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3월 25일(토) 15~19시 10분▲장 소 : 용인세브란스병원 4층 대강당▲등록비 : 무료, 식사제공▲평 점 : 대한의사협회, 대한내과학회 4점▲문 의 : 031-5189-8536, smahn@yuhs.ac
담낭절제술 환자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강준구·허지혜 교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이경주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담낭절제술 유무에 따른 당뇨병 발생률을 비교해 미국외과학회지(Annals of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담낭절제술 환자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대규모 연구는 없었다. 쓸개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담낭은 주머니처럼 생겼으며 소화를 담당하는 담즙(쓸개즙)을 농축하고 저장한다. 담즙은 지방과 지용
-진료부장 조윤형 -진료차장 조형래 -교육수련부장 김주학 -교육수련차장 박소연 -내과부장 은종렬 -내과차장 배수현 -로봇수술센터장 겸 전립선암·신장암센터장 김현회 -이병인뇌전증센터장 이병인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송병준 -신장내과장 겸 ODA사업단장 최혜민 -심장내과장 이지현 -소아청소년과장 김종민 -정형외과장 이승열 -흉부외과장 황성욱 -성형외과장 최제민 -비뇨의학과장 이소연 -종합건강진단센터장 박준리 -인체유래물은행장 김문정 -생체공학연구소장 이지환
지방간을 가진 부모는 자신 뿐만 아니라 자녀의 건강도 챙겨야 한다는 연구결과가나왔다.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신동현 교수,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예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이용해 부모의 지방간이 자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소화기 관련 국제 학술지(Alimentary Pharmacology & Therapeutics)에 발표했다.청소년기부터 지방간을 앓게 되면 다른 간질환 뿐 아니라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
고령이나 만성질환자, 면역력 저하자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대상포진이 간경변환자에서도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팀은 간경변증과 대상포진의 관련성을 비교한 결과, 일반인 대비 9%, 입원율은 48% 높다는 대규모 연구분석 결과를 미국소화기학회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대상포진은 어릴 적 감염된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세포에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 주변으로 퍼져서 발생한다. 주로 수포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물집과 발진이 사라져도 이
암 조직의 형태와 유전 특성을 반영한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로 암환자의 맞춤치료가 가능해진 가운데 이번에는 담관암 치료 가능성이 확인됐다.환자의 치료 결과를 대변한다고 알려진 오가노이드는 미니 장기나 바이오 아바타라는 별칭도 갖고있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송시영·이희승, 간담췌외과 한대훈 교수 연구팀은 간내 담관암 환자 오가노이드 모델로 유전자 변이에 따른 아형별 맞춤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자매지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담관암은 간에서 분비된 담즙(쓸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정길 교수의 논문이 소화 약리학과 치료 국제학술지(Alimentary Pharmacology & Therapeutics)의 최고 인용된 논문(top cited article)으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에서 연수하는 동안 소화기내과 강민규 교수와 함께 'Liver stiff ness by magnetic resonance elastography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patients
올림푸스가 국내 스텐트전문기업인 태웅메디칼을 인수했다. 태웅메디칼은 담도, 식도, 대장, 십이지장 등 소화기내과용 스텐트 개발 및 제조에 강점을 갖고 있다.올림푸스는 내시경 치료 설루션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3억 7천만달러에 태웅메디칼을 인수한다고 24일 발표했다.이번 인수로 올림푸스는 소화기 분야에서 보다 포괄적이고 다양한 설루션을 제공, 임상 현장에서의 치료 과정 개선 및 환자 치료 결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GC녹십자의 국소지혈제인 그린플라스트큐가 급성 출혈을 억제한다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조수정 교수(연구책임자)는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 복용에 따른 고위험환자를 대상으로 그린플라스트큐 투여 여부에 따른 출혈 발생 위험을 비교해 미국소화기내과학회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조 교수에 따르면 위암의 조기 발견율이 높아지면서 개복 수술보다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고위험군 환자는 내시경적 점막하박리
조직검사해도 진단율이 낮은 담도암 검사를 세포외소포를 이용해 비침습적으로 검진하는 기술이 개발됐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방승민∙조중현 교수 연구팀은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임형순 교수 연구팀은 액체생검으로 담도암을 진단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발표했다.담도암을 조기에 정확히 진단하는 방법은 없다. 표준 검사인 혈중 CA19-9 검사 진단율은 70%에 불과하다. 게다가 진단 시점에서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30%로 낮고 경과 역시 좋지 않다. 담도암 5년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질환(MAFLD), 즉 비알코올지방간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진 가운데 서브타입 마다 발생률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태섭 교수,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이호규, 김현창 교수팀은 MAFLD 서브타입에 따른 심혈관질환 경과가 다르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헤파톨로지 인터내셔널(Hepatology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MAFLD의 서브타입은 과체중~비만과 정상체중, 당뇨 등 3가지. 초음파와 혈액검사에서 지방간이 확인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6) 수치가 높은 간암환자에서는 면역항암제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IL-6는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 전홍재∙김찬 교수팀[교신저자 전홍재∙김찬∙천재경(혈액종양내과) 교수, 제1저자 강버들(혈액종양내과)∙하연정(소화기내과)∙이성환(외과) 교수, 양한나 박사]과 울산대병원, 해운대 백병원 연구팀은 간암 표준항암치료인 티센트릭과 아바스틴 병용요법의 효과 예측인자를 규명했다고 유럽간연구협회지(JHEP Reports)에 발표했다.연
대구가톨릭대병원 이창형 교수(소화기내과, 왼쪽)와 의과대학장 박순우 교수(예방의학)가 1월 19일 취임했다. 이 원장은 연임이다.
▲일 시 : 2023년 1월 14일▲장 소 : 한양대학교 HIT 6층 회의실▲평 점 : 의협 3점, 내과전문의 및 분과전문의 3점▲문 의 : 내과사무실(02-2290-8364)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조형호 교수가 2022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기총회(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험적 항결핵제 치료 초기 분변 칼프로텍틴 검사의 의의'라는 논문을 대한소화기내과학회 영문학술지(Clin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
전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현호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2022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수술 중 동맥 이산화탄소와 호기말 이산화탄소의 비정상적 차이 예측 모델'이라는 연구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365플러스내과의원(하남 미사)이 대한건강의료지원단으로부터 건강복지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지원단은 보건복지부 허가 승인을 받은 기관이다.병원에 따르면 친절한 내원 안내와 쾌적한 환경 환경,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이 이번 인증의 비결이 선정 요인이다.건강복지서비스인증제는 84개의 평가지표와 400여개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절대평가에 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둔 1차 의료기관에게 인증마크를 준다. 유효기간은 2년이다.의료소비자들이 신뢰도 높은 1차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도움을 주는 한편 병의원들이 보건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할 수 있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최종영 교수(왼쪽),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팀이 2022년 대한이식학회 제52차 추계국제학술대회(Asian Transplantation Week 2022)에서 최우수 구연상 및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고대병원 소화기내과 이강원, 최혁순, 전훈재 교수가 12월 1일 열린 제 6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스마트글래스) 기기를 활용한 소화기내시경 실습 교육이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중도와 새로운 형태의 교육에 대한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Clin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