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인 ‘울금 테라큐민30’을 출시했다.‘울금 테라큐민30’은 분말 제형으로 그대로 먹거나 음식 또는 음료에 첨가해 매일매일 간편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울금 테라큐민30’은 천연 커큐민을 극소 입자로 만든 ‘테라큐민’을 함유해 물에 잘 녹고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였으며 제품 1g당 30mg의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울금 테라큐민30’은 커큐민의 고유한 색상인 노란색은 갖고 있지만, 맛과 향이 없어 어떤 요리나 음료에 넣어도 부담이 없다. 밥, 찌개와 같은 매일 먹는 음식 또는 요구르트, 음료와 같은 간식에 ‘울금 테라큐민30’을 넣어 커큐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박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와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성분명 이반드론산나트륨 일수화물)’, ‘본비바플러스(성분명 이반드론산나트륨 일수화물, 콜레칼시페롤)’의 국내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본비바’는 월 1회 경구 복용하는 ‘본비바 정’과 3개월에 한 번 정맥에 주사하는 ‘본비바 주’가 있다. 폐경 이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본비바(150mg) 정’을 월 1회 복용하는 것이 매일 1회(2.5mg) 복용하는 것보다 골밀도 개선에 효과적이며 유사한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비바플러스’는 골다공증치료성분인 이반드로네이트와 비타민D(콜레칼시페롤) 복합제로 월 1회 1정 경구 복용하는 개량신약이다. ‘본비바플러스’는 골밀도 개선
진주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 양병선 교수가 제20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독학술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양만길)가 임상병리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자 1996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양병선 교수는 ‘SYBR Green Real-time PCR에 의한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의 신속검사’(Rapid Detection of Vancomycin-resistance Enterococci by SYBR Green Real-time PCR)’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5월 29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양병선 교수에게 3백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한독이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개발 전문가인 류제필 박사를 중앙연구소 제품개발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류 박사는 지난 25여년 간 국내∙외 특히 미국에서 10여 종 이상의 패취 제품과 기타 제제를 연구 개발한 전문가로서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을 글로벌 제품으로 키운바 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기업)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제11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당뇨병, 지방간 등의 질병예측모델 개발 및 근감소증과 만성 대사성 질환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염증성장질환자의 가장 힘든 증상은 피로감으로 나타났다.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인 5월 19일을 맞아 한독이 염증성장질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환자의 58.2%가 피로감을, 50.2%가 복통 증상 호소했다.환자의 56.4%는 1년 이내에 체중감소를 경험했으며, 이 가운데 약 80%가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크론병 환자에서는 체중감소 비율이 더 높은 70%로 고통이 더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밖에 염증성장질환자들은 체중감소로 인한 체력고갈, 피로감, 무기력 등의 '육체적 어려움(93.5%,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호소했으며, 자신감 하락, 심리적 불안감 등 '정신적 어려움(51.6%)'을 두번째로 꼽았다.한편 한독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식생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자체 개발 중인첫 번째 바이오베터신약 ‘HL2351’이 1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한독에 따르면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임상 1상은 작년 5월부터 6개월간 서울대병원에서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1~12mg/kg 용량 범위에서 HL2351을 단회 경피 투여한 결과 양호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다. 또 HL2351에 대한 노출이 용량 증가에 비례해 증가했으며 대조약 아나킨라(anakinra)에 비해 반감기가크게 증가했다.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지속형 항체융합기술을 적용한 것으로1~2주에 한 번만 투여해도 효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한독은 자가 염증성 희귀질환을 시작으로 다양한 염증 질환에 대한 개발을 확대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내과 전문의 김명훈 전무를 종합병원 마케팅 총괄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김 전무는 내달부터 한미약품 종병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면서 제반 사업 전략수립 및 비전제시, 사업부 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김 전무는 한독약품(2001년~2009년) 학술부 부장으로 제약계에 입문한 뒤, 한국앨러간(2009년~2011년), 한국BMS(2011년~2015년)에서 마케팅 관련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2013년에는 제11대 한국제약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귀원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외과 임상석좌교수(서울대 명예교수)가 제6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사)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화숙)가 대한민국 의료계 발전에 공헌하고, 뛰어난 학술적 성취를 이룬 여의사에게 수여한다.시상식은 4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박 교수에게 2천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 47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MBC 나윤숙 의학전문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논설위원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한다.이번 수상자는 MBC 나윤숙 의학전문 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논설위원,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청년의사 송수연 차장, 데일리메디 정숙경 차장 등 5명이다.
종근당(대표 김정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주 고문이 선임됐다.신임 김영주 사장은 고려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원에서 면역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3년 한독을 시작으로 스미스클라인비참, 릴리, 노바티스 영업·마케팅 총괄을 거쳐 2007년부터 머크세로노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R&D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제약산업공동컨퍼런스 2014'를 18일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정영진(강남병원, 대한병원협회 사업위원장) 원장이 제11회 한독 학술·경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30일 본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합동회의를 열어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1회 한독 학술․경영 대상 수상자로 정영진 강남병원원장을 선정했다.정영진 원장은 지역 거점 종합병원을 운영하면서 16년 동안 사랑과 봉사, 희망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다. 1999년 용인시 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시작으로 용인시 서북부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을 맡아 차량 기부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및 용인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국내 허가된 성형용 필러 가운데 눈 주위 및 미간 등에 사용이 금지된 필러 50개 제품에 대해 거짓·과대 광고를 조사한 결과, 12개 제품이 적발됐다[표 참조].문제가 된제품에는 한국앨러간, 엘지생명과학, 갈더마. 한독 등 유명 제약사의 제품도 포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이들제품들은 '사용 시 주의사항'에 눈 부위 및 미간에 주입이 금지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 주위 및 미간 부위 사용을 권장하는 내용의 거짓·과대광고가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통해 광고됐다.식약처는 적발된 제품의 해당 광고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적발된 광고는 삭제해야 하며 이들 제품을 다시 광고할 경우 의료기기광고 사전 심의기관에 심의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현재 국내 허가된 성형용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한독나눔봉사단’이 조선의 대표 궁궐인 경복궁(사적 제 117호)을 방문해 3시간 동안 창틀 먼지를 제거와 경복궁 관람로 주변 청소 등 문화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국내 최초로 에카베트나트륨 성분의 정제형인 소화성궤양용제 개량신약 '가베트정'을 출시했다.에카베트나트륨은 송진에서 추출한 천연물 유래 성분으로, 지금까지 과립이나 현탁액 형태로 제주되어 왔다.에카베트나트륨 특유의 향과 맛을 없앤 가베트정은 위궤양을 치료하며 급성과 만성 위염의 급성 악화기에서 위점막 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을 개선하는 전문약이다.한독 관계자는 "가베트정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해 동일 성분 대조약과 동등성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
한독의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에서 만든 '꿈을 캐라' 광고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한독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시작된 이 광고에 현재까지 페이스북 조회수 100만, 유튜브 조회수 15만을 돌파했다.광고 내용은 한 중년 여성이 집안 청소를 하고 장을 보고 저녁 준비를 하며 평범한 주부의 하루를 보낸다. 허리와 어깨를 주무르던 중년 여성은 잠시 탁 트인 옥상에 올라가 꿈꾸는 듯한 얼굴로 ‘열정을 깨워 그 꿈을 캐라’며 노래를 부른다.이 광고는 주부가 가사 노동을 하다 보면 자칫 관절염에 걸릴 수 있고, 쿡쿡 쑤시는 관절염은 케토톱이 캐낼 테니, 여러분은 ‘꿈을 캐라’고 제안한다.한독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본부 이민복 전무는 "오디션에 응모한 주부로부터 광고에 나온 '꿈을 캐라' 노래를
한독이 관절염치료제 케토톱 인수 이후 대대적인 마케팅을 계획한다. 한독은 6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과 슈퍼 디바를 선발하는 '꿈을 캐라 오디션'[사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육아나 일을 위해 가수의 꿈을 묻어야 했던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오디션에는 35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과거 유사한 대회에 출연자도 참가할 수 있다.이달 말까지 꿈을 캐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dreamkera)에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리면 누리꾼들의 투표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최종 30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결과는 9월 3일 꿈을 캐라 오디션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본선 진출자들은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보컬, 안무 교육을 받게 되며
한독테바(대표이사 회장 이작 크린스키)는 신임사장에 미국 본사 BMS제약 출신의 박선동 사장을 선임했다.신임 박선동 사장은 한국BMS제약 사장을 거쳐 미국 본사 BMS제약의 글로벌 마케팅부 이그제큐티브 디렉터(Executive Director)를 역임했다. 박선동 사장은 9월 1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한국법인 대표 회장에 김진호 현 사장이 선임됐다.후임 사장에는 홍유석씨가 임명됐다. 홍 사장은 미국 일라이 릴리, 한국 릴리 사장, 한독테바 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