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은 오는 3월 1일부로 직원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이념구현팀장 이광재 ▲새병원후원회사무국 팀장 이승우 ▲새병원건립추진본부 기획팀장 이준수성의교정▲총무팀장 김길동 ▲연구처 산학협력단 성의연구지원팀장 신현경성모병원▲사회사업팀장 윤기영 ▲특수계간호팀 신경외과중환자실UM 김행수강남성모병원▲총무팀장 이상근 ▲구매팀 관리UM 김남영 ▲호스피스팀 호스피스병동UM 조영이의정부성모병원▲사업운영팀장 김명진 ▲기획팀장 문희재 ▲원무팀장 최완종▲인사팀장 송수일 ▲총무팀장 박광택 ▲보험팀장 김영선▲고객지원UM 송미령 ▲영양팀 영양서비스UM 임은화▲간호부 외래계간호팀장 이혜영 ▲병동계간호팀장 한광옥 ▲수술실UM 조희재▲응급센터계간호팀장 심영자 ▲의료협력팀장 이해옥 ▲특수계간호팀장 겸 마취간호UM
대한요추부척추관협착증 연구회는 24일 오후 6시부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요추관 협착증의 진단과 치료(Diagnosis and Treatment of Lumbar Spainal stenosis)’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이 책은 지난 2년간 전국(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에서 실시한 요추관협착증에 관한 포럼 결과를 담은 책으로 질환의 병태, 생리,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교수들의 견해가 담겨있다.
대한요추부척추관협착증 연구회(회장 : 고대 신경외과 서중근)는 24일 오후 6시부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요추관 협착증의 진단과 치료(Diagnosis and Treatment of Lumbar Spainal stenosis)’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이 책은 지난 2년간 전국(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에서 실시한 요추관협착증에 관한 포럼 결과를 담은 책으로 질환의 병태, 생리,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교수들의 견해가 담겨있다.
좋은병원이 지역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은성의료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구 문수병원이 좋은삼정병원으로 바뀌어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좋은삼정병원은 지하1층, 지상8층, 연면적 2,700평에 154병상 규모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병원으로 MRI 1.5T, PACS (의료영상전송시스템), Spiral CT, 적외선 체열진단기, VeLa-10S(흡착식 레이저) 등 다양한 선진 장비와 시설도 갖추게 된다.또한 신규식(정형외과, 전 세일병원 원장), 서성우(신경외과, 전 문수병원 원장) 원장을 중심으로 한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등 각 과별 전문화된 팀을 구축해 척추센터, 류마티스클리닉, 내시경클리닉 등 보다 전문화 된 진료를 한다는 계획이다. 병원관계자는 “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단면적이 클수록 허리도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남성보다는 여성이, 30~40대보다 50대가 척추주위 근육 단면적이 작을수록 디스크퇴행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향대병원 신경외과 박형기 교수팀은 2년간 요통으로 내원한 환자 중 외상과 수술을 받지 않은 236명(30~59세)의 요추 MRI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 교수팀은 환자의 요추 4/5번 디스크 횡단 영상에서 척추체의 단면적과 척추 주위 근육인 좌우측 요근, 다열근, 기립근 각각에 대한 단면적을 측정하여 척추체 단면적에 대한 각각의 근육 단면적 비율을 얻었다. 또 디스크 퇴행정도는 톰프슨의 5단계 분류법을 사용해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환자에서 디스크 퇴행정도에 따른 주위 근육의
재발률(매년 5∼10%)이 높은 허혈성 뇌졸중환자에게 ‘뇌혈관 문합술(우회로 수술)’을 할 경우 증상개선과 함께 재발률도 0.2%까지 낮출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회장 허승곤, 신촌세브란스 신경외과 교수)는 가톨릭대, 서울대, 순천향 등 6개 대학병원에서 2000년 이후 뇌경색 혹은 일과성 뇌허혈 환자 446명(남자 240명, 90%는 1가지 이상 위험인자 보유)을 대상으로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한 후 평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95%의 환자에서 문합부위를 통한 성공적인 혈류 흐름이 나타났고, 약 90%는 혈류예비능력 개선 등의 효과로 0.2%만이 재발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약 70%의 경우는 뇌경색으로 인한 증상개선효과도 보였다
【독일·마인츠】 마인츠대학 신경내과 프랭크 톰케(Frank Thomke) 교수는 “치사 위험을 동반하는 수막염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려면 ①부비강염이 수막에까지 도달하는 시기를 미리 파악한다 ②적절한 항균제를 투여한다 ③수막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에게 항균제를 예방투여한다―등의 처치가 필요하다”고 Notfall und Rettungsmedizin (2005; 8:255-260)에서 주장했다.두통과 고열은 위험신호세균성 수막염과 치사 위험을 동반하는 일부 바이러스성 수막염의 예후를 결정하는 것은 조기진단이다. 세균성 수막염은 예를들어 이염(耳炎), 부비강염, 유양돌기염 등의 합병증으로서, 부근의 염증이 파급되어 발생한다. 또 폐렴이나 심내막염 등에서는 혈행성으로 수막이 침습되는 경우가 있다. 또 경막외마취, 척추
김한규(을지의대)교수가 26∼29일 ACNS(Asian Conference of Neurological Surgeons) 초청으로 인도 뭄베이에서 개최되는 ‘제6회 아시아 신경외과 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ACNS는 매년 신경외과 부문 최신 지견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 초청교수 자격으로 참석해 뇌동맥류 수술기법을 강의하고 Workshop에서 최신 수술기법을 시연한다.
김한규 대한두개저학회 회장(을지대학병원 신경외과 주임교수)은 26일부터 29일까지 ACNS(Asian Conference of Neurological Surgeons) 초청으로 인도 뭄베이에서 개최되는 ‘제6회 아시아 신경외과 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ACNS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신경외과 부문 최신 지견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 초청교수 자격으로 참석하여 아시아 신경외과의사를 대상으로 뇌혈관 분야 뇌동맥류 수술기법을 강의하고 Workshop에서 최신 수술기법을 시연하게 된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 허승곤,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가 19일 ‘뇌건강의 날’로 선포하고 추운 겨울철에 증가하는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종로 보신각에서 ‘뇌졸중 예방 눈꽃모자’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색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샌프란시스코】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신경외과 크리스토퍼 에이머스(Christopher Ames) 박사는 지금까지 수술이 어려웠던 경추(목뼈) 전면에 있는 종양을 절제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Neurosurgery[2005;57(4 Suppl):281-285]에 발표했다.종양절제 재건 연속 실시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수술방법은 lateral paramedian transpe-dicular approach라는 것으로 추골의 방정중(paramedian) 부분을 제거하고 신경조직으로 거의 또는 전혀 침습되지 않게 하면서 경추종양을 제거하는 방법. 또한 동시에 최신 척추고정기구?재건수기를 이용하여 척추를 재건한다. 미국에서 이 수기가 가능한 곳은 현재 UCSF밖에 없다.UCSF의료센터 신경?척추
지난 11월 미국·댈라스에서 개최된 AHA(제78회 미국심장협회)에서 MEGA(Management of Elevated Cholesterol in the Primary Prevention Group for Adult Japanese) Study가 발표됐다. 약 8,000명의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동양 최대 규모의 무작위화 비교임상시험인 이 스터디는 pravastatin(메바로친, 한일약품·한국BMS제약 공동판매)을 이용한 고지혈증치료 의미, 심혈관질환의 1차 예방효과가 평가됐다. 그 결과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이 33% 유의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관상동맥질환과 뇌경색을 합친 평가에서도 발병률이 유의하게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MEGA study의 발표로 동양인에서 스타틴을 이용한 고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회장 손은익)가 통증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지침서 ‘통증의 중재적 및 수술적 치료’를 발간했다. 이 책은 통증 전반에 대한 기전이해뿐 아니라 임상에서 시행가능한 중재적 수기와 수술적 치료의 전반을 수록한 실질적인 안내서로 통증관련 전문의들 및 수련·전공의들이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손은익 회장은 “국내에서는 우리 고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지침서가 아쉬운 상태였다”며 “이 책은 통증분야의 기본원리에서부터 최근의 이론 및 최신수기에 이르기까지 국내 전문교수진이 세분화된 구성과 일관된 편집으로 통증치료에 대해 환자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일선 임상의사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창의학서적, 780페이지, 8만원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 질환이 잘 걸리는 사람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이에 따라 뇌혈관질환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리를 해야한다. 5일 대한뇌혈관외과학회(회장 허승곤, 연세대의대 신경외과 교수)가 ‘뇌혈관질환의 6가지 새로운 경향’에 따르면 추운 겨울철, 나이 많은 남성에게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만 인식돼 왔던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이 최근 들어 계절, 나이, 성별을 가리지 않고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회는 ▲여성 뇌혈관질환자 증가 ▲젊은 사람도 안심 못한다 ▲서구형 뇌졸중(뇌경색) 급증 ▲뇌졸중 계절이 따로 없다 ▲외과적 예방치료 각광 ▲무증상 뇌경색 환자 증가 라는 6가지 경향을 제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의 배경은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최근 전국 8개 대학병원을 대
대한뇌혈관외과학회(회장 허승곤 연세대의대 신경외과 교수)에서는 2006년을 ‘뇌건강의 해’로 선포하고 1월, 2월 두 달간 집중적으로 뇌혈관질환 예방과 인식극복을 위한 ‘뇌건강 2006 캠페인’을 전개한다. 학회는 뇌혈관질환을 언제 터질 지 모르는 ‘뇌속의 시한폭탄’으로 규정하고 날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뇌혈관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실태 조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뇌건강 2006 캠페인의 일환으로 1월, 2월 두 달 동안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국내 실태조사 ▲뇌혈관을 지킵시다-눈꽃모자 무료 배포행사 ▲포스터 및 홍보책자 배포 ▲라디오 공익 캠페인 ▲ 온라인 프로모션 (www.brain119.co.kr) 등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 학회 허승곤 회장은 “뇌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
오는 3월 1일 경희의료원에서 동서신의학병원으로 전보 발령되는 교수경희의료원 부속병원▲순환기내과 배종화 교수 ▲신장내과 김명재·이상호 교수 ▲호흡기내과 유지홍 교수▲감염면역내과 이상오 교수 ▲류마티스내과 양형인·이상훈 교수▲종양혈액내과 이재진 교수 ▲산부인과 김소라 교수 ▲외과 이석환 교수▲소아과 배종우 교수 ▲이비인후과 변재용 교수 ▲비뇨기과 전승현 교수▲정형외과 유명철·김기택·김강일 교수 ▲신경외과 김국기·고준석 교수 ▲흉부외과 김대현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이우인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옥 교수 ▲피부과 심우영 교수치대병원▲치주과 박준봉 교수 ▲구강악안면외과 류동목 교수 ▲보철과 이성복 교수▲보존과 박상혁 교수 ▲교정과 남종현 교수한방병원▲한방2내과 배형섭 교수 ▲침구과 박동석 교수 ▲한방신경정신과 김
부속병원▶진료부장 : 외과 박호철 교수 ▶QI부장 : 종양혈액내과 윤휘중 교수 ▶교육부장 : 신경외과 김태성 교수 ▶연구부장 : 병리과 박용구 교수▶특수검사부장 : 성형외과 양원용 교수 ▶수술부장 : 마취통증의학과 신옥영 교수▶감염관리부장 : 신장내과 임천규 교수 ▶내과부장 : 소화기내과 장린 교수▶소화기내과장 :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 ▶내분비내과장 : 내분비내과 우정택 교수▶소아과장 : 소아과 조병수 교수 ▶산부인과장 : 산부인과 이보연 교수▶정형외과장 : 정형외과 한정수 교수 ▶신경외과장 : 신경외과 임영진 교수▶흉부외과장 : 흉부외과 조규석 교수 ▶피부과장 : 피부과 김낙인 교수▶정신과장 : 정신과 반건호 교수 ▶신경과장 : 신경과 정경천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장 : 마취통증의학과 최영규 교수▶진단방사선
고대 안산병원이 지난 1일 진료부원장에 소화기내과 이상우 교수, 교육수련위원장에 신경외과 박정률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07년 11월 30일까지 2년. 이상우 교수는 91년 고대 여주병원 임상강사로 부임한 이후, 98년 내시경실 실장을 역임했으며, 2002년부터 종합건진센터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박정률 교수는 93년 고대 구로병원 임상강사로 부임한 이후, 2002년부터 신경외과 과장을 겸임하고 있다.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가 새로운 고주파 통증치료장비인 통증치료기(Neuro N50)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통증치료기는 고주파로 열을 가해서 신경을 응고시켜 통증을 없애는 고주파 응고술과 함께 새로운 통증치료법인 펄스형 고주파 치료가 가능한 장비다. 또한 기존 장비에 비해 작고, 고주파 전극이 가늘어져 통증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다. 펄스형 고주파 치료는 열을 가해 신경을 응고시키지 않고,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에 고주파를 이용해 자장을 걸어주면서 통증을 없애는 방법이다. 특히 신경에 해를 주지 않는 무해한 치료로 기존의 고주파 응고술의 단점을 보완하는 치료다.한편 고주파 통증 치료기란 1 밀리 굵기의 고주파 침을 이용하여 통증을 감지하는 신경에 고주파를 발생시켜, 통증신경에 자장을 걸어 통증을
비만한 남성도 2배 이상 흡연여성 및 비만남성은 일반인보다 디스크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조기홍 교수팀은 2년 동안 수술받은 환자 168명(여성 90명)을 대상으로 흡연률, 비만도, 복부비만도를 국내 평균수치와 비교한 결과 흡연여성 및 비만남성이 디스크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교수팀에 따르면 디스크가 있는 여성(15.6%)이 일반여성(3.8%)보다 흡연률이 4배 이상 높았고, 디스크가 있는 남성(47.8%)이 일반남성(19.9%)보다 비만도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교수는 이러한 이유에 대해 “흡연하게 되면 디스크내로 공급되는 영양을 저하시켜 디스크 퇴행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보이며, 비만하면 체내 지방은 축적되는 대신 근육량이 적어지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