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한 2021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인류건강에 대한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 점이 인정받아 사회 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역량,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 진단을 실시하여 기업이 보다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 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제이엘케이바이오가 국립암센터/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한 PLK-1 저해 항암제 개발의 가속화와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확대를 위해 제주대약대 이상호 교수를 최고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유한양행 선임연구원 출신인 이 교수는 대웅제약 신약센터장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략기획단 바이오PD를 담당해 신약개발은 물론 한국 바이오벤처의 생태계를 누구보다 잘 꿰뚫고 있는 전문가다.황현준 제이엘케이바이오 대표는 "이상호 교수는 신약개발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뿐만 아니라 제이엘케이바이오가 추구하는 AIDO의 오픈이노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벤포티아민(비타민B1) 300mg이 든 초고함량 활성 비타민 메가300정을 출시했다.메가300정은 벤포티아민 외에 비타민 B6가 일일 최대용량인 100mg이 들어있으며 정제 크기가 작고 하루 한번 1정 섭취로 복용이 간편하다. 또한 120정 단위 포장이라 4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비타민B1은 비타민A 처럼 성장과 발육에 필요하며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보조효소다. 비타민 B1이 결핍되면 초조, 두통, 피로,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 비타민 B6는 아미노산 대사
유한양행과 ABL바이오가 공동개발 중인 면역항암이중항체 YH32367/ABL105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유한양행에 따르면 오는 16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포스터세션을 통해 효능과 독성시험을 알아본 전임상시험가 발표될 예정이다.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YH32367/ABL105은 사람의 T면역세포에서 인터페론감마와 같은 세포사멸 사이토카인 분비를 증가시키고 종양세포 사멸을 유도했다.아울러 인간화 마우스와 인간 4-1BB 발현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대조항체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이 확인됐다. 또한 독성
유한양행의 마그네슘과 비타민 B군 보충제 마그비 맥스가 출시됐다. 마그비 시리즈의 하나인 마그비 맥스는 마그네슘 함량을 높이고 신경비타민인 비타민 B1, B6, B12와 비타민 B2, B3, 비타민E, 감마오리자놀로 구성된 신제품이다.근육경련, 혈액순환, 심장, 당뇨병 등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이 1캡슐 당 350mg(마그네슘으로서 210mg)으로 고함량이 들어있다.아울러 비타민 B1은 에너지 대사와 세포기능에, 비타민 B6은 효소작용과 면역작용에, 비타민 B12는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또한 비타민E는 혈액순환에, 감마오리자놀은
유한양행과 한솔제지가 친환경 패키징 개발 협력에 나선다.기존 유한양행의 의약품 및 생활용품에 사용돼던 기존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해 친환경성과 보존성을 높여 자원 순환에 동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유한양행은 국제적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을 구축하고 2009년 최초 지정 받은 녹색기업 인증을 지속 유지하고 있는 등 제약업계에서 대표적으로 친환경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안티푸라민 기부행사를 5년째 이어가고 있다.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안티푸라민 제품을 담은 '나라사랑 나눔상자' 1천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7년에 시작한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회사 대표품목인 안티푸라민 외에 에어파스, 로션, 파스류 등의 제품 6종과 감사편지를 넣어 제작해 전달한다.지금까지 총 3천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됐으며 금액으로는 4천 5백만원 상당한다ㅏ.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광복절을 맞아 온라인 뮤지컬 '위국헌신'을 후원, 제작했다.광복 76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한 이 뮤지컬은 1910년대부터 1940년대 독립운동사를 배경으로 한다.독립운동으로 남편과 아들을 잃은 한 여성이 환상적인 경험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이 품었던 위국헌신(爲國獻身)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독립운동가로 성장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뮤지컬은 과거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남긴 유묵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의 글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뮤지컬 내용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약 상장기업 중 가장 높은 브랜드 평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중순부터 한달간 130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천 5백만여개로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련성을 분석해 15일 발표했다.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를 이용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조사에 따르면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는 셀트리온, 3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였다.이어 4위~10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팜, 신풍제약,
유한양행이 프리미엄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을 출시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유한은 오는 10일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의미의 와이즈바이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사균체 구성물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산균 외에 다양한 종류의 유익균으로 장 속 건강 밸런스를 잡아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이번 브랜드 출시와 함께 소개되는 제품은 패밀리, 더블유(W), 키즈, 골드플러스(골드+) 4종. 특허 받은 유산균
김흥태 전 국립암센터 교수가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폐암과 식도암 분야의 전문가 김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 암 진료 및 연구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로 국민포장 및 보건복지부장관을 받는 등 종양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소렌토테라퓨틱스가 합작하여 설립한 면역항암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이다.올해 3월 중국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기업에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를 약 54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2년 요양급여비가 최종 마무리됐다.보건복지부는 25일 제 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병원과 치과의 내년 요양급여비를 각각 1.4%와 2.2%로 인상하는 등 최종 인상률을 2.09%로 결정했다.이로써 내년 기관 별 요양급여비 인상률은 병원 1.4%, 의원 3.0%, 치과 2.2%, 한의원 3.1%, 약국 3.6%, 조산원 4.1%, 보건기관 2.8%다.이날 건정심에서는 유한양행의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80mg에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상한금액이 1정 당 6만 8
보건복지부가 혁신형제약기업 29곳을 재인증해 23일 공고했다.이번 재인증된 기업은 대웅제약과 유한양행, 종근당, 일동제약 등이며 건일제약과 삼진제약, 휴온스는 탈락했다.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약개발 연구개발 및 해외진출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해 선정된다. 인증 효력 기간은 3년이다.혁신형제약기업 선정 대상은 △매출액 1천억 미만 기업 중 연간 50억 원 이상 또는 의약품 매출액의 7% 이상인 곳 △매출 1천억 이상 기업 중 의약품 매출액의 5% 이상인 곳 △미국·유럽 GMP 획득기업 중 매출액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가 개발 중인 지속형 비만치료제 YH34160의 효능이 확인됐다.유한양행은 미국당뇨병학회(ADA)를 앞둔 22일 포스터세션을 통해 YH34160의 전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YH34160는 뇌에 존재하는 성장분별인자인 GDF15(growth differentiation factor 15) 수용체와 특이적으로 결합해 식욕을 떨어트려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기존 경구용 비만치료제는 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감량 효과가 있는 반면 의존성과 심혈관계 관련 부작용 우려가 있다.전임상시험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6월 20일 창립 95주년을 앞둔 18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최소한의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조욱제 사장은 기념사에서 유한 100년사 창조를 5년 앞둔 지금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현재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신약과제들의 성공 진행은 물론 하반기 출시를 앞둔 렉라자를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성공시키고 글로벌 임상을 차질없이 진행시켜 조기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하자고 강조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유한 백수오 로얄'을 약국용으로 출시했다.제품의 주원료인 백수오는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국내 최초로 인정받았고, 에스트로겐으로 인한 부작용에서도 안전하다.백수오에서 추출한 복합추출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식품의약국(FDA)과 캐나다보건부, 유럽식품안전국 등 전세계 7개국에서 원료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백수오가 과거의 오해로 인해 저평가 된 원료이지만, 갱년기 여성들이 안전하게 갱년기 관리를 할 수 있는 효과
항암제 렉라자(성분 레이저니티닙) 등 5개 항암제가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를 9일 공개했다.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은 약물은 유한양행의 렉라자를 비롯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린파자(올라파립), 한국BMS제약 여보이주(이필리무맙), 그리고 한국세르비에 오니바이드주(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 등이다.한국화이자의 소마버트(페그비소만트)에는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라는 전제 조건이 달렸다.
▲부사장-이병만(약품사업본부장)-이영래(생산본부장)▲전무 -신명철(해외사업부장)-김성수(생활건강사업부장)-유재천(종합병원사업부장)-김재훈 (경영관리본부장)-강대식 (개발부문장)▲상무 -안경규 (합성신약부문장)-오상호 (의약공정부문장)-홍승훈 (일반병원사업부장)-조민철 (약국사업부장)-윤태진 (전략실장)
유한양행이 3월 19일 실시한 제9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욱제(67세) 부사장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조욱제 사장은 1987년에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병원지점장 이사·ETC 영업·마케팅 상무·약품사업본부장 전무·경영관린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17년 3월 부사장에 임명됐다.
유한양행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아달로체(성분명 아달리무맙) 판매를 대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다수의 기업과 협의를 해 왔으며 국내 처방 의약품 시장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춘 유한양행을 판매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유한양행은 이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인 에톨로체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레마로체를 국내 판매 중이다.아달로체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는 국내 첫 판매허가 제품으로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등의 자가면역질환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