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의과학연구소와 (주)제놀루션이 산업통상자원부로터 3년간 총 21억을 지원받는 국책 과제기관(각각 참여기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감염성 질환의 현장 응급검사를 위한 동시 다종, 이동식 핵산 추출 기기 및 시약 개발이다.
부산대병원 신명준 교수(재활의학과[왼쪽]), 전윤경 교수(내분비대사내과)가 2월 13일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개최된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 일 시 : 2월 25일(목) 오전 11시▶ 장 소 : 영남대학교병원 호흡기센터 세미나실▶ 제 목 : 천식▶ 문 의 : 053-620-4413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17일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로 △강응구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황기태 광진구약사회 총회의장 △정덕기 중랑구약사회 회장 △김명호 서울시약사회 부회장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이상은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환경의학연구소(소장 최재욱)가 부설연구기관 정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연구소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고려대학교 121개 연구소 중 인문계, 사회계, 이학계, 공학계, 의학계로 5개 계열, 9개 유형으로 분류해 조직 및 지원체계, 연구활동, 연구소 운영 분야에서 실시됐다.환경의학연구소는 2011년 최우수 연구소에 선정된데 이어 2013~2015년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손상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월 17일 공시했다.이번 특허의 명칭은 ‘줄기세포의 활성과 연관된 TSP-1, TSP-2, IL-17BR, HB-EGF 및 이들의 용도’로, 메디포스트는 현재 생산 중인 무릎 연골 손상 치료제 ‘카티스템’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이 특허 조성물은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TSP-2 단백질 성분을 통해 연골 세포를 재생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등 연골 손상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기능을 할 수 있다.한편 ‘카티스템’은 지난 2012년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허가 받은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3천여 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노재훈)이 ‘2016년도 제 29기 보건대학원 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오는 4월 4일부터 7월 18까지 16주동안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고위과정은 “의료혁신과 미래경영”을 주제로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보건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의료계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모집기간은 2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홈페이지(http://gsph.yonsei.ac.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접수가능하다. 문의 02)2228-1507, suny@yuhs.ac.
△ 상무이사 - 채승범 △ 이사 - 이봉근, 김건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센터장 구정완 교수)는 오는 2월 19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1003호에서 직업환경의학 ‘올해의 현장’ 버스 운전 노동, 소방 공공서비스 노동을 주제로 정기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올해의 현장’은 매년 직업환경의학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현장과 연구를 정리하고, 함께 대안을 만들기 위해 각계 연구자 및 전문가, 노동자들을 초청해 노동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과제와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번 심포지움은 버스 운전 노동, 소방 공공서비스 노동을 주제로 선정해 총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문의 02)2258-6692.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바디텍메드( 대표 최의열)가 고가제품의 판매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더욱 끌어올리며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바디텍메드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398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영업이익은 약 40% 증가했다.
▶ 일 시 : 2월 19일 오후 2시 30분▶ 장 소 : 신관 9층 대강당▶ 제 목 : H+헬스뮤직토크▶ 문 의 : 070-4665-9016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유산균의 새로운 제형의 개발이 가능한 '다중코팅’ 기술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이 기술은 식용유지 성분을 추가해 유산균의 내열성, 내산성 및 내담즙성을 강화하는것으로함습성을 낮춰 유산균을 안전하게제조할 수 있다.㈜쎌바이오텍은 지난해 다중코팅 기술이 적용된 유산균 여드름 치료제를 개발하여 폴란드 등 북유럽에서 제품을 출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