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항고혈압 복합제 개량신약 '칸데암로정 8/5mg, 16/5mg, 16/10mg(성분 : 칸데사르탄+암로디핀)'이 내달 1일 출시한다.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을합친 개량신약 칸데암로정은 추가적인 혈압강하 효과는 물론 부작용 감소, 복약편의성 등을 개선했으며, 국내 22개 종합병원임상(임상 2상 & 임상 3상 2건)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신풍제약 관계자는 "'칸데암로정'은 기존 단일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우수한 혈압강하효과와 부종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킨다. 고혈압환자를 위한 맞춤형제제인 ‘Tailored Combination’의 항고혈압제로 기존 ARB+CCB 복합제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
비염이나 천식 등 알레르기 반응이 기억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Frontiers in Cellular Neuroscience에 발표됐다.오스트리아 파라셀수스 의과대학 바바라 클레인(Barbara Klein) 교수는 면역계가 소성 및 중추신경계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전 연구결과에 근거해쥐 실험을 실시했다.꽃가루에 알레르기가 있는 쥐과 없는 쥐를 대상으로 뇌 상태를 비교분석한 결과, 알레르기 쥐는 꽃가루 노출시 해마의 신경세포 수가 증가하고 뇌의 면역세포인 소교세포의 활동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클레인 교수는 "알레르기 반응이 해마에 영향을 미쳐 기억 및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추가연구가 필요하다"면서도 "이같은 현상이오래 지속되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당뇨병용제인 '카나글리플로진' 및 '다파글리플로진' 성분함유 의약품에 대해 품목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식약처는 9일최근 미FDA의 이들 약물 함유제제에 대한 안전성 검토결과에 따라해당제제의허가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는 24일까지 변경하도록 했다.이번에 해당되는 제품은 한국얀센의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아(다파글리플로진)과 직듀오(다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그리고 한국얀센의 인보카나(카나글리플로진) 등이다.변경 내용에는'혈관내 유효혈액량 감소와 신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외국의 시판 후 조사에서 급성신장손상이 보고되었으며, 일부에서는 입원과 투석이필요했으며 65세 이하 환자에서 발생했다'가 포함됐다.또한 '약물 투여 전에 혈액량 감소, 만성신부전, 울혈성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고령압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 30/5mg, 30/10mg, 60/10mg 3종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살탄과 CCB(칼슘길항제) 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이다.단일 항고혈압제로 혈압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1알에 2가지 성분이 들어있어환자의 순응도 또한 개선됐다.보령제약은 듀카브 개발을 위해 용량설정을 위한 2상시험, 유효성/안전성 확증을 위한 3상시험을 완료했다. 특히 전국 25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3상시험에서 듀카브는 단일제 대비 두자리수 이상의 수축기혈압 감소효과를 보였으며, 혈압조절률도 약 5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측
SGLT2억제제계열 당뇨병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신기능 개선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포시가 제조 판매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29일 2건의 관련 임상시험의 사후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동일 계열 약물은 신장에서 작용하는 만큼 신장기능이 떨어진 고령자의 경우 복용을 삼가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연구의 대상자는 RAS Blocker(ACE억제제/ARB)를 사용하는 고혈압을 동반한 제 2형 당뇨병 환자. 이들을 다파글리플로진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12주째 다파글리플로진 투여군의 위약군 보정 UACR(요중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은 –33.2%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2주째 최소 30% 이상 단백뇨가 줄어든 환자도 다파글리플로진 10mg 투여군 49.7%, 위약투여
CJ헬스케어가 ARB인 칸데사르탄과 CCB인 암로디핀을 합친 복합 항고혈압제 '마하칸'을 선보인다.이 약물은 암로디핀 또는 칸데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에 적응증을 받았다.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각각 8/5mg, 16/5mg, 16/10mg) 3가지 용량의 마하칸은 2상 임상시험에서 단일제 대비 각 용량의 강압효과가 우월하게 나타났다.암로디핀 주요 부작용으로 알려진 말초혈관부종 발현율도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 병용투여 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3상 임상시험에서는 칸데사르탄 또는 암로디핀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내약성을 유지하면서도 혈압 강하 효과가 우월하다는 사실도 입증됐다.마하칸은 고속으로 운동하는 탄환, 비행기, 미사일 등의 속력을 나타낼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카나브(성분명: 피마살탄)의 두번째 복합제인 ‘듀카브 30/5mg, 30/10mg, 60/5mg, 60/10mg’가 5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받았다.듀카브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살탄과 칼슘채널길항제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이다. 단일 항고혈압제로 혈압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1알에2개성분을 담고 있어 환자의 순응도 또한 개선한 제품이다. 듀얼(Dual)과 ARB계열 카나브(Kanarb)를 조합해 듀카브다.보령제약은 듀카브 개발을 위해 용량설정을 위한 2상시험, 유효성/안전성 확증을 위한 3상시험을 완료했다. 듀카브 개발을 총괄한 보령제약 서울연구소 최성준 소장은 “카나브 CCB
유럽심장학회(ESC)가 급·만성심부전의 진단 치료 가이드라인을 4년만에 개정, 발표했다. 이 개정판은 Europe Heart Journal과 Europe Journal of Heart Failure에도 발표됐다.이번 개정에서는 좌실구출률(LVEF)40~49%인 심부전이 새로운 카테고리에 포함됐으며 안지오텐신수용체 네프릴리신억제제(ARNI)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아울러 심장재동기요법 적용기준인 QRS폭의 컷오프치도 재고됐다.EF에 따라 심부전 3개로 분류지난번 2012 가이드라인에서는 구출률(EF) 35~50%를 d 위험 발생 가능성이 있는 '그레이존(gray zone)'으로 간주하고 주로 경미한 수축부전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지금까지 구출률이 정상(50%
미국심장학회(ACC)와 미국심장협회(AHA), 미국심부전협회(HFSA)가 공동으로 2013년 ACCF/AHA가 발표한 심부전치료 가이드라인을 갱신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의 특징은 안지오텐신수용체 네프릴리신억제제(ARNI, valsartan/sacubitril)와 동방결절조절제(이바브라딘) 2개를 스테이지C 구출률 저하를 보이는 심부전(HFrEF)의 치료선택제로 추가한 점이다.이번 갱신은 유럽심장학회(ESC)의 '급만성 심부전의 진단과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판 발표와 동시에 Circulation과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됐다.ARNI:약물 교체 전 36시간 휴약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스테이지C의 HFrEF환자에 대한 약물요법이다. 즉 만성 HF
토종 ARB 복합제 카나브플러스(성분명 피마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가 카나브 단일제 수출에 이어 다시 동남아에 2천 8백만달러 수출된다.제조사인 보령제약은 26일 싱가포르에서 다국적 제약유통사 쥴릭파마와 카나브플러스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75만달러의 로열티를 받고 동남아 13개국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한다. 아울러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 15년간 2,771만 달러 규모의 완제품을 공급한다.나머지 2차 진출 7개국은 향후 별도 협의를 통해 추가공급을 할 예정이다.동남아시아 의약품 시장은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2015년 약 2,200억 달러이며, 2011년부터 연간 16%이상 높은 성장률
줄기세포 기반 암치료제로 방광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줄기세포 방광암 치료제를 체외 배양 중인 방광암 세포와 함께 배양을 하거나 방광암 세포를 가진 생쥐에게 주사한 후에 CPT-11(irinotecan)이라는 불활성 전구약을 투여하자 방광암 종양이 83%까지 축소됐다.중앙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이홍준 교수, 최성식 박사, 비뇨기과 지병훈 교수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UBC)대학 김승업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Molecular Cancer Therapeutics에 발표했다.이번에 사용된 방광암 치료제는 중앙대병원 이홍준, 지병훈 교수팀이 카르복실 에스터레이즈(carboxyl esterase)’라는 자살 유전자를 탑재한 인간 신경줄기세포로 만들었다.이홍준 교수는 "특히 줄기세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프랑스보건당국의 결과에 근거해 ARB계열 고혈압약물 올메사탄에 대한 효과 미흡과 장질환 발생 위험성이 있다는 안전성서한 발표에 대해 대웅제약이 해명에 나섰다.대웅제약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랑스의약품청의 발표는 올메사탄 함유제제의 급여 중단인 만큼 품목취소가 아니라 보험급여 중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보험급여 중단의 원인도 프랑스에서 올메사탄제제 가격이 다른 ARB제제보다 약 2배 높은 만큼 가격 대비 효능과 안전성 면에서 우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대웅제약은 또 효능 및 안전성 관련 내용은 국내 허가사항(사용상 주의사항 등)에도 이미 반영된데다 국내 약가는 다른 ARB제제에 비해 매우 낮은 만큼 프랑스보건당국과 같은 급여제한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을 것같다고도 언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올메사르탄이 효과 미흡과 장질환 발생 위험성이 있다는 안전성 서한이 발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올메사르탄에 대한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 발표에 근거해 11일 오후 이같이 밝혔다.프랑스 국립의약품청에 따르면 올메사르탄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이나 사망률 감소 효과 미흡 ▲'중증 장질환' 위험에 따른 상당한 체중감소, 급성신부전을 동반한 만성 중증 설사, 소화계 합병증 발현 위험성이 발견됐다.이에 따라 의약품청은 3개월 후 허가 의약품 명단에서 삭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식약처는 "'중증 장질환' 위험은 이미 제품 주의사항에 기재돼 있으며, 향후 프랑스 보건당국의 조치와 국내 전문가 자문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올메사르탄
주요 심혈관사고,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심부전 유의하게 낮아져수축기혈압(SBP)을 10mmHg 낮출 때마다 심혈관사고와 전체 사망이 유의하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효과는 검사 당시 혈압치와 병존질환에 상관없이 나타났다.영국 옥스포드대학 카젬 라히미(Kazem Rahimi) 교수는 123건의 연구, 총 61만여명을 대상으로 계통적 검토와 메타분석한 결과를 Lancet에 발표했다.교수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현재의 혈압 수치와 상관없이 강압제를 처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심혈관예방효과 범위 검토고혈압은 사망과 장애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서 연간 약 940만명의 원인이 되고 있다.40~89세 인구에서 혈압 상승과 혈관 사고
"약물 승인을 받고 적응증을 늘려판매하면서 부터가 진정한 신약개발이다."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이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성공적인 해외 판매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최근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기업에 약물 및 약물기술 수출 등으로 크게 성장한 점에 대해 그는 "매우 고무적이며 우리나라의 높아진 제약수준에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약물 개발이나 기술 수출 외에 약물 개발부터 마케팅, 판매까지를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전략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물이나 기술 수출 전력과 엔드 투 엔드 전략 중 이해득실에 따라 선택해야겠지만 이제는 엔드 투 엔드 전략도 해 볼만한 수준이라는 것이다.최 회장이 말한 그 전략은 현재 보령제약에서 해
최근 강압목표치를 완화시키는 경향과는 정반대인 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튤레인대학 의과학센터 폴 웰튼(Paul K. Whelton) 교수[사진]는 지난 7일 부터 5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HA 2015)에서 SPRINT(Systolic Blood Pressure Intervention Trial)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50세 이상 고위험 고혈압 환자 약 9천명에게 수축기혈압(SBP) 목표치를 120mmHg 미만으로 낮추면 현재 140mmHg 미만인 표준강압군 보다 심혈관사고 위험과 총 사망위험을 각각 25%, 27%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시험 결과는 미국심장학회(ACC), AHA 등이 마련 중인 'CVD 초발 예방을 위한 고혈압 치료가이드라인(GL)' 뿐만
보령제약의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성분명:피마사르탄)가 멕시코에서 처방률 1위에 올랐다.보령은 멕시코 사보험 시장 IMS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8월 마지막 주(8월 29일~9월 4일)에 주간 처방률 18.8%로 순환기내과 ARB계열 단일제 부문 주간 처방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카나브는 7월 순환기내과 월간 처방률 10.2%를 기록해 발매 후 처음으로 10%를 돌파한데 이어 8월에는 10.7%로 성장하며 순환기내과 단일제 처방률 전체 3위 오른바 있다.현재 멕시코의 항고혈압제 시장은 약 5.5억 달러(한화 약 5,500억원)로, 이중 ARB계열 시장은 3.4억 달러(한화 약 3,400억원) 규모다.카나브는 현재 중남미 13개국 중 6개국(멕시코, 에콰도르, 온두라스, 코스타
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완제의약품 가운데 항암제가 금액기준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완제의약품 유통정보통계를 분석한 팜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완제의약품 수입액은 3조6,989억원이다.세계보건기구(WHO)의 의약품 분류코드인 ATC코드별로 보면 기타 항종양제가 3,13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면역억제제(2,215억원),항바이러스제(2,170억원), 혈당강하제(1,698억원), 세균성백신(1,480억원) 순이었다.반면 수입액이 가장 적은 의약품은 호흡기계 약물로 45억원에 불과했다. 이어 혈액 및 관련제제(46억원), 기타 해열진통제(49억원), 안드로겐 호르몬제(50억원), 퀴놀론계항생제(52억원) 순으로 낮았다.고혈압치료제의 경우 ARB복
새로운 고혈압 복합 치료제가 출시됐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고혈압 복합 치료제 ‘코텐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코텐션’은 CCB(칼슘채널차단제)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계열인 로잘탄을 결합한 제품이다.이 제품은 암로디핀 또는 로잘탄 단독 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환자들이 복용했을 경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2기 고혈압 환자들의 초기 요법으로도 처방된다.특히 복용 중 부종이나 두통 등 부작용의 발현 비율을 현저히 낮춰 약효와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JW중외신약 관계자는 “단독 요법에 비해 더욱 빠르게 목표혈압 도
심부전과 당뇨병을 동시에 갖고 있는 사람은 적지 않지만 이러한 환자에는 어떤 당뇨병치료법이 좋은지 알려져 있지 않다.이런 가운데 SGLT2억제제 이프라글리플로진(상품명 슈글렛)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미에대학병원 순환기내과 도히 가오루(Dohi Kaoru) 교수는 SGLT2억제제의 이뇨작용에 착안해 2형 당뇨병과 심부전을 앓고 있는 환자에 투여한 결과, 요중나트륨 배설량이 증가하고 심장 항상성 지표가 유의하게 우수해졌다고 일본심장병학회에서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심부전환자 20명(평균 70세). 뉴욕심장협회(NYHA) 심기능분류상 II도 13명, III도 7명, 좌실구출률(LVEF)은 평균 44%, BNP는 평균 327pg/mL, 당화혈색소(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