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흉부외과 이석재 교수(전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 부회장)가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 포상(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주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땀이 많은 다한증환자는 여름이 두렵다. 가뜩이나 많은 땀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 많아져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2016년~2020년에 발생한 다한증 환자는 1만 4,000~1만 5,000명이다.땀이 나는 주요 부위는 손, 겨드랑이, 발 등이며 치료법은 보톨리눔톡신, 이온영동치료, 약물요법을 이용하는데 효과가 없으면 교감신경절제술을 이용한다. 땀이 많이 나는 공통점은 있지만 부위 별로 절제하는 신경은 다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문덕환 교수에 따르면 손, 겨드랑이 다한증에는 흉부교감신경을,
서울대병원이 의사보조인력(physician assistant, PA) 양성화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병원의사들이 반발하고 있다.앞서 한 언론은 서울대병원은 음성적으로 의사업무를 보조해 왔던 PA를 인정하고 명칭도 임상전담간호사로 규정하고 보상체계 등을 가동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17일 "전국 대형병원의 의사 인력 대체를 위해 불법적인 PA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의료인 면허체계의 붕괴, 의료의 질 저하, 의료분쟁 발생 시 법적 책임의 문제, 전공의 수련 기회 박탈, 봉직의사의 일자리 감소 문제 등
심장수술 분야 권위자인 정의석 교수가 강북삼성병원에서 흉부외과 진료에 들어갔다. 정 교수는 2002년 충북대의대 졸업 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지낸 후 2010년 상계백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지냈다.위험이 높은 대동맥 분야 및 스텐트 그라프트 수술을 담당해 왔으며 고위험 대동맥류, 대동맥 박리에 대한 임상결과를 국내외 학술대회에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대한흉부외과학회 기획홍보위원회 위원장, 대한 에크모연구회 홍보위원장,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관상동맥 분야 비상근 자문위원, 희소의료기기 도입 관련 식약처 자문위원, 심뇌혈관센터 지정기준 검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이 대한 외상학회로부터 2021년 3월부터 2년간 외상학 세부 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재지정됐다. 병원은 지난 2016년 12월 첫 지정된 바 있다.대한외상학회 외상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은 2021년 현재 전국 24곳이며,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외상학 세부 전문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31일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를 학회의 의료인 수련교육센터로 지정하고, 흉부외과 수술 술기의 실습 및 관련 의료기술 경험을 통한 치료법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상호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연세대 의료원이 3월 1일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류마티스내과장 겸 임상의학도서관장 박소연-심장혈관센터장 김기봉-소아청소년과장 김광남-척추센터장 박성춘-흉부외과장 황은구-심장재활센터장 김용균-응급중환자실장 서주현-응급의학과장 겸 고압산소치료센터장 김근수-병리과장 정윤양-건진본부장 겸 종합건강진단센터장 김홍배-통합내과장 배수현
△교원-진료부장 겸 소화기센터장 구훈섭 -교육수련부장 문주익 -기획조정1부실장 황원민 -적정진료관리1부실장 이영진 -흉부외과장 구관우 -신경외과장 이철영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 김승준 -생명사랑위기대응부센터장 류현식△직원-총무팀장 겸 설비공무팀장 김선겸 -교육혁신팀장 강인구 -관재팀장 김대환 -수련팀장 김정욱 -서비스혁신팀장 이미연 -시설팀장 이의준 -약제팀장 이지영 -외래간호팀장 이귀연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김용희 교수팀이 아시아 최초로 식도암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청의 급여상임이사(사진 맨 오른쪽)가 15일 코로나19 고위험군 환자 거점전담병원인 평택 박애병원에서 중증환자 진료에 들어갔다.흉부외과 전문의이기도 한 강 이사는 건보공단의 지원 효과가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 체험하고, 실제 일선 의료진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응원하고 조력하기 위해 평택 현장에 왔다고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달 25일 800번째 심장이식을 실시했다.환자는 40세 남성으로 5년전 심장이식을 받았지만 만성 거부반응으로 여러차례 심정지가 발생하는 등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이어왔다. 심장이식 후 환자는 심각한 합병증 없이 회복중이다.병원에 따르면 전체 심장이식수술 800례 가운데 60%는 심장근육이 늘어나고 심장기능이 떨어지는 확장성 심근병증이 원인이다.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다른 원인으로는 관상동맥질환 등으로 인한 허혈성 심근병증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등이 말기 심부전 등이다. 선천성 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 중앙보훈병원(병원장 허재택) 흉부외과가 12월 22일 개원 이래 처음으로 판막‧대동맥류 수술, 무인공심폐 관상동맥우회술 등 심장수술 연간 100례를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병원은 올해 실시한 판막‧대동맥류 수술이 46건에 달했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이 최근 로봇수술장비 다빈치Xi를 도입하고 지난 18일 첫 수술을 시작했다. 다빈치 Xi는 이비인후과를 비롯해 산부인과, 외과,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등 5개 진료과에서 시행한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암센터 박병준 흉부외과 교수팀이 12월 15일 100세인 김영원(주민등록상 1921년 11월생이지만 실제 1920년 출생) 할아버지의 폐암 절제수술에 성공했다. 교수팀은 환자의 폐 우상엽에 위치한 2.5cm 크기의 초기 악성 폐암에 대해 최소 침습적 폐절제술인 흉강경하 우상엽 절제술 및 종격동 림프절 곽청술을 시행했다.이번 수술로 우측 폐의 약 40%를 제거했으며 수술 후 4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가 11월 7일 열린 제 52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양대병원 흉부외과 장효준 교수가 11월 5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기관성 기관지(tracheal bronchus)에서 기원한 우상엽 폐암 환자의 기관지 성형술'이라는 연구로 우수비디오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흉부외과 김재범 교수가 11월 6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환자 쾌유와 국민 건강을 위해 희생 및 봉사하고 의학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흉부외과 의학상 대상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11월 6일 열린 제52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제 49대 회장에 취임했다. 전 신임 학회장은 경북대의대를 졸업했으며 아시아흉강경수술교육단(ATEP) 회장, 대한흉부종양학회장을 맡았다. 현재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장이다.
천식 치료에는 흡입스테로이드(ICS)와 경구스테로이드(OCS)가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이로 인한 골다공증 위험에 대한 연구는 없는 상황이다.영국 노팅엄대학 크리스토스 찰리치오스 박사는 영국의료데이터의코호트증례대조연구를 통해 ICS와 OCS 사용과 골다공증 및 골절위험의 관련성을 검토한 결과 약물용량에 비례해 높아진다고 국제저널 흉부외과학(Thorax)에 발표했다.국제천식진료가이드라인(GICA)은 중등증~중증천식환자에 ICS와 장시간작용 베타2자극제(LABA)의 병용을, 중증환자에는 OCS를 권장하고 있다. GINA 개정이 거듭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