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12월 30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1억원 상당의 손소독제 1만개를 기부했다. 손소독제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400개소에 전달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가 지속해서 1천명 안팎 발생하는 가운데 누적확진자 6만명을 돌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67명 늘어난 6만 74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는 5만 4천여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4만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65명, 경기 219명, 부산 72명, 인천 59명, 강원 36명, 울산 35명, 대구 32명, 충북·경북·경남 각 22명, 충남 17명, 전북 11명, 제주 9명, 광주 8명, 대전 6명, 전남 5명으로 9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천명 안팎을 지속하면서 누적 확진자수 6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50명 늘어난 5만 9,773명이다. 이날 검사 건수는 총 10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83명, 경기 274명, 대구 49명, 인천 48명, 충북 45명, 부산 38명, 경남 36명, 전북 32명, 충남 27명, 경북 21명, 대전 19명, 강원 17명, 울산 15명, 제주 10명, 광주 9명, 세종 2명으로 1,0
셀트리온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코드명 CT-P59)를 29일식품의약품안전처에 2상 임상시험을 조건부로 허가신청했다.2상 임상은 지난달 25일 한국과 미국, 루마니아, 스페인 등 총 3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최종 완료했다.렉키로나주는 중화항체 치료제로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속 중화항체 유전자를 선별해 채취한 유전자를 숙주 세포에 삽입(재조합)해 세포 배양 과정으로 대량 생산된다.식약처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서 항체를 지속적으로 채취할 필요없어 유전자 재조합 세포로 중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건수가 늘어나면서 신규확진자가 다시 1천명대로 늘어났다. 사망자 발생은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46명 늘어난 5만 8,725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519명, 경기 251명, 인천 32명, 대전 30명, 대구 29명, 경북 28명, 충남 27명, 충북 22명, 강원 21명, 부산 17명, 경남 16명, 광주 15명, 전북 7명, 제주 5명, 세종·전남 각 4명, 울산 3명으로 1,030명이다.해외유입은
명지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중환자 병상 10개를 자발 지원했다.이에 따라 명지병원은 28일부터 기존 국가지정 격리음압병상 9개를 포함해 총 19개 격리음압병상을 운영에 들어갔다. 자체 운영 중인 응급 격리음압병실 3개를 포함하면 22개를 운영하는 셈이다.이처럼 중환자병상을 늘릴 수 있는 것은 효율적인 공간 및 자원 배분을 통한 듀얼트랙헬스케어 시스템 덕분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한다.현재 병원 E관 건물 전체를 타 건물과 완전 차단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ECO병동(에코병동, Exclusive Covid-19 W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00명대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2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808명 늘어난 5만 7,68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97명, 경기 188명, 인천·경북 각 45명, 충남 35명, 부산 34명, 충북 30명, 강원 27명, 경남 25명, 대구 24명, 광주 12명, 제주 11명, 전남 7명, 대전 3명, 세종 2명, 울산·전북 각 1명으로 787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0명, 미주유럽 각 5명, 아프리카 1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의 이전 부지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병상 120개가 긴급 마련된다. 중앙의료원은 28일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예정 부지인 서울 중구 방산동 소재 미공병단부지 내 중앙의료원과 가장 가까운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해 내년 1월 둘째 주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병상은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의료인력은 중앙의료원 의료진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지원 등 외부 파견 인력 약 90여명(군의관 및 외부 자원 의사·간호사)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이 1천명 안팎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격상없이 현 상태를 연장키로 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기간인 1월 3일까지 6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권 1차장은 "현재 방역과 의료대응역량을 계속 확충해 대응하고 있어 환자 발생 수준은 한계 상황으로 보기어렵다"면서 "연말 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환자 증가세 변화와 추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1천명대 이하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70명 늘어난 5만 6,872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359명, 경기 237명, 인천 60명, 충남 55명, 경남 44명, 부산 40명, 경북 32명, 충북 24명, 강원 23명, 대구 21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전북·제주 각 7명, 세종 6명, 전남 5명, 울산 1명으로 946명이다.해외발생은 아시아 18명, 미주 4명, 유럽·아프리카 각 1명 등 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어제보다는 낮은 1천 1백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132명 늘어난 5만, 5,902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57명, 경기 250명, 충남 61명, 인천 55명, 충북 38명, 전북 37명, 강원 35명, 경북 33명, 광주 27명, 부산 26명, 제주 24명, 경남 22명, 대구 13명, 대전 11명, 울산 8명, 전남 6명, 세종 1명으로 1,104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2명, 미주 1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천 2백명대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241명 늘어난 5만 4,77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550명, 경기 257명, 충남 79명, 경북 67명, 인천 55명, 충북 42명, 광주 35명, 부산·대구 각 21명, 제주 20명, 경남 14명, 강원·대전 각 13명, 울산·전북 각 12명, 전남 4명, 세종 1명으로 1,216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2명, 미주 9명, 유럽아프리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룻만에 다시 1천명 이하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85명 늘어난 5만 3,533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대구·제주 각 26명,강원·경남 각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세종 1명으로 955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5명, 아시아 11명, 유럽 3명, 중국 1명
구로예스병원이 지난 달 29일 구로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책본부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간식을 지원했다.병원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대책본부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추가 확산방지 노력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피자20판, 콜라20개를 전달했다.병원 관계자는 "연일 구로구를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대책본부 근무자 모든 분들께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며 "구로예스병원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했다.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후 구로예스병원은 원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천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92명 늘어난 5만 2,55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73명, 경기 299명, 충북 58명, 인천 46명, 광주 35명, 대전 34명, 제주 33명, 부산 32명, 경남 28명, 경북 25명, 대구 24명, 전북 20명, 울산 16명, 강원 13명, 전남 12명, 충남 11명, 세종 1명으로 1,060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7명, 유럽 8명, 미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알레르기 환자들의 고충도 더 커지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은 일반적으로 온도와 습도 변화에 민감해 요즘처럼 기온이 낮고 건조할 때 악화되기 쉽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의 급성악화와 같은 호흡기․알레르기 증상은 코로나19 증상과 매우 비슷하여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건강에 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천식환자 마스크 오래 착용으로 호흡곤란폐기능이 약한 소아 천식환자는 KF94나 N95 등의 차단율이 높은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할 때 천식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소아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명대 이하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869명 늘어난 5만 1,46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09명, 경기 193명, 경북 58명, 인천 44명, 대구 39명, 충북 30명, 부산·광주 각 26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대전 9명, 울산 6명, 전북·전남 각 4명, 세종 1명으로 824명이다.해외발생은 아시아 20명, 미주 19명, 유럽 4명, 아프리카 2명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혈관질환를 갖고 있는 경우 고령보다는 젊은 층에서 더 취약하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나왔다.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박성미 교수팀은 심혈관 위험인자 및 심장질환을 가진 젊은 환자들이 코로나 감염 후 중증도 및 사망 위험도가 매우 높다고 영국의학회지(BMJ)에 발표했다.코로나19 위험인자는 60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자, 남성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유병률은 나이에 비례하는 만큼 고령환자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다는 보고는 많다.하지만 젊은환자에서는 확실하지 않아 교수팀은 연령 별 심혈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의 대유행으로 실외활동 제한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체활동과 앉아있는 시간, 즉 좌식시간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10년만에 개정했다.WHO는 좌식시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증거에 근거해 새롭게 좌식시간을 제한하는 권장항목을 영국스포츠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새 가이드라인은 지난 번 처럼 나이와 신체기능에 상관없이 정기적인 신체활동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견지를 유지하면서 연령 별 신체활동을 권장했다.18~64세 성인의 경우 주 당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만에 1천명 이하로 줄었지만 누적확진자 5만명을 넘었다. 검사건수는 어제보다 약 6천건 적은 3만 767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26명 늘어난 5만 591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27명, 경기 237명, 인천 85명, 경북 48명, 충북 29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대구 21명, 부산 19명, 울산 17명, 충남 16명, 경남 15명, 광주·전북 각 11명, 전남 8명, 대전 3명으로 89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