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이 간과 신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고난도 수술에 성공했다.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채민석(1저자)·허재원(교신저자) 교수팀은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양철우 교수)의 간이식팀 김동구·유영경·최호중(간담췌외과) 교수와 신장이식팀 윤상섭·박순철(혈관이식외과), 조혁진(비뇨의학과) 교수는 동시 장기이식 수술 중 환자의 마취 관리 매뉴얼이 없는 상황에서 간과 신장의 동시이식 사례를 이식회보(Transplantation Proceedings)에 발표했다.해당 환자는 수술 전 심장기능이 저하되어 심한 좌심방 확장 및 좌심실 비대 상태로
▲일 시 : 2018년 12월 27일 오후 1시▲장 소 :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31호▲제 목 : 간이식 후 건강관리▲문 의 : 장기이식센터(02-2228-5360~4)
▲일 시 : 2018년 12월 18일(화) 낮 12시▲장 소 : 본관 지하1층 A강당▲제 목 : ‘이식환자의 건강관리’▲문 의 : 장기이식센터(02-2072-0049)
▲일 시 : 2018년 11월 29일(목) 오전 10시30분▲장 소 : 6층 제4세미나실▲제 목 : ‘신장이식 후 일상생활 건강관리’▲문 의 : 장기이식센터(02-2228-5360~4)
▲일 시 : 2018년 11월 20일(화) 오후 2시▲장 소 : 본관 지하1층 대강당▲제 목 : ‘알기 쉬운 만성콩팥병’▲문 의 : 장기이식센터(02-2258-1160)
종이 다른 동물 끼리 장기이식으로 발생하는 거부반응을 혈액으로 예측하고 진단할 수 있게 됐다.농촌진흥청은 바이오 장기용 돼지 심장을 이식한 원숭이의 혈액으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중요 유전자 89개를 동시에 분자 진단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유전자 1개 분석에 약 4시간이 소요됐지만 이 기술을 적용하면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또한 생체조직 검사도 필요없어 이식동물의 고통도 사라진다.이종 간 장기이식 후에는 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지만 자칫 과다 투여될 경우 감염위험이 높아지고 부족시에는 장기거부
▲일 시 : 2018년 10월 26일(금) 오후 2시▲장 소 : 6층 제4세미나실▲제 목 : ‘만성콩팥병의 치료 – 투석과 신장이식’▲문 의 : 장기이식센터(02-2228-5360~4)
▲일 시 : 2018년 10월 19일(금) 오후 1시▲장 소 :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제 목 : ‘장기이식 국제심포지엄’▲문 의 : 장기이식센터(02-2072-3550)
면역억제제인 아자티오프린이 피부편평상피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던디대학 가레스 인먼 교수는 편평상피암의 게놈변이 패턴을 분석해 아자티오프린에 많이 노출된 신규 변이를 발견했다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했다.인먼 교수는 원발성 피부편평상피암환자 37명 가운데 장기이식 수혜자 29명과 크론병환자 1명에 면역억제제를 투여했다.체세포변이패턴을 컴퓨터로 분석하자 30개의 변이 시그니쳐(서명)가 발견됐다. 분석 결과, 33검체에서 자외선A가 원인으로 보이는 두경부암 등에서 발견된 시그니쳐7이 관찰됐다.새롭게 발견된 시그니
△서울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박현아 -QPS실장 윤상원 △일산백병원 -진료부차장 조중양 -장기이식센터장 전흥만 -내시경실장 배원기 -뇌졸중센터장 조용진 △해운대백병원 -치과과장 임장섭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김동식) 김수진 코디네이터가 9월 12일(수) 열린 생명주간나눔 선포식 및 KODA글로벌포럼(신촌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이 신장이식 3,000례를 달성했다.지난 1969년 3월 25일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에 성공한 후 서울성모병원 개원 전, 연 50 ~ 60례에 그쳤던 신장이식 건수는 개원 후 100례 이상의 기록을 꾸준히 갱신해 왔다.한편 장기이식센터에서는 신장이식 3,000례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9월 15일(토)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간이식 후 필수인 면역억제제의 복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가톨릭의대 류마티스센터 조미라 교수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최종영 교수팀은 면역억제제를 안전하게 줄일 수 있는 마커 '면역세포 분석비율'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국제면역학회지(Frontiers in Immunology)에 발표했다.간이식 후에는 이식된 간에 면역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문제는 평생 복용해야 하는 만큼 감염, 순환기질환, 암 발생 등의 추가 부작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연구팀은 간이식 후 면역억제
▲일 시 : 2018년 7월 31일(화) 낮 12시▲장 소 : 본관 지하1층 A강당▲제 목 : '장기이식 환자의 건강관리'▲문 의 : 장기이식센터(02-2072-3550)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최다 소장이식수술을 기록했다.가톨릭의대 다장기이식팀은 난치성 중증질환자에게 소장을 이식해 총 17번째의 소장이식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장을 이식받은 환자는 52세 남성으로 위장관간질종양으로 의심되어 장절제 수술 중 소장과 대장을 대량으로 절제하여 단장증후군이 발생했다.중심정맥을 통해 수액으로 영양을 공급받아온 이 환자는 정맥요법이 지속되면서 간기능에 이상이 발생해 소장이식이 간절했다. 이식대기 끝에 뇌사자의 장기를 이식받아 지난달 19일 퇴원했다. 가톨릭의대는 지난 2004년 소장이식 수술을 시작했으며 소장이
▲일 시 : 2018년 6월 8일(금) 오전 10시~오후 5시 20분▲장 소 : 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제 목 : '장기이식의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문 의 : 한림대학교의료원 홍보팀(02-2629-1128)
▲일 시 : 2018년 4월 24일(화) 오후 12시 ▲장 소 : 본관 지하 1층 A강당▲제 목 : 장기이식- 신장이식 후 관리(장기이식센터 김지은 교수)-간이식 후 관리(외과 이정무 교수) -면역억제제 조율과 복용 유의점(약제부 김영애 약사)▲문 의 : 장기이식센터(02-2072-3550)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개원 이후 첫 실시한 각막이식 수술에 성공했다.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박제훈 교수)는 2014년 개원 이후 뇌사자 간이식을 시작으로 뇌사자·생체 신장이식 등을 실시해왔으며 각막이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외과 최인석 교수가 한국췌장외과연구회 회장에 선임됐다.최 회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켄터키대학 장기이식센터에서 연수했다. 현재는 건양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장기이식센터장, 외과 과장직을 맡고 있다.
◆연세의료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 부원장 금기창 △안이비인후과병원 원장 김응권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통일보건의료센터소장 전우택◆의과대학 △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주임교수 이영호 △약리학교실주임교수 박경수 △병리학교실주임교수 박영년 △미생물학교실주임교수 김종선 △환경의생물학교실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김현창 △신경과학교실주임교수 손영호 △정신과학교실주임교수 김재진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준수 △안과학교실주임교수 한승한 △이비인후과학교실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