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가 지난 1일~2일 부산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남곡 학술상을 수상했다.임 교수는 최근 5년 간 SCI급(과학 인용 지수, Science Citation Index) 국제적 유명잡지에 제 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아 남곡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건강보험 제도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대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공감할 수 있는 ‘SNS 웹툰․포스터’를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건강보험 제도분야(건강보험, 건강검진,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소중함과 필요성 등) ▲건강증진․질병예방 콘텐츠 발굴분야(금연, 비만, 정신건강 등 나만의 건강법이나 에피소드)로 나뉘며, 일반인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공모 부문은 ▲웹툰 부문(10컷 이상 JPG파일로 가로 최대 690픽셀, 세로 제한없음) ▲포스터 부문(A4크기 210×297mm, JPG파일 10Mb이하)이며,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출품신청서를 다운받아 출품작과 함께 11월 20일 18시까지 전자우편(nhis
▶ 일 시 : 11월 21일 오후 2~3시 30분 ▶ 장 소 :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건선 바르게 알기▶ 문 의 : 02-870-2893
▶ 일 시 : 11월 16일 오전 10시▶ 장 소 : 조선대병원 2층 하종현 홀▶ 제 목 : 건선 바르게 알기 시민강좌▶ 문 의 : 062) 220 - 3130
조선대병원 안과 김대현 교수가 고양 KINTEX에서 열린 제11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비디오 부문 논문상을 수상했다.김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Sagging Eye Syndrome의 진단과 수술’로 희귀한 사시질환의 진단과 수술 방법에 대한 연구내용이다.
바이엘은 자사의 황반변성 치료제 에일리아(Eylea)에 대한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승인신청을 미국과 유럽에 일제히 제출했다.당뇨병성 황반부종은 성인들의 시력상실을 유발하는 가장 주 원인으로 꼽히는 증상이다.에일리아는 VEGF Trap-Eye로도 알려진 약물로 2012년 망막 중심 정맥 폐쇄로 인한 황반 비후 치료제로 미FDA의 승인을 획득한 바 있으며, EU와 일본, 호주 등에서는 습식 황반변성 치료제로 허가를 취득한 상태다.바이엘은 2건의 3상임상 시험결과를 토대로 아일리아의 세번째 적응증 추가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의 박카스 광고가 한국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 영상 TV부문에서 ‘새해/부모/자식/아줌마’ 편으로 금상을 수상한다.올해 20주년을 맞은 ‘2013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8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롯데호텔월드(소공동)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며, 영상부문(TV/非TV), 온라인부문(웹사이트/非웹사이트), 인쇄부분, 라디오부문, 옥외부문, 프로모션부문, 디자인부문, 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부문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시상한다.박카스 TV광고는 ‘풀려라 피로! 풀려라 5천만!’이라는 메인 카피와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이라는 콘셉트로, 2013년 새해편, 부모편, 자식편, 아줌마편 등 각각의 피로 상황을 흥미 있게
▶ 일 시 : 11월 13일(수) 오후 2시▶ 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안과 검진으로 눈 건강을▶ 문 의 : 2001-2783
국립암센터(http://www.ncc.re.kr, 원장 이진수) 연구소 의공학연구과 김영재 연구원이 지난 11월 1일 인제대학교 김해 캠퍼스에서 열린 ‘2013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영재, 김광기 박사, 대장암센터 오재환 센터장, 광운대학교 플라즈마 바이오 디스플레이학과 이승현 교수와 함께 수행한 것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만과 관련하여, 3차원 복부 CT 영상에서 자동으로 피하 및 내장 지방을 정확히 분리 검출 및 측정하여 내장 비만을 포함한 정량적인 비만도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송태진 교수가 2014년 2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국제뇌졸중학회(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ISC)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인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Travel Award for Junior Investigators)’의 수상자로 선정됐다.'비판막성 심방세동을 가진 급성 뇌경색증 환자에서 뇌내 미세출혈의 분포와 정도에 따른 장기 사망률의 차이'란 논문으로 ‘Travel Award for Junior Investigator’의 수상자로 선정된 송태진 교수는 1,000달러의 연구 지원금과 국제뇌졸중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구연 발표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프로페시아’보다 DHT 농도 감소효과가 더 뛰어나 모발수 증가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발표됐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동아ST는 7일 아보다트 미디어 개더링 행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 날 발표 자료에서 ‘두타스테리드의 경우 5a환원효소 억제제로 제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한다. DHT 억제율이 6개월 째 약 94% 정도이다. 정수리 탈모 뿐 아니라 앞머리 탈모에도 효과를 보였으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3상임상시험을 통해 모발수 증가에서도 효과를 보였다. 한국 식약처 승인을 득했다’다고 밝혔다.피나스테라이드의 경우는 ‘5-α-환원효소 억제제로 제 2형을 억제한다. 최대 DHT 억제율은 약 70%정도이다. 모발 재성장의 정점(peak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제10회 사랑의 바자회’를 11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내 순의홀 앞 로비에서 개최했다.간호부가 주관하는 사랑의 바자회는 교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환우를 돕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올해는 전 교직원이 약 5,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해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날 모인 수익금 약 800만원 전액은 사회사업팀에 기탁돼 환자 치료비로 후원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배권호 전공의가 쓴 논문이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SCI-E급 소아비뇨기과 저널인 'Journal of Pediatric Urology' 11월호에 채택돼 발간되었다.저널에 게재된 “Inguinal approach for the management of unilateral non-palpable testis: Is diagnostic laparoscopy necessary? - 교신저자 비뇨기과 박재신 교수, 공저자 비뇨기과 신홍석, 정현진 교수(비촉지 정류고환에서 진단 목적의 복강경 검사가 필요한가?)”라는 논문은 소아에서 비교적 흔한 잠복고환의 치료에 관한 논문으로 근래 화제가 되고 있는 비촉지성 잠복고환에서의 소아 복강경의 적절한 사용에 관해 연구한 논문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가 11월 6일 열린 사단법인 한국워킹협회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김대현 교수는 "기존의 걷기행사뿐만 아니라 걷기지도자 교육, 걷기코스 안내 책자 발간, 바른자세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2014년 사업계획을 밝혔다한국워킹협회는 2001년 설립되어 건강걷기운동으로 온 국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경아 교수가 지난 달 19일(토)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경아 교수의 수상 논문은 '산전 진단된 태아심장횡문증의 결절성경화증:분자유전학적, 심장초음파 및 신경발달학적 분석'으로 2013년 3월 세계 산부인과초음파학회지 'Ultrasound in Obstetrics and Gynecology'에도 게재되었다.
국립중앙의료원 윤여규 원장이 제10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계 인사에게 2004년부터 매년 수여된다.윤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 경영효율화와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4일 오전 9시 20분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실장(개방형 직위)에 송문홍 전 동아일보 기자가 임명됐다.경력 ▲동아일보 기자, 논설위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홍보실장 ▲한국조폐공사 홍보협력실장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가 10월 26,27일 이틀간 타이페이 대만국립대병원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3 Annual Meeting of Taiwan Association for Minimally Invasive Gynecology(2013년도 대만 부인과내시경학회 연례회의)에 초청받아 키노트 강연을 했다.김 교수는 150여 명이 모인 강연에서 선진 복강경 기법(Advanced laparoscopic technique)-싱글포트접근법, 후복막접근법, 새로운 기기(single-port approach, retroperitoneal approach, new instruments)에 대해 초청강연을 진행해 참석 의료진으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미FDA는 사노피의 항응고제 로베녹스(Lovenox,enoxaparin)에 대해 새로운 경고문구를 삽입하도록 지시했다.이는 척추 카테터를 한 환자가 로베녹스를 복용시 척추 출혈과 잠재적 마비위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FDA는 이런 부작용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카테터 삽입이나 제거는 로베녹스 복용시 최소 12시간 이후 진행할 것을 권고했으며, 고용량 제제를 복용한 환자는 24시간 이후가 적합하다고 전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정진행 교수가 지난 10월 26~3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 15회 세계폐암학회에서 발간된 단행본 ‘폐암의 ALK 유전자 진단법(IASLC Atlas of ALK Testing in Lung Cancer)’에 저자로 참여했다.세계폐암학회가 주관한 ‘폐암의 ALK 유전자 진단법’발간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3명의 병리의사와 종양내과의사가 참여하였으며, 정진행 교수는 이 중 유일하게 한국인으로써 저자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