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가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수술 500례를 돌파했다.국립암센터 정승용 대장암센터장은 “지난 2001년 5월 첫 시술 후 지난 4년간 약 100례, 최근 1년간 약400례로 크게 증가했다”며 “수술 결과가 양호해 안전한 치료법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복강경술은 개복술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흉터가 적게 남는 장점이 있다. 또 숙련된 외과의사에 의해 시행될 경우 개복술과 같은 범위의 장 절제 및 림프절 절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진행성 대장암에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 정 센터장은 “국립암센터는 2004년 미국 다기관 공동연구인 COST 임상연구에서 복강경을 이용한 결장암수술의 안정성이 입증된 후부터 복강경 수술을 진행성대장암에도 적극적으로 시술해 좋은 결과를 얻고
강윤구(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전이성 위장관기저종양(GIST)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아 GIST 글로벌 임상관련 학술추진위원회(SSC) 멤버로 추대됐다.이에 따라 강 교수는 SCC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검토하고, 세계적인 GIST 환자에 대한 장기적인 관찰연구 계획안을 완성하며 최종적으로 제공된 자료 수집 구성요소를 최종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GIST의 원인은 키트(Kit)라고 하는 비정상적인 단백질로 추정되고 있는데 GIST여부를 검사하는 특수 단백질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게 되며, 그동안 GIST 환자의 재발을 막는 데는 글리벡이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임상연구는 전 세계 규모의 GIST 환자에 대한 다국적 제4상 임상으로 2007년부터 5년간 시행될 예정.SSC는 유럽, 아시아
대한노인병학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제6회 건강노인 선발대회’ 본선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전국 노인복지관과 보건소를 통해 모집된 약 100명의 노인 중 건강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서류심사로 선발된 20명의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병의 건강 노인만을 선발했던 지난 대회들과는 달리 투병생활을 했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는 노인들(올해는 대장암 수술을 받았던 84세의 김창주 할아버지와 뇌졸중을 극복한 75세의 서정례 할머니가 후보)에게 ‘질병 극복상’을 수여해 건강노인에 대한 의미의 폭을 넓혔다. 본선 진출자들은 오전 9시부터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윗몸일으키기, 자전거타기 등 기초체력검사와 인지기능검사를 통해 신체 건강 정도를 측정하게 되
[차 례][시리즈1]노화,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코엔자임 큐텐[시리즈2]코엔자임 큐텐의 구조와 생성 그리고 약리 역동 [시리즈3]스타틴 약물투여자와 코큐텐의 보충 [시리즈4]심혈관계 질환에서의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5]동맥경화 예방을 위한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6]신경퇴행성 질환에서의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7]운동 능력 개선 및 에너지 생성과 코큐텐 효과[시리즈8]당뇨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9]만성 폐질환, 편두통에서의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10]피부 광노화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11]암, 망막노화, 그리고 남성불임에서 코큐텐의 효과[시리즈12]코엔자임 큐텐의 부작용과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시리즈1]노화,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코엔자임
최근 발생빈도가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 발생유전자가 발견됐다. 또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시약도 개발됐다.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진우, 신승민 및 외과 오승택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을 일으키는 원인 유전자 DP1(Deleted in polyposis 1)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이용한 대장암 진단제인 콜로첵(ColoCheck)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환자의 약 60%가 대장암 억제유전자인 DP1이 결손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암 유발유전자인 HCCR-1이 대장암발생 억제유전자인 DP1의 기능을 억제하여 대장암이 발생된다는 사실을 동시에 규명했다. 연구팀은 또 대장암 발암유전자인 HCCR-1을 이용하여 제조된 진단항체로 진단시약인 콜로첵을
카레의 색소로 사용되는 커큐민이 전립선암 발생과 전이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최한용 교수팀은 커큐민과 위약군으로 나눠 마우스를 이용하여 동물실험을 한 결과, 커큐민을 주입한 군의 전립선암 전이가 크게 낮았다고 Prostate cancer and prostatic diseases 6월호에 발표했다.최 교수팀은 먼저 마우스를 이용, 전립선암 세포주(DU-145)를 피하조직에 주입해 전립선암을 유도했다. 이후 커큐민을 주입한 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주기적으로 커큐민과 위약을 경구 투약하여 4주, 10주후 전립선암의 용적 변화와 전이 여부를 조사했다.그 결과 ▲커큐민군은 전립선암의 용적이 위약군에 비해 41% 정도 줄어들었고, 폐 전이 결절 수도 89% 정도 감소했다. 또한 MMP
레바넥스-위염, 십이지장귀양, 위궤양아바스틴-직결장암에 이어 췌장암까지수텐-신세포암과 위장관기저종양 치료최근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약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하나 이상의 치료 효과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약 하나로 두 가지 질환을 치료한다는 의미에서 ‘원샷 투킬’(one shot two kill)’약제라고도 말하는 이 약들은 신약의 개념까지 바꿔버릴만큼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약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많은 적응증을 갖고 있지만 모두 특정 계통의 질환만 치료하는 ‘연관형 약제’와 각각의 적응증에 따라 개별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독립형 약제’가 있다. 최근 많이 나오고 있는 약물이 연관형에 속한다. 유한양행의 레바넥스와 한국화이자의 카듀엣 등이 대표적인 약물이다. 레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06 ‘癌중모색 희망’ 암수기 공모에서 선정된 20편의 이야기를 엮어 ‘癌을 극복한 20인의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암을 극복한 환자와 가족의 생생한 사연을 토대로,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책에는 임신 8째월째 부인이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항암투여를 하면서 분만까지 성공한가슴아픈 사연으로 대상을 받은엄주완씨의 글을 비롯 폐암말기를 선고 받은 이태석씨의암극복의지 등 구구절절한 사연을 담았다.더불어부록에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 5대암에 대한알고 싶은 다섯가지와 암에 관한잘못된 상식 베스트 10과 황당한 질문 베스트 10이담겨있다.이승우 사장은 “지난해 출간된 암수기집을 읽고 큰 힘을 얻었다는 암환자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다기관, 다국가 임상연구에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암 , 간암, 유방암, 폐암, 대장암 등 잘 짜여진 임상시험의 질과 양이 확대되고 있다. 진행성위암 치료에 새 패러다임S-1 2상 결과 환자순응도 높고, 합병증 개선수술전 항암제 병합요법 부작용적어다양한 병합제 시스플라틴과 효과 비슷이는 앞으로 한국의 암환자에 맞는 치료 기준을 확립하고, 암연구와 치료의 향상, 국제화시대의 다국가 간 데이터 교류에 매우 중요하다. 또 이를 통한 인프라 구축과 지원은 국가적으로도 정책화되고 장려해야 할 의료계의 기간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S-1단독치료 2상결과 발표연세의대 암전이연구센터(정희철 등)는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위암에서의
백혈병, 대장암, 폐암치료제 연달아 출시 글리벡·이레사 항암제대명사 타이틀반납출시하자마자 치열한 경쟁 돌입항암제 시장에서 특정 제약사가 누려왔던 ‘독주시대’가 점점 허물어질 기세다. 그동안 항암제는 다른 약제와는 달리 백혈병하면 바로 글리벡이 연상되듯 ‘어떤 암질환에는 곧 000치료제’라고 할 정도로 특정제약사만의 독주 체제가 강했다.그러나 이러한 공식은 앞으로는 보기 힘들 전망이다. 적어도 1개 암질환에 2개 이상의 치료제가 이미 나왔거나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질환 범위도 백혈병부터 대장암, 폐암, 자궁경부암, 신세포암 등 계속 넓어지고 있다. 백혈병 치료제의 대명사인 글리벡의 경우 조만간 타이틀 반납 위기를 맞고 있다. BMS에서 개발한 다사티닙 성분의 백혈병 치료제가 출시되기 때문이다.
국내 암환자의 절반은 직장을 그만두며그 나머지도 장기 휴가로 인해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연구부 최귀선·박은철 박사팀은 내원한 위암, 간암, 대장암 남자환자 중 진단당시 직업이 있는 305명을 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53%(위암 48.4%, 간암 63.2%, 대장암 46.1%)가 암 진단 후 직장을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 나머지 43%는 무급 또는 유급 휴가를 내는 등 전체 약96%가 정상적인 직업 활동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직업상실 환자의 87%는 암 진단 후 3개월 이내에 직장을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별 직업상실률을 보면사무직보다 비사무직 근로자가 2.4배, 1기보다 4기 암 환자가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 성
직장출혈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10%는 대장선종(종양)이 존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영국 호일랜드하우스클리닉 제니퍼 드 투와(Jennifer du Toit)씨는 직장출혈이 있는 환자에 대장검사를 실시하여 출혈과 대장암, 대장선종 위험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British Medical Journal(BMJ) 7월 8일자에 보고했다.지금까지 일상임상에서 직장출혈을 호소하는 환자의 대장암 위험을 전향적으로 조사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투와 씨는 10년간 45세 이상의 영국민 4,426명을 대상으로 대장선종위험을 평가하는 코호트 연구를 실시했다. 이 진료소에서는 1993년 이후 신규직장출혈이 나타난 45세 이상 환자에 대해서는 출혈 기간과 항문증상에 관계없이 대장검사를 실시해 왔다. 대부분의 환
【미국·조지아주 애틀랜타】 진행성대장암에 대한 표준적 화학요법 반응이 인종마다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C) 혈액종양내과 리처드 골드버그(Richard M. Goldberg) 교수는 투약용량을 조절하는 등 인종마다 다른 치료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학요법 대사에 차이 미국에서 최근 실시된 여러 연구에서는 흑인 대장암환자의 생존율이 다른 인종·민족의 환자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암협회(ACS)에 의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결장직장암은 흑인의 사망원인 가운데 3번째다. 또 흑인의 결장직장암에 의한 사망률은 백인보다 약 30% 높고 아시아계, 미국원주민, 멕시코계에 비해서도 2배 이상 높다. 사망률에 인종차가 나타나는 이유는 흑인의 경우 다음 3가지를 들 수 있다. ①암이
한국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은 자궁경부암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가 6월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자궁경부암(WWW.자궁경부암.KR) 웹사이트를 통해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른 결과다.이번 조사는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주최하고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후원한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한 제1회 여성 페스티벌’ 캠페인의 일환 10세 이상 여성 총 1,135명이 설문에 참여했다.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33.3%가 가장 두려운 암으로 자궁경부암을 꼽아 유방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갑상선암보다 더 두려운 암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유방암은 30.6%로 2위를 차지했다.또 자궁경부암 검사방법 중 하나인 자궁경부 세포검사(Pap smear)를 받은
성빈센트병원에 국내 의료기관의 견학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화제다.병원측에 따르면 최근 우리들병원에 이어 지난 12일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 수술실 간호사, 병원발전위팀원 등 8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고, 오는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도 견학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처럼 견학방문이 많은 이유는 성빈센트병원이 개설한 최소침습수술센터가 4개의 전용 수술실, 교육실, 회의실, 편집실 등 완벽하게 라이브 서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동양 최대 규모의 시설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1991년 복강경 수술을 시작한 이후 1994년 비장절제술 국내 최초 성공, 1996년 항문괄약근 보존술 세계 최초 성공, 1997년 Duhamel씨 수술 국내 최초 성공 등 복강경 수술분야를 선도하고 있고, 복강경 대장절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암 검진지침을 포함한 ‘2006년 국가 암조기검진사업’ 소책자(의료인용)를 발간했다.암 검진지침에는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검진프로그램 등의 5대 암종 각각에 대해 검진받아야 하는 대상자의 연령, 주기, 방법 등이 포함돼 있다.또 우리나라 암통계, 국가 암조기검진사업 등을 소개하여 의료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국가 암 검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후쿠오카】 전립선암 진단에는 현재 혈청전립선특이항원(PSA), 직장지진으로 검사하고, 경직장 초음파가이드하 생검으로 확정한 다음 MRI 등으로 병기를 진단해 치료방침을 결정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 일본비뇨기학회에서 좀더 정밀도가 높은 새로운 진단법의 개발이 소개됐다.[검사(스크리닝)]RM2항원 감도·특이도 높아 혈청PSA검사는 전립선암 검사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양성 전립선질환에서도 이상 수치를 보이는 경우가 있어 전립선암에 특이적인 지표는 아니다. 때문에 그레이존인 4~10mg/mL를 보이는 남성의 70%는 불필요한 생검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또 10ng/mL 미만인 경우 단독으로는 병리학적인 병기예측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감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토호쿠(東北
표준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이리노테칸 병용요법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발표됐다.이 결과는 최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제 42차 연차 총회에서 발표됐다고 머크주식회사가 8일 밝혔다.MABEL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유럽 8개 국가 197개 기관에서 실시됐으며 이리노테칸 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 1,14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그 결과 병용요법의 중앙 생존기간은 9.2개월이었으며 무진행 생존율은 12주차에 61%, 24주차에 34%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의 책임 조사자인 독일 에센의 에센-미테 클리닉 한스요헨 빌케(Hansjochen Wilke) 교수는 “얼비툭스와 이리노테칸 병용 요법은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이전에 이리노테칸 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된 국가 암 조기검진에서 “여러 검진 항목 중 대장암 조기검진율이 10%로 낮아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검진기관을 확대하고 검진의 질관리 향상을 위한 관련법령 등도 추가로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연구부 박은철 부장은‘대장암 조기검진의 현황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가 암 조기검진의 현황 및 국가 암 조기사업의 문제점, 향후 검진의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장암 조기검진율 검진기관확대로 높여야 질 관리, 관련법령 개선도 필요 암 발견율 남성이 높아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된 대장암 검진권고안은 만 50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매년 RPHA (Reversed passive haem
연세의대 외과학교실(주임교수 손승국)이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대장 직장암의 완치를 위한 다병합치료 접근’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타다히코 마사키 (일본 교린대), 진구 (중국 베이징 암병원) 등 해외 연자들이 참여해 최신지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