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효과로 이틀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64명 늘어난 총 12만 7,309명이다. 검사건수는 4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46명, 경남권 68명, 호남권 48명, 제주권 17명, 충청권 11명, 강원권 7명 등 522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35명, 유럽 2명, 아프리카 3명, 미주와 중국 각 1명으로 42명이다. 사망자는 9명 늘어 1,874명, 현재 격리자는 13명 늘어난 8,012명이다.백신 1차 접종은 약 1만 2천
휴일을 맞아 검사건수가 줄면서 신규확진자도 다시 500명대로 낮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574명 늘어난 총 12만 5,51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3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562명으로 수도권(372명)과 경북권(83명)이 81%를 차지했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8명 등 12명이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1,851명, 현재 격리자는 23명 늘어난 8,177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5천여명 늘어 356만여명, 2차 접종자는 2만 5천여명 늘어 32만 3천여명이다. 신규 접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법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재정비를 거친 중고 태블릿 PC 140대를 기증했다.이 기기들은 회사가 17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샘 기금'의 장학생과 가족 55명, 그리고 서울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서 관리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85명을 포함, 총 14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강도태 제2차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5월 3일 용산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접종받았다. 강 차관과 김 처장은 예방접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격려과 함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필수 회장은 "의료계 대표로서 백신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덜어드리고 하루속히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한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자원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약 한달만에 4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88명 늘어난 총 12만 3,728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3만 3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266명, 경남권 81명, 경북권 41명, 충청권 27명, 호남권 41명, 강원권 9명 등 465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6명, 유럽 4명, 미주 3명 등 23명이다.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72명으로 약 56%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1,834명, 현재 격리자는 4명 줄어 8,538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4주가 지나면 입원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에딘버러대학 엘레프테리아 바실레이오 박사는 스코틀랜드의 화이자백신 1차 접종자 71만 1천여명, 아스트라제네카백신 1차 접종자 62만여명 등 133만 1천여명의 분석 결과를 란셋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회 접종 후 28~34일째 코로나19 입원율은 화이자백신 91%,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89% 낮아져 전체적으로는 89%로 대폭 줄었다.나이 별 검토에서는 양 백신 1회 접종 후 28~34일째 코로나19 입원율은 18~64세에서 92%,
관절·척추·내과 전문센터형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이 부산 해운대구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참여의료기관으로 선정돼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조기접종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접종 대상자는 △돌봄 종사자·장애인·항공승무원(19~30일) △보건의료인(20~30일) △사회필수인력과 만성신장질환자(20~5월 8일)이며,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한다. 혈전증 부작용 등을 고려해 30세 미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25%는 경미한 이상반응을 겪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크리스티나 메니 박사는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백신접종에 따른 전신 이상반응은 경미하며 지속기간은 짧고, 4명 중 1명에서 발생해 임상시험 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란셋 감염질환(Lancet Infectios Disease)에 발표했다.조사 대상자는 화이자백신 1, 2차 접종자 약 31만여명,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 34만 5천여명 등 약 65만 6천명. 이 중 62만여명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 중인 노바백스의 계약 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범정부 백신 도입 TF 권덕철 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미국의 노바백스 스탠리 어크 회장을 만나 올해까지의 기술 이전 원액 생산방식 계약을 내년까지 연장키로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제 충전 기술 계약은 내년까지였다.아울러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수급에 협력 강화, 노바백스 백신 심사반을 별도 운영하는 등 허가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이기일 범정부 백신도입T/F 실무지원단장은 이번 계약에 대해 "자국 생산 백신으로 국민에게 접종할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주의사항을 변경했다.식약처는 27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 결과에 따라 AZ백신의 주의사항에 '혈소판감소증을 동반한 특이한 혈전증'을 추가하고 4가지의 사용상 주의사항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일만에 500명대로 낮아졌다.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에 낮아지고 주중이면 높아지는 '주말 500명대, 주중 700명대'의 패턴이 이번 주에도 반복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21명으로 총 11만 1,647명이다. 검사건수는 9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21명, 비수도권은 경남권 75명 등 156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22명, 중국 8명 등 총 35명이다.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324명으로 6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이 엿새만에 500명대로 낮아졌다. 검사건수는 3만 6천여건으로 주말의 절반 정도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00명 늘어난 총 11만 9,387명이다. 지금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에 누적 1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312명, 경남권 60명, 경북권 31명, 충청권 28명, 호남권 20명, 강원권 12명, 제주권 1명 등 469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23명, 미주 4명, 유럽 3명, 아프리카 1명 등 31명이다.전체 신규확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다시 600명대로 낮아졌다. 검사건수도 평일의 약 절반 수준이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44명 늘어난 총 11만 8,887명이다. 검사건수는 4만 8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87명, 서울 172명, 경남 44명, 부산과 울산 각 43명 등 603명이며, 해외유입은 아시아 32명, 미주 4명 등 총 41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에서 수도권은 60%, 경남권은 20%를 차지해 이들 2개 지역에서만 80%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1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증가하면서 800명대에 최근접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름녀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97명 늘어난 총 11만 7,458명이다.국내발생은 758명이며 수도권이 498명으로 비수도권의 약 2배다. 해외유입도 39명으로 그제 수준으로 높아졌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이 64%(512명)를 차지했다.사망자는 3명 늘어난 1,811명, 현재 격리자는 182명 늘어 8,576명이다.백신 접종자는 13만여명 늘어난 총 203만 5천여명이며 이상반응례 279건 중 의심사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6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72명 늘어나 총 114만 4,115명이다. 주말을 맞아 검사건수는 평일의 절반인 4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649명, 해외유입은 23명이며 수도권 확진자는 408명으로 약 61%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1,797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8,312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151만 2천여명, 2차 접종자는 6만 585명이다. 신규 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 의심사례는 78건이며 이 가운데 아나필락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58명 늘어난 총 11만 3,444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8만 4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13명, 경기 204명, 경남 36명, 부산 33명, 경북 28명, 울산 25명, 인천 23명 등 630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22명, 유럽 4명 등 총 28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에서 수도권은 449명으로 68%를 차지했다.사망자는 4명 늘어 1,794명, 현재 격리자는 122명 늘어 8천 56명이다.백신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하루만에 600명대로 내려왔다. 검사건수가 줄어든 주말을 제외하면 8일째 600~700명대를 들락날락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98명 늘어난 총 11만 2,117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8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454명 비수도권 216명이다. 해외유입은 28명이며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약 65%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6명 늘어난 1,788명, 현재 격리자는 7,816명이다.백신1차 접종자는 약 128만 6천명, 2차 접종자는 6만여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일만에 다시 700명대로 높아졌다. 수도권도 500명대로 올라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31명 늘어난 11만 1,419명이다. 검사건수는 8만 6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45명, 경기 238명, 부산 48명, 울산 30명, 충북 29명, 경남 27명, 인천 26명 등 714명이다. 수도권 509명, 비수도권이 205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3명, 미주 2명, 유럽과 아프리카 각 1명으로 17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511명으
국내에 도입 예정인 얀센의 코로나19백신에 미국에서 혈전증 우려로 접종 중단이 권고됐다.미식품의약국(FDA)과 미질병통제센터(CDC)는 현지시간 13일 존슨앤존스 자회사인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에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증이 발생했다며 한시적으로 접종 중단을 권고한다고 밝혔다.CDC에 따르면 얀센백신은 미국에서 긴급승인을 받아 12일 현재까지 680만회 접종됐으며 6건의 혈전증이 보고됐다. 모두 18~48세 여성에서 발생했으며 접종 6~13일 이후에 증상이 나타났다. 얀센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처럼 바이러스벡터 백신이다.미CDC는 오
주말을 지나 검사건수가 늘었지만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약간 줄어든 500명대 중반을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42명 늘어난 총 11만 688명이다. 검사건수는 9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35명, 비수도권 193명이다. 해외유입은 14명이며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342명으로 63%를 차지했다.사망자는 5명 늘어난 1,775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5명 늘어 7,58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528명 늘어 101만여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