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드림씨아이에스와 공동으로 11월 9일과 16일 각각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및 서울 한국화이자 타워에서 제13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Pfizer R&D University)를 개최한다.참가 신청은 10월 22일부터 한국화이자 홈페이지(www.pfizer.co.kr) 및 본 행사 공동 주최 기관인 (주)드림씨아이에스 홈페이지 (www.dreamcis.com)에서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이 10월 14일 최신 의약학 정보를 전달하는 화상 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채널 M2MLINK(Medical-to-Medical Link, 엠투엠링크)를 출시했다.엠투엠링크는 한국화이자업존의 의학부 내 질환별 담당자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환과 최신 의약학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의사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 이메일 등과 함께 관심 질환 및 카테고리를 선택해 신청하면 한국화이자업존의 의학부 담당자와 함께 약 10분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1:1 화상 연결해 의학 정보를 얻을 수
제17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3명이 선정됐다. 기초의학상에는 한양대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 임상의학상에는 서울대의대 가정의학교실 박상민 교수, 중개의학상에는 연세대의대 소아과학교실 손명현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서울대의대 함춘회관 3층 가천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각 부문별 3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화이자의학상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가 후원한다.
비브라운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에 채창형씨를 임명했다.신임 채 대표이사는 한국 존슨앤드존슨 영업, 한국화이자제약 기획전략, 메드트로닉 코리아 심장 및 혈관 사업부 총괄을 담당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지난 25일 열린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 결과 한국화이자의 베스폰사주와 한국다케다의 제줄라캡슐 100mg 등 2개 품목에 대해 급여 적정 평가를 내렸다.베스폰사주(성분명 이노투주맙오조가마이신)는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치료에, 제줄라캡슐 100mg(성분명 니라파립토실산염일수화물)는 백금민감성 재발성 고도장액성 난소암 치료에 이용된다.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엔브렐(성분명 에터나셉트)이 소아특발성관절염에도 보험급여가 확대된다.한국화이자는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6월 7일부터 소아 다관절형 관절염, 확장성 소수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골부착부위염 관련 관절염 등 4개 질환의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 치료에 급여가 확대된다고 4일 밝혔다.소아다관절형 및 확장성 소수 관절염은 2~17세까지, 나머지는 12세에서 17세까지다.이번 승인의 근거가 된 NICE(영국립보건임상연구원) 가이드라인에서는 메토트렉세이트에 별 반응이 없는 2세 이상의 다관절형 소아특발성관절염과 12세
한국화이자가 7월 4일부터 전국 5대 도시에서 메디컬포럼을 순회 개최한다.메디컬포럼은 의사를 대상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돼 온 평생교육(CME, continuous medical education) 프로그램이다.올해에는 의원 및 준 종합병원 임상의가 대상이며 주제는 '일차 진료의가 흔히 접하는 질환 및 치료의 최신 지견'이다. 특히 만성질환부터 정신질환, 말초신경질환 등의 질환 정보와 진단과 치료법을 깊이있게 다룰 예정이다. 지역별로 대면 강연이 각 2회씩 진행되며 서울에서 열리는 라이브 심포지엄이 5개 도
한국화이자제약이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혈우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환우들을 응원하는 4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2017년 기준 총 2,100명이 한국혈우재단에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제8 혈액응고인자가 결핍된 혈우병A 환자는 약 1,700명, 제 9혈액응고제인자가 부족한 혈우병B 환자는 약 400명에 이른다.
항응고제 엘리퀴스가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의 항혈전치료에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는 한국BMS와 한국화이자 주최 기자간담회(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 남대문호텔)에서 "올해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된 대규모 임상시험 AUGUSTUS는 관상동맥질환-심방세동 환자에 항응고제를 널리 사용해야 하는 근거를 제시했다"고 밝혔다.강 교수는 "최근 항응고제 치료의 초점은 출혈 위험감소"라며 "이제는 와파린과 혈전용해제가 아닌 새 경구용항응고제(NOAC)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AUGUSTUS
한국릴리 의학부 책임자로 조성자 부사장이 임명됐다. 신임 조 부사장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얀센 북아시아 의학 학술부 책임자를 역임하였으며, 한국 얀센 의약품 관련 학술 업무와 임상시험을 총괄했다.한국화이자제약의 의학부 부장과 전무를 거쳐, EPBU 의학부 총괄도 담당했다.신임 조 부사장 약력 △서울대의대 졸업, 서울대 보건대학원 석사 △울산의대 가정의학과 박사
폐렴의 주요 원인균이 폐렴구균. 폐 이외에 다른 부위에도 감염돼 병을 유발한다. 아이들이 주로 걸리는 폐렴, 뇌막염, 중이염의 원인균이다.특히 심장병이나 당뇨병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만성질환자에게는 치명적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폐렴구균의 잠재적 위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11일 '폐렴구균 질환 위험도 체크'라는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사용자는 애플스토어에서 각각 받을 수 있다. 앱을 실행한 후 기본
금연치료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의 효과와 안전성이 재확인됐다.한국화이자는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미디어세션을 개최하고 챔픽스의 임상연구 3건을 소개했다.첫번째 임상연구는 챔픽스와 다른 금연치료제 브프로피온과 니코틴 패치 및 위약의 신경정신과적 안전성을 비교한 글로벌 임상인 EAGLES.이 연구에 따르면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 대상 중등도·중증의 신경정신과적 이상반응 발생률의 경우 챔픽스군(6.5%) 또는 부프로피온군(6.7%)은 니코틴 대체제군(5.2%) 또는 위약군(4.9%)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정신질환
항응고제(NOAC)는 와파린 보다는 효과적이지만 역시 출혈 위험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최적의 요법을 찾는게 관건이었다. 최근에는 새로운 NOAC이 나오면서 와파린을 대체하는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이런 가운데 1월 18일 '아시아심방세동환자의 최적 NOAC 치료'라는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한국BMS제약 한국화이자제약 주최)에서 한국과 대만, 일본의 전문가들이 아시아 심방세동환자에 최적의 NOAC 치료법에 대한 각 나라의 NOAC 투여 상황과 최적요법을 제시했다.첫번째 연자로 나선 대만 창궁메모리얼병원 이쉰찬 교수는 자
-전무 △이노베이티브메디슨사업부문, 내과질환사업부 및 의학부총괄 강성식△이노베이티브메디슨사업부문, 염증 및 면역질환사업부총괄 김희연△이노베이티브메디슨사업부문, 백신사업부총괄 임소명△인사부총괄 이은미-상무 △이노베이티브메디슨사업부문, 호스피탈사업부총괄 김희정△이노베이티브메디슨사업부문, 희귀질환사업부총괄 조연진△임상시험부 총괄 한윤덕-이사△이노베이티브메디슨사업부문, 내과질환사업부, 영업팀 김창식△재정부 문희정, 신현국△이스태블리쉬트메디슨사업부문, 영업팀 이명진△이노베이티브메디슨사업부문, 내과질환사업부, 마케팅팀 이지은△이스태블리쉬트메디
한독(회장 김영진)이 한국화이자제약의 골다공증치료제 2개 제품을 국내에 판매한다.양측은 12월 3일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와 폐경 관련 혈관운동 증상의 치료 및 폐경 후 골다공증 예방 치료제 '듀아비브'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2012년 국내 출시된 비비안트(성분명: 바제독시펜아세테이트)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 계열이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을 적응증이다.역시 SERM계열읠 듀아비브(성분명: 결합형 에스트로겐·바제독시펜)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국내 사노피 그룹 인사교육(HR) 총괄에 김은주 씨(만 49세)를 새로 영입했다.신임 김 전무는 국내 사노피 그룹의 모든 인사∙교육 전략을 총괄하며, 인재 채용부터 성과 관리, 보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할 예정이다.김 전무는 1998년부터 한국화이자 제약에서 한국과 아태지역의 조직 및 인재 개발, 변화 관리, 인사 정책 일원화, 다양성 관리 등의 경험을 갖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드림씨아이에스와 공동으로 11월 10와 17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 및 서울에서 제12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Pfizer R&D University)를 개최한다.200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국내 R&D 전문인력 양성과 임상 시험 연구 발전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약 R&D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의약품 R&D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무진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R&D 업계 및 신약 개발 과정 전반에 대해 강의하는게 특징이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연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화이자제약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젤잔스(성분명 토파시티닙 시트르산염)의 적응증에 중등도~중증 궤양성대장염과 건선성관절염을 추가했다.이에 따라 젤잔스는 기존 △메토트렉세이트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중등증 내지 중증의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외에 △중등도~중증 활동성 궤양성대장염 △이전 항류마티스제제(DMARDs)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 활동성 건선성관절염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적응증 추가 승인의 근거가 된 글로벌 임상 프로그램 OCTAVE와 임상시험 OCTAVE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제16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기초의학상에 충북대의대 생화학교실 김응국 교수, 임상의학상에 전남대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김재민 교수, 중개의학상에는 울산대의대 심장내과학교실 송재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김응국 교수는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한 'Nigral dopaminergic PAK4 prevents neurodegeneration in rat models of Parkinson’s disease' 논
한국화이자제약이 13일 물에 녹여 섭취하는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1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의 분말형으로 어린이용 제품을 제외하고 센트룸이 국내 시장에서 정제(Tablet)가 아닌 제형의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센트룸 아쿠아비타는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C 1,000mg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4가지 비타민B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총 11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로 구성돼 있다. 1회 섭취분이 개별 포장되어 있어 실내에서는 물론,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