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가 '피부 직접치료요법에 불응성인 초기 및 진행단계 피부 T세포 림프종에 대한 국소화 된 기존 방사선 치료의 치료결과분석'이라는 논문으로 국제학술지 Dermatological Sinica에 발표해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연세대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성진실 교수가 제10회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 연례학술대회(일본 삿포로)에서 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7월까지 2년이다.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 방사선종양학과가 최첨단 암 치료 선형가속기 트루빔-에스티엑스(Truebeam STx)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정확하게 종양조직에만 방사선을 조사해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방사선 치료 장비로 알려져 있다.폐암, 간암을 비롯한 뇌전이암, 척추전이암 등에 비침습적인 체부정위방사선치료(방사선 수술)가 가능하다.
▲일 시 : 2019년 8월 22일(목) 오후 4시▲장 소 : 서울대병원 본관 5층 5314호▲제 목 : '소아뇌종양'▲내 용 : -수술적 치료(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항암 약물치료(소아청소년과 최정윤 교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문 의 : 02-2072-3444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 영상의학과 김승협 교수가 지난 5월 18일 열린 미국영상의학전문의학회(ACR) 학술대회(미국 워싱턴 DC)에서 영상의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회 명예펠로우로 추대됐다.이 학회는 영상의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외국인 인사 2~3명에게 매년 명예펠로우로 추대한다. 2019년에는 김 교수 외에 홍콩대학 방사선종양학의 앤 리 교수가 추대됐다. 한국인으로는 2005년 서울대병원 한만청 교수, 2011년 최병인 교수에 이어 3번째다.
직장암환자는 나이에 상관없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대장암센터 이종훈‧김성환 외과 조현민 교수팀은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이와 치료성적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 외과학저널(Annals of Surgery)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 대상 치료법은 수술 전 방사선-수술-수술 후 항암 요법이다. 이는 직장암 2~3기 환자의 재발률을 낮추고, 항문 보존율은 높이는 표준요법이다. 교수팀은 표준요법을 받은 직장암 2~3기 환자 620명을 70세 이상군과 미만군으로 각 310명씩 나누고 치료 성적 및 부
포도막흑색종에는 근접방사선요법이 적출술 보다 환자 생존율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병원 안과 이성철·이승규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금기창 교수팀은 2018년 포도막흑색종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근접방사선치료 예후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근접방사선치료환자의 3년간 안구 보존율은 80%, 3년 생존율은 90%였다.이같은 결과는 2013년 논문에서도 확인됐다. 포도막흑색종환자 78명을 근접방사선치료군(61명)과 안구적출군(26명)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5년 생존율은 각각 84%와 77%로 근접방사선치료군이 높았다.이승
전립선암환자는 우울과 불안장애 등 정서질환을 겪는다는 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노오규·허재성 교수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립선암 데이터(2010~2014년)를 분석한 결과, 전립선암 진단 전후 10명 중 1명은 정서질환을 경험한다고 아시아태평양임상암저널에 발표했다.국내 신규 전립선암환자는 연 1만명 이상으로 2016년 간암을 제치고 국내 남성암 발병률 4위를 차지했다. 분석 대상자는 전립선암환자 3만 2,005명. 이들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정서질환 발생률, 질환종류, 발생시기, 그리고 발생 나이를 분석했
유방암으로 가슴을 절제한 환자의 재건술에 최적의 방사선요법이 발견됐다.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용배, 장지석 교수, 성형외과 이동원, 송승용 교수팀은 유방암환자 75명의 유방 재건 합병증과 예후를 분석해 제 학술지 Frontiers in Onc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대상자의 가슴을 재건하기 위해 1차로 조직확장기로 모자란 피부조직을 넓힌 다음, 유방을 물방울 형태로 만든 뒤 3주간 입체 세기조절회전 방사선치료(VMAT)를 15회 걸쳐 실시했다. 6개월 후에는 2차로 조직확장기를 제거하고, 인공보형물을 넣었다.추적관찰해 재건
▲일 시 : 2019년 5월 29일(수) 오후 2시▲장 소 : 병원 지하 2층 대강당▲내 용 :-폐결절, 폐암 초기인가요?(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정현 교수) -폐암 수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흉부외과 정희석 교수) -항암치료 바로 알기(혈액종양내과 임선민 교수) -폐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장세경 교수) -폐암 환자의 맞춤 영양관리(영양팀 김지윤 영양사)▲문 의 : 031-780-3925(혈액종양내과)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을 억제하면 방사선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은경·송시열, 융합의학과 정성윤 교수팀은 암 조직 내 PMVK(phosphomevalonate kinase)라는 단백질의 양을 파악하면 방사선 치료 효과의 예측은 물론 최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PMVK는 체내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왔다. 교수팀은 이 물질을 억제하는 약물이 개발되면 방사선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암환자의 약 절반은 방사선치료를 받지만 정상 조직에
경부 식도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시 저선량보다는 고선량이 효과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준원 교수 연구팀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부식도암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량별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발생률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두경부저널(Head Neck)에 발표했다.경부식도는 후두 및 하인두에 가까워 근치적 수술이 어려운 만큼 항암화학‧방사선 동시치료가 표준이라서 고선량 방사선 치료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 경부식도는 방사선에 민감한 폐를 피해 비교적 안전하게 고선량 방사선치료가 가능하다.하지만 식도암에
△보직 임명-수련교육부장 정인철 -내과장 장윤경 -외과장 이상권 -소화기내과 분과장 겸 소화내시경센터 소장 이승우 -방사선종양학과장 허길자 -유방갑상선외과 분과장 겸 유방센터 소장 선우영 -이비인후과장 김동기 -간호부장 박미경 -의료협력팀장 김지연 -종합건강증진팀장 길소영 -건강검진파트장 유성미 -구매팀장 옥경아 -영양팀장 이화순 -기획팀 파트장 김완섭 -특수영상파트장 김헌중 -일반검사파트장 장한수 -핵의학‧종양학파트 책임방사선사 최희철 -일반검사파트 책임임상병리사 조진호 -특수검사파트 책임임상병리사 최희철 -뇌신경센터 책임임상병리
분당차병원 암센터가 거대 간암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병원암센터 다학제진료팀은 7일 오른쪽 배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안 모씨(67세, 남)의 간암치료에 성공했으며 환자는 건강한 상태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이 환자는 2018년 10월 오른쪽 배 통증으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을 찾았으나 수술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간암 크기가 무려 16cm였기 때문이다. 그는 유명 대학병원 4곳을 더 찾아갔지만 답변은 같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분당차병원 암센터 다학제진료팀. 2018년 11월 환자는 이 병원 소화기내과 이주호 교수에게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정재훈 ▲소화기내과장 이준혁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이상철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선욱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안진석 ▲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손태성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이우용 ▲간담췌외과장 손태성 ▲혈관외과장 박양진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외과장 김석원 ▲내분비외과장 김지수 ▲이식외과장 박재범 ▲흉부외과장 김욱성 ▲심장외과장 성기익 ▲폐식도외과장 김홍관 ▲정형외과장 박민종 ▲신경외과
[한림대성심병원]△진료부원장: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기획실장: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 △적정진료지원실장 : 소화기내과 임현 교수 (임기: 2019.3.1~2020.8.31)△김종혁 간소화기센터장·소화기내분과장 △박우정 심장혈관센터장·순환기내과분과장 △장승훈 폐센터장·내과장·호흡기내과분과장 △김효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철식 내분비내과분과장 △김성균 신장내과분과장 △김용균 감염내과분과장 △서영일 류마티스내과분과주임교수·분과장 △신경과 유경호 뇌신경센터장 △김형수 ECMO센터장·흉부외과장 △김이수 유방내분비암센터장·유방내
▲일 시 : 2019년 3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제 목 : '최근 개정된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한 표준치료'▲내 용 : [1부]-유방암(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폐암-화학요법(혈액종양내과 박송이 교수)-폐암-방사선요법(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다발성 골수종(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2부]-임상시험 설계(가천의대 길병원 종양내과 안희경 교수)-임상시험 단계(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승택 교수)▲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문 의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학선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은경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종락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성필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
-홍보대외협력실장 고승현 교수(내분비내과) -수술실장/마취통증의학과장 최진우 교수(마취통증의학과) -내과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수련교육부장) -소아청소년과장 이정현 교수 -진단검사의학과장 김영식 교수 -외과중환자실장 김건 교수(중환자외상외과) -응급중환자실장 소병학 교수(응급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팀장 조화섭 -보험심사팀 팀장 최윤라 -영상의학과 팀장 박주영 -입원원무팀 팀장 서홍규 -전략기획팀 팀장 김종훈 -핵의학과 팀장 김수근(이상 3월 1일자)
다학제 치료가 간암환자의 생존율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승운, 영상의학과 임효근 교수 연구팀(제1저자 신동현 소화기내과 교수, 최규성 이식외과 교수, 박희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신규 간암환자의 생존율 분석 결과를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간암환자 6,619명(2005-2013년). 이들을 다학제진료군(738명)과 일반진료(5,881명)으로 나누고 생존율 차이를 분석했다.그 결과, 다학제 진료군의 5년 생존율은 72%로 일반 진료군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