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의대 안명주교수가 보령암학술상 제17회 수상자로 선정됐다.안 교수는 혈액종양내과 임상의사로서 폐암 및 두경부암에서 보다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암 치료제의 임상적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안 교수는 최근 3년간 국제학술지에 총 107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NEJM에 2편, Lancet에 1편이 게재됐다. 올해 17회를 맞은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 국내 종양학 분야 연구에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해 온 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국내 종양학 분야의 학
[보령제약]부장 -인사팀 안 태 완 外 14인차장 -KNB MKT 강 준 철 外 21인[보령메디앙스]이사대우 -천진상무유한공사 원 성 영차장 -온라인전략팀 박 혜 정 外 1인[보령바이오파마]이사대우-경기팀 남 찬 우-호남팀 김 재 호부장-대구경북팀 안 치 성 外 3인차장-도매팀 김 병 희 外 6인[보령컨슈머]이사대우 -도매팀 박 영 재부장 -OTC마케팅1팀 정 창 훈 外 3인[비알네트콤]-SM운영팀 여 인 범킴즈컴-홍보실 정 지 선보령홀딩스이사대우 -경영개선팀 이 승 국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이 개소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5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에서 센터 추진단 개소식을 가졌다.초대 이동호 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센터의 향후 로드맵에 대해 1단계로 일단 현재 존재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용경험을 쌓는, 즉 경험 축적을 언급했다. 2단계는 우리나라에 유리한 점 발견. 이어 3단계는 전세계 상대 서비스 실시다.센터설립을 위한 전략으로는 관련 기관 간 업무 협의 및 예산 획득과 예산안 마련, 타겟발굴,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영진약품(대표 박수준)과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월 22일 불안장애 치료제 '보령부스파정'(성분명: 부스피론)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영진약품은 유통을 전담하며, 병‧의원 대상 영업 및 마케팅은 양사가 공동으로 담당한다.이 제품은 시냅스의 5-HT1A 수용체에 작용해 세로토닌의 활동을 정상화시켜 불안장애를 치료한다. 남용이나 의존성을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범불안장애(GAD)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영진약품은 설명했다.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로 시장 확대와 중추신경계(CNS) 분
▲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 이훈규▲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 박인호▲ 부사장 이삼수(보령제약)▲ 전무 명제혁(보령제약)▲ 상무 지왕하, 박시홍, 김영석, 김달현(보령제약)/이소영(보령바이오파마)▲ 이사 김기덕, 신상수(보령제약)/이영(보령홀딩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임직원들이 1월1일 서울 종로구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와 CI점등식을 갖고 새해 첫출발했다.보령은 지난해 창업60주년을 맞아 2018년을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 출발의 원년으로 삼았다. 아울러 인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기업의 새로운 지향점과 의지를 담은 새 CI를 발표했다.
보령바이젠셀(대표 김영석, 김태규)이 개발중인 T 세포 면역치료제가 12월 26일 식약처로부터 임상2상 IND 승인을 획득했다. 임상은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BV) 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보령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 제1호 회사로 지난해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분투자를 통해 최대주주에 올랐으며, 올해 보령제약 자회사로 편입됐다.보령바이젠셀은 T 세포 입양면역세포치료 기술을 보유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면역항암 분야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 인공지능(AI)신약개발지원센터가 설립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18일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협회 중점 과제 중 하나로 AI신약개발지원센터 설립을 꼽았다. 이를 위해 추진단을 꾸렸으며, 초대 단장에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출신의 이동호 교수가 내정됐다.추진단 구성에는 제약바이오협회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절반씩 비용을 부담하며 사무실은 협회내에 설치된다. AI센터는 빅데이터와 결합된 인공지능을 통해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비용과 아울러 디스커버리 단계(4~5년)에 소요되는 시간을 약 6분의 1 단축시켜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 회장은 내년 협회 중점 과제로 품질혁신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들었다. 국내 제약사의
제조업의 2배, 매출액·자산증가율도 높아수출 최고 증가율, 10년새 200% 늘어나한국은행 통계청 10년 통계자료 분석결과국내 제약산업이 고용증가율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제약바이오산업협회는 12일 제약산업계가 지속적인 고용 창출은 물론 매출과 자산 증가율 등 성장 지표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는 협회가 최근 10년간(2007~2016년) 한국은행과 통계청, 산업연구원이 각종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특히 수출증가율은 전체 제조업 가운데 가장 높아 고용있는 성장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연말 청년 실업 등 고용 한파에도 불구하고 일동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JW중외제약, 휴온스 등 제약기업들의 활발한 인력 채용이 이를 입증한다.한화제
보령제약이 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2017년 1월 31일까지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8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015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공모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응모자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연구지원금 5천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2018년 4월 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공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 ▲ 문의 : 02-3668-7054.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보령중앙연구소 김윤삼 선임연구원이 12월 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7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에서 각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보령제약은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개발/발매 한 후, 국내시장에서 ARB 계열 글로벌 약물들과의 경쟁하며 국내 판매 1위에 오른 데 이어, 카나브 단일제를 비롯해 이뇨제복합제 카나브플러스, CCB복합제 듀카브,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를 세계 51개국과 4억 3천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하며 국산신약의 성공사례를 만든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보령중앙연구소 김 선임연구원은 카나브고지혈증복합제인 투베로정 개발 중 제형연구, QbD(Quality by Design,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관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이 주한 콜롬비아 명예영사로 임명됐다.보령제약그룹과는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2015년 콜롬비아에서 발매허가를 받고 진출한 이후, 지난 11월 24일에는 카나브플러스도 발매허가를 받으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김 부회장은 “긴밀한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콜럼비아 명예영사로 지명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양국의 기업, 기업인들과의 교류가 더 많이 확대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인후·구강의 염증치료와 통증완화에 효과적인 디프람 스프레이 0.3%를 출시했다.세균감염이나 외부자극이 입안이나 목에 세포손상을 일으켜 염증을 유발하는데, 이때 해당부위가 부어 오르며, 통증과 함께 침이나 음식을 삼키기 힘든 연하곤란 증상을 동반한다.디프람 스프레이 0.3%는 주성분인 벤지다민염산염이 3가지 효능(Triple-Action)을 통해 인후, 구강, 잇몸, 발치전후의 염증치료(Analgesic), 진통완화(Anti-inflammatory), 국소마취(Anaesthetic-local)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스프레이 제형으로, 긴 분무관이 염증부위에 직접 분사 가능하도록 해주며, 정량분사 및 역류방지 설계를 통해 안전성을 더했다.
보건복지부가 JW중외제약, 한국오츠카제약, 한림제약을 제약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혁신형 제약기업이란 뛰어난 연구 개발 투자 실적 및 성과로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기업을 말한다.현재 45개사(일반제약사 35개사, 바이오벤처 8개사, 외국계제약사 2개사)가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기업에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우선참여, 세제지원 혜택, 약가 결정 시 우대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이밖에 해외수출 부문에 대웅제약, 보령제약 등의 관계자와 의약품 연구개발 우수 부문에 셀트리온의 관계자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기업과 관계자는 17일 오전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리는 2017 혁신형 제약기업 성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스페인 제약기업 파마마(PharmaMar)와 백금요법 저항 난소암치료제 잽시르(Zepsyre, 성분명 루비넥테딘)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보령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잽시르 국내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 권한을 갖게 됐다.현재 백금저항성 난소암 및 소세포폐암적응증에 대한 3상 임상시험 중이다. 아울러 유방암 유전자인 BRCA2 변형을 보인 전이성 유방암과 자궁내막암에 대해 각각 2상과 3상 임상시험 중이다.파마마사는 해양 생물 유래 항암제 R&D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서, 풍부한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1월 1일 글로벌사업본부 이선욱 전무와 의원영업본부 정웅제[사진 왼쪽부터] 상무를 영입했다.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이선욱(1965년생) 전무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 1997년 녹십자에 입사한 후 의약정보&사업개발 실장 및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의원영업본부장에 선임된 정웅제(1967년생) 상무는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 1994년에 한미약품에 입사해 의원사업 총괄 상무를 역임했다.
▶ 발 인 : 2017년 10월 31일(화) 정오 12시▶ 빈 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보람장례식장▶ 전 화 : 031-851-4444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패밀리가 월처방액 50억을 돌파했다.보령은 26일 카나브를 비롯한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동화약품 국내제품명 라코르),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투베로(로수바스타틴복합제, 고지혈증복합제) 4개 품목이 의약품 시장조사 자료 유비스트 기준으로 지난 9월말 월매출 51,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벨류업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투자를 계속해 오면서 시장을 확대한게 주효했다는 자체 평가다. 지속적인 임상을 통해 우수한 가치를 증명해 온 것도 중요했다. 카나브 패밀리는 국내 신약 중 최대 규모인 3만 7천여례의 임상결과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혈압수치를 낮출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도와 사망률이 감소했다는 SPRINT 스터디 결과 발
보령제약이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 )를 참조하면 된다.
보령제약의 복합치료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와 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가 동남아 13개국에 수출된다.보령제약은 지난달 29일 제약유통사 쥴릭파마의 자회사인 자노벡스와 이들 약물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총 150만달러(한화 17억원)의 로열티를 받고 동남아 13개국에 독점판매권을 제공하고 15년간 총 5,976만달러(한화 678억원)의 완제품을 공급하는 조건이다.이번 계약으로 카나브 단일제와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 등 카나브 패밀리 전체의동남아 수출계약규모는 2억 1,872만달러로 늘어났다.현재 동남아에서는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카나브 단일제 판매허가를 얻은 데 이어, 8월 태국에서도 판매허가를 획득하며 판매 허가국이 2개국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