제4회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심포지움이 지난 7월 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강의중 울산의대 안태영 교수의 전립선질환과 발기부전, 삼성서울병원 이성원교수의 만성 질환과 발기부전의 관계를 정리했다.전립선 질환과 발기부전울산의대 안태영 현재까지 전립선염 환자에 나타나는 발기부전의 원인은 정신적 측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 많다. 한 보고에 의하면 전립선염 환자의 17%가 자신의 병을 진단되지 않은 전립선암으로 생각하고 성교전파성 질환을 갖고 있다는 공포심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며 공중화장실에 남들과 소변보기를 꺼리고 결혼생활에서 17%정도가 심각한 위기를 겪을 뿐 아니라 늘 급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을 나타낸
【뉴욕】 애리조나암센터(애리조나주 투손) Maria Elena Martinez 박사팀은 오르니틴탈탄산효소(ornithine decarboxylase, ODC) 유전자 변이를 가진 사람에서는 아스피린이 결장 선종(腺腫)의 재발 위험을 저하시킨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PNAS, 100:7859-7864)에 발표했다.위험 크게 낮아져대표연구자인 Martinez 박사팀은 남녀 688명의 혈액샘플을 분석하여, 선종 발병위험에 ODC 유전자가 어느정도 관련하는지를 연구했다. 그 결과, A인자(allele)를 2카피 갖고 있는 사람은, 이 유전자의 다른 변이를 가진 사람에 비해 선종 재발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소수인 A인자에 대해 호모 접합의 아스피
습진, 건선 치료에 있어 강한 스테로이드인 betamethasone, fluocortolone, desoxymethasone과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는 prednicarbate성분으로 만들어진 로션 형태의 스테로이드제.습진이라는 eczema와 egis(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된 방패라는 뜻)의 합성어로, 습진을 막아주는 방패라는 뜻을 가진 제마시스는 강한 스테로이드인 betamethasone, fluocortolone, desoxymethasone과 동등한 효과를 나타낼 정도의 강한 스테로이드의 효과를 보여준다고 한국스티펠측은 설명한다.또한 급성 피부 염증에 연고 제형의 스테로이드는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지만, 제마지스는 로션 제형으로 염증의 삼출물을 흡수하므로 급성이고 습한 피부염 치료에 적합하다.
아스피린저항성환자 급성심근경색위험 2배【오스트리아·비엔나】 급성심근경색(AMI)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는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이 투여되는데, AMI 환자의 3분의 1은 생화학적 검사에서 아스피린의 항혈소판 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생화학적 아스피린에 저항성을 보이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AMI 위험은 2배 이상이라고 오덴세대학 병원(덴마크) 심장병부문 Tina Poulsen씨가 제25회 유럽심장병학회(ESC 2003)에서 보고했다.AMI 37%가 생화학적 저항성 보여아스피린 저항성의 정의는 2가지다. 하나는 임상적 아스피린 저항성(아스피린으로 치료받고 있는데도 혈관 사고가 발생해 버린다), 또다른 하나는 생화학적인 아스피린 저항성(각종 혈소판응집 검사에서 아스피린으로 충분한 항혈소판 반응을 볼
2003년 대한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가 9월 2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실시된 연수강좌를 정리했다.내장지방과 피하지방에 대한 임상적 이해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오상우여러 연구결과 내장지방은 전체 체지방량과는 무관하게 여러 대사이상과 독립적으로 높은 상관성이 있으며, 그 특성상 비만치료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최근에는 CT, MRI 등 측정법의 발달로 임상에서는 체지방을 크게 복강내지방(Intraabdominal fat)과 피하지방(Subcutaneous fat)으로 분류해서 사용하고 있다. 복강내지방조직도 다시 복막내지방 (Intraperitoneal 또는 Visceral fat)과 복막뒤지방(Retroperitoneal fat) 지방으로 나뉜다. 이 둘의 경
【뉴욕】미국의사회(AMA)는 뉴욕에서 개최된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에 대한 연구회에서 건선, 류마티스관절염, 중증근무력증, 강피증, 다발성경화증(MS) 등의 질환에 대해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다고 발표했다.건 선안전성높은 치료법 개발 급선무건선에 대해서는 로욜라대학의료센터내과 kenneth B. Gordon교수가 “새로운 생물제제가 기존의 치료법을 대신하게 되는데,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건선에 대한 좀더 안전하고 유효성이 높은 치료법이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치료법이 개발 단계에 와있다”고 말했다.교수는 발표문에서 “의사는 건선에 대한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현재 모든 환자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환자에 대해 국소요법보다 오히려 전신요법이나 광선요법에 눈을 돌려야 한다
【미국·시애틀】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시애틀) 공중위생학과 Rebecca Rudolph 박사팀은, 다양한 음식이나 영양제에 들어 있는 미량 원소 셀레늄을 바렛식도 환자에 투여하면, 식도암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줄어든다고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95:750-757)에 발표했다. 바렛식도는 전암(前癌) 증상으로, 미국에서는 약 100만∼200만명이 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 연구에서는 혈중 셀레늄 농도와 암 진행을 나타내는 식도 표피의 변화 관계가 조사됐다.대표 연구자인 Rudolph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저농도의 혈중 셀레늄은 바렛식도 진행의 위험 인자로 나타났다. 셀레늄 농도가 낮은 바렛식도 환자는 이 농도가 정상 범위의 중앙치 보다 높은 환자에 비해
천식에 대한 양질의 치료와 교육적 계몽 역할을 하기위해 한국천식협회(KAF : Korea Asthma Foundation)가 오는 17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초대 이사장인 서울대병원 김유영 교수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천식 유병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도 한국천식환자들은 철저한 치료가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악화로 인해 응급실이나 병원을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교수는 또 현재 WHO에서는 천식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손실은 에이즈보다 높다는 밝혔다고 말하고,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에 대해서는 계몽, 홍보, 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부당국의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편 천식학회와의 업무에 중복되는 면이 있지 않을까라는
몬테루카스트 츄정(상품명 싱귤레어, MSD)이 감기로 인한 천식 발병률을 위약에 비해 약 32%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13회 유럽호흡기학회(ERS)에서 PREVIA(PREvention of Virally Induced Asthma)연구를 주도한 덴마크 코펜하겐병원 소아과 Hans Bisgaard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감기로 인한 천식을 치료하는데 새로운 약제에 대한 긍정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기때문에 중요하다. 최근까지도 이런 어린이들에게는 흡입용 스테로이드나 기관지 확장제와 같은 오래된 천식 약물로 치료받고 있는데, 이러한 약물들은 이같은 천식 발작 감소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이 연구에서는 감염으로 유발되는 바이러스성 천식 과거력을 가진 2~5세의 500명을 대상으로, 1일 1회 용법의 츄정 몬
한국백신은 최근 네뷰라이저 요법의 천식 치료제를 출시했다. 기관지 천식 및 크룹의 적응증을 갖고 있는 부데코트 분무용 현탁액은 천식의 병태생리적 원인인 기도 염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부데소니드가 주성분으로, 선진국형 질환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천식 시장에서 기존의 흡입용 천식 치료제인 가압식 흡입제나 분말 흡입제로 사용이 어려운 소아 환자, 중증의 천식환자 및 의식 불명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부데코트는 장기간 사용해도 코티솔 농도에 변화가 없고 칼슘대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등 기존의 경구용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거의 없어서 특히, 소아 천식 및 크룹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또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제품(1,466원/A)에 비해 보험약가가 1,172원/A
심비코트(부데소니드/포모테롤, 아스트라제네카社)가 경쟁약물인 세레타이드보다 천식환자의 악화 비율을 40%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월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호흡기학회(ERS)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염증 치료군 책임자인 앤더스 익브롬 박사는 “심비코트는 복용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악화예방은 물론 약물남용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같은 결과는 천식 발병환자 658명을 대상으로 7개월간 조사하여 얻어진 것으로, 이들은 발병 초기에 흡입스테로이드로 치료받은 환자들이었다.이 연구에서는 환자들을 1)심비코트 (부데소나이드/ 포르모테롤) 고정 투약 2)세레타이드(플루티카손/살메테롤) 고정 투약 3)심비코트 용량 절 투약― 등 3개군으로 무작위로 나누고 4주간의 이중맹검과 6개월간의 오
부작용에는 충분한 주의를일본 게이오대학 혈액·감염·류마티스내과 핫토리 유타카 교수는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의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유용성에 대해 ‘탈리도마이드의 오늘날의 과제’라는 심포지엄에서 관리 체제의 확립과 보험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발성 골수종은 일본의 경우 10만명 당 2명에서 발병하는 난치성 조혈기 종양으로 오랜기간 화학요법이 연구되어 왔다. 치유가 불가능하고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질환이며, 최근 자가조혈줄기세포를 이식하여 예후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증례 대부분은 재발한다.핫토리 교수는 1998년말 같은 대학 윤리위원회원회 승인을 얻어, 조혈줄기세포 이식 후 재발례 또는 화학요법 저항례를 대상으로, 탈리도마이드 400mg를 표준 유지량으로 투여하고 부작용에 따라 적당히 양을
【워싱턴D.C.】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Victoria M. Chia박사팀은 흡연은 지금까지 밝혀진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의 결장직장암예방작용을 상쇄시켜버린다고 제94회 미국암연구협회(AACR)회의에서 보고했다. Chia박사는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흡연자는 결장직장암 위험이 약간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리고 아스피린 등의 NSAID 복용이 결장직장암 위험을 줄여준다는 사실도 밝혀져, 흡연에 의한 위험 증가가 NSAID 복용으로 감소될지 여부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박사팀은 1998∼2002년에 시애틀지역에서 결장직장암환자 1,717례와 같은 지역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1,322례의 대조군을 비교하는 인구를 근간으로 케이스컨트롤 연구를 실시했다. 전화 인터뷰에서 흡연경험, 아스
꿀벌의 독을 이용하여 골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발매된다.구주제약은 이탈리안 꿀벌의 독을 전기충격법으로 추출하여 건조시킨 건조밀봉독 아피톡신(Apitoxin)을 개발, 발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아피톡신에 대한 임상시험은 경희대 등을 비롯하여 국내 4개 대학병원에서 골관절염환자 3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아피톡신이 57.82%, 대조약인 나부메톤투여군이 43.59%의 개선율을 나타내 치료효과가 입증됐다.아피톡신은 원래 민간요법에서 사용돼 왔던 벌침을 이용한 통증치료를 상품화시킨 것으로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치료제로 인한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골관절염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연자로 나선 국제통증연구소장 김문호 박사는 “현대의학의 한계는 원인이 아닌 증상
18%는 화학요법 후 3일만에 나타나【미국·로테스터】 로체스터대학의료센터 종양학 Jane T. Hickok 교수는 많은 암환자가 화학요법을 받은 당일이나 그다음날 또는 며칠 후에 심한 구역질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ancer(97: 2880-2886)에 발표했다. 화학요법을 받은 직후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가 하루나 이틀 후 또는 며칠 후에 구역질을 일으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었다. 연구대상 환자 322례 가운데 43%가 치료 당일에 구역질을 느끼는 반면, 73%는 하루 또는 그보다 늦게 경험하고 있었다. 늦게 경험한 환자들에서는 중등도∼중증의 구역질을 호소하는 사람의 비율이 하루만에 구토하는 경우에 비해 2배나 많았다. Hickok 교수는 “모든 환자에게 제토제가 투여됐음에도 18%의 환자
당뇨환자, 발기부전 유병률 일반인에 약 3배 높아대한남성과학회 제20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기능연구학회 제3차 학술대회가 5월 17일 서울아산병원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당뇨와 성기능장애 한양의대학 비뇨기과 박해영당뇨는 인구의 약 3% 유병률을 보이는 흔한 질환이다. 당뇨에 의한 발기부전은 후기 미세혈관성병변(망막, 신장, 신경장애)과 거대혈관의 경화성 합병증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발기장애는 이와 같은 만성합병증 중의 하나이며, 아마도 일반인 보다는 당뇨병환자에서 더 흔히 볼 수 있다. 발기부전의 유병률은 전체 인구에서 약 13%, 당뇨병 환자에서 약 36%로 나타나고 있다. 전체 인구에 있어 주요 위험 요소로는 노령, 흡연, 당뇨, 심장병변 등이 있으며, 이를 동반할 경우 발생위험도는 더욱 높아지게 된
【파리】 영국 킬대학 Martin Duerden 박사팀은 영국 의사들은 천식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지 않는다고 제22회 유럽알레르기학·임상면역학학회에서 보고했다. 치료법 정기 재검토해야영국 천식 가이드라인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 치료를 단계적으로 상승시키는 어프로치를 권장하고 있다. 또 치료 단계를 변경하기 전에 흡입기의 타입이나 흡입법이 정확한지 확인하도록 주장하고 있다.Duerden 박사팀은 개업의 409명과 환자 75만례의 컴퓨터 기록를 조사했다. 대상은 1998년 1월 이후에 천식으로 치료받은 환자(6∼65세)이고, 3년간 추적관찰 데이터를 기초로 분석했다.총체적으로 보면, 새롭게 천식으로 진단을 받은 스텝1의 환자 중 34%가 3년 이내에 스텝2로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텝2 환자의 11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일본 쿄와사의 알레르기성 질환치료제 알레락(성분명 올로파타딘)을 시판한다.지난 1996년 미FDA승인을 받은 알레락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습진, 피부염, 양진, 피부소양증, 심상성건선 등 피부질환에 수반한 가려움증, 두드러기에 우수한 효능·효과를 발휘한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에서는 재채기, 콧물 뿐 아니라 코막힘까지 개선된다. 특히 최고 혈중농도 도달시간이 복용 후 1시간 이내라서 약효발현이 빠르고 약물 상호작용이 없어 스테로이드제·항진균제 등 어떤 약물과도 병용처방이 가능하다.대웅측에 따르면 알레르기는 항원항체 반응이라 동양인과 서양인의 거주 풍토에 따라 다르지만 알레락은 일본에서 개발됐기 때문에 특히 한국인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일본에서 알레락은 2001년 3월에 시판
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치료제 심비코트가 지난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지난 2월 복합제로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승인받은 바 있는 심비코트는 기존에 악화 병력이 있는 중증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게 악화 빈도를 낮춰주며 폐기능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또한 처음으로 악화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을 100일 이상 연장시켜 주었으며 악화 빈도를 30% 이상 낮춰줌으로써 경구용 스테로이드의 사용으로 인한 골다공증, 당뇨 등의 부작용도 줄여주는 장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회사측은 밝혔다.
【미국·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소아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Robert N. Baldassano소장이 실시한 다기관연구에 의하면 소아크론병(CD)환자의 치료에도 모노클로널항체의 인플릭시맙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98:833-838)에 보고됐다. 스테로이드제는 소아에서 성장장애나 골다공증 위험을 동반하지만 인플릭시맙을 이용할 경우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전체 환자 평균 약 50% 개선스테로이드제 줄어들 가능성도이번 연구는 올해 초에 발표된 대규모 단일 시설에서의 인플릭시맙 연구 소견을 추시(追試)한 것으로, 성인의 CD치료제인 모노클로널항체가 소아 CD에도 효과적이며 안전하다는 사실을 밝혔다.연구주임인 Bal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