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월 4일 오후 협회 4층 강당에서 2018년 약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약계 신년교례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 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5개 단체 공동 주최로 열리며 올해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된다.신년교례회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상희 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7명)과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 등 각 보건의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의협회장 "국민신뢰회복·의료전달체계개선·의료법개정" 제시병협회장 "정부는 역지사지 입장에서 병원계 상황 봐달라"건보공단 "의료계 의견 충분 반영해 국민과 대립없게할 것"의협명예회장 "정부와 논리적 해결 어려워, 투쟁 병행해야"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8 무술년 신년하례식이 용산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개최됐다.의협 추무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 및 한의사의 의과의료기기 사용법안의 상정 등 의료계를 흔드는 이슈들에 대하여 의료계가 한마음이 되어 잘 대응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추진할 과제 3가지, 즉 국민신뢰회복, 의료전달체계 개선, 의료법 개정을 제시하고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병협 홍정용 회장은 "신생아 감염병 등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이 21일 대한의사협회 용산 임시회관을 방문해 회관 신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억원의 회관신축기금을 기부 약정했다. 최근 병협상임이사회는 향후 매년 1억원씩 3회로 분햘 기탁하기로 의결했다.
고대 이기형 의무부총장·의료원장이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2월 7일 오전 롯데호텔서울 37층 가네트룸에서 제2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임원보선 등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이밖에 신임 이사에는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김양수 희연병원장, 김명남 중앙대병원장이 임명됐으며, 이문성 순천향대부천병원장은 학술이사 겸 보험이사에 이태연 날개병원장은 보험이사로 보직이 변경됐다.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서울대효병원(병원장 백두산) 등 22개 병원에 대한 정회원 입회도 승인했다.
대한병원협회가 16일 열리 2017 회계년도 1차 정기이사회( 아코르 앰배서더용산호텔)에서 확대사업, 회기단축, 임금체계 개편, 회관수리보수 등을 반영해 원예산 대비 1억3천727만6천원이 늘어난 99억5천887만2천원을 편성했다.아울러 병원회 운영규정과 관련해 지원금을 병원회별 동일한 정액 지원금과 함께 회비납부 비율에 따라 지급하기로 하고 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며 한 차례에 한해 연임 가능하도록 개정했다.병원협회 상임고문에는 고성백 김포우리병원 이사장을 위촉하기로 의결했다. 임원보선에서는 △부회장 문정일(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법제위원장 이진호(동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국제이사 김영인(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이사 송광순(계명대 동산병원장) △이사 주승재(제주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12월 14일(목)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의료기관 회계기준 및 세무관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의료기관 회계 및 세무에 대한 내용을 실무 중심으로 전달하여 실무자의 역량증대를 통해 의료기관의 적절한 세무대응과 회계기준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 및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홈페이지(http://edu.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12월 4(월)일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홈페이지(http://edu.kha.or.kr)에서 가능하다. ▲ 문의 02-705-9247.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41차 IHF WORLD HOSPITAL CONGRESS에서 신임 IHF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병원협회가 11월 2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제11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만나다’로 최근 이슈인 의료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인 빅데이터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대한병원협회 신호철 병원정보관리위원장은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은 정부의 보건의료 정보화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회원병원들에게 의료정보화에 필요한 정보교류 및 협력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정보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씩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문의 02-705-9238.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병원경영 관련 최고의 학술대회인 코리아헬스케어콩그레스(KHC)가 31일 드래곤시티 아코르-앰배서더 서울 용산 콤플렉스에서 개막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고령사회 원년, 한국 병원의 나아갈 길'이다. 윤도흠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관심사는 고령사회 맞이하기"라며 "KHC 2017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여러의견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은 개회사에서 "비급여의 전면급여화라는 문재인케어로 병원경영 환경은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때에 KHC 2017을 통해 대처방안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와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HC 2017은 11
문정일 가톨릭대학 의무부총장 경 의료원장이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강무일 전 가톨릭대 의료원장과 의료원장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대한병원협회는 7일 오전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심봉석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용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경 여의도성모병원장, 권순용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장이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9월 25일(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2017년도 건강보험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향후 추진 방향 ▲희귀난치질환 등 중증환자 본인부담 산정특례 ▲의료질평가지원금 평가 결과 ▲2017년 요양급여 세부사항 개정 주요내용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9월 15(금)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http://edu.kha.or.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705-9242.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오는 9월 15일(금) 김안과병원 망막병원(7층) 명곡홀에서 ‘의료분쟁 사례’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병원의 정상적인 운영과 의료인의 적극적인 의료행위에 위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의료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의료분쟁 증가에 따른 일선 병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9월 6일(수)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홈페이지(http://edu.kha.or.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705-9247.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9월 ‘간호조무사의 업무 역량 강화와 환자안전 및 질 향상’을 주제로 간호조무사보수교육을 개최한다.간호조무사보수교육은 2017년 1월 1일 시행된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에 따라 간호조무사들이 자격신고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보수교육은 9월 8일(금)에 부산대병원 E동(9층) 대강당, 12일(화)에는 중앙대학교병원(4층) 송봉홀, 29일(금)에는 코엑스 E홀(3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날 강의는 △간호조무사의 스트레스관리를 통한 자존감 강화 △간호조무사의 ‘자기효능감’향상을 통한 역량강화 및 셀프 리더십을 통한 역량강화 △의료관련 감염관리 원칙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으로 구성된다.▲문의 : 02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최근 실손의료보험 적자 논란에 대해 14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양 협회는 "실손보험 적자 원인은 의료계와 보험가입자가 아니라 부실한 상품을 판매한 민간보험사"라면서 "민간 보험사 및 보험상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금융당국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양 학회는 국정자문위원회의 실손보험료 인하 추진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매우 합리적인 정책 의지라고 평가했다.국정자문위는 지난달 21일 건강보험 재정 확대로 보험사들이 최근 5년간 총 1조 5천억원의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민간 보험사의 적자 주장 및 실손보험료 인상 등에 객관적인 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실손보험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실손보험의 운영 및 정책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7월 5일과 6일 이틀간 3주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병문안객 통제시설 및 인력 기준’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3주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당락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병문안객 통제 시설 및 인력 기준’과 관련해 협회 차원에서 복지부의 본 평가 이전에 병원별 병문안객 ‘주 통제포인트’ 설정 등 준비 및 운영 현황이 평가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컨설팅 해 준다는 계획이다.병원협회가 진행하는 이번 컨설팅 대상은 컨설팅을 신청한 37개 의료기관(상급종합 31개소, 종합병원 6개소)으로, 7월 5일과 6일 협회 13층 소회의실에서 각 기관 당 25~30분간의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의 ‘병문안객 통제시설 및 인력 평가 관련 전문가 자문위원단’ 중 4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오는 7월 12일(수) 오전 10시부터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의료기관 HRD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인사,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직 활성화 및 조직 성장을 위한 교육 과정 운영 사례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교육담당자가 걸어야 할 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진단 및 활용법 ▲조직 성장을 위한 조직 소통법 ▲온라인교육 활용 방안 ▲병원 교육운영사례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7월 6일(목)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http://edu.kha.or.kr)에서 하면 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7월 16일(일)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본관 3층 범석홀에서 ‘간호조무사의 Care Mind 및 간호행정 실무 연수’를 주제로 간호조무사보수교육을 개최한다.간호조무사보수교육은 2017년 1월 1일 시행된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에 따라 간호조무사들이 자격신고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이날 강의는 ▲간호조무사의 Care Mind ▲환자, 보호자와의 의사소통 ▲내부고객과의 의사소통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으로 구성된다.▲문의 :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 참가신청 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http://klpna.or.kr). 02-705-9242.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이 7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7년도 제2차 환자안전신규교육 및 보수교육’을 개최한다.환자안전법 시행에 따라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200병상 이상 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 및 요양병원은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이들 전담인력은 반드시 환자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만 한다.보건복지부로부터 환자안전활동에 관한 교육 업무를 위탁 받아 진행하고 있는 병원협회는 지난 3월 1차 교육에 이어 이번에 2차 교육을 실시한다. 3차 교육은 12월로 예정돼 있다.기존 24시간의 신규교육 외에 3일차 마지막날에는 신규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6시간의 보수교육(대면교육)을 진행하며, 보수교육 대상자는 올해 하
내년도 의원과 병원의 진료수가 인상률이 각각 3.1%와 1.7%로 결정됐다. 치과는 2.7%, 한방과 약국은 각각 2.9%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의약단체는 이틀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6월 1일 새벽 2018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이같이 체결했다.이번 협상에서는 지난해 인상폭이 컸던 만큼 기대보다 높지 않아 여전히 불만족스런 반응이다.올해 수가 평균 인상률은 지난해 보다 0.09% 낮은 2.28%로 여기에 추가되는 재정은 8,234억원으로 결정됐다.이번 수가 인상으로 의료기관 초진 및 재진료는 350~1,000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의원과 병원의 초진료는 각각 1만 5,310원과 1만 5,350원, 상급종합병원의 초진료는 1만 8,800원
건양대병원 최원준 병원장이 대전·세종·충남병원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대전·세종·충남병원회는 지역의 53개 병원이 회원병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지역 의료계의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대한병원협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루어 온 병원협의체이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19년 5월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