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송재황 교수가 3월 10일 2023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과제(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에 선정됐다.연구 과제는 '마이크로 운반체 탑재 혈소판 유래 엑소좀 이반 인대 손상 치료모델의 개발 및 유효성'으로 향후 5년간 약 5억원의 연구비를 받게 된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0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특히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기업 시상 시작 이후 20년간 제약부문 1위를 유지했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주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는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모델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 제정됐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평가하는 조사 모델이다.
부산대병원 안과 이종수 교수가 2월 23일 열린 2023년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Asia-Pacific Eye 100'에 선정됐다.Asia-Pacific Eye 100은 아태안과학회가 지난 2년간(21~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안과의사 100인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 100인에는 한국 의사 8명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비수도권은 이 교수가 유일하다.이 교수는 연구 및 진료, 학회 활동 외에도 국내외 의료봉사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보건복지부 주관 ‘눈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정길 교수의 논문이 소화 약리학과 치료 국제학술지(Alimentary Pharmacology & Therapeutics)의 최고 인용된 논문(top cited article)으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에서 연수하는 동안 소화기내과 강민규 교수와 함께 'Liver stiff ness by magnetic resonance elastography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patients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에 선정됐다.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지원과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의 역할강화를 위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고난도 학대 아동의 치료, 의료자문, 광역자치단체 전담 의료기관의 의료진 교육을 담당한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의학통계학교실 신임희 교수가 2월 15일 FERCAP(아시아·태평양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연합 포럼)한국 대표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WHO(세계보건기구) 산하기구인 FERCAP는 아태 지역의 임상연구 활성화와 각국·각기관의 임상연구심의 규정, 운영, 교육 수행을 통해 임상연구 전 과정을 평가 인증하는 국제연합기구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주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에서 46개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식약처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항목인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4개 항목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1월 18일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3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2개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아,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3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부문에 선정되려면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월 13일 오후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방역 정책 수립 및 바이러스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 하는 등 국민보건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대한 학술적·사회적·정책적 공로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유일한상은 1995년 유일한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년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인사를 추천받는다.
인하대병원이 2022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2위에 올랐다. 지난 2016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이후 2017, 2020년에 전국 1위 선정 등 6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오은선 교수가 보건복지부 지원 K-Medi 융합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오 교수의 연구과제는 '척추수술 후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한 AI 기반의 영상 경고 시스템 개발'이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대한소화기학회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주제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서 1차적 치료제로 사용하는 FOLFIRINOX와 Gemcitabie/nab-paclitaxel의 항암 효과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다.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권우근 교수가 국내 대학병원 교수로서는 처음으로 독일의 척추내시경 시스템 전문제조사 조이맥스(Joimax)의 자문의로 선정됐다. 척추내시경수술용 장비 및 시스템만 전문 제조 및 유통하는 이 회사는 세계적인 척추내시경 교육기관인 ESPINEA를 운영 중이다.
보라매병원이 2021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주관 보건복지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5년 연속 선정됐다.
보령(대표 장두현)이 개최한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고경남 교수’의 작품 '마지막 손길'이 대상에 선정됐다.'마지막 손길'은 암투병 중인 한 소녀가 친오빠를 원수처럼 미워하면서도, 오빠의 결혼식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항암치료를 결심하고 자신의 죽음 지연시키는 과정을 절제된 문장으로 형상화하며,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공모작들을 모집했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회장 이상규)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병원으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국가환자만족도조사(NCSI)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세브란스병원은 AI(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기술로 병원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환자 중심 서비스, 내원객을 대상으로 상시 의견을 수렴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시스템 등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대병원이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완주군 열리는 2022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통합축구 클럽컵 대회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송석균 교수가 일본 다케다과학재단이 주관 해외연수프로그램 장학생에 선발됐다. 송 교수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산업의과대학 부속 와카마츠병원에서 연수하며 매달 30만엔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지웅 교수가 연구한 '향상된 항균 치료를 위한 활성산소 생성 하이드로겔 구조체'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방시라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22년도 이공분야 기초연구 중견연구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방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한 주술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수술후 폐합병증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