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대표 줄리엔 샘슨) 멘비오가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인식 증진 및 감염 위험이 높은 영유아군에 대한 감염 예방 필요성을 알리는 '수막구균 뇌수막염, 1•2를 기억하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수막구균 뇌수막염은 적절한 초기 치료를 받아도 10명 중 1명은 사망하는 치사율 높은 질환이다. 또한 생존자의 5명 중 1명은 신부전, 뇌 손상, 사지 절단, 청각손실과 같은 치명적인 후유증을 겪게 된다.환자의 10명 중 7명은 영유아 및 청소년이다. 특히, 면역체계가 미성숙한 1세 미만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6
◇ 승진-이규남 제약 및 백신 마케팅 상무-김범은 영업기획/전략 이사-양재호 영업총괄 이사 (동부2 영업본부)-유제동 영업총괄 이사 (서부 영업본부)-이사명 영업총괄 이사 (동부1 영업본부)-이양희 컴플라이언스 이사◇ 발령-김진수 제약 및 백신 영업 부사장-권희진 영업총괄 상무 (호흡기질환 및 HIV 겸임)-김동영 영업총괄 상무 (피부ᆞ비뇨기계/희귀질환/중추신경계)-김정식 홍보 대외협력 상무-임지순 고객서비스 및 공급망 관리 상무-장인국 IT 이사-정승호 백신 영업총괄 이사-홍우성 학술부 이사
한국애브비(주)(대표:류홍기)가 박영신(47세) 전무를 면역학 사업부 총괄로 8월 16일 영입했다.신임 박 전무는 한국엘러간에서 제약사업부를 총괄했으며, GSK 호흡기 사업부 마케팅과 자궁경부암 백신 사업부 총괄, 애보트 마취제 사업부 제품 매니저, 서울경제신문 기자 등을 역임했다. 이화여대 약대와 서울대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다.
HIV-1 감염환자 치료에는 3제보다는 강력한 2제요법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GSK의 HIV전문기업 비브헬스케어는 바이러스 수치가 최대 50만c/mL인 치료 무경험 성인 HIV-1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돌루테그라비르(상품명 티비케이)+라미부딘(3TC) 2제 요법의 안전성과 효능을 돌루테그라비르+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억제제(NRTIs), 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엠트리시타빈(TDF/FTC) 3제 요법과 비교한 3상 임상시험 GEMINI 1, 2의 48주 결과를 제22회 국제 에이즈학술대회(암스테르담)에서 24일 발
"4가 독감백신의 배양법에 따라 안전성과 오염 위험에 차이가 있다."GSK 백신사업부 의학 및 공중보건 디렉터 필립 부시(Philippe Buchy, 사진) 박사는 21일 자사의 4가 독감백신인 플루아릭스테트라 적용 대상범위 확대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유정란 배양법과 세포배양법을 비교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유정란배양법이 좋고 세포배양법이 나쁘다고 말하는게 아니다"라면서 "한쪽의 배양법으로만 백신을 만들게 되면 백신 수급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유럽에서 발매된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백신의 경우 시장에서 철수된 사례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15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제약업계 관계자 대상으로 해외 연자 초청 제 2차 ICH 워크샵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샵의 주제는 단일 임상시험 계획서 하에 2개 이상의 지역에서 수행하는 임상시험인 다지역임상시험(MULTI-REGIONAL CLINICAL TRIALS, 이하 MRCT)이다.MRCT를 의약품 개발 프로그램에 이용하면 다수의 규제 당국에 품목 허가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전세계적으로 신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일본 추가이사의 하데하
GSK 한국법인이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사이트 헬스닷gsk를 GSKpro로 개명하고 리뉴얼했다.새 포털의 핵심은 오픈소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건의료전문가의 정보를 확인해 간편하게 회원가입할 수 있다는 점과 최근 업데이트 된 정보 및 소식을 확인하는 정보 메뉴를 새로 만들었다는 점이다.아울러 의학정보 외에도 웹 기반 심포지엄 서비스인 GSK온에어(On-Air)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해 302회가 진행됐으며 한 해 누적 참가자는 25,000명에 이른다. 이밖에도 학술부와의 실시간 채팅서비스인 상담채널 매디챗으로 GSK 모든
국내 최초로 3개 약물을 합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가 허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GSK의 3제 복합제 트렐리지(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100mcg+유메클리디늄62.5mcg+빌란테롤25mcg)을 허가했다.이에 따라 트렐리지는 지속성 베타2-효능제와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복합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중등도 및 중증의 성인 COPD환자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건조분말 디바이스인 엘립타로 1일 1회 복약하는 트렐리지는 3개 약물의 각각의 기전을 통해 효과를 나타낸다.트렐리지의 효과는 개발 임상시험인 FULFI
5월 10일 세계 루푸스의 날을 맞아 GSK(한국법인 사장 쥴리엔 샘슨) 임직원들이 '루푸스 바로알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은 세계 루푸스 연맹(World Lupus Federation)이 전신 홍반 루푸스에 대한 인식 향상과 환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제정했다.
국내외 제약사의 비즈니스파트너링의 장인 한국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KPAC) 2018이 이달 9일 부터 양일간 개최된다.BIO KOREA 2018의 연계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아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주제에 맞게 국내외 제약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첫날 9일에는 암젠 필립 타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생후 6개월 이상 3세 미만 어린이에 투여를 승인했다.이에 따라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 청소년, 성인, 고령자 등 전 연령층에 접종할 수 있게 됐다.이번 승인은 생후 6개월 이상 35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3상 임상연구 결과에 근거했다.기존 독감백신이 연령대 별로 투여량이 다른 반며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모든 연령대에 1회 0.5mL를 동일하게 접종하도록 허가받아 의료진에 편의성도 제공한다.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로타바이러스가 백신 도입 후 발생률이 더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내에는 2007년 MSD의 로타텍과 2008년 GSK의 로타릭스 등 2종의 경구용 생백신이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로타바이러스 발생률이 감소하는 추세였다.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팀과 중앙대의대 미생물학교실 김원용 교수팀은 "한국내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이후 특정 유전자형 로타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교수팀은 2013~2015년에 중앙대병원에 내원한 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대영 교수가 4월 19일 201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학술상을 받았다.노 교수는 '강박장애의 행동 감시 뇌활동 신호의 조절효과' 연구 등 2015년부터 20여 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학문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GSK 한국법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외국계제약 산업부문 1위로 선정됐다.주관사에 따르면 GSK는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등 직원가치, 상품 및 서비스의 질과 고객만족 경영활동 등 고객가치, 변화적응을 위한 혁신활동 등 혁신역량을 비롯해 모든 영역에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지수 개선을 보였다.
GSK컨슈머헬스케어의 '피지오겔'이 한국 소비자 협회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받았다. 피지오겔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은수 교수가 다음달 19일 열리는 201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그랜드힐튼서울)에서 GSK 젊은 의학자상을 받는다.원 교수는 우울증 환자에서 세로토닌 수송체 유전자의 후생유전학적 변이와 대뇌 백질 경로의 연결성 간의 상관 관계를 밝히는 등 다수의 논문을 국내·국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을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함병주 교수가 다음달 19일 개최되는 201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릴리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함 교수는 우울증 환자에서 뇌손상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밝히는 등 다수의 논문을 국내·국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학술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 교수는 2012년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GSK 학술상, 그리고 2014년에 대한생물정신의학회의 룬드벡신경과학연구상을 받았다.
HIV치료제 돌루테그라비르가 결핵을 동반한 환자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GSK의 HIV 전문기업 비브 헬스케어는 이달 5일 2018 레트로바이러스 및 기회감염학회(CROI, 보스턴)에서 돌루테그라비르와 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 효소 억제제(NRTIs) 병용투여 시 HIV/결핵 동반 환자에서 우수한 효과와 내약성이 확인됐다는 INSPIRING 임상결과를 발표했다.에이즈환자의 약 3분의 1은 결핵으로 사망한다. 하지만 결핵과 HIV를 동시에 치료하기는 약물상호작용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리팜핀으로
▲발인 : 2018년 3월19일▲빈소 : 서울아산병원 21호 지상2층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소화제 잔탁정(성분명 라니티딘) 15mg이 3개월 수입정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잔탁정 15mg이 허가 성상(흰색 양면이 볼록한 원형 필름코팅)과 달리 다른 정제보다 두껍고 둘레 코팅 일부가 미세하게 벌어져 유통된 사실이 있다며 이같이 처분했다고 8일 밝혔다.수입정지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6월 1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