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하정구 교수가 30여 편의 SCI급 논문의 주요 저자로 참여해 무릎 반월상연골 이식술과 전방십자인대 수술 후 기능 평가방법, 근력 회복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 판에 등재됐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이 8월 1일부터 '서울시 119 안심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백병원 서울소방재난본부 산하 모든 소방공무원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지원 내용은 △현장 활동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구급대원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소방현장활동 및 훈련 중 부상자의 신속한 진료 △소방직무환경연구 등이다.또한 소방공무원의 외래나 응급 치료 시 발생하는 진료와 검사 비용 전액을 후불로 소방재난본부에서 일괄 정산하기로 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하정구 교수가 지난달 1일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의 필드닥터로 위촉돼 이달 25일 위촉식을 가졌다.하 교수는 2018~2019 시즌 동안 선수의 부상관리와 몸상태를 관리해 줄 예정이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이 결제시스템에 중국의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알리페이와 위챗페치를 도입했다.중국의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중국인의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됐기 때문. 서울 명동 등 중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는 중국 모바일 결제 가맹점이 급증하는 상황도 도입을 결정한 이유다.병원측에 따르면 중국의 모바일 결제 규모는 연 80조위안(약 1경 2천조원)이 넘는다.
▲일 시 : 2018년 6월 12일(화) 오후 2시▲장 소 :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제 목 : '어지럼증 진단과 치료법'▲문 의 : 서울백병원 사회사업실(02-2270-0439)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가 5월 29일 열린 '환자안전주간 행사'(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발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아울러 염 교수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보고체계 책임 연구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평가 자문위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분쟁 자문위원 활동 등을 통해 국가 환자안전보고체계와 환자안전종합계획 수립에 기여했다는 점도 평가받았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방시라 교수가 2018 세계 부위마취 및 통증의학대회(미국 뉴욕)에서 발표한 '건강보험 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한 노인 고관절 골절 환자에서 마취 방법에 따른 수술 후 사망과 섬망에 대한 비교 연구'논문이 우수 초록으로 선정됐다.
▲일 시 : 2018년 5월 8일(화) 오후 2시▲장 소 :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제 목 : '참을 수 없는 통증, 섬유근육통 치료법’▲문 의 : 사회사업실(02-2270-0439)
인제대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박민구 교수가 4월 19일 제16차 아시아 비뇨기과학회(UAA, 일본 교토)에서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을 받았다. 박 교수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삶의 질에 테스토스테론 보충 요법이 미치는 영향(Effects of testosterone replacement therapy on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일 시 : 2018년 4월 10일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제 목 : '가슴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신 청 : 02-2270-0439 (서울백병원 사회사업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백중앙의료원을 비롯한 서울백병원·부산백병원·상계백병원·일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 홈페이지(www.paik.ac.kr)를 전면 개편했다.새 홈페이지는 환자의 진료 예약 편의성을 높이고 전국 5곳에 위치한 백병원의 브랜드 이미지 통일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외국인 환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의료진이 응급환자의 증상별 진단과 치료방법을 집대성한 '응급실 필수진료'를 발간했다.호흡기내과 염호기·소화기내과 류수형·외과 이병모·류마티스내과 구본산 교수 등 17개 진료과에서 30명의 저자가 참여한 이 책에는 △심정지 △급성관절염 △위장관 출혈 등 응급 환자의 증상과 치료방법 23가지가 포함됐다. 또한 △호흡음 청진 △혈액배양 채혈 △동맥혈 가스분석 등 진단방법 10가지, △기관삽관술, 기관절개술, 산소요법 등 치료적 술기 18가지 등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진단 및 치료적 술기에 대해 진료과
60세 이상 한국인의 2명 중 1명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 고령자와 단백질 섭취량 분석 결과를 대한가정의학회 학회지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노인 3,512명(남 1,484명, 여 2,028명).연구에 따르면 대상 남성의 48%, 여성의 60%가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했다. 단백질 섭취량이 가장 낮은 연령대는 80대(남 66.2%, 여 70.5%)였으며 이어 70대(남 50.3%
▲일 시 : 2018년 3월 13일(화) 오후 2시▲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제 목 : 노인성 눈 질환 증상과 치료법▲문 의 : 서울백병원 사회사업실(02-2270-0439)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 △진료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 김유선 △학술부장 김우경 △내시경실장 문정섭 △비만센터소장 강재헌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우경▲부산백병원△조직은행장 곽희철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소장 양태현▲상계백병원 △수술실장 유병훈 △중환자실장 김계민▲일산백병원△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류지윤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이홍재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이채혁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 △진
서울백병원 외과 장여구 교수가 1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장 교수는 백병원 의료진과 함께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을 조직, '장기려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며 캄보디아 필리핀, 미얀마 등 동남아 빈민국을 찾아다니며 1만 2000여 명에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또 국내 처음으로 동남아 현지에서 암 수술을 시행해 120여 명의 생명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욕과 식탐을 동시에 억제해야 효과적이라는 전문가의 견해가 나왔다.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24일 콘트라브 기자간담회(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콘트라브는 '식욕'과 '식탐'을 모두 억제하는 차별화된 기전의 비만치료제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유의적인 체중감량 효과와 허리둘레 감소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콘트라브(성분명 날트렉손+부프로피온)은 국내 유일한 비향정 비만치료제로 2016년 국내 출시됐으며, 동아ST와 광동제약이 공동 판매 중이다.강 교수에 따르면 식욕은 생존을 위한 배고
김율리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제대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장)가 발명한 ‘폭식성 섭식장애 조절을 위한 옥시토신의 용도’와 ‘섭식장애 진단을 위한 옥시토신 수용체 유전자 프로모터의 용도’ 2건이 특허 등록됐다. 김 교수는 옥시토신의 섭식장애 치료 용도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으며, 연구결과는 정신신경내분비학 저널(Psychoneuroendocrinology), 유럽섭식장애리뷰(European Eating Disorders Review), 플로스 원(PLoS One) 등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백중앙의료원△기획차장 박민구▲서울백병원△임상교육연구부학장보 홍수민▲부산백병원△임상시험센터장 김현동 △안과질환T2B기반구축센터장 양재욱 △장기이식센터소장 윤영철 △장기이식센터간사 박요한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2018년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1899년부터 발간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전 세계 의학,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 교수는 최근 3년간 족부·족관절분야 SCI 논문 10편을 발표했으며, 특히 미국 골관절학회지 JBJS에 출간한 발목 인공관절 관련 논문으로 2017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