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이5월 2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 회사는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능력을 중심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평등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MS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와 여보이의 병합요법이 EU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옵디보+여보이 요법은 성인 진행성 흑색종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승인은 9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했다. 임상에서 복합요법은 단독요법에 비해 무진행 생존기간과 객관적 반응률이 높게 나타났다. 안전성 측면이나 부작용에서도 큰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1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 보호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봄 소풍 행사를 개최했다.한국BMS제약은 지난 1999년부터 꾸준히 ‘동명아동복지센터’ 및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아동 지원 활동을 계속해왔으며, 2011년부터는 매년 굿네이버스에 아동을 위한 ‘행복나눔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BMS와 오노의면역항암제 '옵디보'가 미FDA로부터 두경부암 치료제에 대한 혁식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옵디보는백금착제 항암체 치료후에도 증상이 진행된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종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BMS와 오노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가 비소세포폐암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양사는 15일 적응증 추가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임상연구 2건의 결과를 발표했다.발표자로 나선 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는 편평비소세포폐암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항암제인 도세탁셀과 비교한 CheckMate-017 연구결과, 전체 생존율은 옵디보 51%, 도세탁셀 39%로 옵디보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비편평소세포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역시 도세탁셀과 비교한 CheckMate-057에서는 각각 42%와 24%로 옵디보가 약 2배 높게 나타났다.이번 연구에서는 면역항암제로서는 세계 최초로 폐암에 대한 전체 생존율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와함께 암진행 위험률은 38% 감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의 적응증이 확대됐다.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anti PD-1 항체 면역항암제 옵디보주 20mg, 100mg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D-L1 발현여부와 관계없이 이전 화학요법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국내의 추가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옵디보는 지난해 3월 악성흑색종에 대한 2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폐암의 85%가 비소세포폐암인 만큼 이번 적응증 확대는 폐암환자에게는 희소식이다.서울성모병원 강진형 교수는 옵디보의 적응증 확대에 대해 "폐암은 다른 암 종보다 사망률이 높고 치료가 어려우며, 특히 3~4기 환자들은 치료 예후가 좋지 않다"라며 "면역항암제는 기존 암 치료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항암치료의 시대를
브리스토마이어스 스퀴브(BMS)의 면역항암제 옵디보(니볼루맙)와 여보이(이필리무맙)의 병용요법이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허가 권고를 받았다.이번 CHMP의 허가 권고에 따라옵티모+여보이 병용요법은 유럽집행위원회의 검토 절차를 거쳐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이 병용요법은 지난해 10월 전이성 흑색종 치료제로 미FDA 허가를 받았다.
BMS C형 간염치료에 다클린자-순베프라병용요법이 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요법(하보니)에 지속 바이러스반응(SVR)이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교수는 28일 한국BMS제약이 주최한 ‘C형간염 치료의 최신 지견’ 미디어 좌담회에서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이 NS5A 내성변이가 없는 유전자 1b형 C형간염환자에서 99.3%의 SVR12를 보여 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 요법과 효과면에서 거의 차이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상반응 역시 다클린자-순베프라병용요법과 하보니요법에 큰 차이가 없었다.다클린자-순베프라병용요법은 한국인에서 가장 많은 1b형 C형 간염에 높은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2016년 아시아태평양간연구회에서 발표된 한국, 중국, 대만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생명공학 제약기업 샤이어가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의 공식출범했다.영국에 본사를 둔 샤이어는 전세계 70여개 국가에서 파브리병, 고셔병, 뮤코다당증, 유전성혈관부종, 본태성혈소판증가증, 부신기능저하증, 단장증후군 치료제 등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의약품의 개발 및 상업화를 선도하는 생명공학 제약기업이다.현재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에서 60여건 이상의 연구개발이 파이프라인내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까지 30여개 이상의 새로운 혁신적인 치료제를 출시할 예정이다.최근에는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 제약사인 박스앨타(Baxalta)와 인수합병해 희귀질환 치료제의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샤이어는 그동안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와 함께 파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이 미국의 유력 경제 월간지 패스트 컴퍼니지가 선정한 ‘2016 가장 혁신적인 기업 바이오 테크(Biotech) 부문 2위에 올랐다.패스트 컴퍼니지는 BMS가 면역항암제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를 보인다고 평가했다.또한 BMS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의 다양한 암종에 대한 추가 임상연구 결과들은 특히 기대해야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BMS는 상위 50대 혁신기업 종합순위에도 페이스북, 우버,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 등에 이어 17위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BMS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지로부터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의 제약산업 부문4위에 올라 5년 연속 존경 받는 기업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엄기안 부사장(중앙연구소장)▲윤보영 부사장(재경본부장) ▲이상만 부사장(영업본부장) ▲김완섭 부사장(신성장사업본부장, 전 BMS 수석연구원)▲전규섭 생산부문장(전무)
세브란스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면역항암제 니볼루맙(제품명 옵디보)을 동정적 투여했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사진]는 2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이번에 동정적으로 투여된 니볼루맙은 3세대 항암제로 PD-1 표적 면역항암제로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이성 흑색종 적응증으로 승인받았다.미국과 유럽에서는지난해 초 편명상피세포 폐암에 옵디보가 승인됐으며 국내에서도1분기 내에 폐암에도 적응증 승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면역항암제는 기존 화학항암제와 표적항암제에 이어 3세대 항암제로 여겨진다. 인체 작용 기전도 기존 항암제와는 달리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만큼 부작용이 적고 내성 또한 거의 없다.특히 치료반응을 보이는 환자는 장기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의 C형 간염치료제 다클라타스비르-아수나프레비르 병용요법이 한국인을 포함한 유전자 1b형 아시아 환자에서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나왔다.BMS는 도쿄에서 열린 제25회 아시아태평양 간연구학회(APASL)에서 최초로 중국환자를 포함시킨 C형 간염 치료제 3상 임상결과를 인용해 보도자료를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1차 엔드포인트인 SVR24(치료 후 24주째 지속 바이러스 반응률)는 91%에 달했다.간경변을 가진 환자(90%), 한국 환자(94%), 대만 환자(87%)도 비슷한 수준이었다.SVR24는 간경변 유무에 상관없이 시험초기 NS5A 내성 관련 변이가 없는 환자에서 더 높았다.한편 가장 많이 나타난 이상반응으로는 혈소판 감소(9%), 상기도 감염(8%), AL
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판매하는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성분명:아픽사반)가 일부 환자가 연하장애 환자를 위해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분쇄 투여 허가받았다.분쇄 투여 시에는 사용 직전에 정제를 부수어 물에 섞어서 경구로 투여할 수 있다. 60mL의 물에 섞어 코위영양관(NGT)으로 투여할 수도 있다.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가 당뇨병 유발 주의를 받았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일본후생노동성은 2월 1일 비소세포폐암과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흑색종의 새로운 치료제 옵디보에 1형 당뇨병 부작용에 주의하라고 일본의사회 및 관련학회에 통보했다.옵디보는 2014년 9월 일본오노약품이 악성흑색종 치료제로 발매했으며 지난해 12월 비소세포폐암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후노성에 따르면 사용 후에 7명이 1형 당뇨병에 걸렸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중증이다. 7명 중 4명은 약물과의 인과관계를 부정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옵디보는 PD-1 억제제로 지난해 6월 우리나라에서도 악성 흑색종 에 대한 적응증으로 시판 승인을 받았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2016년 2월 1일자로 박스터 코리아에서 대표를 지낸 손지훈 씨를 사장으로 영입한다.신임 손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인 BMS 미국 본사 근무를 시작으로 동아제약 해외사업부 전무를 거쳐 헬스케어 회사 박스터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이 ‘한국BMS제약 직원 자녀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임직원 자녀들의 그림 12점으로 새해 달력을 제작, 배포했다.한국BMS는 매년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그림을 공모해 사내 투표를 거쳐 총 12점을 선발, 달력을 제작해 왔다.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5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가족친화 기업 인증'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실행제도, 가족친화경영만족도 등에 있어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기업 및 기관에 부여된다.한국BMS는 올해첫 인증으로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미FDA가 BMS의 혈액암 치료제 ‘엠플리시티(Empliciti,elotuzumab)' 판매를 승인했다.이번 승인으로 엠플리시티는 레블리미드와 덱사메타손을 병용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한편 앰플리시티는 BMS와 애브비가 공동개발됐지만 BMS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 BMS의 항암제 옵디보를 'BRAF V600’ 유전자 정상형(wild-type) 절제수술 불가형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에게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이번 승인은 항암화학요법제 디카바진과 비교평가한 임상 3상 시험 결과에 근거했다.한편 미FDA는 BRAF V600 유전자 변이 양성 절제술 불가형 또는 전이성 흑색종 적응증 추가 여부에 대해서도 심사 중이다.