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가 아기 엉덩이 보호크림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Bepanthol® Extra Protection Cream)을 오는 25일 출시한다.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연구해 온 150년 역사의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이 화장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기 엉덩이 보호 크림으로, 연약한 아기 엉덩이 피부의 데일리 케어를 위해 출시되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은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와 비타민B3, 비타민E, 천연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다.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이 보습을 도와 피부의 수분 장벽을 채워주어, 높은 수분손실률로 예민해질 수 있는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며, 비타민 B3는 잦은 배변 활동으로 인
바이엘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가 한국MSD의 일반의약품 인수 절차를 모두 마쳤다.이번 인수는 2014년 10월 바이엘 본사 차원에서 머크의 전세계 일반 의약품 사업 인수 결정에 따른 것이다.이번에 인수한 제품은 클라리틴(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드릭신 정량 스프레이(비염 치료제), 쎄레스톤-지(스테로이드성 피부약) 등이다.바이엘 헬스케어는 현재 베로카, 카네스텐, 비판텐, 엘레비트 등 14개의 일반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6월 1일자로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급여를 받는다.적용 대상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중, 중심망막 두께가 300μm 이상인 경우이며, 투여 횟수는 환자당 총 14회 이내(라니비주맙 주사제 투여횟수 포함)이다.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 치료를 위한 아일리아 1회 투여량은 2mg(50μL와 동일)이다.처음에는매월 1회(2mg) 5개월간 주사하고, 이후 2개월마다 1회씩 주사한다. 보험급여 약가는 아일리아 1바이알(0.278ml) 당 85만 1,788원이다.
바이엘헬스케어의 항응고제인 리바록사반(제품명 자렐토)이 카테터 절제술의 흔한 합병증인 출혈 및 혈전색전을 낮춘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지난 13일 열린 심장부정맥학회에서 발표된 VENTURE-AF 결과에 따르면 자렐토 투여군에서는 혈전색전성 사건이 나타나지 않았다.VENTURE-AF 연구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영국 및 미국 등 5개국 심방세동환자 248명을 대상으로 자렐토 20mg 투여군(1일 1회)과 비타민K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카테터 절제술 후 합병증 발생률을 비교한 것이다.그 결과, 자렐토 투여군에서는 혈전색전성 사건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비타민K 투여군에서는 2건이 발생했다(심혈관 사망, 허혈성 뇌졸중 각 1건).또한 자렐토 투여군에서는 주요 출혈(ISTH 기준)이 발생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이 바이엘의 경구용 피임약 ‘마이보라’, ‘멜리안’, ‘미니보라’, ‘트리퀼라’ 4개 제품을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인수는 국내 제약회사가 글로벌 브랜드 의약품을 인수한 최초 사례로 동아제약이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체내형생리대 ‘템포’, 임신테스트기 ‘해피타임플러스’, 여성청결제 ‘락티나’와 함께 여성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인수로 동아제약은 바이엘 4개 피임약의 국내 국문∙영문 상표권, 제조방법 및 생산 노하우, 판매권리, 허가자료 등 제품에 대한 법적 권한을 가지게 된다.마이보라, 멜리안, 미니보라, 트리퀼라는 사전피임약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바이엘 헬스케어가 여성 청결제 ‘카네스케어® 데일리(Canescare® Daily)’를 출시했다.카네스케어® 데일리는 부인과와 피부과 테스트를 통해 외음부 세정 효과와 피부 저자극효과를 입증한 여성 청결제다.구성성분으로는 흔히 연근이라 불리며, 식용으로도 사용하는 연꽃 뿌리 추출물을 배합했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프로 비타민 B5(판테놀)을 비롯, 피부의 보습을 도와주는 글라이신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파라벤이나 합성 색소도 첨가하지 않았다.바이엘 코리아 컨슈머케어 백승희 마케팅 매니저는 “여성의 외음부 피부는 다른 신체 영역보다 자극 물질의 활성에 더 민감할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바이엘헬스케어의 항응고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심율동을 전환해야 하는 환자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바이엘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약물의 일반적 주의항목에 심율동전환(cardioversion)이 필요한 환자에 대한 자렐토의 사용이라는 새 항목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허가사항 변경은 심율동전환술을 시행하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신개념 혈액응고억제제의 사용에 대한 최초의 전향적 임상시험인 X-VeRT 연구에 근거했다.새 주의 항목에 따르면 과거 항응고제 치료를 받은 적이 없을 경우 경식도 심초음파(transesophageal echocardiogram)하에 적절한 항응고를 위해 적어도 심율동전환 4시간 이전에 자렐토 투여를 시작해야 한다.또한 모든 환자에 대해 심율동전환 이전에
바이엘 헬스케어는 자사의 MRI 조영제 가도비스트(성분명: 가도부트롤)가 식약처로부터 2세 미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가도비스트는 지난 2013년 각 부위 별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전신 사용에 대한 허가를 받은데 이어 신생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의 전신 질환 진단을 위해 사용 가능한 조영제가 되었다.바이엘 헬스케어래이올로지 사업부 마틴 바이골드(Martin Weigold) 대표는 “질환의 관리와 치료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전세계적으로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된 MRI 조영제인 가도비스트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진단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당뇨병황반부종(DME)에 대한 항혈관내피증식인자(VEGF) 치료제 가운데 바이엘의 아일리아(성분명 아플리버셉터)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팔메토 레티나센터 존 웰스(John A. Wells) 박사는 관련 치료제 아플리버셉트(바이엘 아일리아), 베바시주맙(로슈 아바스틴), 라니비주맙(노바티스 루센티스) 3개를 직접 비교한 결과를 NEJM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시력개선효과는 치료 전 시력저하가 경미한 경우에는 3개 제제 모두 같았지만 시력저하가 더 진행된 환자에서는 아일리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60명 무작위로 1년간 추적DME는 당뇨병망막병증으로 망막의 모세혈관에서 혈액 속의 수분이나 지방이 흘러나와 망막에 부종을 일으키는 병태다.항VEGF제를 눈에 주사하는 치
바이엘 코리아가 2월 1일부로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U. Drechsel)을 바이엘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신임 드렉셀 대표이사는 바이엘 헬스케어, 크롭사이언스, 머티리얼 사이언스를 포함한 바이엘 코리아의 모든 사업부를 총괄하며, 바이엘 헬스케어 사업부 총괄을 겸임한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정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자가 혈당측정기 ‘컨투어® 플러스’를 출시했다.제조사에 따르면 컨투어 플러스의 정확도는 자가 혈당측정기에 대한 국제표준화기구의 정확도 기준(ISO 15197:2013)에 부합한다.또한 혈당측정 검사지의 코드를 입력하거나 코드칩을 끼울 필요가 없는 노코딩(No Coding) 방식이라 사용이 편리한데다 잘못된 코딩 입력으로 생기는 측정 결과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특히 0.6마이크로리터의소량 혈액만으로도 5초만에 혈당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혈액량이 적어 측정이 되지 않았을 경우 30초 안에 같은 검사지에 한번 더 혈액을 추가하여 검사할 수 있다.아울러 최대 480개의 측정 결과를 저장 기능7일, 14일, 30일 동안의
바이엘의 경구 항응고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급성기뇌경색입원환자에게는 효과가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국립순환기연구센터 합동연구팀은 자렐토 투여 2일 후 혈중농도를 분석한 결과 최고 농도에 도달한다고 생각되는 복용 4시간 후 평균 혈중농도에 비해 약간 낮게 나타났다고 PLoS ON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저용량 자렐토에 대해 안전성 때문에 저용량을 투여한 경우는 효과가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급성기 뇌경색, 일과성뇌허혈발작(92례), 급성기뇌출혈(7례)를 포함하는 뇌혈관장애로 입원한 홙 110례(평균 75세, 여성 37례).입원 후 새롭게 자렐토 15mg(59례) 또는 저용량(10mg, 51례)를 투여하고 투여한지 2일 후에 복용 직전, 투여 4
한국인들은 정맥혈전색전증 등 혈전으로 인한 질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정작 위험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다.바이엘헬스케어가 13일 세계혈전의 날을 맞아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호주, 멕시코, 중국, 일본 등 20개 국가에서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대표적인 혈전 질환인 정맥혈전색전증에 대해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인 응답자의 72%가 심부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 중 적어도 하나의 질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개 질환 모두를 알고 있는 경우는 41%로 다른 나라에 비해 높았다. 하지만 교통사고, 에이즈, 혈전질환, 유방암, 전립선암 중 생명에 가장 위협적이냐는 질문에 한국인 응답자의 57
바이엘 헬스케어의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 치료제로 적응증 추가승인을 받았다.이번 아일리아의 추가 적응증에 대한 승인은 아일리아의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 VISTA-DME 및 VIVID-DME 연구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아일리아는 지난 2013년 3월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로 승인 받았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중심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 치료제로 승인받았다.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를 위한 아일리아의 1회 투여량은 2mg(50μL와 동일)로, 첫 5개월 동안 매월 1회(2mg) 주사하고, 이후 2개월마다 1회 주사한다.아일리아는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 일본,
바이엘의 안과질환치료제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가 일본후생노동성으로부터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myopic choroidal neovascularization) 형성에 대한 치료제로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았다.아일리아는 이미 일본에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망막중심정맥폐쇄성 황반부종 치료제로 승인된 바 있다.이번 승인은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MYRROR 임상시험의 긍정적인 결과를 근거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를 하루에 한번 복용하면 심율동전환 시술이 필요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심혈관 위험을 절반이나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바이엘헬스케어가 자렐토의 내약성을 조사한 X-VeRT*에 따르면 자렐토가 비타민K길항제(VKA)에 비해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뇌졸중, 일과성 허혈 발작, 말초 색전증, 심근경색 및 심혈관사망 등의 심혈관 위험을 50% 감소시켰다.1차 안전성 결과인 주요 출혈 위험도 24%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자렐토가 VKA 사용에 비해 심율동전환 시술까지 걸리는 시간도 단축시켰다.심율동전환은 심방세동 환자의 심장박동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시술법으로 적절한 항응고요법이 처방되지 않을 경우 5~7%의 뇌졸중 발생률과 더불어 혈전색
바이엘 헬스케어와 얀센이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의 글로벌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확대된 임상연구 범위는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색전성 뇌졸중 ▲말초동맥 중재술을 받은 환자에서의 말초동맥성 질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등이다.
바이엘의 전이성 직장결장암 치료제 스티바가(성분명: 레고라페닙)가 EU로부터 적응증 추가승인을 받았다.이에 따라 스티바가는 글리벡이나 수텐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내약성을 나타내지 않은 절제불가형 또는 전이성 GIST 성인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승인은 총 19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시험 결과 스티바가 복용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이 위약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수준으로 연장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화학 및 제약기업 바이엘의 한국지사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닐스헤스만)가 '바이엘04 레버쿠젠 손흥민과 함께 하는 Better life 행사'를 통해 월드비전 동해FC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바이엘 헬스케어가 한국에서 진행되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및 당뇨황반부종에 관한 임상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향후 6년간 망막학 발전재단에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